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논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토요일도 운영한다”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가 농업인의 편의를 제고하고자 운영하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가 영농철을 맞아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토요일에도 문을 열고 물 샐 틈 없는 임대사업에 임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창 바쁠 시기에 농업인들이 갖은 작업을 펼치는 데 있어 차질을 빚지 않도록 토요일 근무제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농업인들이 두루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안전하고 용도에 맞는 기계 사용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고가의 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농업 첨단화 촉진을 통해 영농편익을 도모하고자 운영되는 곳이다.
총 78종 543대의 농업기계가 마련돼 있으며 임대를 원할 시 사용 30일 전에 사전 신청해야 한다.
한편 논산시는 최근 농촌사회의 인력수급이 어려운 점과 농산물 소비위축세 등을 고려해 50% 감면된 임대료 로 빌려주고 있다.
시는 계속해서 임대 서비스 환경을 개선해가며 보다 많은 농업인들에게 행정적 수혜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2023-03-02
-
송원의료재단,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협약 체결
송원의료재단,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협약 체결
[AANEWS] 충주시 주덕읍에서 송원요양병원과 송원요양원, 송원장례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는 송원의료재단과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월 27일 의료기관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재단 김종순 이사장은 “오늘의 협약 체결로 지역의 의료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고 차미선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많은 회원들에게 골고루 의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원요양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한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2023-03-02
-
논산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 실시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가 지난 28일 상황실에서 정보시스템 유지 보수 참여 인력 40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정보시스템 유지 보수 용역사업 수행 중 반드시 지켜야 할 보안 사항을 재각인시키는 한편 개인정보 유·노출 예방 및 오남용을 방지하고자 교육의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 기준이 점차 강화되고 있음에도 수탁업무 중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예방하고 나아가 사회적 이슈·문제를 불러일으키는 해킹·악성코드 피해를 사전 차단하는 것을 교육의 주된 목표로 삼았다.
논산시 사이버침해대응센터에서 근무하는 정보보안 전문직원이 직접 강단에 서 랜섬웨어 소개 및 사례 분석·대응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사항 안내 정보시스템 이용 시 필요 준수사항 2022년 사이버보안 위협 분석 및 2023년 전망 등에 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정보시스템 유지 보수 참여 인력의 전반적인 이해 수준을 향상해 안정적인 유지 관리 수행에의 인적 기틀을 닦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치러가며 시민의 소중한 권리를 보호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2
-
논산시, 2023 회계연도 예산 기준 재정공시… 살림 규모 1조 1,426억원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가 재정 운용 현황에 대한 시민사회의 이해를 돕고 논산시의 살림 규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2023 회계연도 예산 기준 재정공시 내역’을 28일 시 공식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시가 지방재정계획 및 재정공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개한 지방재정 공시 내역에는 금년도 세입·세출 예산 규모, 재정자립도, 중기지방재정계획, 주민참여 예산 사업 현황, 사회보장적 수혜금 등이 포함됐다.
공개 자료에 따르면 2023년도 논산시 살림 규모는 전년 대비 1,670억원 증가한 1조 1,426억원으로 이 중 일반회계 세입 재원별 예산편성 현황을 살펴보면 지방세·세외수입 등 자체 수입 1,055억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보조금 등 이전 재원 7,403억원 보전 수입 등 내부 거래액 231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체 예산 규모가 전년에 비해 17.1%가량 증가한 것은 보통교부세 교부액이 크게 늘어 해당 증가분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적립됨에 따라 기금 총액이 증가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
한편 법령 위반 등으로 감액된 지방교부세는 없었다.
반면 지난해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1위인 대통령상을 수상, 30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것은 주목할 요소다.
시 관계자는 “순수 재정수입에서 재정지출을 차감한 통합재정수지도 개선됨에 따라 시 재정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며 “적극적인 예산 확보 노력으로 세입 증대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계획적인 사업비 집행을 통해 건전한 논산시 살림 곳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2
-
규제개혁에 고삐 당기는 논산시, 삶의 현장 파고든다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가 규제개혁의 실마리를 삶 속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찾고자 한다.
시는‘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는 현대사회의 급변하는 기술적 패러다임을 법령·제도가 따라가지 못해 발생하는 불합리한 현실 문제를 해소·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신고센터 운영상의 방점은 ‘찾아가는’에 찍힌다.
시는 관내 기업인,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도록 민생현장으로 직접 찾아간다는 방침이다.
