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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 ‘맛나만나’ 영양키움 반찬 나눔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은 7일 취약계층 20명을 대상으로 ‘맛나만나 영양키움 반찬나눔’을 실시했다.
반찬나눔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고단백 육류·어류, 제철 과일로 구성된 균형 잡힌 식당을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이명진 단장은 “묵직해진 도시락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에 준비 과정의 고단함이 사라졌다”며 “보다 풍요로운 구성만큼 나눔의 기쁨이 배가 됐다”고 말했다.
임익렬 문성동장은 “이른 시간부터 고생하며 준비해주신 행복키움지원단원 및 선뜻 장소를 제공해주신 문화경로당 노인회장에게도 감사드린다”며 “내용의 풍성함과 함께 전달받으시는 분들의 만족감도 함께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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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읍면동장 회의 개최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동남구는 7일 동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주홍 구청장 주재로 첫 읍면동장 회의를 열었다.
이번 읍면동장 회의는 주요 현안사항과 각 읍면동에서 발생했던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주홍 구청장은 "이번 회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요구사항을 가장 잘 아는 읍면동장이 직면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서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봄철을 맞아 산불예방 및 위험요소 사전점검 등 일선에서의 빈틈없는 행정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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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관외 고액체납자 추적 ‘징수기동반’ 운영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동남구는 오는 6월까지 관외거주 지방세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액을 집중 징수하는 ‘징수기동반’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3월 현재 동남구 지방세 체납액은 총 266억원이며 이 가운데 관외 500만원 이상 체납액은 59억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22%에 달한다.
이에 따라 동남구는 500만원 이상 관외 거주 고액·고질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계적 관리와 효율적 징수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조사팀을 구성해 맞춤형 징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2년 내 발생한 체납자를 우선적으로 조사해 징수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고 체납 장기화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징수 기동반은 지역별 3개 조로 편성해 세무과장을 총괄로 4인 1조로 운영되며 고질·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자의 생활실태를 철저하게 조사해 은닉재산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채권을 확보한다.
동시에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하고 무재산자·징수불능자로 판명되면 정리보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동길 동남구 세무과장은 “관외 거주 체납자는 관내 거주자보다 상대적으로 징수활동에 제약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코로나19 확산 기간에 시행하기 어려웠던 ‘현장중심 체납추적’을 한층 강화해 체납된 세금은 전국 어디라도 끝까지 찾아가 징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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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천안시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7일 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천안시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천안시농업대학은 올해 오이와 농산가공 2개 과정을 개설해 서류, 면접심사 등을 거쳐 오이과정 35명, 농산가공과정 24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올해 오이과정은 고품질 오이 재배를 위한 이론교육, 선진지 현장교육, 실습교육 등으로 편성된 종합기술 교육으로 운영된다.
농산가공과정은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가공 창업농 육성을 위한 가공 실습 교육 이뤄진다.
최종윤 소장은 “이번 농업대학에서는 재배 기술 뿐 아니라, 농산물 가공 교육 진행으로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수익 창출 방안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만족도가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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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자원봉사센터, 제과·제빵 재능나눔 7기 모집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제과·제빵 자원봉사의 활성화와 지도자 양성을 위해 ‘제과·제빵 재능나눔 자원봉사단’ 7기를 모집 및 운영한다.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그동안 제과·제빵 지도와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과정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양성과정을 이수한 시민들은 재능나눔 자원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제과·제빵에 재능 있는 봉사자들을 모집해 교육 과정을 거쳐 지도자로 양성하고 제과·제빵 봉사에 관심 있는 시민 봉사자들을 가르치는 제과·제빵 재능나눔 자원봉사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7기 활동은 3월 20일 개강이며 30일까지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최대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양성과정을 이수한 봉사자들은 5월부터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봉사 지도활동을 하게 되며 격월로 1회씩 제과·제빵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도 받는다.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우수자원봉사자와 일반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제과·제빵 원데이클래스도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제과·제빵 재능나눔 자원봉사단은 천안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1365자원봉사포털과 천안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 작성 후 3월 16일까지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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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구강건강관리 위한 첫걸음 ‘칫솔바꿔준DAY’ 운영
천안시, 구강건강관리 위한 첫걸음 ‘칫솔바꿔준DAY’ 운영
[AANEWS] 천안시가 오는 8일부터 시민의 올바른 잇솔질 습관 형성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칫솔바꿔준DAY’를 운영한다.
