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기 파주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방역대책 긴급 점검
행정안전부(사진=PEDIEN)
[AANEWS] 행정안전부는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농식품부,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17개 시·도와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16일 경북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생 이틀 만에 경기 파주에서 발생한 후 ‘초동 방역에 만전을 기해 추가 확산을 방지’하라는 국무총리 긴급지시에 따라, 관계기관의 방역대책을 점검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경기 북부 지역은 양돈농장이 밀집해 있고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농가 피해가 크게 발생했던 지역으로 신속하고 강력한 방역이 필요하다.
이 본부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양돈농가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사항을 신속히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거점소독시설·통제초소·농가 주변 방역은 물론 농장 차단방역 수칙이 철저히 준수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 전국 지자체에서는 고압분무기가 비치된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하는 등 소독 강화 조치를 시행할 것 임시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할 경우 차량 하단부를 소독할 수 있는 U자형인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오늘 긴급대책회의 직후 국장급 현장상황관리관을 파주 현지에 파견해 파주시의 방역관리실태와 거점소독시설 방역현장을 긴급 점검한다.
한편 지자체는 행안부가 작년 12월 교부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교부세을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활동비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본부장은 특교세를 조기에 집행하고 재난관리기금·예비비도 선제적으로 집행해 방역 조치를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전국 어디에서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발생 지자체는 물론 미발생 지자체에서도 적극 대비할 것”을 강조하면서 또한 “행정안전부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저지를 위해 농식품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범정부 차원으로 총력 대비·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돈농가에서는 철저한 농장 소독과 장화 갈아신기,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다른 농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1-19
-
경북교육청-구미시·영주시·영양군·영덕군 간 경북미래교육지구 업무 협약 체결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AANEWS] 경북교육청은 19일 도 교육청 웅비관에서 경북교육청과 구미시 영주시 영양군 영덕군 간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해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경북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말한다.
기초지자체 공모를 통해 운영되는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은 2020년부터 5개 지구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2023년에는 3개 지구가 추가 지정됐고 올해 4개 지구가 추가로 지정되어 총 12개의 경북미래교육지구가 운영된다.
이 사업은 학령인구와 경제활동 가능 인구가 급감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해 교육청·지자체·학교·지역사회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교육력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중점 과제는 소통과 협력의 경북교육 거버넌스 구축 배움과 삶의 터전인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 지역 연계 돌봄과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는 마을 학교 운영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공교육 혁신을 위한 지역 특색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은 학교 밖 돌봄 방과 후 프로그램 지역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사교육비 부담과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 등이 완화되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협력적 지역교육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의 학생들과 주민을 위한 배움터를 구축해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구성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경북미래교육지구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초지자체 공모를 통해 지속해서 운영해 지방소멸 위기와 학령인구 급감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4-01-19
-
경북교육청, 찾아가는 순회 특수교사 136명 배치
경북교육청, 찾아가는 순회 특수교사 136명 배치
[AANEWS] 경북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특수교육 순회 교사 136명을 21개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순회 교육은 특수교육 교원이 각급 학교 의료기관 가정 복지시설 특수학급이 설치되지 않는 학교 등에 있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직접 방문해 교육하는 방식이다.
이번 특수교육 순회 교사 배치는 순회 교육 대상 학생의 장애 정도와 특성에 적합한 교육과정과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제공으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는 작년 132명보다 4명 증가한 136명의 순회 교사가 배치되어 307명의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1인당 최소 주 2회 이상의 순회 교육을 제공한다.
유치원 순회 교육대상자가 많은 포항 안동 구미 등 6개 지역의 특수교육지원센터에는 유치원 특수교사를 배치해 장애 영유아 조기 발견을 위한 진단평가와 특수교육 대상 유아의 초등학교 입학 적응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건강장애 학생을 위한 원격 수업 담당 특수교사를 구미교육지원청에 2명 배치해 학교생활과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지원하고 원활한 학교 복귀를 돕는다.
임종식 교육감은“장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생과 보호자의 교육적 요구에 맞춰 더욱 안전하고 내실 있는 순회 교육이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9
-
경북교육청, ‘2024년 어린이 놀 권리 보장위원회’ 개최
경북교육청, ‘2024년 어린이 놀 권리 보장위원회’ 개최
[AANEWS] 경북교육청은 도 교육청 홍익관에서 어린이가 놀면서 배우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어린이 놀 권리 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놀 권리 보장위원회는 2019년 제정된 ‘경상북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지난해 지원 결과에 대한 평가와 2024년도 지원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놀이 수업 학기제와 유치원 방과 후 놀이 배움터 운영비로 11억 2,400만원을 지원했다.