논산시 규제혁신전담관인 부시장의 총괄 하에 담당부서·인허가 부서·기업과 다각적인 연계망을 펼쳐 지역사회 곳곳을 방문, 규제 애로사항을 적극 찾아내고자 한다.
시는 발굴된 규제 중 지자체 차원에서 해소할 수 있는 사항은 발 빠르게 조치하고 상위법령 개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건의해 개선에 힘쓸 목표다.
시 관계자는 “규제개혁의 열쇠는 결국 현장에 있기 때문에 사회 각계각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서 간 협업망과 중앙부처의 지원 제도를 토대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규제개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홈페이지 지방규제 신고센터 및 규제개혁 신문고를 통해 개선 의견을 상시 접수하고 있다.
규제개혁 아이디어 제안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예산실 규제개혁통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02
-
2023 논산딸기축제 닷새 앞으로 볼거리, 즐길 거리 뭐가 있을까?
2023 논산딸기축제 닷새 앞으로 볼거리, 즐길 거리 뭐가 있을까?
[AANEWS] “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 2023 논산딸기축제 개막이 어느새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논산시는 문화관광재단과 딸기축제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축제 준비에 한창인 상황이다.
특히 지역 농업인은 물론 충청남도, 육군항공학교 등 관내외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며 4년 만의 대면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논산시는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프로그램 재단장하는 동시에 MZ세대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본격적으로 무르익어 가는 축제 분위기 속, 전국 관광객들이 주목해야 하는 ‘필수 코스’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가족, 연인과 함께 ‘농사의 가치’ 느끼고 싶다면? 수확 체험 함께해요 논산딸기축제의 딸기 수확체험은 오랜 역사를 지닌 대표 인기 프로그램이다.
2001년 제4회 논산딸기축제에 처음으로 공식 프로그램화되어 해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크고 작은 딸기를 직접 따서 맛보고 구슬땀을 흘리다 보면 체험형 축제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흙과 땀의 가치를 느끼게끔 해주려면 이만한 프로그램이 없다.
아울러 축제기간 이외에도 논산 곳곳의 농가에서는 딸기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눈에 보는 논산’ 통합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수확 체험이 가능한 농가가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MZ세대 취향저격 SNS에 감성 가득 ‘인증샷’ 남기려면? 딸기 디저트 즐겨보자 관광, 축제에는 맛깔나는 음식이 빠져서야 될까? 특히 대중매체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쏟아지는 ‘먹방’의 향연 속에서 먹거리는 그 자체로 핵심 콘텐츠다.
맛과 향으로 전국을 제패한 논산딸기는 생과로 즐겨도 명품이지만, 다른 어떤 과일보다 디저트에 어울리는 활용 가치 만점의 식재료다.
올해 축제에는 이러한 딸기의 특장점을 극대화한 ‘디저트 카페’가 문을 열고 관광객을 맞이한다.
케이크, 파블로바, 파르페 등 다채로운 디저트와 더불어 차, 에이드, 라떼 등의 음료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음식들이 맛을 자랑하기 위해 한데 모인다.
최근 문화 콘텐츠의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에게 있어 딸기 디저트들은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인 동시에 ‘어여쁜 피사체’다.
SNS에 감성 가득한 사진을 업로드 하고 싶다면 딸기 디저트 카페를 꼭 들러야 할 것이다.
제5회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도 같은 기간에… ‘헬기 보GO 헬기 타GO’ 논산시는 최근 국방·군수산업 메카로의 도약을 핵심 시정 목표로 삼고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민·관·군의 상생과 연대를 강조하며 국방친화적 시민의식을 뿌리내리고자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논산시의 움직임 속에 ‘제5회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가 딸기축제 기간에 공설운동장서 펼쳐진다.
논산시와 육군항공학교는 지난해 12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밑바탕 삼아 공동주관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 가면 민간에서는 접하기 힘든 헬리콥터를 가까이서 볼 수 있음은 물론 푸른 상공에서 논산의 모습을 내려볼 수 있는 탑승 체험도 펼쳐진다 탑승 체험의 경우 사전예약·신청제로 진행되며 이 밖에 헬기 전시·방산기업 전시 등은 예약 없이 현장에서 직접 함께할 수 있다.
전시회는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열리니 일정을 꼭 확인하고 방문하자. 스트로베리 인형극·메타버스 프로그램·어린이 뮤지컬 등 아이들은 즐겁다~ 스트로베리 인형극은 논산딸기가 지금의 명성을 이룰 수 있도록 발전시킨 실제 농가의 스토리를 담은 창작극이다.
