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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논산문화관광재단·코레일 ‘서해바다 환상선’ 선보인다
논산시·논산문화관광재단·코레일 ‘서해바다 환상선’ 선보인다
[AANEWS] 논산 강경역에 내려 근대역사문화촌과 젓갈시장에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서해바다 환상선’테마열차가 출시된다.
‘서해바다 환상선’은 코레일의 테마관광 열차인 ‘국악·와인’열차의 한 종류다.
테마관광열차는 관광을 목적으로 여행객을 모집해 운행하는 열차로 주제에 맞게 열차 내·외부가 꾸며져 있으며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서해바다 환상선’은 국악·와인이라는 주제에 맞게 와인과 국악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지며 특히 정차역에서는 해당 지역의 관광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다.
논산시와 논산문화관광재단은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스토리 텔링 형태로 설명하기 위해 문화해설사를 파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열차 상품은 오는 4월 15일 첫 출발을 알린다.
국악·와인열차 전담여행사인 ㈜행복을주는사람들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수도권 지역인 서울역·영등포역·수원역·평택역·천안역에서 탑승해 청소-대천-장항-강경역 순으로 정차한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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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채소류 바이러스 매개 해충 방제에 만전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봄철 기온상승으로 총채벌레를 비롯한 바이러스 매개 해충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농업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방제법 홍보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바이러스 매개 해충인 총채벌레는 외국으로부터 유입된 해충으로 상추·고추·토마토 등 채소류는 물론 과수에도 피해를 입힌다.
총채벌레는 작물뿐 아니라 잡초에도 서식하면서 식물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총채벌레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하우스 주변 잡초 군락지를 비닐로 덮어 총채벌레 유입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
총채벌레가 발생했을 경우엔 작목별 등록 약제를 3~4회 교차 살포해야 한다.
또한 총채벌레는 이동성이 높기에 인근 농가와 협조해 공동으로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바이러스 감염 시 치료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조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예방법을 철저히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약제를 사용할 시에는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성 부적합 농산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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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강사와 함께 논산시, 손상예방교육 운영
휠체어 탄 강사와 함께 논산시, 손상예방교육 운영
[AANEWS] 논산시가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오는 10월까지 휠체어 이용 장애인 강사가 진행하는 손상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립재활원 및 충남장애예방센터와의 연계 속에 마련된 것으로 지역의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의 신청 학생 대상 ‘교내 현장 강의’ 형태로 펼쳐진다.
교육내용은 장애인 현황 장애 발생의 원인 장애 예방 5계명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학생들에게 후천적 장애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형성하는 교육에 임할 목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사고를 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0년도 보건복지부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중 약 80%는 사고나 질환으로 인한 후천성이었으며 이 중 사고로 인한 장애 발생률은 36.4%로 나타났다.
이에 시 관계자는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손상예방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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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꽃과 숲이 어우러진 학교 공간 조성한다
서천군, 꽃과 숲이 어우러진 학교 공간 조성한다
[AANEWS] 서천군이 5일 장항초등학교 및 장항공업고등학교와 학교숲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학교숲 조성사업은 학교 및 주변 지역에 학생들에게는 자연 친화적인 학습공간을, 지역주민에게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5월 서천교육지원청으로부터 학교숲 조성사업 신청을 받아 현장 심사 후 장항초등학교와 장항공업고등학교를 올해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기웅 군수와 이동규 교장, 김장순 교장 등이 참석해 학교숲 조성과 활용·보존에 관한 협력을 약속했으며 양 학교는 군으로부터 사업비와 기술 자문을 지원받게 된다.
군은 2013년도부터 총 10개교에 약 6억원의 사업비로 학교숲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사업비 1억 5천만원 투입해 6월 중으로 장항초등학교와 장항공업고등학교 내에 학교숲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학교숲이 학생들의 자연 체험 공간과 지역의 거점 녹지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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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7기 건강지도자 양성교육 수료식 가져
서천군, 제7기 건강지도자 양성교육 수료식 가져
[AANEWS]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5일 보건소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건강지도자 22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은 총 30명이 참여해 22명이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건강지도자 양성 과정은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치매예방관리,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 구강관리법, 건강생활실천 등 영역별 교육을 통해 건강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남서울대학교와 연계해 운영을 지원받았다.
이에 보건소는 2016년부터 6년간 290명의 건강지도자를 배출했으며 건강지도자들은 방문보건사업, 정신보건사업, 감염병관리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지역주민의 건강 실천을 독려하고 보건사업 보조 역할을 하고 있다.
나성구 건강증진팀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건강지도자들이 보건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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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6300개 일자리 보따리 푼다.고용률 74.5% 달성 목표
서천군, 6300개 일자리 보따리 푼다.고용률 74.5% 달성 목표
[AANEWS] 서천군이 2023년도 서천군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군 누리집과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에 공시하며 민선8기 ‘잘사는 군민, 살고싶은 서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자치단체장이 지역적·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하고 그 추진 성과를 확인 평가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정책으로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는 제도이다.
