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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운영
홍성군,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운영
[AANEWS] 홍성군 수도사업소가 3월부터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 주는‘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을 공급받는 군민 누구나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워터코디가 세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무료로 실시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기준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이용한 세대는 29세대로 홍성군은 더 많은 군민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질검사를 희망하는 군민은 물사랑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언제든지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항목은 수질 변화 이상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 맑고 흐린 정도를 나타내는 탁도, 노후배관 관련 항목인 구리 아연 망간 철 등 총 13개 항목을 검사한 뒤 그 결과를 우편이나 온라인으로 알려준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군에 공급되는 수돗물은 k-water 보령정수장에서부터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급수과정별로 철저하게 관리되는 양질의 수돗물”이라며 “군민이 안심하고 직접 마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니 군민들도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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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민체감형 행정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성 입증
홍성군, 군민체감형 행정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성 입증
[AANEWS] 홍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홍성군은 이번 혁신평가에서 아동 맞춤형 감염병 지원체계 구축 등 유연한 정책을 통해 행정환경 변화 적극 대응,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등 관학 협력 및 민관 협력을 통한 협업과제 발굴·추진, 맞춤형 치매안심서비스와 농업기계 전문교육장 운영을 통한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기여 등 다방면에서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10개 평가지표 중 9개 지표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는 적극행정위원회의 별도 설치 등의 제도 정비와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적극행정 교육과 홍보 추진, 군민 행복민원실 조성 운영과 같은 자체 시책 등 적극 행정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홍성군은 혁신 우수기관과 적극행정 우수기관이라는 영예를 동시에 안게 됐으며 특히 혁신평가에서는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으로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는 우수한 행정력을 입증받았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군민체감형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모든 공직자의 노력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올해에도 군정의 모든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통해 다양한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우수한 성과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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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소식 가득한 나들이, 홍성 죽도로 오세요
봄꽃 소식 가득한 나들이, 홍성 죽도로 오세요
[AANEWS] 무공해 청정 힐링 섬 죽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홍성군 남당항과 죽도의 도선을 운영하는 ㈜홍주해운은 새봄을 맞이해 죽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2층 선박을 도입, 새 단장을 마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
그동안 ㈜홍주해운이 운행한 홍주1호는 관광객이 많은 주말 낮 시간대에는 정원 초과로 다음 배편을 이용해야 하는 등 관광객의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정원 175명이 동시에 승선할 수 있는 2층 선박 도입으로 이용객의 불편 해소와 더불어 도서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가 한층 향상됐다.
죽도를 찾은 여행객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22년에 31,789명이 다녀갔는데 특히 지난 10월에는 5,454명까지 방문했다.
홍성군과 ㈜홍주해운은 이번 도선 증원 운항으로 죽도를 찾는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군은 날로 늘어나는 도선 이용객의 안전 및 사고 예방을 위해 남당항과 죽도항 내 도선 부잔교를 새로 설치했다.
뿐만아니라 올해 75억원의 사업비로 죽도 여객선 대합실과 해안 옹벽 등 어항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마을 진입부와 방파제 경관개선 및 둘레길 정비, 탄소제로 및 쓰레기 제로 실행 교육 등을 통해 청정에너지 자립섬으로 기반을 확고히 하면서 ‘다시 찾고 싶은 죽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 “죽도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기반시설과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해 아름다운 힐링의 섬 죽도가 해안관광밸트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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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3월 의원정책간담회 개최
서산시의회, 3월 의원정책간담회 개최
[AANEWS] 2일 서산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3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13일부터 9일간 열리는 제283회 임시회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17건, 의원 협의사항 6건 총 23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서산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관광지 조성 등 개심사 노후상가 정비 서산 해미읍성 중장기 발전계획 가야산 산림휴양복지숲 조성사업 추진현황 등 17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 산후조리비용 지원 조례안 서산시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개의 조례안이 포함됐다.
또한 가선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문’과 김용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남호 수상 태앙광 사업 중단 촉구 결의문’도 다뤘다.
이수의 부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각 사업들이 완성도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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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3년 독서마일리지제 운영
공주시, 2023년 독서마일리지제 운영
[AANEWS]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시민들의 독서 생활을 격려하고 독서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독서마일리지제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
독서마일리지제는 누적점수가 높은 이용 우수자를 선정하는 제도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개인 및 팀 단위로 구성해 웅진도서관이나 기적의도서관, 공립 작은도서관 9개소로 하면 된다.
실적기간은 3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적립은 대출 권수당 1점,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강좌 출석은 1회당 1점이 인정되고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행사 참여시에도 참여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무인도서관과 이동도서관을 이용하면 추가로 마일리지 10점을 적립할 수 있다.
우수자는 9월 중 개인 및 팀별로 총 40팀을 선정해 우수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독서마일리지제 참가자 모두에게 2024년 통합 대출 권수를 20권까지 빌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안경림 평생교육과장은 “독서마일리지제는 시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개인 및 팀별로 실적을 적립해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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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3월의 역사 인물 ‘의병장 노원섭’ 선정
공주시, 3월의 역사 인물 ‘의병장 노원섭’ 선정
[AANEWS] 공주시는 일제강점기 항일의병장으로서 평생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쓴 노원섭 선생을 3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공주시 우성면 동곡리 출신의 노원섭 선생은 임진왜란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의병으로 활동한 노응환, 노응탁, 노응호 형제의 후손이기도 하다.
선생은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됐다는 소식에 분개하며 민종식의 홍주의병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1906년 공주의 용당에서 30여명을 모아 의병을 구성하고 의병장으로서 진안·금산·안의 등지에서 활약했다.
