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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중교통 활성화 ‘전 연령 대중교통 이용지원’ 정책 완성
아산시, 대중교통 활성화 ‘전 연령 대중교통 이용지원’ 정책 완성
[AANEWS] 아산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개별 맞춤형 교통카드 혜택 안내에 나선다.
시는 지난 2019년 4월 만 65세 이상 노인 시내버스 요금할인 사업을 시작으로 만 75세 이상 노인,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유족, 만 6~18세 어린이·청소년까지 순차적으로 버스비 무료 이용 대상자를 확대하며 교통복지를 실현해가고 있다.
또, 국토교통부 알뜰교통카드를 아산시에 접목해 만 19~64세 성인을 대상으로 수도권 전철과 시내버스 환승할인을 추진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지급해 매월 최대 30%까지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게 했다.
시는 이러한 대중교통 이용 혜택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나에게 맞는 교통카드가 어떤 것인지, 어떤 혜택이 있는지, 발급은 어디에서 하면 되는지 등 혜택 전반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전단을 제작하고 읍면동 등을 통한 배포에 나섰으며 누리집과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4년간 꾸준히 진행해 온 대중교통 이용지원 정책을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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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도 최초 ‘24시간 악취 민원 대응반’ 가동
아산시, 충남도 최초 ‘24시간 악취 민원 대응반’ 가동
[AANEWS] 아산시가 충남도 최초로 오는 13일부터 악취 취약 시간대 민원을 즉각 처리할 수 있는 ‘24시간 악취 민원 대응반’ 운영에 나선다.
이번 악취 민원 대응반 운영으로 임기제 공무원 4명이 주중 야간 2교대, 주말 3교대로 근무하며 야간과 주말에 발생하는 악취 민원에 즉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기상 여건으로 상당수 악취 민원이 야간과 새벽에 발생하고 있지만, 공무원 부재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민원이 이어져 왔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통한 순찰반 운영에도 나섰지만, 공무원 신분이 아니면 행정적 조치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적극적인 악취 민원 해결에 나선 아산시는 1년 연중 야간 및 주말에도 즉시 출동이 가능한 다른 시군과 차별화된 악취 민원 대응반을 가동하게 됐으며 고정식 악취 모니터링 기기가 설치된 지역 외의 악취 민원에 대해서도 악취 포집 등 즉각적인 민원 대응과 행정적 조치를 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대응반 운영을 통해 악취 취약 시기 민원에 즉각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한층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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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사망신고와 관련된 알아두면 편리한 제도 리플릿 제작·배포
보령시, 사망신고와 관련된 알아두면 편리한 제도 리플릿 제작·배포
[AANEWS] 보령시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사망신고와 관련된 알아두면 편리한 제도’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리플릿에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화장장려금 지원제도, 국민연금 유족연금 신청, 자동차·건설기계·이륜차량 상속이전 의무사항 등 사망신고와 관련된 제도들이 담겨있다.
특히 상속포기 신고 및 한정승인 신고의 주요 개정내용과 사망신고 이후 수반되는 상하수도·전기·가스 요금 등 각종 가입사항 명의변경·해지 절차까지 담아 시민들이 주요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리플릿을 시청 열린민원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배부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김건호 열린민원과장은 “시민들의 편익 증대를 위해 사망신고와 관련되는 지원제도와 이전 절차 등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게 리플릿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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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국도 21호선 등 주요 도로 개선사업 본격 추진
보령시, 국도 21호선 등 주요 도로 개선사업 본격 추진
[AANEWS] 보령시는 국도 21호선 명천교차로 및 죽정교차로 개선사업 등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명천교차로는 국도 21호선과 국도 40호선이 접속하는 구간으로 도로가 급경사와 급커브 구조로 되어 있어 그동안 다수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국도 40호선에서 국도 21호선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진입로와 한참 떨어진 곳에서 유턴해 진입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이번 위험도로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도로관리청인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설계용역 후 회전교차로 및 평면선형 개량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국도 21호선은 봉황터널을 통과해 시도 11호로 직접 연결되는 교차로가 없어 3.5km를 우회해 화산교차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죽정교차로 신설계획 확정으로 죽정동 인근 약 6500세대 1만4000여명의 주민에게 교통 편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시는 시가지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대천동~죽정동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도 2023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천동~죽정동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은 대천동에서 죽정동까지 터널 260m를 포함한 도로 연장 610m, 2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출·퇴근 시간 극심한 정체를 빚던 죽정사거리, 신평교 사거리 구간의 교통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 밖에 시는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를 추진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등 각 지자체와 협업해 정책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민자고속도로 추진을 위해 건설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 중이다.
김동일 시장은 “지속적인 노력 끝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도로망에 대한 개선사업이 추진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로망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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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종축장 국가산업단지 선정을 위한 기재부와 국토부 방문
박상돈 천안시장, 종축장 국가산업단지 선정을 위한 기재부와 국토부 방문
[AANEWS] 박상돈 천안시장이 9일 천안 종축장 이전부지 활용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연이어 방문했다.
앞서 천안시와 충남도는 지난해 10월 종축장 이전부지를 활용한 국가산업단지 선정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신규 국가산업단지 공모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박 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기획재정부장관과 면담을 가지고 천안 종축장 이전부지가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천안시와 기재부, 충남도는 종축장 이전부지 활용 방안으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데에 뜻을 같이하고 있다.