군은 올해 경제활동인구 고용률 74.5%와 취업자수 31,000명 달성을 목표로 직접일자리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개선 고용장려금 취·창업지원 5개 분야에 292억원의 예산을 투입, 63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제조업 성장 및 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 관광·농어촌 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일자리창출 청년이 선도하는 지역산업 고도화 미래 일자리창출 일자리가 힘이 되는 대상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역 주체들의 상생협력을 통한 일자리창출 역량강화 5대 추진전략에 12대 실천과제를 마련해 실행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 “지역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미래산업, 관광·농어촌 자원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해 세계 경제 악화 및 코로나19 고용 위기에도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평가 ‘우수상’을 받았으며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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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3년 상반기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연수
아산교육지원청, 2023년 상반기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연수
[AANEWS] 아산교육지원청은 4일 6일 2회에 걸쳐 초등돌봄전담사 및 에듀케어 더하기 강사 93명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실습 및 소통대화법’ 연수를 실시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맞벌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꼭 필요한 학생을 위한 맞춤형 돌봄 지원을 통해 교육 수요자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에듀케어 ‘더하기 교실’을 운영함으로 돌봄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교에서는 돌봄교실 75실, 방과후학교연계형 돌봄교실 2실, 더하기교실 8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돌봄전담사 및 에듀케어 더하기 강사들이 안전한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연수는 아산소방서 배방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을 초빙해 심폐소생술 실습 등 돌봄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처치 상황에 대한 교육이 시작됐으며 이어 사람사이로 공감대화 이진아 충남지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공감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에 참석한 돌봄전담사는 “평소 실습하기 어려웠던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배워 현장에서의 학생 안전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공감대화 연수를 통해 공감하는 법을 배워 대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돌봄전담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라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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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공직자부터 안전 문화 확산 ‘고삐’
서천군, 공직자부터 안전 문화 확산 ‘고삐’
[AANEWS] 서천군이 6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40여명의 전 부서 실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실무자들의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군은 워크숍을 앞두고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안전총괄과 중대재해예방팀이 부서별 전담 인력을 1대1로 교육하고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과 반기별 점검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졌으며 특히 퀴즈쇼 ‘브레인 빅뱅’을 통해 교육내용을 한 번 더 되짚음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김기웅 군수는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반드시 유사한 작은 사고가 선행되고 사전 징후가 발견된다”며 “공직자들의 철저한 안전 점검과 사전 조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내실 있는 대응을 위해 사업장 곳곳 위험 요소를 찾아 위험 요소를 차단하고 공직자의 안전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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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동혁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 동반자’ 뜻 모아
서천군청
[AANEWS] 서천군이 6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부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장동혁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정부예산 3300억원 확보를 위한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예산 확보 건의 사업으로는 블루카본 실증지원센터 건립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 해양바이오 소재연구센터 생태모사 융합연구센터 건립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장항선 복선전철화사업 종천면 당정교차로 병목지점 개선사업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서천읍 터미널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주마을 사이상생터 조성사업 장항 수산물 직매장 증축 유부도 도선 운영 서천군 수산물 홍보관 설치사업 유부도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등이다.
지역 현안 사업으로는 장항 국가습지복원 예비타당성 통과 장항항 개발 항만기본계획 반영 홍원항 마리나항만 예정구역 확대 추진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서천군 보건의료원 건립지원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내 국유림 무상대부 사용 허가 등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정부예산 3300억원 확보와 군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함께 뛰는 동반자적 역할을 강조하며 ‘잘사는 군민 살고싶은 서천’을 만드는 데 뜻을 모았다.
김기웅 군수는 “지난해 장동혁 국회의원과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통해 정부예산 확보에 큰 성과를 냈다”며 “5월부터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각 부처 사업검토가 시작되는 만큼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장동혁 국회의원은 “서천군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비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정책 활동과 함께 서천군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답했다.
한편 군은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중앙부처 및 국회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중점 건의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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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문체부 주관 공모사업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 모집
계룡시, 문체부 주관 공모사업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 모집
[AANEWS] 계룡시는 관내 금암동에 소재한 계룡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인문학에 대한 접근 장벽을 낮추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삶에서 행복을 느끼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도서관은 지난 21년 최초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작년에 이어 신청한 2개 부문 프로그램이 모두 선정됨에 따라 총 2천 6백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를 채우는 인문학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인문도서 강연 및 탐방을 연계한 자유기획형 과정 ‘독자에서 작가로 인생 기록의 첫 걸음’이라는 주제로 자서전을 집필하고 출간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참여형 과정으로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계룡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이번 길 위의 인문학 과정은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5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별도 참가비는 없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 과정이 일상에 지친 시민 여러분의 마음속에 감동과 작은 울림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문학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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