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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 개최
‘2023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 개최
[AANEWS] 국토교통부는 디자인과 품질 혁신을 통한 대한민국 공공주택 미래상을 제시하는‘2023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을 7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설계공모대전은 미래 주거문화 혁신을 선도하면서 국민의 실생활과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공주택이 제시되도록 창의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스마트·친환경 기술 적용,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확충, 건축기준 상향 등으로 혁신적인 품질을 갖춘 설계안을 공모한다.
특히 청년 등을 위한 새로운 공공분양주택 ‘뉴:홈’이 본격 공급되는 만큼,공공주택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도록 수준 높은 설계를 유도할 방침이다.
공모 대상은 LH 등 4개 공기업이 시행하는 서울, 경기, 제주 등 전국 9곳 공공주택사업 지구이며 공공분양과 임대주택이 고르게 포함됐다.
또한, 신진·소형 건축사 참여 확대를 위해 2곳은 계획설계 분리 공모를 적용하고 각 사업지역에 특화된 설계안을 마련토록 사업별 설계지침도 추가로 제시할 계획이다.
공모 일정은 7월 3일 참가등록을 시작으로 10월 6일까지 작품 접수 후 기술 및 설계심사를 거쳐 10월 31일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며 각 대상지별 당선업체에게는 각 사업의 설계권이 부여된다.
국토교통부 박재순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이번 설계공모대전을 통해 국민이 호응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채롭고 품질 좋은 주거모델이 마련되어 우리 주거문화 혁신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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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ISSUE is YOU” 소방 홍보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소방청
[AANEWS] 전국 소방서 언론 홍보담당자 26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소방청은 국민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을 보다 입체적이고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3일과 4일 이틀간 충청남도 부여에서 ‘2023 소방정책 소통홍보 전략 공동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뉴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매체환경의 변화는 전통적 정부 정책 홍보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이전의 홍보가 1대 다수를 대상으로한 일방적 정책 설명 위주였다면, 최근의 정책홍보는 ‘사회적 관계’를 중심으로 정책수요자 맞춤형 1대 1 소통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 연수는 이같은 매체환경 변화에 대한 업무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 전환 7주년을 맞아 소방의 핵심정책과 가치를 공유하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형재난에 대비해 중앙과 시·도 간 신속한 재난정보 전달 채널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 공유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현장 정보, 사진, 영상 등 재난방송 체제 전환 시 필요한 기본 사항들을 사전에 공유하고 사건·사고 발생시 메시지 일원화를 위한 협조사항 당부 등 소방 정책 홍보 전략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기후위기와 감염병, 정부 조직 리스크에 대한 위기관리 역량 강화와 재난 발생시 신속한 재난방송체제 구축 및 대국민 재난정보 전달을 위해 외부 전문가 초청 특강도 진행한다.
소방정책 홍보 및 정부PR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미디어환경변화와 PR전략’을 주제로 최홍림 한국광고홍보학회장의 특강이 진행되며 ‘재난방송의 이해 및 관리’를 주제로 재난주관방송사인 한국방송 재난미디어센터 김성한 팀장이 강의를 진행한다.
남화영 소방청장은 “그동안 소방의 역할과 기능이 확대되고 전문화됨에 따라 국민의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한 소통이 효과적인 정책추진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전제조건이 됐다”며 언론홍보담당자들의 전략적 업무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무엇보다 국민들이 필요로하는 재난정보를 바르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청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 공식채널을 통해 주요 소방정책은 물론 생활 속 각종 재난안전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각 시·도 소방본부에서도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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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소개한다”
한국관광공사
[AANEWS]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6월 30일 2023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30개소를 선정, 발표했다.
지난 4월 3일에서 27일까지 27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접수한 100개의 주민사업체 중, 5월~6월간 서류평가와 온라인 교육,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관광두레’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숙박이나 식음, 기념품,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으로 2013년에 시작해 2023년 6월 현재, 59개 기초지자체에서 309개의 주민사업체를 육성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특히 신규 선정 주민사업체의 30%인 9개소가 청년 주민사업체로 해가 갈수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참여가 눈에 띄고 있다.
특히 2020년 사업에 참여한 와우미탄협동조합은 ‘2022년 한국관광의별’로 선정됐고 농업회사법인 순천맥주는 지원 1차년 대비 3차년의 연매출액이 약 2,400%로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한편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성장단계에 따라 최대 5년간 지원금 최대 1억 1천만원 내에서 공사에서 지원하는 교육, 견학, 시범 사업, 법률/세무 컨설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사 박윤숙 관광기업지원실장은 “까다로운 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된 주민사업체들이 관광두레사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및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 사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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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직무수행으로 순직한 공무원은 국가유공자 인정 쉬워진다
위험한 직무수행으로 순직한 공무원은 국가유공자 인정 쉬워진다
[AANEWS] 위험직무순직이 인정된 공무원은 앞으로 별도의 보훈심사 없이 국가유공자로 결정된다.
