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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민참여형 인구2.0위원회 명칭 공모. 19일까지
경기도 도민참여형 인구2.0위원회 명칭 공모. 19일까지
[AANEWS] 경기도가 저출생 대응을 위한 인구2.0 위원회의 명칭을 6월12일부터 6월19일까지 경기도의 소리를 통해 공모한다.
도민참여단 200명이 직접 참여하는 인구2.0 위원회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정책 구상을 구체화하고 의사결정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역할을 맡은 기구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월 1회 정기위원회를 직접 주재하면서 임신 출생, 육아, 초등돌봄, 결혼 분야별로 저출생 대응 정책을 논의한다.
경기도는 도민의 소리를 담아 정책을 만든다는 취지에 맞게 인구2.0 위원회의 공식 명칭을 도민 제안을 통해 선정하기로 했다.
도는 6월 26일까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후보작 3개를 선정한 후 다시 도민투표를 통해 최우수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은 50만원, 최종 후보 3개에 들었지만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2명은 아차상으로 2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는 5월 말까지 위원회에 참여하는 기업대표, 아이원더, 아빠하이, 전문가 등 도민참여단의 선정을 마쳤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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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의약품 도매상 불법행위 7곳 적발
경기도 특사경, 의약품 도매상 불법행위 7곳 적발
[AANEWS] 의약품 도매상은 관리 약사를 두고 의약품의 입출고 유효기간 등 품질관리의 도매 업무를 총괄해야 하는데도 이를 어긴 의약품 도매상들이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12일까지 도내 의약품 도매상 55개소를 단속한 결과 약사법을 위반한 7곳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약사면허 대여 및 차용 행위 4건 의약품 보관 전용 냉장고에 식품 혼합 보관 2건 의약품 운반 차량 표지판 미부착 상태로 의약품 운반 2건 유효기간이 지난 불량의약품을 일반의약품과 구분 없이 보관 1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시흥시 소재 A 의약품 도매상은 형식적으로 약사를 의약품 도매업무관리자로 신고한 뒤, 관리해야 할 약사가 상시 출근하지 않은 채 의약품 출고 영업을 해 약사면허 대여 및 차용 행위로 적발됐다.
용인시 소재 B 의약품 도매상은 의약품 보관 전용 냉장고 내 오염 가능성이 있는 식품을 혼합 보관했고 시흥시 소재 C 의약품 도매상은 의약품 운반 차량 식별 표지판을 부착하지 않은 채 의약품을 운송하다 적발됐다.
수원시 소재 D 의약품 도매상은 유효기간이 지난 불량의약품을 일반의약품과 구분 없이 냉장 보관하고 불량의약품 처리에 관한 기록을 작성하지 않아 적발됐다.
‘약사법’에 따라 약사면허 대여 및 차용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의약품 등의 안전 및 품질 관련 유통관리 위반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의약품 등의 안전 및 품질 관련 유통관리를 철저히 단속하지 않으면 도민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어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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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규모 회의 지원사업 추진. 행사당 최대 300만원 지원
경기도
[AANEWS]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소규모 마이스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회의’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소규모 회의 지원은 도가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기업연수, 세미나, 워크숍, 임원진 회의 등을 포함한 중소형 행사를 대상으로 1인당 3만원, 행사당 최대 300만원까지 개최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지원 대상은 참가자 10명 이상 100명 이하 규모의 회의 또는 10명 미만의 경우라도 최소 1일 2시간 ‘N회’ 이상 동안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회의다.