유치원 67원에는 방과 후 과정 반 놀이 중심 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했고 초등학교 55교에는 놀이 중심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유치원 610원과 초등학교 91교에 놀이 교구와 자료 구입비를 지원하고 교사의 놀이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유·초등 교원 4,000여명을 대상으로 놀이 연수 과정을 운영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작년 12월 유·초등 교사 학부모 65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어린이 놀 권리 지원 정책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어린이 놀 권리 지원 정책에 만족한다는 의견이 76%로 나타났으며 특히 학교 공간 재구조화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놀이 교구와 자료 보급 영역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2024년 어린이 놀 권리 보장 지원계획은 ‘놀이로 소통하며 따뜻한 삶을 가꾸어 가는 인재 육성’의 비전 아래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놀이 중심 환경 조성 놀이 자료 개발·보급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등 4대 추진 과제를 담고 있다.
놀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어린이 놀 권리 보장위원회에서는 경북교육청에서 제안한 ‘2024년 어린이 놀 권리 보장 지원 계획’을 수용하는 한편 어린이 놀이 관련 제도 개선 및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2024년 어린이 놀 권리 보장 지원계획은 2월 초 도내 유·초등학교에 안내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어린이들의 기본권만큼 중요한 것이 아이들의 놀 권리”며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미래세대 주인공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9
-
경북교육청, 2024년 5세 유아 교육비 및 보육료 89억 4,900만원 추가 지원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AANEWS] 경북교육청은 2024년에 5세 유아 교육비와 보육료를 1인당 매월 5만원씩 추가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아 교육비와 보육료 추가 지원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돌봄 격차를 완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교육청은 89억 4,900만원을 예산에 편성해, 오는 3월부터 공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 5세 유아 14,915명에게 1인당 매월 5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추가 지원은 2024년 5세를 시작으로 2025년 4세 2026년 3세로 단계적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유아 교육비와 보육료 추가 지원을 통해 유보통합 추진에 한 단계 더 나아가게 됐다”며 “교육과 보육의 격차 완화와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를 위한 유보통합 정책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9
-
경북교육청, 경북온라인학교 개교 준비를 위한 우수기관 방문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AANEWS] 경북교육청은 19일 온라인학교 운영 우수기관인 광주 빛고을온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광주 빛고을온학교 벤치마킹을 통한 경북온라인학교의 성공적 개교를 위해 추진됐다.
2024년 9월 1일 개교 예정인 경북온라인학교는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경북온라인학교 공모 교사와 업무 관련 담당자 20여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빛고을온학교를 방문해 전반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고 시설·공간 구축 현황 등을 참관했다.
빛고을온학교 교감이 진행한 이날 연수는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방안 온라인학교의 설립 절차 진행 과정에서의 시행착오 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윤화 중등교육과장은 “농어촌 소규모학교가 많은 우리 지역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온라인학교가 어느 시도보다 더 필요한 상황이다”며 “광주 온라인학교의 우수사례를 경북온라인학교 운영에 잘 녹여내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교수 학습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9
-
자동차 누적등록대수 2만5949천대 … 작년 신규등록 차량 3.14대 중 1대는 친환경차
국토교통부(사진=PEDIEN)
[AANEWS] 국토교통부는 ’23년 12월 말 기준 자동차 누적등록대수는 25,949천대로 전년 말 대비 1.7% 증가했으며 인구 1.98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인구 대비 자동차 등록대수가 제주, 전남, 경북과 경남 순으로 나타났다.
’23년 12월 말 기준 1,759천대가 신규등록 됐다.
차종별로는 승용 1,498천대, 승합 26천대, 화물 226천대, 특수 9천대, 규모별로는 경형 125천대, 소형 200천대, 중형 939천대, 대형 495천대, 연료별로는 휘발유 831천대, 경유 294천대, LPG 67천대, 하이브리드 391천대, 전기 163천대, 수소 5천대, 기타 8천대이다.
’23년 12월 말 기준 25,949천대가 등록되어 있으며 차종별로는 승용 21,390천대, 승합 695천대, 화물 3,726천대, 특수 138천대 규모별로는 경형 2,230천대, 소형 3,202천대, 중형 13,436천대, 대형 7,081천대 연료별로는 휘발유 12,314천대, 경유 9,500천대, LPG 1,833천대, 하이브리드 1,542천대, 전기 544천대, 수소 34천대, 기타 182천대이다.
국토교통부 임월시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의 누적등록대수가 전년대비 처음으로 감소했으며 친환경 자동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자동차 등록 통계는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다양한 정책지도로 활용되는 만큼 앞으로도 신뢰성 높은 맞춤형 통계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9
-
움추렸던 하늘길, 활짝 열렸다
움추렸던 하늘길, 활짝 열렸다
[AANEWS] 지난해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항공기는 전년 대비 약 44.6% 증가한 총 78만여 대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3년 항공교통량을 집계한 결과, 코로나-19 이전이던 '19년에 비해 92.7% 수준으로 '23년 8월 이후부터는 '19년 하루 평균 교통량을 웃돌며 항공교통량이 완전히 회복된 규모라고 밝혔다.