순직공무원 유족의 주거 및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지원방안도 마련된다.
인사혁신처와 국가보훈부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직공무원 및 그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위험직무순직 공무원과 국가유공자는 각각 별도의 법에서 규율함에 따라, 요건 및 심의 내용이 유사함에도 유족들이 인사처와 보훈부 양 기관에서 별도의 인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난해 국가보훈부에서 ‘국가유공자법 시행령’을 개정해 경찰·소방관으로 위험직무순직을 인정받은 경우에는 보훈심사 없이 국가유공자로 등록될 수 있게 됐으나, 경찰·소방관이 아닌 위험직무순직자는 별도의 보훈심사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공무원 재해보상법’상 위험직무순직 공무원으로 인정된 경우는 직종에 관계없이 간소화된 절차에 따라 국가유공자로 인정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하기로 했다.
경찰·소방 외 직종으로서 위험직무순직 공무원으로 인정받은 사례로는 산림청 산불진화 헬기에 탑승해 임무 수행 중 순직한 산림항공기 정비사, 공군 전투기 훈련 교관으로 임무 수행 중 순직한 군무원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위험직무순직 공무원의 국립묘지 안장 절차도 간소화할 예정이다.
현재 경찰·소방관은 공무수행 중 순직한 경우 안장대상심의위원회의 심사 없이 국립묘지에 안장되나, 경찰·소방관이 아닌 순직공무원은 직무에 따라 바로 안장되는 경우와 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안장되는 경우로 나뉘어져 있다.
앞으로는 경찰·소방관이 아닌 공무원도 위험직무순직으로 인정받은 경우는 심의를 거치지 않고 관계기관장의 요청에 의해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도록 ‘국립묘지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인사처는 순직공무원 유족의 자립을 지원하고 경제적 보상을 강화하는 방안을 별도로 추진한다.
공무원 임대주택에 입주 중인 공무원이 순직한 경우, 함께 거주하고 있던 유족에게 추가 재계약 권한을 부여하고 공무원이 본인 또는 자녀의 학자금을 대여받던 중 순직한 경우에는 학자금 분할 상환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공무원 정신건강 증진 및 심리재해 예방 등을 위해 운영 중인 ‘공무원 마음건강센터’ 서비스를 순직공무원의 유족을 대상으로도 제공한다.
심리상담 등 개인 상담 서비스와 유족 대상 맞춤형 단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무를 수행하다 재해를 입고 사망한 공무원의 손·자녀에게 지급되는 재해유족연금 수급 연령을 현재 19세에서 25세로 상향하도록 추진한다.
현재 국회에서 관련 법 개정이 논의 중으로 인사처도 이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앞으로도 공무원 재해보상과 보훈 체계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공무원의 유족분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가 수호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분들이 불편함 없이 신속히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아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법령 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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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돌봄·중성화 가이드라인 마련 추진
농림축산식품부©PEDIEN
[AANEWS]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29일 ‘길고양이 복지개선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동 협의체는 길고양이 돌봄 및 중성화 등 길고양이 보호·복지와 관련해 통일된 의견을 형성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는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이다.
협의체에는 동물보호단체, 수의사회, 학계, 법조계, 현장 활동가 등 길고양이 관련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폭넓게 참여한다.
협의체 출범과 동시에 제1차 회의를 개최했으며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영국 등 해외 돌봄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국내 돌봄 가이드라인의 포함 범위, 서술의 구체성 등을 논의했다.
돌봄 가이드라인은 국내 현장 조사 및 해외 사례를 참고해 마련할 예정이며 연내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협의체에서는 돌봄 가이드라인 외에도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가이드라인’ 및 중성화 수술 후 처치 시설 운영 기준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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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업, 한류마케팅으로 EU시장 개척
농림축산식품부©PEDIEN
[AANEWS] 산업통상자원부는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과 함께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2023 프랑크푸르트 한류박람회’를 개최한다.
한류박람회는 한류마케팅을 통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우리나라 대표 해외종합 수출박람회다.
올해는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고 우리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한다.
금번 한류박람회는 국내외 317개社가 참여하고 한국에 뜨거운 관심을 가진 15,000여명의 한류팬이 참관한다.
B2B 상담회에는 화장품, 식품 등 소비재 기업, 서비스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참여해 유럽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이에 더해 신세계 백화점의 신진디자이너 플랫폼 입점기업, 현대홈쇼핑과 중소기업유통센터 입점기업이 참여하고 LH도 에너지효율 및 스마트홈 특화 기업과 함께 참여한다.
