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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3년 여성친화기업 인증 및 지원공고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7일 여성친화기업 인증 공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여성친화기업 인증 공모는 여성의 취업 여건과 인식 개선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일·가정 양립의 직장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격려하고자 추진됐다.
여성친화 대상기업은 양성평등 조직문화조성, 일·가정 양립지원, 시설환경개선 등 3개 분야 20개 항목의 평가기준에 의해 1차 현장실사와 2차 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여성친화기업은 여성 휴게실, 수유실, 화장실 등 여성전용시설 환경개선비 1,000만원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를 통한 여성근로자 구인 지원, 시 홈페이지 기업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관내 기업으로 상시 여성 근로자 5인 이상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업은 오는 22일까지 제출서류를 준비해 시청 여성청소년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고문과 신청서식은 시 홈페이지 ‘더가까이 충주-알림마당-공고·고시·입찰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발굴해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자아실현의 기회 제공 등을 통해 가족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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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국비확보 위한 본격 ‘발품행정’ 돌입
가세로 태안군수, 국비확보 위한 본격 ‘발품행정’ 돌입
[AANEWS] 태안군이 가세로 군수를 필두로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발품행정’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가세로 군수는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내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 태안지역 내 방조제 개·보수 대상지 신규 5개 지구 선정을 요청하는 등 대 정부 국비확보 활동을 전개했다.
가 군수는 이날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태안군은 방조제 118개소가 위치하고 있어 태풍과 해일 등 재해로 인한 피해가 잦은 곳으로 방조제 개·보수 시 삼면이 바다인 태안군이 재해로부터 안전해지고 군민의 재산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노후 방조제 개·보수의 필요성을 적극 알렸다.
태안군은 올해 정부가 추진하는 신규 방조제 개·보수 사업에 이원면 관리 1581번지 등 5개소를 신규지구 대상지로 신청한 바 있다.
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로 준공 시 약 818ha의 면적이 방조제 개·보수의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총 사업비는 147억원 가량이다.
가 군수는 방조제 개·보수 외에도 태안읍 도내 고남면 귓소골 근흥면 죽림 이원면 이원호 등 4개 지구의 저수지 수질 개선 사업 대상지에 국비 250억원을 순차 사업으로 지원해줄 것을 적극 피력했으며 사업이 추진될 경우 군 농업용수의 수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세로 군수는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회와 정부를 수시로 찾아 적극적인 논의와 협의를 통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 1월 3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총 2225억원의 정부예산 확보 목표치를 밝혔으며 정부예산안의 국회 제출 전까지 가세로 군수를 필두로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하는 등 최대한 많은 정부 예산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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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멧돼지 등 야생동물 피해 농가에 보상금 지급키로
태안군청
[AANEWS] 태안군이 야생동물로부터 피해를 입은 농가에 보상금을 지급한다.
군은 최근 야생동물 개체수 급증으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피해 농가에 가구당 연간 5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보상은 ‘태안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 및 피해보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며 신청기간은 2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로 신청대상은 야생동물에 의해 관내에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다.
단, 피해보상 산정금액이 5만원 미만인 경우 피해 예방시설 등을 지원받은 농경지에서 피해가 발생한 경우 각종 법령 등에 의해 경작이 금지된 곳에서 재배한 경우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같은 경작지에 대한 피해보상금 지급은 연 1회로 한정된다.
군은 피해면적과 피해면적 내 피해율 작물별 단위 면적당 소득액 파종·중간·수확 단계 피해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상금을 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피해를 입은 농가는 현장을 보존한 후 피해 발생일로부터 5일 내에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군은 피해조사 및 검토를 거쳐 당사자에 피해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멧돼지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작물 피해보상을 실시하게 됐다”며 “유해야생동물 포획단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는 등 농업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임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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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 기억 쉼터’, ‘기억 더하기 교실’ 운영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지난 6일부터 ‘행복 기억 쉼터’ 프로그램 1기 운영에 나섰다.
‘행복 기억 쉼터’는 치매 환자의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사회적 접촉 및 교류 기회 제공을 통해 고립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 환자 중 장기 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자다.
1기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8일까지 주 2회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전산화 인지 훈련, 워크북 활동, 운동·요리·공예·음악 프로그램 등을 함께하게 된다.
‘행복 기억 쉼터’는 올해 총 4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 저하자 대상 ‘기억 더하기’ 프로그램도 오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주 1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두근두근 뇌 운동을 통한 인지 훈련 및 운동’으로 구성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에게는 사회적 교류 확대의 기회를, 가족에게는 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위험군의 치매 발병 우려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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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드림스타트 졸업생 부모교육 진행
아산시, 드림스타트 졸업생 부모교육 진행
[AANEWS] 아산시가 지난 4일 드림스타트 서비스가 종료되는 아동과 양육자 47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들에게 맞춤형 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김성현 순천향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의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청소년 학교폭력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아동에게 소정의 졸업 축하선물로 신발구매 쿠폰과 쿠키 세트가 제공됐으며 드림스타트 서비스가 종료된 후에도 학습, 여가, 진로 고민 상담 등 다방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정보 제공도 이뤄졌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사례관리 종료 후에도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해당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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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애인이 행복한 아산 만들기 전력 추진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올해 장애인 복지 분야에 49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현재 아산시 등록장애인은 전체 인구의 4.5%인 1만6319명이며 시는 지난해 대비 84억원 증액된 올해 장애인 복지 예산을 통해 장애인 돌봄 확대와 생활 안정 지원 강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저소득 장애인 생활 안정 지원 확대를 위해 장애인 연금 등 7개 생활 안정 수당 예산을 지난해 대비 9억7300만원 증액한 시는 지원 대상 9814명으로 611명 확대 장애인 연금 최대 32만3180원으로 5% 상향 장애 수당 월 6만원으로 50% 인상을 추진한다.
