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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다함께돌봄센터 진부점 개소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다함께돌봄센터 봉평점, 평창점, 대화점에 이어 진부점이 4일 개소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복지시설이다.
지난해 12월 평창군은 다함께돌봄센터 진부점 지정위탁을 위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을 위탁운영자로 선정하고 운영 준비를 마쳤다.
월정사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연꽃어린이집 2층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다함께돌봄센터 진부점이 조성됐으며 관내 초등학생의 방과후 상시·일시돌봄, 급·간식지원, 학습·놀이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평창군 다함께돌봄센터가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시설이 되길 바라며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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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민 대상 영어화상교육 시대 열어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대폭 확대하며 시민대상 영어화상교육시대를 열어간다.
시는 개인별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명실상부한 교육 도시로 도약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원어민 화상 영어교육 2학기 참여대상자를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중학생 및 성인 총588명이며 2학기 수업은 이달 24일부터 12월7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매년 많은 신청자로 조기 마감되어 300명~700 여명의 탈락자가 발생된 화상 영어교육에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년도 570명에 비해 2배로 인원수를 늘려 5개월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신청 접수는 ‘익산시 화상영어교육 학습센터’홈페이지에서 10일부터 14일 오후 6시 까지이며 실시간 수강신청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성인반도 추가됨에 따라 36명이 수강할 수 있게 됐다.
시가 5년 연속 예산을 지원하고 원광보건대학교가 운영하는‘원어민 화상영어교육 사업’은 비대면·실시간 수업이 가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필리핀 현지 4년제 대학 영어전공자로 구성된 강사진과 원광보건대학교에서 직접개발한 콘텐츠, 시스템 운영, 지속적인 강사 교육 실시 등 민간화상영어교육과는 뚜렷한 차이점을 보이며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화상영어 말하기 대회 및 성취도 향상자 해외캠프 기회제공 등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최근3년간 만족도가 95%이상의 높은 성과를 얻었다.
해당 과정은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학생 85%와 교육복지 우선선발 학생 15%를 대상으로 주 2회, 1대 4 방식의 그룹 수업으로 진행되며 상반기 588명, 하반기 588명 총 1,176명의 학생 및 성인들이 각 가정에서 비대면·실시간으로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정헌율 시장은 “원어민화상영어 교육을 통해 우리시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보다 향상되어 진취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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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의 뜨거운 열기
평창군청
[AANEWS] 평창읍은 오는 5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평창읍민을 대상으로 ‘2023년 평창읍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공모한 결과, 개인분야 16분, 상가와 마을 분야에서는 각각 4분야로 총 24팀이 신청하는 등 심사의 열기가 뜨겁다.
이번 콘테스트는 개인·단체·상가 각 3개 분야로 개인 분야는 단독주택 마당과 옥상, 벽면 등 개인이 조성한 정원, 상가분야는 카페, 음식점, 사무실 등이 조성한 정원이다.
단체분야는 마을단위로 마을회관, 경로당, 화단, 소공원 등 마을주민과 함께 가꾼 정원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를 통해서 주민참여형 국토공원화사업 유도하고 경관 개선 효과 및 주민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더욱더 정원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높여,‘내가 가꾼 정원을 개방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1차로 7월 15일까지 서류심사를 거쳐 2차 심사로 설문과 현지 심사를 통해 8월 18일 우리정원 1개소, 상가정원 1개소, 개인정원 1개소를 최종 선정해 당선된 정원은 개인과 상가분야에 100만원과 마을분야에 300만원 정원바우처를 각각 지급하고 8월 30일까지 평창읍사무소에서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권혁수 평창읍장은“이번 처음 개최하는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에 많은 주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주민들 스스로 정원과 지역의 경관을 가꾸는데 더욱 관심을 가지고 경관 개선 및 주민 공동체 형성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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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임실군,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AANEWS] 임실군이 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 부설 노인대학교 교육생 100명을 대상으로 한눈에 알아보는 노인 만성질환이라는 주제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달 29일 실시했다.
노인대학 한방교실은 임실군 보건의료원 박성민 한의사가 만성질환의 증상 및 원인과 뇌졸중, 심근경색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해 한의학적 관리법 등을 강의했다.
