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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확대 시행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2023년에도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최근 심화되는 미세먼지 발생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2023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대상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4등급 경유자동차, 건설기계 5종까지 확대된다.
지원 물량은 약 1242대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619대 4등급 차량 573대 건설기계 50대이며 물량은 사업비 내 차종과 연식별 차등 지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청접수 기간은 3월이며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대기환경 및 미세먼지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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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남의 경제 중심도시’ 조성 총력
예산군, ‘충남의 경제 중심도시’ 조성 총력
[AANEWS] 예산군이 2023년 민선8기 군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충남의 경제중심도시 예산군 만들기’를 군정 제1과제로 선정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2023년 주요시책으로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안정 자금 지원 등 23개 주요사업을 추진해 일자리가 넘치는 예산군 로드맵을 발표하고 민선8기 경제분야 군정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인구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신규 산업단지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165만평 규모 6개 신규 산단에 약 1조원 규모 민간자본을 투입해 3개 산단은 계획을 승인받고 1개 산단은 지정계획에 반영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관내 소재 산업·농공단지에 우량기업을 유치하고자 신규 산업단지 기반시설 721억원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 1억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지원 11억원 노후된 농공단지 개선 15억원 등 총 748여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올해 20여개 기업 유치와 일자리 300여개 창출을 목표로 국내 유망기업의 본사를 찾아 현재 분양 중인 예산제2일반산단을 비롯해 관내 산업단지 입주여건을 설명하는 등 투자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며 입주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산업자원부 및 충남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투자를 확정한 기업에게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입주기업이 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입주 계약부터 공장 승인, 운영 등 전 분야에 걸친 행·재정적 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을 위한 재정지원 사업으로는 노후 시설개선사업 융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회보험료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대폭 확대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근로자를 위한 신규 시책 사업으로 예산군 전입 근로자에게 적금 우대금리 지원 근로복지지원금 지원사업 추진으로 근로자의 복지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담보력 부족으로 융자를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에 특례보증 및 특례보증 수수료를 지원해 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 안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는 ‘좋은 일자리, 하나된 예산’을 비전으로 일자리 박람회 개최 외국인을 대상으로한 비자전환사업 청년근로자 정착지원 사업 등 청년에서부터 신중년 근로자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근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노력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2050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정책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으로 사업비 36억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예산읍 주교1리 경로당 지열 설치 주택지원사업 경로당태양광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민 숙원사업으로 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도시가스보급지원 LPG용기사용가구시설개선 가스타이머콕 보급 사업을 각각 추진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색있는 사업도 추진 중으로 최근 전국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예산상설시장은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와 협업을 통한 리모델링으로 레트로한 오픈스페이스를 활용한 먹거리 공간 제공으로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어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의 전국적 표본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삽교시장에도 특색있는 곱창거리가 조성돼 오픈을 앞두고 있다.
더본코리아의 창업 경영 및 메뉴 개발 컨설팅을 통해 삽다리곱창의 특색을 살린 곱창특화거리 조성과 함께 멋을 살린 아케이드를 설치해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한번에 제공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경기 침체 및 물가·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의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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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 발표…고용률 73% 목표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일자리 복지, 행복한 보령’을 비전으로 ‘민선8기 보령시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26년까지 고용률 73%, 일자리 2만 개 창출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산업성장 및 기업유치를 통한 민간주도 일자리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일자리 해양관광·농어촌자원을 활용한 지역밀착형 일자리 일자리가 복지가 되는 대상별 맞춤 일자리 지역 주체들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5대 핵심 전략으로 선정하고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먼저 해양관광자원, 고품질 해양관광 콘텐츠 등을 활용해 해양관광 고도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시는 오섬아일랜드 사업을 통해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원산도 등 5개 섬의 특성을 활용한 해양레저관광도시 시범모델을 조성해 동북아 미래 해양레저관광의 혁신모델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석탄화력발전의 대체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기반을 구축한다.
석탄화력 중심에서 수소 및 에너지신산업 중심의 산업도시로 탈바꿈해 수소 전문 인력 양성 및 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형모빌리티 시험인증 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산업 육성을 통한 기업 유치와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청년·여성·신중년·어르신 등 일자리 정책 대상별로 지속가능한 대상별 일자리 발굴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는 경쟁력 있는 해양관광자원과 1차 산업부터 6차 산업까지 다양한 산업이 분포하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임기 내 고용률 73%와 일자리 2만 개 창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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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신청 접수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올해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억18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보령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 야생동물 접근 차단 철조망·펜스 등 차단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비용의 60%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농가당 지원 범위는 최대 300만원이다.
단, 관내 경작지를 둔 농업·임업인 중 이미 피해예방시설 또는 농작물 피해보상 지원을 받은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월 3일까지 보령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류 등을 내려받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해 1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30여 농가의 고충 해결에 기여하기도 했다.
김동일 시장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의 적극 추진으로 야생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자연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피해나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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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농산물유통센터, 3년 연속 흑자 달성
예산농산물유통센터, 3년 연속 흑자 달성
[AANEWS] 예산군의 과수 거점인 예산군농산물유통센터가 2020년 5억원, 2021년 12억4000만원, 2022년 7억5500만원 경영 순이익을 올리는데 성공하면서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이번 흑자달성 성과는 운영주체인 예산능금농협의 그 동안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과수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농가와의 계약재배 물량을 늘려 시설 활용도를 크게 높이고 인력절감 및 비용절감을 통한 자구적인 노력 및 재배농가와의 유통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군은 지난 2018년 56억원을 투입해 연간 1만5630톤이 저장 가능한 저온저장고를 증축해 취급물량의 증가에 따른 저장시설 부족문제를 해결했고 2020년에는 35억원을 투입해 최신선별시스템도입으로 모든 사과의 중량, 당도, 색도, 형상의 비파괴 자동선별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씻지 않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세척사과 생산 공급이 가능한 세척선별라인을 구축 및 가동해 사과선별 처리능력이 1일 기준 32톤에서 100톤으로 향상되는 등 대폭적인 인력 및 비용 절감에 성공했다.
