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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행복이룸학교, 본격 운영
횡성군청
[AANEWS] 횡성행복이룸학교가 3월 7일 횡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횡성행복이룸학교는 성인문해학교인 횡성소망이룸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횡성소망이룸학교는 현재 초등과정 및 중등과정 운영 중에 있으며 중등 과정 졸업 이후 고등 과정이 마련돼 있지 않아 학습자들의 아쉬움이 컸다.
이에 군에서는 평생학습도시 횡성의 위상에 걸맞게 노년 학습자들의 학습에 대한 의지와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한편 배움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자기 계발과 건전한 여가 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행복이룸학교를 개설했다.
행복이룸학교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시간씩 운영되며 문해교육은 물론 학습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실버건강체조, 스마트폰 사용법, 커피 만들기, 홈베이킹 등 다양한 취미, 여가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소망이룸학교를 졸업하신 학습자분들이 횡성행복이룸학교를 통해 즐겁고 행복하게 배움을 지속해나가실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군은 평생학습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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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공모사업 광역지자체 2곳 선정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2023년 사업주 노동법교육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공모사업은 올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첫 공모사업으로써 강원도가 선정됐다.
본 사업은 인사·노무관리가 취약한 20인 미만 소규모 사업주를 대상으로 임금·근로시간 등 노동관련 법령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노동자 근로조건 준수에 대한 사업주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원도 전역으로 사업주를 대상으로 하는 노동법 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모는 지자체와 수행기관이 협약을 체결해 신청하는 방식으로 강원도는 원주상공회의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20인 미만 소규모 사업주를 대상으로 도내 상공회의소가 있는 7개 지역을 기준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순회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내 상공회의소 : 춘천, 원주, 강릉, 동해, 태백, 속초, 삼척 도 관계자는 “도내 사업체는 대부분 소규모사업체로써, 본 사업을 통해도내 근로기준법 위반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근로여건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밝혔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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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산업교류관 참가기업 3월 말까지 1차 모집
강원도청
[AANEWS]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산업교류관 참가기업 1차 모집을 오는 3월말까지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청정임산물을 비롯해 목재산업 및 산림레저와 산림산업의 세계시장 진출, 신산업 창출을 위한 스마트산림 임산물바이오 친환경 등 6개 부문이다.
현재까지 청정임산물 분야 46개 기업 67개 부스, 목재산업 분야 10개 기업 19개 부스, 산림레저분야 4개 기업 7개 부스, 임산물바이오 분야 11개 기업 17개 부스, 친환경 분야 3개 기업 4개 부스 등 74개 기업 114개 부스가 접수됐다.
산업교류관은 국내외 기업 100개사, 200부스 이상 규모로 운영 될 예정으로 3월 말까지 1차 모집 후 향후 추가로 모집할 방침이다.
1차 모집기간인 3월말까지 신청하면 참가비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강원도 내 업체는 3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희망 기업은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은 “산업교류관은 다양한 산림자원과 관련된 제품의 수출·판매·홍보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마련된 교류의 장으로서 참가기업의 매출증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올해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주행사장인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해,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개최한다.
산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와 함께 학술행사가 개최되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더불어 개막축하공연과 상설공연, 이벤트 등이 31일 내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높이 45미터의 솔방울 전망대와 꽃 정원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함께 할 예정이며 산림엑스포 공식 음식관과 푸드트럭 등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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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3월 24일까지 주거취약계층 중개보수 감면사업 참여 신청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이 ‘주거취약계층 중개보수 감면사업’에 참여할 ‘착한 중개업소’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주거취약계층 중개보수 감면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청년, 신혼부부가 1억원미만 주택의 매매나 임대차계약을 진행할 경우 중개보수를 20% 감면해주는 사업이며 착한 중개업소는 위 사업에 자발적 재능기부 신청을 통해 참여하는 중개업소를 말한다.
군은 올해 1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횡성군지회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 관내 주거취약계층에 대해 중개보수를 감면해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주거취약계층 중개보수 감면사업’에 대해 사전협의를 완료하고 3월 24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중개업소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착한 중개업소 지정은 관내 중개업소로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횡성군지회에서 신청을 받아 군으로 보내면 군에서 심사 후 4월초까지 지정업소를 확정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착한 중개업소에 지정된 업소는 군청 홈페이지 착한중개업소 게시판에 게시되고 현판 및 지정서를 교부받게 된다.