괄사 마사지기를 이용해 뇌졸중에 예방이 되는 혈 자리를 스스로 마사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갖고 있었던 건강 문제에 대한 질의응답과 개별상담 시간에는 교육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보이며 한의학적인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전라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및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에서 제작한 만성질환 비법서를 제공해 교육 후 집에서도 식사 습관이나 운동요법 등을 실천할 수 있게 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자기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배양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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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민간기록물 공모전 선정. 지역 유산으로 ‘보존’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익산시는 지역의 기록유산들을 보존하기 위해 개최한 제3회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수상작 59점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61일간‘멋지다 문화야 최고다 예술아 익산의 기록물 찾아줘’를 주제로한 이번 공모전에는 103명이 응모해 3,100여점의 기록물이 접수됐다.
수상작 선정을 위해 기록, 역사, 한국학, 문화재 등 관련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두 차례 심사를 실시해,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45명 등 총 5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은 이리역 폭발사고 당시 박정희 전대통령의 이리방문과 1977년 폭발사고 발생부터 소라산 천막촌, 합동 분향소, 복구작업, 아파트 신축 등 극복했던 전 과정을 포함해 1980년까지의 이리시의 각종 행사 내용이 망라된 사진 앨범이 선정됐다.
해당 앨범은 이리시의 현대사를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사진 기록으로 높이 평가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익산 출신 무신 정동식 집안의 기록물, 1930년대 이리농림학교의 모습이 담긴 졸업 앨범, 1950년대 서신과 남북이산가족찾기 기록물이 선정됐다.
특히 남북이산가족 기록은 현대사에서 남북 이산가족의 아픔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우수상은 1985년부터 작성한 가계부, 국민1호 수신 라디오 등 라디오 관련 자료, 이리여고 1회 졸업 앨범, 단군사당 사진 등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용안현읍지 필사본, 일제강점기 경성-이리 정기 항공 엽서 왕궁초등학교 제작앨범, 1980년대 친필로 작성된 두동교회 새벽 설교집, 1970년대 LP판 등 다양한 기록물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8월말 개최되는 공모전 전시회 개막식에서 있을 예정이며 수상자에게 익산시장상과 함께 상금을 수여하게 된다.
한편 공모전에 참여한 기록물들은 도록으로 제작하고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8월말에서 9월까지 전시해 익산의 추억, 기억, 기록을 많은 이들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민간기록관리위원은“해를 거듭할수록 익산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가치 있는 기록물이 많이 응모되고 있고 올해도 아주 인상적인 실적을 거뒀다”며 “개인의 기록물을 사회 공유문화로 끌어 내 민간기록문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공모전을 통해 귀중한 보물인 익산의 기록을 아낌없이 내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기증해주신 기록물은 익산의 유산으로 대대로 보존해 후대들에게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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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장마철 피해 방지 농작물 관리 당부
청양군, 장마철 피해 방지 농작물 관리 당부
[AANEWS]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4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장마철에는 침수나 도복, 병충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배수로 정비, 전용 약제 살포, 강한 바람과 천둥 번개로 파손되기 쉬운 비닐하우스 공정작업, 전기시설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
벼는 집중호우 예보에 따라 미리 물꼬를 정비하고 논두렁이 무너지지 않도록 비닐 등으로 덮어둔다.
불어난 빗물로 논이 물에 잠겼을 때는 벼잎 끝만이라도 물 위로 나올 수 있도록 물빼기 작업을 하고 벼 줄기나 잎에 묻은 흙과 오물을 제거해야 한다.
물을 뺀 논은 깨끗한 물로 걸러 대기를 한다.
물에 잠긴 논에서는 흰잎마름병, 도열병, 벼멸구 등 병해충 방제를 해야 한다.
콩이나 감자, 고구마 등 밭작물의 경우 배수로를 30cm 이상 깊게 파 물 빠짐과 통기성을 확보하고 병충해, 침수해, 습해 등을 예방한다.
노지 고추는 줄 지주나 개별 지주를 보강해 쓰러짐을 방지하고 수확기가 된 과채류는 서둘러 수확한다.
대파는 잎집의 2/3가 덮일 정도 북돋우기 작업을 해 쓰러짐을 막는다.
또 비가 그친 뒤 병에 걸렸거나 상처를 입은 개체는 빨리 제거한다.
무름병, 돌림병, 탄저병, 검은무늬병 등 병해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방제를 철저히 한다.
과수원은 배수로 정비에 집중하고 초생재배 과원은 풀을 베어 물 빠짐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많은 비로 과수원에 물이 찼다면 열매와 잎, 줄기 등을 살펴 흙 앙금을 씻어주고 떨어진 과실이나 쓸려 들어온 흙은 서둘러 치워준다.
