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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제16회 가족글짓기 대회 ‘성료’… “나는야, 지구지킴이”
강북구, 제16회 가족글짓기 대회 ‘성료’… “나는야, 지구지킴이”
[AANEWS]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그건 바로 안쓰는 형광등 끄기, 더울때 에어컨 대신 부채질하기,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 등이다.
지금부터 나는 지구가 행복해지게 작은 노력을 꾸준히 실천하는 지구지킴이가 될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과를 계속 먹을 수 있도록 ^^” 서울 강북구 ‘가족 글짓기 대회’에서 초등학교 1~2학년 부문 대상을 차지한 나하온 양의 독후감이다.
지구지킴이가 되겠다는 결심이 미소짓게 하면서 경종을 울린다.
강북구가 전국 초등학생 대상으로 개최해온 이 대회는 올해 16회를 맞았다.
구는 지난달 20일 북서울의꿈 광장에서 본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상장수여식을 열었다.
올해는 318명이 사전 접수했고 참가 초등학생은 당일 대회장에서 지정도서를 받아 읽고 독후감을 제출했다.
글짓기 주제는 '환경' 이었다.
1~2학년은 '식량이 문제야', 3~4학년은 ‘별별나라 자연탐험’, 5~6학년은 ‘다시 낙타를 타야 한다고?’를 읽었다.
한 참가 부모는 “아이와 지구온난화와 그에 따른 문제점들을 함께 읽으면서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어떤 노력과 실천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계기였다”고 전했다.
심사는 강북문인협회 아동문학가 박정희, 국중홍, 최미숙 작가가 맡았고 대상 3명, 금상 6명, 은상 명, 동상 12명까지 총 30명을 선정했다.
상장수여식에서는 작품집과 강북구청장 훈격 상장이 수여됐다.
이순희 구청장은 “부모님과 함께 책을 읽고 느낀점을 글로 옮겨볼 수 있는 건 매우 소중한 기회”며 “앞으로도 어린 꿈나무들이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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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운행 적자 마을버스에 1억 4천만원 지원
강남구청
[AANEWS]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운행 적자를 겪고 있는 마을버스 운송사업자에게 올해 하반기 총 1억 4천여만원을 구비로 지원해 마을버스 운행 정상화에 나선다.
강남구에 운행하는 마을버스는 총 7개 업체, 10개 노선, 87대다.
2019년 대비 마을버스 이용객은 2020년 27.2%, 2021년 29.8%, 2022년 30.6% 감소하면서 코로나19 이후 재정난이 심화되고 있다.
게다가 마을버스 운수종사자가 배달대행업체 등으로 빠르게 이탈하면서 버스 운행률이 줄고 배차간격이 지연돼 구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기존까지 서울시는 마을버스의 운송 수입이 재정지원 기준액에 못 미쳐 적자가 발생하면, 하루 23만원 한도 내에서 적자분의 85%를 지원해왔다.
하지만 버스 연료비 상승, 이용객 감소, 운행 기사 이탈 등 마을버스 운행 여건이 지속적으로 악화됨에 따라 지난 4월 나머지 15%에 대해서 시와 자치구가 5대 5로 분담해 추가 재정지원을 하겠다고 나섰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마을버스 재정지원을 추진 중이었던 구는 이 같은 시의 지원 계획에 발 빠르게 대응해 지난 6월 조례 제정과 추경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관내 7개 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의 적자분에 대해 재정지원 산정액의 7.5%에 해당하는 1억 4천여만원을 구비로 지원한다.
추가 지원을 통해 버스 기사를 1.79명에서 2.43명으로 충원하고 배차간격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버스의 재정난 해소와 운행 정상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버스가 안정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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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드가부터 폴 세잔까지 서양미술사 특별전 개최
양천구, 드가부터 폴 세잔까지 서양미술사 특별전 개최
[AANEWS] 양천구는 7월 16일까지 양천문화회관 전시관에서 드가, 르누아르, 모네, 세잔의 대표작품 30점을 모작으로 선보이는 ‘서양미술사 특별전 – 로코코와 인상주의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양미술사조 가운데 가장 화려하고 장식성이 강한 ‘로코코 양식’과 색채·색조·질감에 주목해 세계를 객관적으로 기록한 ‘인상주의’ 작품을 구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기획 전시로 마련됐다.
