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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힐링문화활동 지원
천안시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힐링문화활동 지원
[AANEWS] 천안시 복지재단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및 다양한 힐링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복지재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의 희망도서를 신청받아 자기학습도서지원을 추진한다.
하반기에는 사회복지기관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 해소 및 업무소진 예방을 위한 공연·영화·전시회관람 등의 문화 활동을 연 2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는 재단 누리집을 통해 사업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천안지역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복지재단 누리집 또는 정책경영팀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정지표 이사장은 “복지환경의 능동적 대처 및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전문성 강화화 문화활동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과 시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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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대한민국 해방일지’ 참가자 모집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대한민국 해방일지’ 참가자 모집
[AANEWS]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삼일절 기념 특별 프로그램인 가족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해방일지’를 운영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우리나라 독립운동 역사를 바로 알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2월 28일 오후 4시 유관순열사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삼일절 기념 지역 축제인 ‘아우내봉화제’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메타버스를 활용한 역사 교육과 독립군 체험 등 비대면 온라인 활동도 동시에 진행한다.
참여 청소년에게는 태극기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15가족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여숭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장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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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교향악단의 고품격 공연을 마을에서 즐기세요
천안시립교향악단의 고품격 공연을 마을에서 즐기세요
[AANEWS] 천안시는 3월 31일까지 마을로 찾아가는 음악회, 2023년도 천안시립교향악단의 ‘우리동네 음악회’ 관람 신청을 받는다.
‘우리동네 음악회’는 천안시립예술단의 대표적인 참여형 공연으로 2017년부터 많은 시민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는 15개 아파트에서 음악회를 열어 1만여명의 마을 주민들이 관람하는 등 인기 있는 공공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공연은 관람을 희망하는 읍·면·동 지역 마을공동체, 아파트 등 공동주택 단위로 신청을 받아 아파트 내 공원과 마을의 문화공간 등을 활용해 진행한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연령, 선호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마을공동체와 함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추진한다.
올해도 야외 활동하기에 좋은 4월부터 10월까지 20회 이상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천안시립예술단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예술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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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3월 6일부터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접종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다음달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심한 설사와 구토를 일으키는 위장관염의 원인으로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로 발생한다.
전염성이 강해 산후조리원과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그동안 둘째아 이상 다자녀와 장애가 심한 부모의 영유아에게만 백신 접종을 시행했으나, 생후 2∼6개월 영유아라면 누구나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로타 백신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사용이 허가된 입으로 먹이는 방식의 두 종류의 백신이며 교차 접종은 권고하지 않는다.
1차 접종은 생후 2개월부터 가능하고 늦더라도 15주 이전에 접종해야 하며 마지막 접종은 8개월까지 완료해야 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그간 일부 대상에게만 지원하던 것을 접종 해당 연령의 영유아 모두에게 접종하게 된 만큼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아이들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접종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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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소년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선언 캠페인 실시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21일 신동헌 부시장을 비롯해 청소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선언 캠페인을 펼쳤다.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열린 이번 캠페인은 ‘지구를 지켜 U’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선언문 낭독에 이어 재활용 박스를 활용한 기후행동 실천 피켓 퍼포먼스 등을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일상생활 속에서 청소년이 실천할 실천방안을 모색해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실천사항이 담긴 다짐 선언으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었다.
실천방안은 탄소포인트제 가입 및 에너지 절약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나무 심고 가꾸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자제 재활용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탄소중립을 위한 선도적 기후행동 실천 및 확산 등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우리의 터전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오늘 다짐한 사항을 꼭 실천하겠다”고 약속하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캠페인을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탄소중립은 미래세대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로 미래세대가 환경감수성을 함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청소년들과 발맞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실천중심의 교육과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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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국제화교육특구 원어민영어보조교사 활용 겨울방학 캠프 운영
천안국제화교육특구 원어민영어보조교사 활용 겨울방학 캠프 운영
[AANEWS]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월 30일~2월 20일 운영한 겨울방학 프로그램 ‘펀펀 잉글리시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천안국제화교육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영어캠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자원을 활용해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검증된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영어 교재를 활용한 영어 수업을 비롯해 팀빌딩 활동, 스포츠 활동, 진로문화 활동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원어민 교사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활동하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서정곤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영어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영어와 친숙해지고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면서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 해소 및 영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자신감을 갖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지원하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다자녀가구와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급식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 지원사업이다.
현재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모집이 진행 중이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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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
충남 ‘천안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
[AANEWS] 천안시는 지난 2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본부에서 충남천안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동헌 천안부시장과 권희성 기획경제국장을 비롯해, 조정희 충청남도 기업지원과 입지계획팀장,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각 관계기관과 입주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린산단의 시작을 축하했다.
천안 스마트그린산단은 ‘스마트 · 친환경 · 사람중심 · 재난 제로 미래형 산단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2,669억원을 투입, 천안 제2·3·4 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23개 사업을 진행한다.
기존 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제조공정 혁신, 에너지 효율 증대,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충청남도와 천안시의 파견 공무원으로 구성된 천안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업으로 정부-지자체-입주기업 간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성공적으로 핵심사업을 전담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국비 110억원을 확보해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통합관제센터 구축,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 등을 추진한다.