B2C 판촉관에서는 아마존 독일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한 국내 제품, 독일 현지 바이어가 소싱한 한국 제품 등을 직접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과 해외바이어를 위한 다양한 한류 체험관도 준비됐다.
박람회 전시 제품을 활용한 K-메이크업쇼와 한식푸드쇼, 한국 관광 및 한복 체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류스타 스테이씨, 혼성그룹 카드가 개막식 공연, 팬사인회, 기부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박람회 열기를 고조시킨다.
한류박람회 계기로 KOTRA는 GP매칭사업을 통해 미래차 및 반도체 부품 분야 국내 기업과 바이어간 GP상담회와 MOU를 지원하고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국내기업과 온라인 상담도 진행한다.
산업부 관계자는“유럽에서 10여년 만에 열리는 한류박람회를 통해 한국 기업과 제품의 우수성을 독일과 유럽 시장에 적극 알리고 한류와 연계해 소비재와 서비스의 유럽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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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자 연구·전시의 중심,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문 열다
문화체육관광부
[A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 문자 연구와 전시의 중심이 될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6월 29일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개관했다.
국비 6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총면적 15,650㎡ 규모로 지하 1층에 상설전시실, 지상 1층에 기획전시실과 어린이체험실, 편의시설, 지상 2층에 카페테리아를 마련했다.
‘페이지스’라는 이름의 건축물은 흰색 두루마리를 펼쳐놓은 듯한 외관으로 박물관이 위치한 공원과 주변 경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송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균 장관은 “문자는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다.
문자를 통해 역사가 발전하고 인류가 소통해왔다.
창제 원리가 분명한 고유의 체계를 갖춘 유일한 문자인 한글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에 ‘세계문자박물관’이 건립된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박물관이 K-컬처 매력의 원천인 한글과 세계의 문자를 잇는 역사·문명의 통합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인류 공통의 유산인 전 세계 문자를 주제로 한 자료들을 수집해 ‘원형 배 점토판’, ‘카노푸스 단지’, ‘구텐베르크 42행 성서’ 등 중요 자료들을 확보했다.
‘원형 배 점토판’은 기원전 2000년에서 기원전 1600년 사이에 점토판 앞뒷면에 쐐기문자로 고대 서아시아의 홍수 신화를 기록한 문서이다.
인류가 남긴 가장 오래된 이야기 중 하나로 그 내용이 성서의 ‘노아의 방주’와 유사해 성서고고학 분야에서도 매우 중요한 기록물로 여긴다.
고대 이집트의 상형문자가 새겨진 단지도 눈길을 끈다.
‘카노푸스 단지’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미라를 제작하면서 시신에서 꺼낸 장기를 보관하는 용기이다.
몸체에는 상형문자로 죽은 사람에 관한 내용을 새겼고 뚜껑은 수호신을 형상화한 동물의 모습으로 만들었다.
‘구텐베르크 42행 성서’는 유럽에서 금속활자로 인쇄한 가장 오래된 서적으로서 인쇄술로 인해 문자가 일반인에게 확산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종교와 지식 정보가 대중화하는 길이 열렸다.
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아시아권에서 구텐베르크 성서를 소장하고 있는 기관은 일본 게이오대학교를 제외하면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유일하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문자와 문명의 위대한 여정’을 주제로 문자문화를 비교문화의 시각에서 조망한 상설 전시를 운영한다.
인류 최초의 문자 쐐기문자부터 세계 대부분 문자에 영향을 준 이집트문자, 현재까지 사용하는 가장 오래된 문자인 한자, 가장 잘 만들어진 문자로 알려진 한글에 이르기까지 문자 55종의 다양한 유물과 디지털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9개 언어로 전시를 설명하고 복제 전시품을 직접 만져볼 수 있게 하는 한편 문자를 재해석한 미술작품을 배치해 박물관 관람의 문턱을 낮췄다.
현전하는 가장 오래된 의학 기록인 ‘파피루스 에버스’, 현전하는 고대 법률 문서 중 가장 방대한 내용을 담은 ‘함무라비 법전’, 인류 최초의 알파벳이 기록된 ‘세라비트 엘카딤 스핑크스’ 등도 정교하게 복제해 전시한다.
개관기념으로 ‘긴 글 주의–문자의 미래는?’이라는 주제의 특별전시를 11월 19일까지 운영한다.
긴 글을 기피하고 그림·영상 등 비문자적 소통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진 현상을 돌아보고 문자의 고유한 기능을 다시 생각하게 함으로써 문자와 비문자가 가진 소통의 역할을 통찰한다.
어린이 전용 체험 공간을 비롯해 관람자가 적극적으로 경험하고 생각을 표현하며 전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카드, 암각화 인터랙티브 영상, 픽토그램 포토존, 이모티콘 퀴즈 등 다채로운 공간도 마련했다.