원작의 화풍과 질감, 색채 등이 고스란히 재현된 총 30점의 모작을 선보인다.
전시현장에서는 에드가 드가의 ‘발레 수업’과 ‘스타’를 비롯해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수련 연못’, ‘풀밭 위의 점심식사’ 폴 세잔의 ‘사과와 오렌지’, ‘카드 놀이하는 사람들’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시골에서의 춤’, ‘도시에서의 춤’, ‘부지발에서의 춤’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접했던 익숙한 작품을 한데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 명화 관람에 그치지 않고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놀이로 즐길 수 있는 특별 체험활동도 운영한다.
전시작인 ‘피리 부는 소년’과 ‘두 자매’를 토대로 제작된 퍼즐과 그리기 채색 도안을 활용해 전시기간 중 매일 오후 3시 반부터 2시간 동안 지역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전시장에는 인형작가 ‘미우’와 ‘미우의 정원’ 작가들이 17~19세기 화려한 로코코 시대를 재현한 인형이 함께 전시돼 명화 감상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장벽 없이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프랑스 명화로 가득 채운 전시회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채롭고 풍부한 기획전시 등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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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주말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
금천구, 주말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
[AANEWS] 금천구는 7월 1일 금천한내 파크골프장에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파크골프협회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파크골프장 화장실에 설치돼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교육했다.
아울러 심폐소생술과 야외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초기 대응 방법 등도 교육했다.
무더운 야외에서 진행하는 교육임에도 약 40명의 교육생 모두 실전처럼 실습에 참여했다.
교육생 중 한 명은 “더워서 힘들었지만,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천구는 위급한 상황에 주민들이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안양천 변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며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 교육도 늘릴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설치 확대도 중요하지만,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를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지고 있는 기관, 단체 중 사용법을 배우고 싶은 곳은 언제든지 교육을 신청해 달라”고 전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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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강북구청장, 취임 1주년 기념식… "강북구 발전으로 구민 믿음 보답할 것"
이순희 강북구청장, 취임 1주년 기념식… "강북구 발전으로 구민 믿음 보답할 것"
[AANEWS]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3일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들과 기념식을 가졌다.
이 구청장은 기념식에서 직원들과 그간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수고를 치하한 뒤에는, 50개 부서를 돌며 직원 한명 한명을 격려하기도 했다.
민선8기 1년 동안 이 구청장은 서울시로부터 북한산 고도제한 규제를 완화하는데 성공했다.
전국 자치구 최초로 ‘빌라관리사무소’를 운영해 소규모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구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했다.
또 구청장 직속으로 재개발재건축 지원단을 신설해 주거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그결과 지난해 번동이 '모아타운 1호 시범 사업지'로 선정되고 고도제한으로 매번 재개발이 무산됐던 미아동 소나무협동마을과 번동 일대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에 선정됐다.
이순희 구청장은 "강북구민과 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준 덕분에 굵직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남은 임기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적극행정을 펼쳐 구민들이 주신 믿음에 강북구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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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완료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수급 자격과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는 2023년 상반기 확인 조사를 지난달 30일 완료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복지급여 변동이 예상되는 3503건을 조사한 결과 기존급여 유지 1871건 급여 증가 338건 급여 감소 634건 급여 중지 660건을 확인했고 이를 급여에 반영했다.
특히 급여 중지 대상자 중 가족 관계 단절 등 위기가구로 판단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생활보장위원회 심의 및 특례 보호 긴급 지원 및 보장 적합한 타 급여 연계 등 적극적인 권리구제 노력을 기울였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확인 조사를 통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자격관리로 부정수급을 방지하는 한편 복지서비스가 꼭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권리구제와 공공·민간 복지자원 연계에도 힘써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월별 확인 조사와 하반기 정기 확인 조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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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 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 추진
아산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 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 추진
[AANEWS] 아산시가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5년까지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 점검과 정비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공공시설이란 다른 법률에 따라 관리되지 않는 마을진입로 농로 세천, 소교량 등의 소규모 시설을 말하며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해 위험성이 높은 경우 소규모 위험 시설로 지정해 지자체가 정비·관리한다.
