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는 오는 30일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중독과 트라우마의 치유’를 주제로 회복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중독 당사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독으로 인한 트라우마와 이에 대한 대처 방법을 안내한다.
중독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중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나아가 중독 당사자와의 관계가 개선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중독의 예방과 더불어 폐해에 대한 사후관리에도 힘쓰겠다”며 “특히나 이번 강의는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므로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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