또, 장애인 돌봄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해 장애인 활동 지원 시간당 단가 1만4800원에서 1만5570원으로 5% 확대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에서 3개소로 확충 중증장애인 돌봄 강화를 위해 지난해 개소한 가족 지원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통한 촘촘하고 안전한 돌봄 사업 확대 추진에도 나선다.
여기에 적극적인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장애인 생활 안정 수당 적기 지급 및 장애인 돌봄 지원 강화와 사업홍보 및 대상자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모두가 행복한 무장애 도시 조성에도 앞장선다.
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61개소, 201명의 장애인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도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한다.
또, ‘2022년 현장 속 휠체어 체험’과 같이 교통약자가 겪는 불편 사항을 찾는 활동을 지속하고 이를 점진적으로 해결해, 장애인과 노인 등 전체 인구의 22%에 달하는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며 불편함 없이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모든 시민이 행복한 통합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양질의 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무장대 도시 아산 조성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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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 수강생 모집
당진시, 2023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 수강생 모집
[AANEWS]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3년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수강생을 2월 9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한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은 3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25회 100시간 동안 진행되며 도시농업 전문가로서 활동하는데 필요한 도시농업 정의와 이해, 원예 활동 프로그램 및 텃밭작물 재배 등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도시농업 전문 실무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추진한다.
또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도시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증을 취득하면 도시의 텃밭 공원, 주말농장, 농부학교 등 도시농업 원예활동 프로그램 강사 등으로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을 수강하고 싶은 사람은 신청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당진시농업기술센터로 방문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미래농업과 미래농업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충남 최초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도시농업을 활성화해 우리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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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마음에 당진시 토닥이 마음안심버스가 찾아갑니다
아픈 마음에 당진시 토닥이 마음안심버스가 찾아갑니다
[AANEWS] 당진시 보건소가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조기 중재·개입을 위해 ‘찾아가는 토닥이 마음안심버스’를 7일 운영했다.
2022년 생명존중 민간협의체 보고서에 따르면 당진의 2021년도 10만명당 자살자 수는 39.2명으로 전국 평균 26명, 충남 평균 33.2명과 비교에 높은 자살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높은 자살률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는 2021년 11월 정신건강 전문요원 등을 태우고 마음방역 서비스를 원하는 기관, 단체를 직접 찾아가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토닥이 마음안심버스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달은 매주 화요일 송악읍 행정복지센터 당진종합복지타운에서 무료상담, 우울선별 검사, 스트레스 측정, 마음보듬 꾸러미 등을 제공한다.
마음안심버스를 신청하고 싶은 기관, 단체는 당진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되고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다면 자살예방 상담전화, 정신건강 상담전화, 희망의 전화, 생명의 전화에서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당진시는 올해 자살예방사업교육 연중 실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자살 예방 콘서트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꺼져가는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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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 실시
당진시청
[AANEWS] 당진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가정을 지원한다.
친환경 보일러인 저녹스 보일러는 낮을 저와 녹스의 합성어로 일반 보일러에 비해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21% 수준으로 대기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높은 온도의 열을 재이용해 에너지 효율이 높으며 특히 일반보일러 대비 최대 27%의 난방비가 절약돼 경제적인 효과도 높다.
지원 대상은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가정 중 가정용 일반보일러를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당진시민으로 주택 소유주는 물론 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가능 저녹스 보일러는 시간당 증발량이 0.1톤 또는 열량 61,900Kcal 미만인 보일러 중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지원금액은 일반 가구 10만원, 저소득층 60만원으로 일반 가구 800대와 저소득층 10대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하고 싶은 시민은 당진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해 10일까지 인터넷 접수 또는 등기우편 및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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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9일부터 2023년 전국사업체조사 실시
서산시, 9일부터 2023년 전국사업체조사 실시
[AANEWS] 충남 서산시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2만 1470개소를 대상으로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사업체의 규모 및 분포를 파악해 향후 정책 수립 및 평가, 학술 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전국 지자체에서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서산시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이며 사업장 운영장소, 조직 형태 등 11개 항목을 조사한다.
시는 원활한 조사를 위해 안전 수칙, 행동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마쳤으며 총 42명의 조사요원을 투입해 현장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사에서 수집되는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오은정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장은 “안전한 조사를 위해 조사요원들은 마스크 착용 및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를 위해 사업체 대표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