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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상반기 1760억원 신속 집행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은 경기 위축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과 민생 안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반기 신속 집행 대상액 3,160억원의 55.7%인 1,760억원을 집행한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신속 집행 추진단을 운영해, 정기적인 신속 집행 보고회 개최해 부진사업 및 대규모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부서장 책임하에 주요 사업관리와 집행률 제고를 위한 방안을 강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양구군은 신속 집행을 위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긴급 입찰 제도를 활용해 입찰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계약 금액의 80%까지 선금을 확대해 지급한다.
아울러 관급자재 선고지 제도, 일상 감사·계약심사·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 계약제도 지침을 적극 활용해 신속하게 집행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식 기획예산실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구군은 각종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신속 집행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목표한 집행액을 적기에 달성해 민생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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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올해 취약 농가에 영농도우미 지원 확대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적기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영농도우미를 지원한다.
양구군은 군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기계화작업이 어려운 만 75세 이상 고령 농업인, 여성 단독 농업인, 장애 농업인 등 총 400여 개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을 대행할 도우미를 지원한다.
지난해까지는 경운, 모심기, 벼 베기 등 기초농작업만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드론 방제와 노후 비닐 교체작업 비용도 추가 지원한다.
농작업별 지원기준은 밭 경운·논 경운·논 정지·모심기는 330㎡ 9,000원, 벼 베기는 330㎡ 12,000원, 노후 비닐 교체는 330㎡ 220,000원이며 드론 방제는 330㎡ 1,650원~2,750원, 1포당 13,750원으로 단가의 50%를 지원한다.
밭 경운·논 경운·논 정지·모심기·벼 베기는 농가당 연 1회, 500,000원이며 노후 비닐 교체는 농가당 연 1회, 1,10만원, 드론 방제는 농가당 연 1회 137,500원까지 지원된다.
양구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마을별 농기계와 유휴 인력을 사전에 확보해 취약 농가에 연계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했고 지난 10일까지 대상 농가를 적극 발굴해 사업 희망 농가를 모집했으며 다음달부터 농작업을 대행할 도우미를 지원해 영농활동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군은 현재 농업 노동력의 고령화, 인구감소 등으로 적기 영농작업이 어려운 농업인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며 “영농도우미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의 노동력과 경영비를 절감하고 더불어 농촌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양구군은 지난해 254개 취약 농가에 7천 3백만원을 지원해 농가의 부족한 노동력을 해소하고 경영비 절감에 기여한 바 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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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기초생활보장수급 가정에 난방비 10만원 지급
공주시청
[AANEWS] 공주시가 이번 동절기 난방비 급등에 따른 저소득계층의 생계부담 완화를 위해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하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 3881가구, 5558명에게 난방비 10만원씩을 지원한다.
이는 유례없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에너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오는 22일 지급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급은 수급자 가구별 계좌 입금 또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또한 난방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중 도시가스 요금 감면대상자 명단을 발굴하기 위해 이달 안으로 1367가구에 신청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도시가스 요금감면 대상자에 1차로 안내하고 전기요금 등 기타 공공요금 감면 대상자에 대해서는 3월 이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최근 난방비 급등으로 이번 겨울이 유난히 춥게 느껴졌을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원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안내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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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도서관, ‘영상스튜디오 프로그램’ 운영
공주시 웅진도서관, ‘영상스튜디오 프로그램’ 운영
[AANEWS] 공주시는 시민들에게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팅 체험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웅진도서관 상반기 영상스튜디오 프로그램’ 3종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직접 쓴 대본을 통해 제작한 오디오 파일을 업로드해 보는 팟캐스트 프로그램은 3월 5일부터 4월 2일까지 매주 일요일 진행된다.
영상스튜디오 촬영 소프트웨어 및 장비 활용법에 대해 교육하는 영상스튜디오 활용 교육은 1~4기로 나눠 3월 5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하며 수료자에게는 영상스튜디오를 대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가족과 함께 북트레일러 만들기 프로그램은 4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일요일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웅진도서관으로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경림 평생교육과장은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증가와 교육 요구에 맞춰 다양한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팅이 가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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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 지도·점검 및 표지판 정비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학교 주변 어린이 대상 안전 식품 판매 환경조성을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 지도·점검 및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표지판 일제 정비를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학생들이 선호하는 과자, 빙과류, 탄산음료 등에 대한 식품 안전 관리 여부 및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 상태를 집중 확인한다.