칫솔바꿔준DAY는 3·6·9·12월 매주 수요일 서북구보건소 구강보건실 또는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한 천안시민 선착순 100명에게 새 칫솔을 인당 1개씩 제공한다.
또 개별 구강건강관리 교육과 구강상담을 시행하며 충치예방과 시린이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 불소양치용액을 배부한다.
천안시 보건소는 잇솔질 교육, 어린이 불소도포, 불소양치용액 배부 등의 충치예방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시민들의 의치 장착 비용을 지원해주는 저소득층 치과의료비를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칫솔을 오래 사용하면 잇몸 염증과 각종 구강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3개월에 한 번 칫솔 교체를 권고한다”며 “칫솔바꿔준DAY를 통해 구강위생관리 기초 향상 및 각종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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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예술의 봄, 더 클래식 콘서트 9~10일 공연
천안지역예술의 봄, 더 클래식 콘서트 9~10일 공연
[AANEWS]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9일과 10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더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클래식 콘서트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역량 제고 및 시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 천안문화예술의 거점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시리즈에서는 오는 9일 작시 이청리 시인과 작곡가 정덕기 교수가 ‘유관순 연가곡집 - 유관순의 꽃잎’이라는 창작 가곡을 선보인다.
지휘자 황의한이 이끄는 카리스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소프라노 김정연·임금희, 바리톤 이성충, 베이스 서석배가 출연한다.
두 번째 시리즈는 오는 10일 국악앙상블 ‘즉’에 공연으로 찬기파랑가, 공감, 불노하, 심청이 인당수에 빠지는 대목, 민요의 향연, 아름다운 나라로 꾸며진다.
현악기 중심인 가야금, 거문고 해금, 판소리, 피아노, 타악의 구성으로 이뤄져 있으며 다양한 연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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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거도서관, 4월부터 찾아가는 책꿈상자 운영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성거도서관에서는 4월부터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꿈상자’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책꿈상자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어린이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독서환경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천안시도서관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돼있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성거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성거읍 소재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한해 가능하며 10개 기관을 모집한다.
기관 모집이 완료되면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100권 내외의 도서를 직접 배달해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책꿈상자를 통해 지역사회에 책 읽는 독서문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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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천안지하차도 공사구간 60일간 전면 통제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동남구는 오는 8일부터 5월 6일까지 약 60일간 천안지하차도 배수로 및 포장방수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천안지하차도 공사 구간을 전면 통제한다고 7일 밝혔다.
동남구는 천안지하차도의 고질적인 문제인 배수 및 도로 파손을 해결하고자 총사업비 2억7000만원을 투입해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통제 구간은 천안지하차도 내부 양방향이다.
운전자는 오룡지하차도 및 천안고가교 등을 이용해 우회해야 한다.
천안시 동남구는 지하차도 전면 통제로 인한 출·퇴근 시간 교통혼잡 및 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범운전자를 투입해 시민들에게 우회 안내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주홍 동남구청장은 “공사 중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우회 안내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모범운전자를 활용해 안내할 계획으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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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원예작물 바이러스병’ 신속진단 서비스 제공
천안시, ‘원예작물 바이러스병’ 신속진단 서비스 제공
[AANEWS]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이, 멜론, 고추 등 관내 과채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원예작물 바이러스병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예작물 바이러스병은 방제 약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아 발생 시 이병주를 제거해야만 정상주로 번지는 것을 막고 과실 수확량과 상품성을 확보할 수 있어, 바이러스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시설원예 작물의 바이러스병을 농가에서 쉽게 진단받을 수 있도록 병천·동면지소 등 7개 지소에 9종 449점의 진단키트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바이러스 진단키트는 오이, 멜론, 고추 등 작물의 즙액에 담가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2분 이내에 알 수 있는 휴대용 진단 도구다.
원예작물 바이러스가 의심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재배지 지소에 현장 진단을 요청하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무료로 진단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상기후에 의해 생육환경이 불량해짐에 따라 매개충 밀도 증가로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가 늘고 있다”며 “의심 증상이 보인다면 즉시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해 신속하게 진단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