앞서 지난 3월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 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한 시는 오는 2025년까지 소규모 공공시설 2000여 곳에 대한 현장 전수조사 및 시설물 안전 점검을 통한 위험도 평가 후, 우선순위 선정과 연차별 정비 투자 계획 등을 포함한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계획을 최종 수립할 방침이다.
시 건설정책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명확하고 지속적인 관리체계가 구축돼 재난·재해에 선제 대응하고 재산·인명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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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천안시, 행정구역 경계 조정 및 문화예술 행사 상호 홍보에 합의
아산시·천안시, 행정구역 경계 조정 및 문화예술 행사 상호 홍보에 합의
[AANEWS] 충남 아산시와 천안시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경계 지역 행정구역을 조정하고 대규모 문화예술행사 개최 시 공동 홍보 부스 운영 등 상호 홍보하기로 했다.
아산시와 천안시는 3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열린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 제14차 정기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대통령께서 반도체 산업 진흥에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신 만큼, 관련 산업 기반을 잘 갖추고 있는 우리 두 도시가 국가 산업의 주 무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제 충남권 대표 도시에서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동반성장해야 할 때”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도시 모두 ‘시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일하고 있는 만큼, 경제뿐 아니라 문화·교육·행정 등 지금처럼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며 고견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두 도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양 도시에서 열리는 대규모 문화예술 행사 개최를 앞두고 공동 홍보부스 운영, 행사 현수막 및 포스터 게시 협조, 국장단 교차 방문 등 상호 홍보하기로 했다.
아산시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신정호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을 열고 락 페스티벌과 제2회 신정호 아트밸리 별빛음악제, 뮤지컬 영웅 갈라콘서트 등을 펼친다.
신정호 국민관광단지 충무공 동상 앞에서는 ‘워터슬라이드 in 신정호’와 ‘이순신 장군 물총대첩’도 진행된다.
같은 기간 천안시는 독립기념관에서 제1회 천안 K-컬처 박람회를 개최한다.
케이팝 콘서트부터 드라마 OST 공연, K-푸드쇼, 뮤지컬 갈라쇼, 미디어파사드 등 한류를 주제로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을 연다.
위원들은 두 도시가 공동생활권으로 형성되어 있는 데다 이동이 용이한 만큼, 이번 상호홍보가 두 행사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며 원안대로 가결했다.
위원들은 이어 양 도시 경계 지역인 아산시 배방읍과 천안시 신방동 간 행정구역 경계 조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아산탕정택지개발지구 4공구 내 신설을 추진 중인 휴대중학교 부지가 양 도시 경계에 걸쳐있어 원활한 학교 신설 및 운영을 위해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양측 위원들은 행정구역 경계 조정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학교 부지를 둘러싼 LH 소유 유통 용지를 두고 양 도시 주민들의 입장 차이가 있어 협의에 잠시 난항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양 도시는 ‘주민 불편 해소’와 ‘행정 효율 향상’이라는 대의에 합의, 우선 학교 신설에 차질이 없도록 학교 부지에 대해서는 경계를 조정하기로 하고 그 외 부지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회의를 마치고 “두 도시는 하나의 생활권이기도 하지만, 행정구역이 다른 만큼 이해관계가 달라 생각과 주장이 다른 사안도 많을 수밖에 없다”며 “그게 바로 우리가 모여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를 여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조하고 신뢰를 공고히 다져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와 천안시는 공동생활권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양 도시의 장과 국장급 간부 공무원, 민간 자문위원 등이 참석하는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2014년 9월 시작되어 이번 제14차 정기회의까지 아산시와 천안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69개의 안건을 발굴하고 67개 안건을 협의 추진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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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민선 8기 1주년 첫 현장 행보는 반도체 기업 방문
박경귀 아산시장, 민선 8기 1주년 첫 현장 행보는 반도체 기업 방문
[AANEWS] 박경귀 아산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주년 첫 현장 행보로 관내 반도체 기업체 방문을 택했다.
