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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산 산림레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태조산 산림레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AANEWS] 천안시의회는 21일 “태조산산림레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백석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 산림레포츠의 관리·운영 필요성을 강조하며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과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으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토론회는 유영진 복지문화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 천안시 산림휴양과 김주식 팀장,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 이우리 산림주무관의 발제와 백석대학교 김범준 교수, 평택시청소년재단 이희윤 팀장, 천안시태조산수련관 윤여숭 관장의 토론으로 꾸려졌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4월 개장을 앞둔 태조산 산림레포츠 단지의 원활한 운영과 천안의 주요 관광자원으로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존 주변의 인프라를 융합하고 특성화할 수 있는 중장기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어떻게 잘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어야 함을 공유했다.
유영진 복지문화위원장은 “태조산 산림레포츠단지가 천안시민의 여가 공간이자 쉼의 장소이며 타지역에서도 찾아오는 천안의 주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갖고 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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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 어업인 중심 연구과제 발굴
내수면 어업인 중심 연구과제 발굴
[AANEWS]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는 21일 센터 회의실에서 충남내수면양식연합회원들과 양식현장 애로사항 해소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병두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을 비롯해 연합회원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의 연구과제를 공유하고 내수면 양식어업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제안과 현장 애로사항은 적극 검토한 뒤 추후 연구과제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어로 어업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전병두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내수면 어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최일선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어업인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의견에 귀 기울여 내수면 어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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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 국립생태원과 생물자원관에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촉구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 국립생태원과 생물자원관에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촉구
[AANEWS]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은 21일 입장문을 통해 국립생태원과 생물자원관의 지역 상생을 촉구했다.
한의원은 두 기관이 지역사회에 주는 경제적 파급 효과 측면이나 큰 기대를 모았던 고용도 미미해 실망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고 두 기관이 서천군과 지역사회 공헌과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라고는 하나 우리 군민의 실질적 체감은 차갑기만 하다며 공동협력사업 확대를 주문했다.
특히 10년 전 정부와 지역주민이 계속된 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상생 발전’을 협약했던 근본 취지가 빛이 바랜 것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고 강조했다.
또한 두 기관의 설립 당시 취지와 목적도 실천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이제부터라도 적극적인 자세로 나와주기를 호소하며 각종 추진사업에 대한 정보교류 및 업무협력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한경석 의원은 “생태원과 생물자원관 두 기관은 서천 군민의 큰 양보와 희생으로 설립됐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며 “함께 살아가야 할 지역공동체로 인식하기를 거듭 촉구함과 동시에 우리 군 역시 전향적으로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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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민원 문화 조성 앞장선다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는 21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42회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충청남도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민원 담당 공무원에 대한 폭언·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는 2021년 5만 1883건으로 2018년 3만 4484건 대비 50% 증가했다.
도내에서도 지난해 2532건의 민원인 위법행위가 발생해 담당 직원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다.
이에 도는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민원 문화를 구축하고자 이번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의 주요 내용은 민원인의 폭언·폭행·성희롱 등으로 인한 민원 처리 담당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의 예방, 치유를 위한 심리 상담 지원 의료비 지원 전담대응팀 및 비상대응팀 구성·운영 등이다.
현재 도 민원실 내에는 폐쇄회로텔레비전과 경찰서로 연결되는 비상호출 장비, 녹음 전화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을 예방하고 사후 입증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휴대용 웨어러블 캠도 구비하고 있다.
조원갑 도 자치안전실장은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를 위한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해 업무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민원인과 공무원이 상호 존중하는 올바른 민원 문화를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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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우수기관’등급 획득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광역과 기초를 포함한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혁신평가는 지자체에 표창과 재정인센티브가 지급된다혁신평가 항목은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협업 추진 성과, 조직문화 혁신 등 총10개로 나눠져 있으며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부터 평가가 실시됐다.
증평군은 10개 항목 중 특히 협업 추진 성과,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성과, 조직문화 혁신,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 도입 및 확산 총4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전국 군 단위 행정기관 82개 중 1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7월 이재영 군수 취임 이후 공직사회 내 혁신역량 강화와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기성세대와 MZ세대 간의 세대공감 데이트, 명사 초정 특강 등을 추진한 결과 이번 조직문화 혁신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군에서는 지난해 2월부터 군정혁신 종합계획을 수립했고 3월부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세부 실행계획으로 혁신추진단, 4C 혁신 마일리지, 백지장 맞들기 협업행정, 세대공감 조직문화 개선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혁신제도를 운영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혁신 열기가 군정 전반에 걸쳐 전파되도록 노력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혁신과제를 발굴한 결과, 행정안전부 주관 ‘도전.한국 포상 아이디어 지자체 시범사업’에서 화재 및 가스누출사고 인명피해 예방사업 과제가 채택되어 작년 12월에 특별교부세 6천만원을 교부받기도 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올해에도 혁신으로 발전하는 지역사회 만들기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 직원들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해 군민중심의 더 큰 증평, 더 강한 증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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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찾아가는 부동산 소통상담실’운영
증평군,‘찾아가는 부동산 소통상담실’운영
[AANEWS] 증평군은‘찾아가는 부동산 소통상담실’을 연중 월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교통이 불편한 군민들이 증평군청 방문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소통상담실을 운영해 부동산종합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토지이동 지적측량 개별공시지가 실거래 신고 지적재조사사업 도로명주소를 중점으로 상담한다.