장소를 경기 이색 회의명소 17개소와 호텔, 리조트 등 경기 관광·마이스 민관협력체 회원사 시설에서 개최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중소형 회의 시설 안내, 주최자 맞춤 소규모 회의 최적의 장소 추천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안내 창구인 ‘경기 스몰미팅 헬프데스크’를 운영해 소규모 마이스 활성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도 마이스의 가장 큰 경쟁력은 시·군 지역에 다양하고 이색적인 매력의 중소형 마이스 시설들을 보유한 것”이라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소규모 마이스 활성화 지원제도를 통해 더 많은 중소형 행사가 경기도에서 개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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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경기도 화랑훈련’ 12일~16일 실시
경기도청
[AANEWS] 경기도는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화랑훈련’을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능력을 증대하고 군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격년제로 실시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적 침투·도발 대응, 국가중요시설 및 도시기반시설·다중이용시설 방호 훈련 등이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지상작전사령부 통제 아래 경기도내 민·관·군·경·소방 등 국가방위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방위 작전계획의 시행절차 숙달과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12일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관으로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을 소집해 통합방위사태 선포를 위한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수도군단장이 상황 설명과 함께 통합방위사태 선포를 건의하고 이에 대해 협의회 심의를 거쳐 통합방위사태를 선포하게 된다.
통합방위사태가 선포되면, 통합 방위작전 및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청 내에 ‘통합방위지원본부’가 설치되어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주요 훈련으로는 도내 국가중요시설을 중심으로 자체 방호 계획 점검 및 군·경·소방과의 유기적인 통합상황 조치와 전시 전환 국면 및 전면전 시 미사일 공격에 따른 통합피해복구, 중요시설 방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최근 북한 정찰위성 발사 및 무인기 침투 등 국내·외 안보 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화랑훈련 기간에는 다양한 실제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이 실시됨에 따라 지역 내 테러, 폭발물, 거동이 수상한 자 등 발견 시 군부대, 경찰, 소방에 신고해야 한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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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이모작용 쌀귀리 6월 중하순 장마전 수확 끝내야
콩 이모작용 쌀귀리 6월 중하순 장마전 수확 끝내야
[AANEWS]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쌀귀리, 콩 등 이모작 재배를 준비중인 농업인들에게 쌀귀리 수확을 6월 중·하순에는 끝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귀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건강 기능성이 우수하고 최근에는 치매 예방 물질인 ‘아베난쓰라마이드’를 함유하는 것이 밝혀진 작물이다.
최근 오트밀 가공품으로 수입되거나 국내에는 귀리의 한 종류인 쌀귀리로 유통되고 있다.
귀리는 단일 경작하면 경제성이 낮아서 콩과 이모작 재배를 권장하고 있다.
경기도 농기원은 지난해 경기 북부지역에 알맞은 쌀귀리와 콩 이모작 재배 기술을 개발했다.
쌀귀리는 종자가 빨리 익는 조양품종을 선발했다.
파종 시기는 토양이 해동되는 2월 말~3월 초이며 수확시기는 6월 중하순으로 수확기에 비가 많이 오면 도복으로 기계수확이 어려우므로 장마 예보 이전에 수확해야 하며 이어서 콩을 6월 말~7월 초에 파종하면 된다.
3월 상순에 씨를 뿌린 쌀귀리 재배 결과를 보면 ‘조양귀리’는 6월 중하순, ‘대양귀리’는 7월 초중순에 각각 수확이 가능하다.
이에 안정적 콩 파종 한계기 6월 말에 이모작이 가능한 ‘조양귀리’를 추천하고 있다.
김진영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장은 “쌀귀리 적기 수확으로 쓰러짐 피해를 예방해 농가 소득 증대와 콩 이모작 재배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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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4일 ‘스마트 헬스케어 치매 산업 체험 한마당’ 열어
경기도
[AANEWS] 경기도가 14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청 대강당 및 1층 로비에서 시·군 치매·노인 관계기관, 스마트기기 개발업체 등을 위한 소통의 장인 ‘스마트 헬스케어 치매 산업 체험 한마당’을 연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 심화로 노인성 질환인 치매 환자의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치매·노인 분야 산업 동향과 관계기관 간 정보 공유를 위해 ‘지능형 건강 관리’ 기업, 관계기관이 교류하는 자리다.
행사는 스마트 치매 산업 체험존과 정보존으로 나눠 진행한다.
