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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이끄는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여성친화도시’ 이끄는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AANEWS]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늘 여성문화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취임식은 19대를 이끌던 윤선예 회장의 지난 임기에 대한 소회와 함께 엄마순찰대 부여군연합대 회장인 김명신 회장의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 20대 신임 회장으로서의 다짐이 담긴 취임사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윤선예 회장은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기초의회 의원에 당선되면서 임기를 다 채우지 못했지만, 2021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여성단체의 사회참여와 여성의 권익증진에 노력했다.
20대 회장에 취임한 김명신 회장은 “엄마순찰대 부여군연합대를 이끌어 온 리더십을 발휘해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과 화합, 지역사회 봉사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여성들로 구성된 15개 단체의 회장과 임원 등 31명이 모여 만들어진 단체이며 임원은 부회장에 한국생활개선회부여군연합회 고승현 회장과 부여군사비다도회 천혜영 회장이, 사무국장에는 대한적십자사부여군지구협의회 이순옥 총무가 함께하고 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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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앞둔 가정이라면 주목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가 출생신고와 함께 출산 관련 수혜적 서비스를 한번에 신청하는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는 출산가정이 일일이 출산 관련 혜택을 알아보고 신청하는 수고를 줄이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선제적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2023년 들어서는 ‘영아수당’이 ‘부모급여’로 전환됨에 따라 서비스 명칭이 변경됐으며 KTX 다자녀 행복할인·SRT 다자녀 가족 할인서비스 등이 추가됐다.
논산시 출산가정의 경우 2023년 변경·확대 사항은 물론 출산장려금, 양육수당 등 정부 및 지자체의 출산 관련 서비스를 한 장의 통합서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으로는 출생아의 주민등록 주소상 읍면동사무소를 통한 방문신청,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통합신청이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서비스 신청자가 개별기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되기에 출산가정의 편의를 상당 부분 제고하고 있다”며 “각종 서비스를 손쉽게 신청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빈틈없는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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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3년 ‘논산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논산시, 2023년 ‘논산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AANEWS]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촌사회 내 최고의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2023년 논산농업대학’ 개강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진행되는 과정은 딸기 과수 친환경농업 벤처농업 등 4가지로 각 과정당 30명의 교육생이 모집 정원이다.
시는 모든 과정을 대면교육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영농일정 상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주·야간을 병행해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20세 이상인 농업인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시민이다.
학업계획서 우수자, 농업 관련 인증을 마친 자, 농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입학지원서·학업계획서 등의 관련 서류를 지참해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으로 내방해 제출하면 되며 우편 또는 이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우편, 이메일 신청의 경우 2월 24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서류에 한해 정상 접수된다.
자세한 신청 요령과 교육에 관한 정보는 논산시청 또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논산농업대학은 오는 3월 말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교육이 치러진다.
30회차 100시간 내외로 진행되며 학과별 특성에 맞는 핵심기술 습득에 초점을 맞춰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및 역량 강화 등의 커리큘럼이 펼쳐질 예정이다.
논산농업대학은 2007년 딸기학과 1기를 시작으로 2022년 16기까지 1,6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지역 농업의 세부 분야별 핵심 리더를 발굴·육성하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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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3년 봄철 산불전문진화대·감시원 발대식 열어
논산시, 2023년 봄철 산불전문진화대·감시원 발대식 열어
[AANEWS] 논산시가 산불전문진화대·감시원 발대식을 열고 산불예방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회의실에서 업무 담당자와 진화인력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발대행사를 치렀으며 더불어 구체적 산불진화 요령과 장비 사용법 등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불예방 및 확산 억제를 위한 진화인력에는 총 87명이 선발돼 임무를 수행 중이며 지역 내 주요 산림인접지를 순찰하며 주민 대상 계도, 산불요인 제거 활동, 진화 및 뒷불감시 등에 힘쓰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 함께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산불의 위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함이 없는 만큼 세심한 예찰이 요구된다”며 “아름다운 숲과 산림자원을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각자의 책임과 역할에 충실히 임해주시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시는 2월부터 5월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삼고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 최소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이달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출범, 빈틈없는 예찰 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산불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설립된 연산면 어은리 소재의 ‘산불대응센터’를 중심으로 산불진화 기계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문화재 주변의 인명·재산 보호에 심혈을 기울이고자 3개소의 산불소화시설과 5개소의 무인감시카메라 등을 구축, 초동진화태세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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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문 ‘활짝’
소통의 문 ‘활짝’
[AANEWS] “시장실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찾아주십시오” 백성현 논산시장이 직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격의 없는 소통에 나서고 있다.
백 시장은 지난 3일 시장실에서 청사 미화 및 환경관리를 맡아 보고 있는 직원 7명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격려를 전하는 한편 업무상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백 시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소명 의식을 발휘하고 계신 여러분들의 노고 덕에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언제나 쾌적하게 시청을 찾을 수 있다”며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언제든 목소리를 전해주시기 바란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6일에는 시청사 구내식당 직원과 영양사를 만나 생생한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더 나은 직원복지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그러면서 “하루하루 맛 좋은 먹거리를 제공해주시는 수고와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직원들의 영양과 건강을 책임지는 여러분이야말로 시정을 원활하게 만드는 소중한 인적 자원”이라고 말했다.