박 시장은 “기재부가 천안 종축장 이전부지 활용 방안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종축장 이전 이후 부지 관리 주체인 기재부가 직접 국토부에 부지 활용방안으로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을 건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 시장과 김 도지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박 시장은 “천안시는 지난 10월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이후 추가로 입주수요기업 154%를 확보했으며 국토부가 요청하는 4가지 사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원계획을 제출한 바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종축장 이전부지가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제안한 종축장 이전부지는 수도권과 맞닿는 천안시 북측에 위치해 국도1호선, 국도34호선을 비롯, 경부선·장항선 철도 등이 지나고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부터 8㎞, 평택항으로부터 22㎞, 청주공항으로부터 42㎞ 지점에 위치하는 등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고 있다.
특히 2027년 함평으로 이전하는 성환종축장 부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토지규제 및 문화재, 수질, 산지 등 제약이 적어 부지개발 가능성이 타후보지에 비해 탁월하다.
또 평택 삼성전자를 포함한 천안·아산지역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산업이 집적된 지역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천안시는 이러한 이점을 살려 추진 중인 인근 배후 뉴타운 조성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핵심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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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저수지 얼음 속에서 아이들 구했다
차가운 저수지 얼음 속에서 아이들 구했다
[AANEWS] 충남소방본부는 천안 신월저수지에서 빙판이 깨지며 고립된 중학생 1명과 물속에 빠진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9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 20분쯤 저수지 얼음이 깨지면서 1명은 빙판 위에 고립되고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2명도 같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운 날씨에다 저수지 한 가운데서 사고가 발생한 만큼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오후 5시 27분 신고를 접수받은 직산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4명 모두 안전하게 물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이날 오후 5시 37분쯤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직산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은 구명조끼 착용 후 저수지에 뛰어들어 물에 빠진 2명에게 구명환을 잡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후 간신히 얼음 조각에 매달려 있던 나머지 1명도 붙잡는데 성공했고 물 밖에 있던 다른 대원들이 로프를 잡아당겨 물 밖으로 꺼냈다.
빙판 위에 고립된 1명도 때마침 현장에 도착한 천안서북소방서 구조대가 구조하면서 현장에 도착한 지 20분 만인 오후 5시 57분 자칫 생명이 위험할 뻔했던 중학생 모두를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
도 소방본부는 물속에 빠진 3명은 구조 당시 저체온증을 겪었으나 다행히 다른 외상은 없었고 얼음 위에 고립됐었던 1명은 건강상태가 양호한 편이었다고 설명했다.
김연상 충남소방본부장은 “겨울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철저히 한 덕분에 이번처럼 위급한 사고에서도 무사히 아이들을 구조할 수 있었다”며 “날씨가 풀리는 해빙기에는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지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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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무보급 남극점 도달 김영미 대장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동참
국내 최초 무보급 남극점 도달 김영미 대장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동참
[AANEWS] 국내 최초로 무보급 남극점 도달에 성공한 산악인 김영미 대장이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동참했다.
강원도는 “김영미 대장이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강원도 본청에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영미 대장은 지난해 11월27일 남극 대륙 서쪽 허큘리스 인렛에서 출발해 51일동안 1,186km를 113kg 썰매를 끌고 이동해 2023년 1월 16일 오후 8시 57분 남위 90도 남극점에 도달했다.
한국 탐험사에서 무보급 단독으로 남극점에 도달한 경우는 김영미 대장이 처음이다.
- 김영미 대장은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7대륙 최고봉을 한국 최연소로 완등했으며 2017년에는 바이칼 호수 724km를 단독으로 종단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김영미 대장의 성공적인 대장정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고향 강원도 발전을 위한 소중한 기부금 기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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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차질 없도록”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는 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도와 시군 사회보험료 담당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주요 변경 사항 안내 사회보험료 홍보계획 및 배부량 알림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시스템 사용법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올해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2대 사회보험료를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소상공인 사업주의 경영 부담 완화 및 근로자의 고용안정성 향상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본격적으로 추진될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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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인재개발원, 2023년도 교육훈련계획 의견 수렴
도 인재개발원, 2023년도 교육훈련계획 의견 수렴
[AANEWS] 충청남도 인재개발원은 9일 개발원 강의실에서 ‘2023년도 교육훈련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 공무원 대상 교육훈련뿐 아니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도민 교육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도와 시군 교육 관련 팀장, 이·통장 및 주민자치회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설명회는 교육훈련계획 설명, 토론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도 인재개발원은 도민 교육 7개 과정과 공무원 및 도민 사이버교육 등을 포함해 총 842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도민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민선 8기 주요 사업과 도정 과제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교육훈련을 강화하자는 뜻을 모았다.
도 인재개발원은 올해를 ‘도민 교육의 원년’으로 삼고 이·통장 및 주민자치위원 등 지역 지도자에 국·도정 시책을 공유하고 단체 및 공공기관의 역량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강식 도 인재개발원 교육총괄과장은 “민선 8기 도정 비전에 알맞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도민 눈높이에 맞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군 공무원, 도민과 소통하면서 의견을 듣고 교육훈련계획에 반영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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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체육회 황정하 신임회장, 취임 축하 쌀 기탁
영동군 체육회 황정하 신임회장, 취임 축하 쌀 기탁
[AANEWS] 민선2기 영동군체육회 황정하 신임회장이 지난 8일 영동군청을 찾아 취임축하 물품으로 들어온 800만원 상당의 쌀 10kg 271포를 영동군에 기탁했다.
지난 7일 영동읍 아모르아트에서 민선2기 회장에 취임한 황정하 신임회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있는 출발을 하고자 기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하 신임회장은 영동군 씨름협회 및 유도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생활체육활성화와 인재 후원에 앞장섰으며 영동·옥천 청포도 장학회 이시장,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영동지구 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청소년 보호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현재는 콘크리트, 시멘트 제조 업체인 성화산업 대표를 맡고 있다.
황정하 회장은 “취임을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영동군민의 건강한 삶 조성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기탁된 쌀을 영동군 관내 저소득층과 경로당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