체험존에서는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담은 ‘스마트 테이블’, 정서 인지 건강을 도와주는 인공지능 돌봄 로봇 등 지능형 건강 관리 기기를 체험할 수 있다.
정보존에서는 스마트 치매 산업 동향에 대한 강연과 ㈜네오펙트 등 8개 업체에서 지능형 건강 관리 활용사례를 발표한다.
이정화 경기도 건강증진과장은 “노령인구 증가로 치매 추정인구가 증가해 치매 환자 관리비용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 치매 위험 요인을 감소하고 치매 발병을 지연시키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을 이용한 지능형 건강 관리 산업의 변화를 체감하고 관련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노인인구는 2023년 2천93만명으로 인구 대비 15.2%이며 65세 이상 추정 치매 환자는 21만명으로 이는 전국의 약 21.4%에 해당한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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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과수 꽃눈형성 돕는‘환상박피 가위’개발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대추 개화기에 지속적인 강우 시 일조 부족에 따른 착과 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환상박피 가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환상박피는 나무의 주간 또는 가지 껍질에 환상으로 칼집을 내거나 벗겨 박피 부위보다 위쪽에 광합성 양분을 축적시킴으로써 착과율을 높이고 낙과를 방지하는 기술로 대추뿐만 아니라 감, 사과, 복숭아 등 과수에서 여러 목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다만 너무 깊게 박피할 경우 나무의 물관까지 손상되어 뿌리로부터 물이나 질소 공급이 차단되며 넓은 범위를 박피할 경우 효과는 오래 지속되나 나무의 수세가 약해질 수 있다.
가지 환상박피를 할 경우 착과 과다로 과실 무게에 의해 가지가 부러질 수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유인 작업이 필요하다.
이번에 개발된 박피 가위는 가지 직경 30mm 정도까지 사용 가능하며 박피 범위와 깊이가 2mm 정도로 껍질을 칼날로 끊어주는 수준이라 2주 정도 시간이 지나면 캘러스가 형성되어 정상적인 양분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뾰족 날 부위로 순 제거도 할 수 있어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지는 두 가지 작업을 이번에 개발된 박피가위 하나로 끝낼 수 있다.
환상박피는 전년도와 같이 꽃은 피었으나 대추 개화기에 비오는 날이 많아 일조가 부족할 때 한해 전체 가지 수의 1/3~1/2 범위에서 실시하며 과원별 개화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 사이에 실시할 경우 착과 증진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추호두연구소 박희순 연구사는 “환상박피는 과수 수세안정 및 결실촉진을 위한 재배기술 중 하나로 필요한 시기에 올바른 방법으로 실시하면 안정적으로 과실을 생산할 수 있다”며 “대추는 특히 기상상황에 민감한 작물이니만큼 일기예보를 수시로 확인해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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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오산 지역 축제에서 배달특급 현장 홍보 진행
화성·오산 지역 축제에서 배달특급 현장 홍보 진행
[AANEWS]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일원에서 펼쳐진 ‘2023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배달특급 및 배달특급 다회용기 서비스에 대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화성시는 배달특급이 지난 2020년 12월 다회용기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지자체 가운데 한 곳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소비자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룰렛 게임과 기념품 및 쿠폰 등을 준비해 배달특급와 다회용기 사용 홍보를 했다.
부스를 찾은 한 시민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다는 배달특급의 취지에 공감해 서비스 초기부터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소비자 혜택 등이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9일 경기도 오산시에서 펼쳐진 ‘제9회 오색시장 야맥축제’에서도 배달특급 현장 홍보에 나섰다.