비 온 뒤 과수에서 발생하기 쉬운 겹무늬썩음병, 점무늬낙엽병 등 병해충 예방을 위해 과수를 꼼꼼히 살피고 방제를 위한 약제를 준비해 두었다 필요할 때 즉시 방제해야 한다.
축사에서는 내부로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주변 배수로를 정비한다.
축사 내 전기시설 쪽으로 빗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조치하고 가축 먹이는 건조한 곳으로 옮기거나 비에 젖지 않도록 관리한다.
또한 축사가 침수됐을 때는 가축을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옮기고 먹이를 줄 때는 사료의 변질 여부를 확인해 질병을 예방한다.
사용한 농기계는 겉에 묻은 흙이나 잔재물을 없애고 기름칠을 한 뒤 바람이 잘 통하고 비를 맞지 않는 곳에 덮개를 씌워 보관한다.
각종 클러치나 벨트는 ‘풀림’ 상태로 두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마철에는 농작물이나 농업시설물 관리요령을 잘 지켜가며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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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남대천 별빛다리 찬란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은 지난 3일 남대천 별빛다리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남대천 별빛다리는 남대천 주변 경관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이 된 것으로 ‘1천만 관광도시’ 도약을 목표로 하는 무주군 또 하나의 명물 탄생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일 남대천 별빛다리와 마주보는 남대천교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의장, 윤정훈 도의원을 비롯한 주민 등 약 5백여명이 참석해 개통식과 야간경관조명 및 미디어파사드 점등식, 다리걷기 및 관람 등을 함께 즐겼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의 이미지에 걸 맞는 야간경관을 만들어 또 하나의 명물, 또 하나의 볼거리, 또 하나의 관광자원을 탄생시켰다는데 자부심을 느낀다”며 “남대천 별빛다리로 인해 무주의 밤이 더 아름다워지기를, 무주가 더욱 활기차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이 민선 8기 1주년이 되는 날이라 감회가 더욱 새롭다”며 “2024년을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로 정하고 1천만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남대천 별빛다리를 중심으로 펼쳐질 남대천 빛 거리가 한몫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장 133m, 보행폭 2m, 주탑 높이 30m규모의 무주군 무주읍 남대천 별빛다리는 지난해 5월 착공해 총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최대 이용 가능 인원은 성인 75kg 기준, 약 1천명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남대천 별빛다리’는 지난 5월 25일에서 6월 7일까지 14일간 무주군민을 대상으로 다리이름 공모 및 설문조사 실시해 그 결과를 반영해 확정했다.
한편 남대천 별빛다리사업이 포함된 남대천 주변 경관조성사업은 민선 7~8기 공약사업이자 동부권발전사업으로 오는 2025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194억여 원이 투입돼 반디테마 빛거리, 남대천 주변 경관디자인 및 콘텐츠, 빛 체험존, 포토존, 휴게쉼터 및 공원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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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활성화재단,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에 무농약 쌀 전달
청양군청
[AANEWS]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지난 3일 창립 3주년을 기념해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에 청양에서 생산된 무농약 쌀 200kg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이 있는 학하동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필 이사장은 “창립 3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유성점 인근 주민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일부라도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0년 출범한 재단은 2022년 지역 먹거리 지수 S등급 달성 누적 매출액 181억원 달성 2022년 충남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실적을 올렸다.
또 사회적 경제 기업 상품 개발지원 등 농업인들의 안정적 소득 기반을 통한 안전 농산물 연중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등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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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빛돌숲 충남의 유산될 수 있도록 해야”
“보령 빛돌숲 충남의 유산될 수 있도록 해야”
[AANEWS]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보령시 웅천면에 조성 예정인 ‘빛돌숲’을 향후 충남의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길게 내다보고 제대로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국 순방 6일차인 지난 2일 김 지사는 보령시가 추진 중인 빛돌숲 조성 사업과 관련 중국 산시성 시안시 비림박물관에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공무원들과 현장을 방문했다.
비림박물관 곳곳을 돌아본 김 지사는 도와 보령시 관계자에게 “빛돌숲은 평범한 공원으로 조성해서는 안 된다”며 “이 곳은 유물과 역사가 혼합된 기록박물관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도와 보령시 관계자들에게 빛돌숲을 어떻게 조성할 것인지 물은 뒤 “그림을 제대로 그리려면 정말 오래 걸린다”며 “30년 긴 호흡으로 보령만의 관광자원이 아닌 충남의 문화유산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비림박물관은 중국 산시성 시안의 문묘에 있는 비석박물관으로 역대 중국의 귀중한 비석을 수집해 모아 놓은 곳이다.