1907년 9월에는 금산에서 500여명의 의병을 이끌고 일본군과 교전해 일본인 가옥과 우체국, 세무서 등을 불태우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1908년 무주·진산·고산·고부 등지에서 60여 차례 일본군과 교전하다 붙잡혀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으며 제주도 추자로 유배됐다가 1910년 한일합병 때 특사로 풀려났다.
1919년 3·1운동 이후 전남 나주에서 임시정부의 문서를 배포하며 군자금을 모집하던 선생은 또다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고 중국으로 망명해 활동하다 귀국한 후에도 독립군 군자금을 모으다 체포되어 대구감옥에서 옥살이를 하게 됐다.
이후 선생은 고향에서 은거하다 광복이 되자 초대 공주유도회장과 공주군민족정기단장으로 활동했다.
정부에서는 20여 년간 조국의 광복을 위해 독립운동에 헌신하다 1950년 작고하신 선생에게 대통령 표창,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남윤선 문화재과장은 “일제강점기 의병장으로서 조국에 헌신하고 민족의 독립을 위해 힘썼던 노원섭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23년 3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며 “3월 중 시민을 대상으로 노원섭 선생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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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4대향교 춘기 석전제 봉행
부여 4대향교 춘기 석전제 봉행
[AANEWS] 부여군이 군 소재 4대향교에서 지난 28일 일제히 석전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부여읍 동남리에 위치한 부여향교에서 진행된 춘기 석전제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지역유림, 주민 등 다수가 참석했고 제례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이날 부여향교 석전제를 주관한 류익열 전교는 “바쁜 와중에 참석해주신 군수님, 담당부서 지역유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석전제 제례를 봉행해 전통제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행사를 준비해주시고 참석해주신 유림회원과 지역주민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전통제례를 전승해나가는 데 노력해주시는 분들과 경건한 뜻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교에서는 매년 음력 2·8월 상정일에 공자를 비롯한 5성과 4현, 우리나라 18현 등 27명의 성현을 기리는 제례를 봉행하고 있으며 지역 유림들이 향교를 중심으로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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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첫걸음’
부여군, 2024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첫걸음’
[AANEWS] 부여군은 지난 2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부군수·국·담당관·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와 부여군 정책 방향에 부합하고 지역경제 발전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꼭 필요한 신규사업을 발굴해 국·도비 사업예산에 대한 전략적인 사업별 추진계획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군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굴한 사업은 총 808건 6,692억원으로 신규사업 50건에 502억원, 계속사업 758건에 6,190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국·도비 확보 대상사업으로는 친환경 스마트 원예단지 사계절 용수공급체계 구축사업 부여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공사 유기성 폐자원 통합처리형 환경시설 복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온실 조성 등 14개 사업 561억원을 2024년도 성장동력 확보 대상으로 삼았다.
군은 이번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국·도비 확보 대상사업에 대한 당위성 논리 개발과 체계적인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지휘부를 중심으로 국회,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충남도를 수시 방문해 사업비 건의 등 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온 힘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 군의 열악한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정부 정책방향에 맞춰 한발 빠른 전략 수립과 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군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여 백년 번영을 준비하는 미래성장동력을 갖추기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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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총감독 위촉
부여군,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총감독 위촉
[AANEWS] 부여군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3년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공모를 통해 미디어아트 전문가인 송대규 감독을 총감독으로 위촉했다.
송대규 감독은 ‘어라하의 유산’을 주제로 진행한 ‘2022 부여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서도 총감독직을 수행하며 철저히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세심한 연출에 공을 들여 전반적인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아울러 작년도 사업은 문화재청에서 실시한 전문가, 관람객만족도, 행정 등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미디어·디지털 기술을 문화유산에 적용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부여군 포함 8개 지자체에서 실시하며 부여군은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부여군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백제문화를 담은 야간 몰입형 킬러콘텐츠를 구축해 흥행성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객 유입과 재방문율 증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행사기간에 추석연휴 기간을 포함해 군민들과 고향 방문객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전략이다.
송대규 총감독은 “지난해 행사의 경험을 살려 실사구시의 마음으로 단순한 미디어아트가 아닌 부여만의 사비로움을 담아내도록 노력하겠다”며 “세부 실행계획을 통해 문화유산 브랜드 강화와 야간관광 상설화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을 통해 우리지역 세계유산의 가치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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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추진
공주시청
[AANEWS] 공주시는 과수화상병 확산 예방을 위해 배, 사과 농가들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궤양 구분법, 겨울철 궤양 제거 방법,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행정명령, 약제 살포 방법 등 과수화상병 예방을 주제로 이뤄졌다.
과수화상병은 잎, 꽃, 줄기, 가지 등이 불에 탄 듯이 조직이 검게 말라 피해를 주는 병으로 5~6월 기온이 올라가는 시기에 많이 발생하고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다.
현재로선 예방하는 것 외에는 효과적인 치료약이 없는 만큼 많은 주의가 당부된다.
이 시기에 겨울철 병 월동처인 궤양을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궤양은 하단 끝에서 40~70cm 이상 아래쪽을 절단해야 하며 절단면에 티오파네이트메틸 도포제를 도포해야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전정 도구 및 작업복을 70% 알코올 또는 유효 약제 0.2% 함유 락스에 도구를 90초 이상 담그거나 분무기로 뿌려 소독하고 재식열이 바뀔 때마다 수시로 소독해야 병원균 전이를 막을 수 있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공주시 과수사업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 약제 방제 지도 등 노력할 것”이며 “궤양이 의심된다면 기술보급과로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