오산시 역시 화성시와 마찬가지로 배달특급이 첫 서비스를 시작한 지역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 배달특급 기념품 등을 전달하고 배달특급 관심과 활성화를 유도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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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수소 충전소 구축 및 안전기술개발 업무협약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 및 안전기술개발 업무협약
[AANEWS] 충북도는 영동군,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SK E&S, 충청에너지서비스와 함께 6월 12일 충북도청에서 ‘영동군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연계 액화수소 안전기준 개발’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SK E&S 권형균 부사장, 충청에너지서비스 구현서 대표이사가 참석해 영동군 액화수소충전소 구축과 이를 연계한 안전기준 개발 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를 극저온으로 냉각, 액화해 기체수소 대비 약 800배의 부피감소가 가능하고 운송·저장이 용이해 기존 수소충전소 대비 저렴한 가격에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방식이다.
오늘 협약식에는 이러한 신기술이 적용되는 액화수소 분야의 최고 전문기관이 뭉쳤다.
액화수소충전소 구축은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담당하고 최대의 액화수소 생산 플랜트를 운영하는 SK그룹은 액화수소의 원활한 공급을 책임진다.
또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영동 액화수소충전소의 운영 모델을 기반으로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국가 안전기준을 마련할 예정이고 충북도와 영동군은 액화수소충전소 인·허가 지원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액화수소충전소 구축과 연계한 안전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영동군에는 금년 12월에 전국 군 단위 최초의 액화수소충전소가 구축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우리도에 구축예정인 액화수소충전소의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도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용성 제고를 통해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산이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오늘 협약식에서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이 중요하고 이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핵심”이라며 “수소에너지 보급을 활성화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충북의 에너지 자립도를 올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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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돗물 냄새 원인 해결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6월 9일 오전 9시경 최초 접수된 이후 급격하게 증가했던 남구, 수영구, 북구 지역 냄새 민원의 원인인 지오스민 제거를 위해 고도정수처리공정을 가동한 결과, 6월 11일 기준 화명정수장에서 공급하는 정수에서 지오스민의 수치가 감시기준 이내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본부는 지오스민 제거를 위해 6월 10일 오전 2시 입상활성탄여과지 10지를, 오전 6시에 5지를 추가 가동했다.
그 결과 오후 2시부터 지오스민이 환경부 감시기준인 0.02㎍/L보다 낮은 0.001㎍/L 수준으로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6월 10일 오후 2시부터는 검사 주기를 화명원수 1일 1회, 정수 1일 6회, 민원이 다수 발생했던 남구, 수영구, 해운대구 수돗물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 수도꼭지 6개 지점을 정해 1일 2회 실시하고 있으며 모두 기준치 이내로 집계되고 있다.
본부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협의해 ‘지오스민 수치가 감시기준 이내로 유지될 경우 6월 12일 월요일 24시를 기해 비상 대응 상황을 종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고도정수처리 개선공사를 6월 초에 시행한 이유는 지난 5월 31일 덕산정수장 밸브 교체공사가 끝나, 이후 수돗물 생산지원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지난해의 경우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했고 문제없이 마칠 수 있었다.
화명정수장 입상활성탄여과지는 예비라인이 없어 노후밸브 교체공사를 위해서는 고도정수처리 공정을 일시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나, 평시 공급량이 많아 일시 중단은 불가한 실정이다.
덕산정수장에서 최대한 증산을 하고 화명에서 최소량을 생산하는 방식이 차선책인데, 이 경우 화명에서는 고도정수처리공정으로 수돗물을 생산할 수 없다.
본부는 이번 대규모 민원 발생 건을 계기로 노후 시설 교체 또는 보수공사 시 반드시 필요한 예비라인의 신설을 검토 중이다.
향후 민원 재발 방지를 위해 부지 등 여러 여건을 검토해 예비라인이 신설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삼종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냄새유발 물질인 지오스민 수치가 환경부 감시기준 이내인 경우 냄새를 느끼지는 못하겠지만, 수돗물 소독을 위해 투입한 염소 성분도 소독약품 특유의 냄새가 있으므로 냄새가 불편함을 주는 경우 옥수수, 보리차 등을 넣어서 끓여 드시길 권장한다”고 전했다.
이어 “중단한 공사 및 예정된 시설개선공사에 대해서도 수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 유사한 사례가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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