이외에도 횡성군의 시책 등을 홍보하는 홍보물 등을 배부해 귀농귀촌인의 최초 접점층인 중개업소가 횡성군의 홍보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중개보수 감면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부동산 계약 전 군청 홈페이지 및 토지재산과에서 착한중개업소 여부와 지원 대상 범위를 확인한 후, 착한 중개업소에 수혜 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가져가 중개보수를 감면받으면 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에 맞닿아 있는 관내 공인중개사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어려운 분들을 살피고 따뜻하고 투명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상황에 맞는 안정 대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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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한옥마을 조성, 도시민 정착유도
양구군 한옥마을 조성, 도시민 정착유도
[AANEWS] 양구군은 동수리 일원에 한옥으로 조성된 ‘평화빌리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평화빌리지 조성사업’은 2027년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상황에 발맞춰, 친숙하지만 자주 이용할 수 없는 한옥마을을 조성해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향후 도시민들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국비 70억원과 도비 9억원 군비 21억원 등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동수리 일원에 연 면적 1,624㎡ 규모로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질 수 있는 한옥 테마 컨셉의 체험형 숙박 공간 24채와 250㎡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 58㎡ 규모의 공동이용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평화빌리지가 조성되면 양구에서 일주일 살기, 한 달 살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착을 고려하는 외지인들에게 단기 또는 장기적인 생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한반도섬, 인문학박물관, 용호산림공원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도 개발해 문화공간 확충과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화빌리지 조성사업은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 주관 특수상황 지역개발 신규사업으로 확정돼 지난 12월과 1월, 투자심사를 완료했고 올해 하반기 설계를 마치고 내년 3월 착공해 25년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구군 관계자는 “평화빌리지를 양구군이 보유하고 있는 청정 자연경관 및 기존의 관광자원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아름답게 조성해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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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강원도가 선도한다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3월 7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 28. 보건복지부가 중심이 되어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에 대응한 것으로 강원도의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고회에는 도내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관계 기관 및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해, 향후 바이오헬스 산업의 추진 방향 및 정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원도의 바이오 헬스산업은 ’98년 기술 집약적 친환경 산업 분야인 생물산업육성으로부터 출발해, 지난 20여년 간 강원도 전략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2001년 강원비전 21실현의 일환으로 3각 테크노벨리전략을 추진을 통해 춘천, 원주, 강릉 3개 거점 인프라 구축 완료 - 최근에는 코로나-19 팬더믹의 영향으로 전통적인 바이오소재, 식품, 의료기기 산업이 바이오 진단치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확장되면서 강원도 바이오산업은 첨단화의 필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 강원도는 향후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기업 및 연구기관을 위해 남부내륙권을 중심으로 바이오헬스 혁신 신제품을 실증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기업과 연구기관이 살아있는 데이터를 만들고 이를 다시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데이터 중심의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 데이터의 확보와 활용,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필수적인 의료 AI 반도체 개발 등 첨단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 및 - 이를 위한 산·학·연·병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데이터 거버넌스를 마련하는 한편 전문 인력 양성과 관련 제도 개선에도 힘 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 뿐만 아니라 강원도가 가진 데이터와 바이오 분야의 연구기반 등 기존의 강점을 십분 활용해 기술창업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투자와 수출까지 이어지는 ‘바이오 헬스 케어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 한편 올해 강원도 는 바이오·헬스분야에 56개 사업 1,4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는 바이오헬스 산업에 종사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들이 원하는 모든 가능성을 시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실증 공간이자, 데이터 은행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강원도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을 통해,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반드시 해야하는 것에 역량을 집중해 미래 산업 글로벌 도시 강원특별자치도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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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8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개회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의회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31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괴산군의 하천 수질오염 문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의 조기 마무리 등 괴산군의 공공하수도 보급률이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촉구하는 ‘괴산군 공공하수도 보급률 확대 촉구하는 건의문’을 공동 발의·채택하고 환경부, 충북도지사 등 관계 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제출된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인 ‘괴산군 자동차대여사업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안’ 외 7건과 괴산군수로부터 제출된 ‘괴산군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7건의 안건으로 총 16건의 의안이 상정된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장옥자 의원의 ‘괴산군의회 의원 공무 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송영순 의원의 ‘괴산군의회 의원 윤리·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괴산군의회 의원 의정 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영희 의원의 ‘괴산군 가족 돌봄 청소년 보호 및 지원 조례안’, ‘괴산군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괴산군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낙영 의원의 ‘괴산군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 촉진을 위한 조례안’ 신송규 의장의 ‘괴산군 자동차 대여사업 등록 기준에 관한 조례안’이 제출됐다.
제9대 괴산군의회는 지난해 7월 개원한 이래로 조례안 제정 9건, 일부 개정 17건을 포함해 모두 26건을 의원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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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초등학생 화상영어 학습 지원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 외국어 학습을 제공하고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을 지원한다.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20일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지원된다.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복지 활성화를 위해 수강료는 무료이다.
학습은 회당 20분씩 주 2회 진행되며 개인별로 수업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수업은 참여 학생들과 원어민 강사와 1대1 실시간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학습 시작 전 레벨테스트를 실시해 맞춤 학습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양구 교육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오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 신청을 받으며 최종 확정 수강생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현정 평생교육과장은 “지역의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사업을 알차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을 운영해 100명이 수강을 완료했고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준에 맞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 만족도가 높았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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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3년 농산물가공아카데미 심화반 교육 실시
괴산군, 2023년 농산물가공아카데미 심화반 교육 실시
[AANEWS]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 가공아카데미 심화반 교육’을 지난 6일 시작했다.
이번 심화반 교육은 2023년, 2022년 가공아카데미 기초반을 수료한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20일까지 진행되며 농업세무교육 가공기계이해 가공원가계산 가공실습 총 6회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가공아카데미 교육은 2018년부터 매년 기초반, 심화반 2개 과정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괴산군 내 가공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기초반, 심화반 과정을 모두 수료한 농업인은 농산물가공협동조합에 가입한 후, 괴산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2019년도에 창립한 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현재 45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1년도에 공동브랜드 ‘들애지음’을 처음 출시해 사과잼 등 12개 유형 48종의 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공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농외소득 향상 및 가공전문 농업인 육성 등 농촌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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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장애인 체육회-괴산 성모병원, 의료지원 MOU 체결
괴산군 장애인 체육회-괴산 성모병원, 의료지원 MOU 체결
[AANEWS] 충북 괴산군은 괴산군장애인체육회와 괴산 성모병원이 의료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장애인체육회장, 엄미선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괴산성모병원 김종성 회장, 나연숙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군장애인체육회 회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시행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체육회에 가입되어 있는 회원을 대상으로 입원 시, 외래 시, 검진 시 비급여 부분에 대해 10% 할인해주는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괴산군 장애인체육회 회원들이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향후 괴산군 장애인체육회 회원들에게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회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을 위한 의료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