군은 지난 15일 노암2구 경로당에서 소통상담실을 운영해 토지분야 신청서 접수와 부동산 생활 상담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소통상담실은 올해 12월까지 마을별로 월례 운영 예정이며 오는 3월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농업기계 순회교육’과 연계해 해당마을을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사망자 명의의 재산을 찾아주는 조상 땅 찾기 안내와 부동산 거래 시 주의사항 등 다양한 부동산 안내를 통해 소통 공감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부동산 소통상담실 운영으로 교통이 불편한 원거리 주민들에게 시간과 경제적 편의를 제공해 주민들이 만족하는 지적행정서비스 제공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경제적 부담 등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방면의 민정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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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지역 내 어린이집 졸업식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지역 내 어린이집 졸업식 참석
[AANEWS] 아이낳아 기르기 좋은 증평 만들기 행복 온 돌봄을 추진하고 있는 증평군수 이재영은 지난 2월 17일 20일에 우주, 삼보, 동화나라어린이집의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어린이집을 졸업하면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의 돌봄 공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민선 6기 공약1호를 ‘함께하는 행복돌봄’으로 정하고 전담조직을 신설해 추진하고 있다.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행복 온돌봄 정책을 발굴·실행하고 있으며“함께하는 행복돌봄”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돌봄통합조례 제정 및 돌봄협의체 구성, 단기·장기별 돌봄사업 선정 등 연차별 돌봄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부모님들은 안심하고 편안하게 일상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어린이집 졸업식에 참석한 이재영 군수는“건강하고 씩씩하게 졸업하는 원아들의 졸업을 축하한다”며“앞으로 원아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항상 웃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돌봄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이 군수는 졸업식을 앞둔 지역 내 또 다른 어린이집에도 방문해 새롭게 출발하는 아이들을 위해 축하와 응원의 말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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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 수영강사 겸 안전요원 모집
금산군,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 수영강사 겸 안전요원 모집
[AANEWS] 금산군은 3월 10일까지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 수영강사 겸 안전요원 3명을 모집한다.
업무 내용은 수영강습 및 수영장 안전관리로 수영장 욕수의 조절과 침전물 및 사고 유무 확인, 수영장 이용자 질서 유지 등을 포함한다.
응시 자격은 20세 이상 60세 미만 성인으로 스포츠지도사 수영 2급 이상 자격증 및 수상안전요원 자격을 겸비해야 한다.
접수는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우편 접수는 접수 마감일 오후 6시 이전 도착분에 한한다.
군은 자격요건 등 심사 서류전형을 진행하고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 수영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강사 겸 안전요원을 모집하고 있다”며 “자격 요건을 갖춘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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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달리는 국민신문고 금산읍 청산회관서 운영
금산군, 달리는 국민신문고 금산읍 청산회관서 운영
[AANEWS] 금산군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산읍 청산회관 여성창의문화센터 5층에서 국민권익위원회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지난 2018년 도입된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곳곳의 민생 고충을 해결·중재하고 있다.
상담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일반행정, 민·형사 생활법률, 부패 신고 행정심판, 소비자 피해·분쟁 등 분야에 관해 진행한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연계 및 주민·행정기관 갈등 해결 방안 모색 등에 나서며 상담 중 바로 해결이 가능한 고충이나 문의는 즉시 해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민원 해소에 취약한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운영되고 있다”며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 방문해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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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준비 박차‘기대만발’
부여군, 2023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준비 박차‘기대만발’
[AANEWS] 부여군이 2023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의 성공적인 운영과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워크숍을 실시했다.
지난 16일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워크숍은 2023년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된 기관 및 업체를 대상으로 문화재 활용사업 전문가 자문과 함께 올해 수행하는 사업들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지역문화재 활용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부여 여흥민씨 고택에서 만나는 사랑방이야기’ 등 9개 사업에 대한 사례발표가 진행됐고 각각의 콘텐츠에 대한 전문가 자문단들의 세심한 컨설팅으로 각 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고민하고 전략을 구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그동안 실시한 활용사업은 수행단체들의 열정과 희생으로 많은 발전과 소기의 성과를 이뤘다”며 ”어려운 상황에도 활용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해주신 수행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우리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가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부여군은 2023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 생생문화재 4건 전통산사 1건 문화재야행 1건 향교서원 2건 고택종갓집 1건 등 총 9건이 선정되어 한 해 동안 부여 곳곳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백제기와문화관에서 진행되는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와 부여동헌 및 홍산동헌에서 진행되는 ‘부여동헌에서 피우는 문화향기’를 비롯해 부여군의 다양한 문화재를 알리고 장소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행사의 장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중 ‘부여 송국리, 청동기 문화를 꽃피우다’가 처음 선정되어 선사인들의 농경생활을 경험하고 청동기시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부여군은 지역문화재 활용사업뿐만 아니라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세계유산 축전, 세계유산 활용사업, 세계유산 홍보사업 등 역대 가장 많은 활용사업이 공모에 선정되어 올 한 해 동안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