'23년 한 해 동안, 국제선은 매월 평균 약 4.4%씩 꾸준히 증가했으며 전체적으로 매월 평균 약 3.1%씩 상승해 '22년 월평균 증가 추이를 크게 상회했다.
특히 동남아·남중국·일본 등 중·단거리를 잇는 국제노선 신규 취항·증편 등에 따라 국제선이 전년 대비 하루 평균 2배 가까이 크게 증가했으며 전체 국제 교통량 중 약 48%가 동남아·남중국 노선을 비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22년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던 국내선 교통량은 국내 여행 수요의 국제선 전환 등으로 전년 대비 약 11% 감소했으며 코로나-19 이전 평년 수준의 국내선 교통량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종식에 따른 펜트업 효과로 인천공항뿐만 아니라 청주·김해·대구 등 지방 국제공항의 항공교통량이 각각 31%, 22%, 43%로 고르게 크게 증가했다.
국토교통부 정용식 항공정책실장은 “전 세계 각종 분쟁 등 대외상황이 불확실한 것은 변수지만, '24년은 역대 최대 교통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항공교통량의 변동 추이를 지속적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주민들 이동의 편의성 증대와 지역 내수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방공항의 운항을 지속 확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1-19
-
’지역·필수의료의 중추‘ 국립대병원의 의료 전달체계 내 위상과 역할 강화 논의
보건복지부(사진=PEDIEN)
[AANEWS] 보건복지부는 1월 18일 오후 3시 30분에 서울시티타워에서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로‘국립대학병원 혁신 협의체’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재준 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 김건엽 경북대병원 공공부원장, 윤경철 전남대병원 기획조정실장, 한정호 충북대학병원 기획조정실장, 신현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양은배 연세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해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국립대병원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보건복지부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국립대학병원이 지역·필수의료 중추가 되기 위해서는 지역 의료전달 체계상에서 위상을 명확히 인지하고 이에 따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국립대학병원이 진료-교육-연구 등 분야별 핵심 기능을 온전히 다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협의체 회의를 통해 발굴된 주요 정책과제들을 국립대학병원과 함께 고도화해‘국립대학병원 혁신·발전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4-01-18
-
경찰청 신형 방검복 현장에 보급 준비
경찰청 신형 방검복 현장에 보급 준비
[AANEWS] 경찰청은 지난 2021년 말부터 개발해 온 경찰청 현장 맞춤형 신형 방검복 4종을 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 중이다.
최근까지도 흉기 난동으로 일반 시민들이 평범한 일상 중 피습 위험에 노출된 분위기 속에서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야 하는 일선 경찰관들의 안전도 함께 위협받고 있어 방검복과 같은 안전 장비의 필요성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기존 보급된 신체 보호장비인 방탄방검복과 외근조끼용 삽입형 방검 패드가 무거운 중량감과 딱딱한 착용감, 활동성의 불편함, 착용 시 앞 쏠림 현상 심화 등 현장에서 실제로 착용하기에 다소 불편한 점이 있다는 점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고 손이 가는 안전 장비를 보급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으로 장비 개발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현장 경찰관의 근무 환경은 매우 다양하다.
잦은 순찰차 승하차, 도보 순찰, 격한 추격과 몸싸움 등을 하며 6.5kg의 무게에 육박하는 경찰장비들을 휴대한 채 근무해야 하는 지역경찰, 지하철 경찰대나 신분 노출을 최소화하고 잠복근무, 탐문, 추격 등을 하는 형사, 여청수사, 마약수사대, 풍속단속반 등의 근무 환경은 매우 다르며 경찰서 내 민원실에서 다양한 민원인 대상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민원실 담당 경찰관도 또 다른 근무 환경 속에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장비 휴대에 쉬운 다기능 방검복, 외투나 근무복 속에 착용할 수 있는 내피형 방검복, 사복처럼 착용하고 활동성을 강화한 베임 방지 재킷, 불시의 피습으로 자칫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목 부위를 특화해 보호하는 목 보호대까지 일선 현장 곳곳을 두텁게 보호하고자 한다.
신형 방검 장비는 경찰청 장비운영과에서 2년간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맞춤형 아이템을 발굴하고 구조, 구성 등을 연구 개발한 끝에 탄생했다.
방검복 4종은 2023년 안전 장비 예산 124억 3천만원을 확보해 양산, 현장 보급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어서 올해도 추가로 14억원을 확보해 새로운 조직 개편 상황에도 유연하게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장구 이런 것들도 당연히 과학 치안의 연장선에 있으며 가장 실용적이고 또 가장 안전성이 높은 장비를 개발하는 일도 과학 치안의 중요한 분야이다”고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 안전 지원을 약속했다.
경찰청에서는 안전 장비 현장 보급과 함께, 안전 장비 제대로 착용하기 등 안전불감증을 타파하고 안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직원들 대상 홍보와 교육을 통해 ‘경찰장비 매뉴얼’ 이론과 실제 근무가 일치할 수 있도록 정착시킬 계획이다.
2024-01-1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