밝은 웃음 속에 대화를 마친 청사 미화·구내식당 직원들은 실제 업무 여건과 속 이야기를 시장님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소통의 시간이 업무추진 상 큰 활력이 될 것이라 밝혔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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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산물 활용·가공상품 마케팅 전략가 키운다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인을 마케팅의 고수로 키우는 특별한 교육과정을 마련,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노린다.
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의 개발 및 마케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가공상품 마케팅 전략과정’을 개설했으며 오는 24일까지 20명의 수강 희망자를 모집한다.
시는 교육을 통해 미래농업을 선도할 농업인을 양성하는 것은 물론 농가 경영에의 체계성을 더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두드리고 있는 시의 방침에 발맞춰 농업인들의 마케팅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고자 한다.
가공상품 마케팅 전략과정은 왜, 농식품 가공업이 답인가? 상품의 콘텐츠·콘셉트·브랜드·디자인·패키지 사업계획과 방향 전략 및 상품개발과 운영 계획 독자적 세미 마켓 창출 최고 경영자의 리더십과 효과적 조직 운영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코칭’과 ‘실무’ 영역이 결합된 교육 프로그램의 형태가 선보여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과정은 오는 3월부터 3개월간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4시간씩 24회 걸쳐 펼쳐진다.
모집 대상은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식품제조가공업에 등록된 농업경영체 또는 법인이다.
2월 24일까지 신청서식을 시 농업기술센터 융복합지원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우편접수와 이메일 접수 역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산과 재배 기술에 못지않게 강조되는 부분이 바로 마케팅 영역”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전반적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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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없는 지역 보건·의료 ‘합심’
사각지대 없는 지역 보건·의료 ‘합심’
[AANEWS] 충남도는 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보건소장 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하는 보건의료 분야 사업 계획과 시군 현안 등을 공유했다.
도 보건복지국장과 도내 15개 시군 보건소장,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사업 추진계획 도·시군 보건소 추진계획 보고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주요 추진 사업 내용을 논의하고 올해 보건·의료 분야의 정책 방향을 살폈다.
구체적으로 보건정책과는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사업과 재난 대비 신속대응반 운영을 철저히 하고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서남부권 응급의료체계 강화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 및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감염병관리과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관련 적절한 조치로 혼란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일반병상 확보 코로나19 예방접종 등 코로나19 관련 대응을 지속한다.
또 결핵환자 및 접촉자 관리 중국발 입국자 대상 방역 강화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건강증진식품과는 충남 정신건강관리망 가동 본격화 자살 예방 멘토링 사업 운영체계 변경 중장년·청소년 중점 자살 예방 충남지역암센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복지부 지정 내년 지자체 합동평가 재개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도 복지보육정책과 출산지원팀은 난임부부 한방치료비 지원사업의 남성 지원 조건 완화,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지원기간 확대, 임산부 우대금리 이자 지원사업의 적금 상품 확대 등 올해 달라지는 출산정책 홍보에 집중한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각 시군 보건소의 현안과 건의 사항 등을 공유하고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협력과 소통을 다짐했다.
조대호 도 복지보건국장은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인 ‘사각지대 없는 지역의료체계 구축’ 실현을 위해 시군과 지속 협력하고 도민 모두가 보건·의료에 대한 걱정 없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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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직접 뽑는 서천군 부서장 직무성과평가
군민이 직접 뽑는 서천군 부서장 직무성과평가
[AANEWS] 서천군이 민선8기 군정 비전의 달성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자 군민이 직접 부서별 중점과제를 선정하는 군민 투표를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투표는 부서별로 자체 선정한 부서장 직무성과평가 과제를 대상으로 국민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과 ‘온국민소통’에서 ‘군민이 뽑는 서천군 1부서 1중점과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각 읍면 주민자치회에서도 오프라인 투표가 병행돼 군민 과제 선정에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서천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서별 과제 가운데 1가지만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군은 온라인 투표 점수와 오프라인 투표 점수의 결과를 합산한 후 부서별 1부서 1중점과제를 최종 선정해 중점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군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서천군이 되겠다”며 “서천군을 대표할 수 있는 과제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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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산불예방은 우리가 맡는다
서천군, 산불예방은 우리가 맡는다
[AANEWS] 서천군이 지난 6일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발대식을 갖고 산불의 예방과 진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산불위치관제시스템 단말기 및 무전기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했다.
군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본청에 산불예방진화대 38명, 읍면에 산불감시원 110명을 배치해 오는 5월 15일까지 진화차, 급수차, 등짐펌프 등산불 진화장비를 수시로 점검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기웅 군수는 “대부분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인재라는 점을 생각할 때 여러분들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감시활동과 초동 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한 서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천군은 입산통제구역의 지정 등산로 폐쇄 읍면별 논·밭두렁 및 산불 취약지 소각 단속 산불 발생 시 현장 진화지휘체계 유지 유관기관 산불방지 공조체제 구축을 통해 산불피해 최소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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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민원담당 공무원과 도시락 간담회
서천군청
[AANEWS] 서천군이 7일 김기웅 군수가 직접 주재한 ‘민원담당 공무원과의 도시락 간담회’를 실시했다.
점심시간을 활용한 이번 간담회는 고객 만족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민원업무 추진상황과 매년 달라지는 민원행정제도를 공유하고 민원 현장 업무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격의 없이 나누는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웅 군수는 깊이 공감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군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민원 대처 능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키워 보다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부터 군민들에게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7일 이상 소요되는 법정 민원 308종에 대해 처리 기간을 30% 이상 일괄단축 처리하고 있다.
20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