박경귀 시장은 3일 민선 8기 출범 1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음봉면에 소재한 반도체 기업 하나마이크론과 하나머티리얼즈를 방문해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기업과 지역의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하나마이크론은 메모리와 비메모리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공정 등 반도체 후공정 전문 수행 기업이며 자회사인 하나머티리얼즈는 반도체 기판인 웨이퍼 제조에 필요한 소재를 공급하는 반도체 재료 공급 업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주 고객사로 둔 해당 분야 선도 기업이기도 하다.
박경귀 시장은 경영진을 만난 자리에서 “최근 세계적으로 반도체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관련해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위기 상황에서 시가 어떤 역할을 맡아 대응해야 할지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 발전과 반도체 산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만큼, 기업과 시가 서로 협력해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싶다”며 아산시 반도체 산업 발전 및 반도체 위기 대응 전략에 대한 자문을 요청했다.
이에 최창호 하나마이크론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방문해 주신 박경귀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반도체 공정 과정과 그 중 아산시 입주 업체들에 특화되어 있는 분야와 업계 동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최창호 회장은 이어 “현재 정부에서 후공정 소부장 패키징 기술 상용화 관련 공모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 아산시와 충남도가 유치에 적극 나서주신다면 지역 반도체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산업은 우수 인력 확보가 중요한데, 아무리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해 놓아도 우수 인력들이 수도권 밖으로는 잘 나오려 하지 않는다”며 “우수 기술 인력의 안정적 조달을 위해 우수 교육환경 조성 등 정주환경 개선에 나서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와 천안시에 반도체 업체들이 많이 있고 제반 인프라도 잘 구축된 만큼 국가적으로도 반도체 관련 정부지원사업은 우리 지역으로 와야 옳다고 믿는다”며 “시에서 의지를 가지고 도와 협력해 정부사업 유치 및 산업단지 확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정주환경 개선 및 교육문제 해결은 아산시에서도 꾸준히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며 “우선 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가 반도체 특성화 대학으로 전환될 예정이고 관내 중고등학교도 추가 설립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석 하나머티리얼즈 대표는 “현재 반도체 경기가 좋지 않은 건 맞지만, 반도체 경기는 4~5년 주기로 사이클이 있는 만큼 위기도 곧 극복될 것으로 믿는다”며 “현재 위기 상황이기는 하지만 하나머티리얼즈도 본래 계획대로 4년 주기로 공장을 신설하고 기술력 확보를 위해서도 계속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기업인 여러분께서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밝게 이야기해주시니 마음이 놓인다”며 “공장을 신설하고 사업을 확장하다 보면 자연히 인력도 필요할 텐데, 이때 지역 인재를 많이 채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는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설립 중이며 융합반도체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국비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관내 반도체 특성화대학 설립 지원 등 반도체 산업 맞춤형 지역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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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민선 8기 1주년 맞아 ‘MZ라떼’ 가져
박경귀 아산시장, 민선 8기 1주년 맞아 ‘MZ라떼’ 가져
[AANEWS] 박경귀 아산시장이 3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MZ세대 공무원과 치맥을 함께하며 자유로운 소통의 ‘MZ라떼’ 시간을 가졌다.
이날 ‘MZ라떼’에는 박경귀 시장과 박민식 노조위원장, 오채환 기획경제국장, 국승섭 행정안전체육국장, MZ세대 대표 공무원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멘토·멘티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 미래를 책임지는 여러분을 보니 든든하다”며 “MZ세대 공무원들이 아트밸리 아산을 만들어갈 주인공이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시정에 대한 책임과 열정을 다해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만드는 소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박 시장은 앞치마를 착용한 후 테이블마다 손수 치킨과 맥주를 전달하며 MZ세대 공무원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MZ세대 공무원은 “시장님과 함께하는 자리라 부담이 됐지만, 막상 참석해보니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이 새롭고 편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산의 발전이 본인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동행을 좌우명으로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규공무원의 조직적응과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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