횡성군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학교 수는 11개소,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는 28개소이다.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 진열 및 판매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고 위생 불량 또는 위해 우려 식품은 수거·검사해 행정 처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은 지역 내 초·중·고 33개교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의 50개 표지판 상태를 점검하고 낡거나 훼손된 표지판을 보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대 보건소장은“성장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 상태를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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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3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수거된 폐기물에 대해 보상금과 장려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으로 각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보관 중인 영농 폐비닐은 반드시 성상별로 분류해서 배출해야 하며 폐농약병은 잔재물을 없는 상태로 반출해야 한다.
보상금은 폐비닐 kg당 120원, 폐농약 플라스틱 용기 kg당 1,600원, 비닐봉지 kg당 4,940원이다.
또한, 잔류 농약도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보관 수거를 동시 진행하고 있어, 폐농약병과 함께 배출하면 된다.
군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통해 불법 소각, 매립되는 폐기물을 방지해 농촌 지역 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환경자원사업소 또는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연 환경자원사업소장은 "농촌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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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3년 주민과의 대화 성료
횡성군, 2023년 주민과의 대화 성료
[AANEWS] 횡성군은 2023년 주민과의 대화를 지난 10일 서원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대화는 군수가 연초에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항을 알리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2월 1일 강림면을 시작으로 10일 서원면까지 9개 읍·면을 순회했으며 총 1,200여명의 주민들을 만났다.
이를 통해, 읍하리 교량중대, 공근 8375부대 2대대 등의 발전 방향과 국도6호선 도로공사로 인한 먼지 및 소음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 방안, 민원처리 시스템 개선, 체육공원 조성, 노인회관 설치, 도로 및 교량 개설 등 총 158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군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군정에 반영하는 한편 처리계획 및 처리결과를 설명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명기 군수는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 실현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고 의견을 공유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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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100년 미래 초석 닦을 것” 시정 운영계획 밝혀
아산시 “2023년, 100년 미래 초석 닦을 것” 시정 운영계획 밝혀
[AANEWS] 아산시 기획경제국이 국립경찰병원 아산 분원의 조기 건립과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 확보로 동력을 얻은 곡교천 아트 리버파크 통합하천 조성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오채환 아산시 기획경제국장은 21일 시정 브리핑에서 “지난해 아산은 민선 8기 비전과 행정의 핵심 가치를 설계하는 한편 ‘문화예술의 도시, 아트밸리 아산’으로 브랜딩하고 도시경쟁력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며 2023년 아산시정 역시 5대 중점 추진과제 실현을 위해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5대 중점 추진 과제는 비약적으로 도약하는 고품격 문화·관광 도시 조성 더욱 공고한 글로벌 산업·경제 도시 위상 정립 100년 앞을 내다보는 미래지향 교육·복지 도시 조성 동서남북 균형·발전 도시 조성 시민이 시정의 주인인 참여자치 도시 아산 조성이다.
시는 이를 위해 문화예술의 플랫폼인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다채로운 문화 예술 행사를 진행하고 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알렸다.
또, 대한민국 대표 수변 생태공간으로 조성될 곡교천을 비롯해, 인주 솟벌섬은 생태 레저파크로 선장포 노을공원 일원은 삽교천 습지 생태공원으로 쌀조개섬은 생태 레저파크로 개발해 시민을 위한 명품 휴식처이자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오채환 국장은 “아산역사박물관, 세심사 성보전시관, 외암마을 역사문화유산 전수관, 윤보선 대통령 기념관 건립 등 아산의 역사 자원을 활용한 관광 자원 개발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아산항 개발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도 실시한다.
시의 우선 목표는 2025년 제4차 항만기본계획 반영이다.