능금농협 관계자는 “꾸준한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산지농산물의 규격화·상품화로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산물 브랜드 마케팅 활용하는 등 산지유통시설 통합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해 과수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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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출생 신고하고 탄생 축하 꾸러미 신청하세요”
보령시, “출생 신고하고 탄생 축하 꾸러미 신청하세요”
[AANEWS] 보령시는 지역사회의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탄생 축하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탄생기념 축하 꾸러미 지원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하는 아기도장 지원사업을 개선해 올해부터는 아기도장 및 유아 위생용품 6종 등으로 구성된 ‘탄생기념 축하 꾸러미’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아기도장에 출생일 시간, 띠, 태명, 몸무게 등 아기의 출생정보를 추가로 담아 제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탄생기념 축하 꾸러미는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둔 출생아기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
김건호 열린민원과장은 “자녀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좀 더 의미가 깊고 알찬 구성으로 탄생기념 축하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행정서비스로 민원인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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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17개 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충주시청
[AANEWS] 조길형 충주시장은 26일 농협 충주 시금고를 방문해 14개 동주도시와 3개 자매결연도시 등 총 17개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전국 동주도시교류협의회는 경주, 공주 등 시 명칭에 고을 주자가 들어가는 대한민국의 15개 도시 시장들이 상호교류와 공동발전을 위해 2003년 설립한 단체이다.
또한 충주시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광진구, 전라북도 부안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보호 등 주민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이며 지자체는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다.
충주시는 답례품으로 충주시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충주씨샵 쇼핑몰에 농특산품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하고 있다.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우리 시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동주도시, 자매결연도시가 함께 참여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며 "출향인사를 비롯한 타지역 가족 친지분들이 충주시에 기부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적극 홍보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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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수소연료전지차 100대 보급
충주시, 수소연료전지차 100대 보급
[AANEWS] 충주시가 사업비 33억5천만원을 들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차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차 100대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차종은 현대 넥쏘이며 한 대당 3,350만원의 구매보조금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과 충주시 내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과 기업 등이다.
보조금 지원은 차량 출고 순으로 확보된 예산이 소진 시까지이다.
수소연료전지차 구매 지원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자동차 판매점을 통해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시는 향후 추가 예산을 확보해 170대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수소차 구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입찰란’을 참조하거나 충주시 기후에너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질 개선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연차적으로 수소충전소 및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수소연료전지차 구매 지원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을 위해 친환경차 통행료 할인 제도를 2년 연장 운영해, 전기자동차와 수소전기자동차에 하이패스 전용 단말기를 장착하고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할 경우 고속도로 통행료를 50% 감면해주고 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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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여성새일센터,‘여성인턴’참가기업 및 참가자 모집
당진여성새일센터,‘여성인턴’참가기업 및 참가자 모집
[AANEWS] 당진여성새일센터가 인턴참가 여성들과 참여 기업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새일여성인턴사업’을 시행한다.
새일여성인턴사업은 여성인력 채용수요가 있는 기업과 능력을 갖춘 취업희망 여성을 연계해 취업을 알선하는 사업으로 3개월의 인턴 기간 및 정규직 전환 후 지원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고용과 직장 적응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에는 인턴 기간 3개월 동안 월별 80만원씩 총 240만원의 인턴채용 지원금을 지급하며 인턴 채용 후 9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새일고용장려금 80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32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턴 참여 여성에게도 9개월 이상 근속한 경우 근속장려금 6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당진여성새일센터에 구직등록이 되어있는 여성 구직자만 이번 사업 참여가 가능하며 인턴 사업 대상 기업은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1,000인 미만 기업 중 근로기준법이나 최저임금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올해 이번 사업의 총예산은 3억 2천 3백만원으로 선착순 85명을 모집하고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결혼이민여성들의 직장생활 적응에 이번 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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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보건소, 실내마스크 자율·권고 조치사항 안내
당진시 보건소, 실내마스크 자율·권고 조치사항 안내
[AANEWS] 당진시가 이달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을 권고로 완화하기로 한 정부의 정책에 따라 변경되는 내용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치 사항을 안내했다.
2020년부터 시행된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방역 당국이 제시한 해제기준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 사망자 감소 안정적 의료대책 안정화로 20일 열린 중대본에서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자율·권고 완화 조치를 결정했다.
다만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의료법에 따른 의료기관 약사업에 따른 약국 대중교통수단 등은 실내마스크 착용이 의무 적용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환기가 어려운 실내환경, 다수가 밀집된 상황에서 함성, 합창, 대화 등의 비말 생성 행위가 많은 경우에 실내마스크 착용을 권고할 수도 있다.
아울러 시 보건소는 60대 이상의 어르신과 면역저하자의 코로나 위중증화율을 감소하기 위해 동절기 백신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밀폐, 밀집, 밀접의 3밀을 갖춘 실내환경에서 하루에 10분 이상 3회 이상의 환기를 권장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들과 의료진들의 노력으로 실내마스크 강제조치가 완화됐지만 방심은 근물”이라며 “실내 환기 및 감염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