신동헌 부시장은 “지역경제의 핵심 거점인 천안제2·3·4일반산업단지가 스마트, 친환경, 재난 제로 미래형 산단으로 탈바꿈해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새로운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스마트그린산단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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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어린이기획단, 어린이가 직접 기획하는 ‘어린이날’ 논의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기획을 위한 ‘어린이기획단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기획단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구성요소인 아동의 참여에 기반을 둔 천안시의 아동참여기구 중 하나로 시는 아동이 주체가 돼 어린이날 행사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운영해왔다.
올해 어린이기획단은 지난달 30일부터 2주간 방문 신청과 이메일 또는 QR코드로 초등학생 40명을 모집해 20명씩 2회에 걸쳐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날 토론회는 위촉장 수여, 2022년 기획단 활동 영상 시청, 주제별 토론, 최종제안서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퍼실리테이터 김원경 강사와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추천한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협업으로 어린이기획단이 맘껏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이끌었다.
토론은 ‘우리 어린이날 뭐 하고 놀지?’를 주제로 어린이들의 의견이 반영된 제101회 어린이날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으며 천안시가 천안시복지재단과 손을 맞잡고 추진하는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캠페인’과 연계한 나눔 등을 논의했다.
어린이날 행사를 주관하는 천안시문화재단 축제기획팀도 토론회에 함께 참석해 어린이기획단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다음 토론회는 25일 개최 예정이다.
시는 어린이기획단 외에도 다양한 계층의 아동 의견을 듣기 위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에서 동일한 주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영유아와 소외계층 아동의 의견도 어린이날 행사에 함께 담을 예정이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지난해 기획단이 제시한 캠핑을 주제로 행사장에 100동의 텐트를 설치하는 등 특색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도 기획단의 다양하고 재밌는 의견을 바탕으로 더 풍성하고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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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음력 8월 8일로 ‘시민의 날’ 변경 추진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가 ‘시민의 날’을 변경하기 위해 천안시 시민의 날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현재 천안시 ‘시민의 날’로 지정된 10월 1일은 1995년 천안시와 천안군 통합청사가 개청한 날이다.
천안은 930년 음력 8월 8일 고려 태조 왕건이 천안도독부를 설치하면서 탄생한 신도시로 도시가 만들어진 일자가 역사서에 명확하게 기록돼 있다.
‘천안’이라는 지명은 이때부터 사용돼 오늘날까지 100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천안시는 지역 정체성 확립 등을 위해 역사적 의미가 있는 음력 8월 8일을 ‘시민의 날’로 제정해 천안 탄생을 기념하기로 하고 지난해 9월 3일에는 전문교수와 문화원장, 향토사학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조례 개정내용은 천안시 시보와 누리집에 게재되며 입법예고 기간은 2월 21일부터 20일간이다.
조례 개정에 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은 천안시 문화예술과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곽원태 문화예술과장은 “천안 탄생의 명확한 날짜와 역사적 배경이 있음에도 현재 개청일을 기준으로 선정된 ‘시민의 날’은 역사적 의미가 미약하다는 판단에 따라 시민의 날을 태조 왕건의 천안도독부 설치일인 음력 8월 8일로 변경해 천안시의 역사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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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제36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문화공로상’ 수상
천안시청
[AANEWS] 박상돈 천안시장이 21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제36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은 1987년 ‘예총예술문화상’으로 시작해 올해 36회째를 맞이했다.
민간예술문화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예술인들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을 평가하고 시상으로 그 뜻을 기리고 있다.
매력이 넘치는 ‘고품격 문화도시’를 표방하는 박상돈 시장은 도시 발전에 필요한 핵심적인 가치로 문화예술을 내세우며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아 문화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시장은 민선8기 들어 천안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문화도시 청사진을 구체화해나가고 있다.
지난해 9월과 10월에는 한국예총·한국미협·비제이글로벌과 성성호수공원 인근에 개발 중인 UCC 단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비제이글로벌이 공연장과 미술관 등의 문화예술 활동 공간을 제공하면, 한국예총 주관 대한민국 예술축전을 비롯한 협회 단체의 각종 공연, 한국미협 주관 대한민국 미술대전, 각종 미술 전시회 등이 활발하게 열리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신한류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에 이어 ‘2026 K-컬처 세계박람회’까지 추진 중이다.
올해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K-컬처 박람회를 열어 K-팝과 게임, 웹툰, 뷰티 등 다양한 장르의 한류 문화를 소개하고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천안시는 대한무용협회와 FIDAF 운영,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등과 20년째 협력해 천안의 지역대표 공연예술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대한민국 명예 문화관광축제이자,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켜 왔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진 2022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약 86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 밖에도 태조왕건 기념공원과 원도심 한옥타운 조성,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등을 추진 중이며 신부문화회관과 천안문화예술센터 복합조성, 서북구 문화신축 이전, 공공도서관 건립 등 문화와 예술 공간을 더욱 확충해나가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백범 김구 선생이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문화의 힘이다’라고 염원할 만큼 문화의 힘은 강하다”며 “높은 문화의 힘을 믿고 한국예총을 비롯한 여러 문화단체, 문화예술인, K-콘텐츠 한류기업과 협력해 세계인이 주목하는 천안시가 고품격 문화도시를 넘어 신한류 거점도시가 될 수 있도록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