또, 충남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과 연계해 둔포·인주·음봉·탕정 지역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관내 조성 중이거나 계획 중인 15개 산업단지 중 3곳을 배방·갈매 산단은 AI 반도체 관련 스마트 산단으로 음봉과 둔포 리더스밸리 산단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특화 단지로 탕정 일반산단은 청년 친화형 환경을 조성해 기업하기 좋은 아산을 만들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특별히 인구가 급증했음에도 학교가 부족해 학급 과밀에 어려움을 겪거나 원거리 통학을 해야 했던 지역에 최근 학교 신설이 확정된 만큼, 시는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2025년 개교 예정인 북아산고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준비하는 음봉고를 비롯해 2개 중학교, 4개 초등학교 등 총 8개 학교가 개교를 기다리고 있다.
올해 시작된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셋째부터 1,000만원으로 대폭 상향된 출산장려금, 산후관리비 최대 300만원 등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아산형 특화 사업의 시민 만족도도 살핀다.
비수도권 유일 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인 탕정2지구를 비롯해 다수의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아산시는 신속한 행정 대응을 위해 도시개발 지정 권한 등과 관련된 18건의 시군구 특례를 행정안전부에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시는 향후 특례 지정이 되면 보다 효율적인 도시개발로 수도권 배후 핵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월 7일 시민 120명이 포함된 217명의 제1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한 아산시는 참여자치 도시 구현을 위한 후속 작업도 지속 추진한다.
우선 올해 안에 모든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한다.
또, 올해 신설된 시민소통담당관을 비롯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작된 ‘아산형통’을 분기별 ‘찾아가는 형통버스’로 운영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 창구도 계속 늘려갈 예정이다.
오 국장은 “참여자치위원회를 통해 그간 우리나라에 유례가 없었던 시민이 시정에 직접 참여하는 ‘직접민주주의로의 혁신’이 시작됐다”고 자평하고 “시민정책공모제와 시민 정책 평가제를 통해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국장은 “2023년은 아산의 100년 미래의 초석을 닦는 한 해가 될 것”이며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만들기 위한 5대 중점 추진과제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브리핑을 마쳤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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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활성화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적극적인 민원해결을 위해 민원조정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한다.
민원조정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민원 관련 실과소장, 감사법무팀장, 외부 법률전문가 등 당연직 10명과 위촉직 5명으로 구성했다.
필요시 심의대상 민원과 관련된 외부 전문가를 수시 위촉할 수 있다.
민원조정위원회 심의대상은 거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장기 미해결 민원, 반복 민원 및 다수인관련민원에 대한 해소와 방지대책 민원처리 주무부서의 법규적용의 타당성 여부와 민원실무심의회 심의결과에 대한 재심의 소관이 명확하지 아니한 민원의 처리주무부서의 지정 민원 관련 법령 또는 제도개선 사항 복합민원 민원의 종합적인 검토·조정 또는 종결처리 등이다.
횡성군에서는 반복 민원 및 다수인 관련민원 해소 등 법에서 정한 심의안건 이외에 민원 제도 개선방안, 민원 우수공무원 선정 등 보고 안건으로 연 2회 이상 의무적으로 개최해 민원조정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심의안건 발생시 민원처리 주무부서의 요구에 따라 수시 개최하며 민원인이 충분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변호사 등 동반 진술 기회를 부여하고 심의회 일정을 미리 알려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원회는 재적위원 과반수 이상 출석으로 개의, 출석위원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의결하며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한다.
위원회 심의결정은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처리 주무부서에서는 심의결과를 존중해 최종 결정해야 한다.
김종선 허가민원과장은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통해 군민들의 고충 민원 해결에 적극나서 민원서비스 향상과 신뢰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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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청양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홍성군 – 청양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AANEWS] 홍성군과 청양군 두 자치단체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 21일 홍성군 도시재생과 정희채 과장과 청양군 안전총괄과 김종춘 과장은 해당 과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두 자치단체의 발전을 응원하며 각각 160만원과 190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상호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두 사람의 친분을 넘어서 홍성군과 청양군의 교류와 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기부 릴레이 분위기를 조성해 두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희채 도시재생과 과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관심이 확산되고 건전한 기부문화가 조성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많은 사람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역에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하고 그 기금을 모아 지역주민 복리증진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기부자에게는 10만원 이하까지 전액 세액공제하고 10만원 초과 금액은 16.5% 공제받으며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 해당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