어린이 관광객을 타겟으로 논산의 역사와 농업인의 열정을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메타버스 프로그램은 또 다른 이색 즐길 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산업 역량 키우기에 힘 쏟고 있는 논산시가 준비한 현장 이벤트의 하나다.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돈암서원을 가상현실로 구현, 그 안에서 딸기축제 관련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이 밖에도 어린이 뮤지컬, 청소년 트로트가요제 등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고 나아가 주체로서 만들어가는 콘텐츠들이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따스한 봄이 성큼 다가온 이 계절,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서려거든 딸기축제가 열리는 논산이 안성맞춤 행선지 아닐까?
2023-03-02
-
비대면 학습멘토링 참가자 모집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과 연세대학교 RC 융합대학이 함께하는
비대면 학습멘토링 참가자 모집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과 연세대학교 RC 융합대학이 함께하는
[AANEWS]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아름다운청소년들)은 영월군 청소년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연계해 개인 맞춤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학습멘토링을 운영한다.
학습멘토링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미술까지 5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2개까지 중복 선택이 가능하다.
대상은 10세부터 16세까지, 현재 모집중이며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재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섬김과 봉사의 정신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웠던 2020년도부터 아름다운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양질의 학습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대학생들이 교제준비부터 수업까지 모든 과정을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멘토를 자처하며 마음을 다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비대면 학습멘토링은 매년 1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청소년들의 재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비대면 학습멘토링은 개인이 필요한 과목을 원하는 레벨로 시간을 조정해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학원을 다니는 청소년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2023-03-02
-
2023년 보훈 테마활동 국가보훈처 공모사업 선정
2023년 보훈 테마활동 국가보훈처 공모사업 선정
[AANEWS]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아름다운청소년들)은 국가보훈처‘2023년 보훈 테마활동’ 공모에 선정됐다.
‘2023년 보훈 테마활동’사업 공모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며 청소년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이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공모사업 신청 전, 영상 관련 진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과 함께 프로그램의 방향성과 주제에 대해 논의한 후 계획을 수립했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더 의미가 크다.
‘청소년 민주를 삶’이라는 주제로 민주주의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과 관점을 담고 역사의 한 부분이 아닌, 청소년들이 현재 어떻게 민주적 삶을 누리고 있는지 알아가는 활동으로 전체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함께하는 전문가로 민주주의 운동을 대표하는 사진, ‘아 나의조국’의 촬영 기자인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의 고명진 관장의 전문적 조언과 현장감 있는 생생한 교육이 함께 할 예정이며 원주MBC 등 다양한 영상 촬영 및 다큐 연출 경력 16년차의 전문가의 영상 자문 및 지도가 이어진다.
역사의 현장도 방문해 더 깊이 현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월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및 지역 맘카페, 보도자료 등을 통해 참여자 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2023-03-02
-
영월군자원봉사센터, 2023년 자원봉사 릴레이 참가 단체 모집
영월군자원봉사센터, 2023년 자원봉사 릴레이 참가 단체 모집
[AANEWS]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통한 자원봉사 범군민 생활화 도모 및 참여와 나눔의 문화 정착을 통한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한 '2023년도 자원봉사 릴레이' 단체를 모집한다.
영월군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접수기간은 3월 1일부터 3월 8일까지 일주일간 접수를 받는다.
접수방법은 영월군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팩스,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를 받고 있다.
자원봉사 릴레이는 5월초 발대식을 갖고 5월 8일부터 2주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으로 지역 내 단체 간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위한 연합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 내 문제해결을 위한 지역별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다양한 활동 전개를 목적으로 진행한다.
신규 단체의 경우 센터에 방문 후 단체등록 후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2023-03-02
-
영월군, 강원도 농어업인수당 신청접수 지급
영월군청
[AANEWS] 영월군은 다음 달 4월28일까지 ‘2023년도 강원도 농어업인수당 지원 신청’을 받는다.
강원도 농업인수당은 농업인들의 가계경제 안정화를 위해 추진되며 영월군은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농가 4,286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 계속해 강원도 내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신청일 현재 영월군에 주소를 둔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으로 2년 이상 계속 농어업경영체로 등록돼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및 신청인 또는 배우자의 농외 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경우 제외된다.
사업신청은 4월28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 작성 및 접수를 받으며 수당은 가구별 연70만원으로 영월지역화폐로 일괄 지급된다.
송초선 농업축산과장은 “올해에도 강원도 농업인수당을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과 더불어 영세 농가경영에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