첫 번째 어린이 전시 ‘깨비와 함께 떠나는 문자여행’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체험과 누리과정을 연계한 콘텐츠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문자를 배우고 즐길 수 있다.
6월 30일에는 ‘박물관, 문자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개관기념 학술대회를 열어 K-컬처 매력의 원천인 한글과 세계 문자와의 교류와 연대를 추진한다.
김주원 국립세계문자박물관장이 ‘세계 문자 속의 한글’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독일 구텐베르크박물관 울프 죌터 관장, 일본 고대오리엔트박물관 츠키모토 아키오 관장, 영국 박물관 어빙 핀켈 학예사, 인하대학교 백승국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이용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동시통역으로 진행하며 세계 문자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개관을 기념한 문화행사도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센트럴파크 일대에서 풍성하게 열린다.
박물관 외부에는 외벽 ‘페이지스’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와 문자와 책을 형상화한 포토존을 운영하고 1층 로비에서는 9개 언어로 기록해 보는 대형 방명록과 타임캡슐 우편함, 수화 스티커를 이용한 부채 만들기 등 세계 문자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개관 첫 주말인 7월 1일 오후 7시,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는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 문자 여행’을 주제로 조윤성 피아니스트 등 7인의 월드뮤직 공연이 펼쳐지고 7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박물관 로비에서는 대형 수조를 활용한 수중 공연을 한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개관식 이후 6월 30일부터 국민들에게 공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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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우수한 연구성과 발굴·고도화로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한다.
교육부
[AANEWS]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6월 29일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 참여대학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창의적 자산 중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특허, 기술 등을 발굴·고도화해 기술이전·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거점형을 신설해 지역 내 타 대학, 연구기관, 기업,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특화 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술거점형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사업화를 통한 중대형 기술이전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진행된 참여대학 선정 공모에 총 36개의 대학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정량 및 정성평가위원회에서 대학의 기술사업화 역량, 기술사업화 조직의 전문성, 기술사업화 전략 등을 평가해 최종 지역거점형 8개교, 기술거점형 16개교 총 24개교를 선정했다.
신규 선정된 대학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3년간 교당 평균 7억원 내외 재정을 지원받아, 기업 수요기반 특허 발굴·고도화, 사업화 타당성 분석, 융복합 기술사업화 기획·관리, 기술이전·사업화 전담조직 전문성 강화 등을 통해 대학의 기술이전·사업화 규모를 키우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특허,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실제 산업체로 기술이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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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종 감염병백신 연구개발 지원·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질병관리본부
[AANEWS] 질병관리청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는 6월 29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와 신속 백신개발을 위한 비임상 공동 협력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와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미래 감염병 대비·대응 백신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체계 구축을 포함해 과학적 연구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자 간 협력분야에는 민간 백신개발 비임상 지원 등 협력, 감염병 백신 비임상 연구, 연구성과 공유, 전문기술 교류 분야 등이 포함됐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는 미래 감염병 등 글로벌 보건 위기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신속한 백신 개발 등 국가차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국가 주도의 감염병 백신개발 지원 체계가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 장희창 원장대행은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국립보건연구원의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백신 개발연구 등 핵심 기술 개발 연구역량이 증대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고경철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장은 “신·변종 감염병 대비 스마트 전임상 신속 신약개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와의 협력으로 넥스트 팬데믹 대응 백신 개발을 위한 국가 전임상 전진기지로써 공공보건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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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태계 통합 관리 위한 ‘5대 해양생태축 관리계획’ 수립
해양수산부
[AANEWS] 해양수산부는 해양생태계와 해양생물 다양성을 체계적·통합적으로 관리해 보전하기 위한 ‘해양생태축 관리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이번에 수립한 ‘해양생태축 관리계획’은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계획으로서 5대 해양생태축의 효과적 관리를 위한 방안들을 담았다.
5대 해양생태축은 서해 갯벌 보전축, 남해 도서생태 보전축, 동해안 생태 보전축, 회유성 해양보호생물 보전축, 기후변화 관찰축이며 이번 계획에 5대 해양생태축별 연결성 강화, 관리거점 확대, 협력체계 구축의 세 가지 전략 아래 중점과제들을 정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해양생태축의 연결성 강화를 위해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확대하고 훼손지 및 서식지 복원을 통해 주요 생태계의 기능을 개선한다.
또한, 해양생태축별로 관리·연구·교육 거점을 확대하고 지역단위의 관리체계를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시민 관찰 프로그램 활성화 및 대국민 인식 증진 교육 등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내부 협력을 강화하고 주변국과의 보전관리 네트워크를 마련해 외부 협력체계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계획을 통해 해양생태계 연결성을 강화하고 훼손된 해양생태계는 체계적으로 복원해, 보전을 기반으로 해양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이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바다를 건강하게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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