당, 송 이후 근대에 이르는 비석을 증치 했고 유명한 서가 법첩의 석각을 많이 수집해 보관 건물이 여섯 채나 된다.
비림박물관은 당 이후의 서법 변천과 석비의 양식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
김 지사는 “빛돌숲을 조성하는데 단순히 용역을 주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하지 말고 여러분들이 직접 그림을 그렸으면 한다”며 “한 번에 안 되면 이 곳에 두 번이든 세 번이든 더와서 배울 것이 뭐가 있는지 확인하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는 1000년 이상 비석을 모았는데, 우리는 불가능하다.
아마 달라고 해도 안 줄 것”이라며 “보령 웅천에서 많이 나는 오석을 활용해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유명 비석을 탁본 떠 한 곳에 모으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비석은 역사의 한 조각이다 관광객들이 한반도 비석 역사의 변천을 빛돌숲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길게 내다봐야 한다”며 “비석을 모으고 제작하는데 오래 걸릴 것이지만, 조급해 하지 말고 제1관부터 천천히 개관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보령시 혼자 하려면 힘들 것”이라며 “100-200년 뒤 빛돌숲이 충남의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도가 충분히 지원하겠다”고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시찰을 마친 김 지사는 박물관 곳곳을 안내한 리펑리 산시성 인민대외우호협회 아시아·아프리카부 부장과 위밍리 박물관 관계자에게 2023 대백제전 초청장을 전달하며 충남의 메가 이벤트를 홍보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김 지사는 “산시성의 성도인 시안은 과거 당나라의 수도인 장안으로 충남 당진시는 신라에서 당나라로의 뱃길인 나루라는 이름에서 유래됐다”며 “이러한 역사적 인연이 있는 만큼 시안에서 오는 9-10월 열리는 대백제전에 사절단을 보낼 수 있도록 자오강 산시성장에게 초청장을 잘 전달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산시성은 중국대륙의 정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20만 5700㎢로 인구는 지난해 기준 3952만명이다.
지역내총생산은 지난해 1조 1829억 위안, 1인당 소득은 1만 2225위안으로 집계됐으며 주력산업은 화학공업, 자동차, 통신기술, 신소재, 우주항공, 하이테크 제조 등이다.
현재 도와 산시성은 직접적인 교류는 없지만, 삼성전자와 솔브레인 시안 공장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반도체 공정 화학물을 생산하는 솔브레인 공주 공장과 교류 중으로 반도체 분야에서 교류 가능성은 충분하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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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책 배달서비스 호응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이 책 배달서비스에 나섰다.
무주군에 따르면 6개 읍 · 면 중 작은도서관 시설이 없고 스마트도서관만 운영하고 있는 무풍과 부남면 지역에 형설지공군립도서관을 통해 책 배달서비스를 시작한 것.무풍과 부남면행정복지센터에 비치돼 있는 스마트도서관에는 각 2백여 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지만 신간 도서 비치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무주군은 읍 · 면별 도서관 이용 격차를 해소하고 도서 대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책 배달서비스를 시행 중으로 무주군민이면 누구나 형설지공군립도서관에 회원 가입을 하고 유선을 통해 원하는 책을 신청하면 매주 수요일에 해당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출 도서를 수령할 수 있다.
무주군청 문화예술과 도서관팀 송순호 팀장은 “작은도서관이 있는 지역에서는 상호대차서비스를 통해 형설지공군립도서관에 비치돼 있는 도서를 받아볼 수 있지만 그 외 지역은 스마트도서관에 의존해야하는 한계가 있었다”“이번 기회를 계기로 6개 읍 · 면 주민들이 균등한 독서활동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책 배달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에는 무주읍의 형설지공군립도서관을 비롯해 샘누리작은도서관, 설천면 반딧불작은도서관, 적상면 오색단풍작은도서관, 안성면 소재 안성작은도서관과 만나작은도서관, 등 1곳의 군립도서관과 5곳의 작은도서관이 있으며 작은도서관 이용 주민이 형설지공군립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는 도서를 빌리고 싶은 경우에는 상호대차서비스를 신청하면 매주 수요일에 해당 지역 작은도서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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