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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관리사무소장 직무교육 운영으로 분쟁 소지 차단
천안시, 관리사무소장 직무교육 운영으로 분쟁 소지 차단
[AANEWS] 천안시는 지역 내 주택관리업자 소속 관리사무소장 212명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찾아가는 관리사무소장 직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23일~4월 27일 주택관리업자 소속 관리사무소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각종 비리 개연성 및 분쟁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동주택관리와 관련해 천안시 질의회신사례, 충청남도 감사위원회의 감사사례 및 공동주택관리법령 주요 개정사항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지난 교육에 참석한 A 소장은 “이런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이 매월 있었으면 좋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안종덕 공동주택과장은 “교육의 만족도가 높아 향후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과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입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 여건을 조성해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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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현 괴산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반주현 괴산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AANEWS] 반주현 제31대 괴산부군수가 10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에 힘을 쏟아온 반 부군수는 지난 100일간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강한 추진력과 동시에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지역발전에 큰 힘을 보태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15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와 2022년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괴산군과 깊은 인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 부군수는 취임 직후 11개 읍·면을 방문, 대민행정 최전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현안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힘을 쏟았다.
이어 괴산읍 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몽도래 언덕 조성사업 외국인 계절근로 인력 수급 확대 사업 괴산형 귀농귀촌 주택단지 조성사업 괴산 지방정원 조성 사업장 등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하면서 사업의 진행 상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반 부군수는 중앙부처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직원들 사이에서도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강조하면서 내부 화합과 결속을 이끌어내 군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게 주위의 평가다.
반 부군수는 “그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괴산에서의 근무만 세 번째일 정도로 괴산군과는 인연이 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송인헌 군수님을 도와 민선8기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과 역점사업 추진에 빈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2년 음성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반 부군수는 충청북도 유기농산과장,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사무총장 등 농업 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농업 전문가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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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읍 기관·단체협의회,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 촉구 캠페인 실시
문막읍 기관·단체협의회,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 촉구 캠페인 실시
[AANEWS] 문막읍 기관·단체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6일 문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통과 촉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는 동시에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실시됐다.
조은한 문막읍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등 문막읍 지역단체와 함께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 촉구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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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래면 3.1 만세운동 제104주년 기념행사 개최
귀래면 3.1 만세운동 제104주년 기념행사 개최
[AANEWS] 귀래면 한국애국동지회는 지난 7일 항일독립운동 제104주년을 맞아 귀래면 삼일공원에서 3.1 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애국지사 및 유가족, 기관단체장, 귀래면 주민, 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색소폰 연주, 독립선언문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귀래면 항일독립운동사에 따르면 1919년 4월 7일 김현수, 김현홍, 서상균, 이정년 독립지사와 귀래리 평촌마을 주민 100여명이 마을 동산에서 만세운동을 시작해 다음 날에는 평촌, 고청, 새동말 주민 200여명이 참여해 일제에 항거했다.
이에 귀래면 주민들은 선조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독립유공자들의 넋을 기리고자 1996년 8월 15일 역사의 자리에 만세운동 기념비를 세우고 매년 4월 7일을 기념해왔다.
김용복 귀래면장은 “귀래지역은 역사적으로 중요하고 자랑스러운 고장”이라며 “나라를 위해 값진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께 다시 한번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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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치과, 개운동 취약계층에 김치 70박스 후원
세명치과, 개운동 취약계층에 김치 70박스 후원
[AANEWS] 세명치과는 지난 7일 개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김치 및 사골곰탕 세트 70박스를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형욱 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명치과는 2018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실천해 오고 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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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이 안전한 봉산동 만들기에 앞장서
[AANEWS] 봉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봉산동 자율방범대에서 합동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의 대원들이 참석해 야간 범죄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봉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4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관내 우범지역을 돌며 집중 순찰 활동을 진행한다.
아울러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합동 순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균 위원장은 “앞으로 봉산동 자율방범대원들과 공동 치안 활동을 통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질서유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미남 봉산동장은 “최근 강남 납치사건 등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주신 단체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봉산동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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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2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륜2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AANEWS] 명륜2동 행정복지센터와 명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단계동 소재 라비베이커리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라비베이커리는 명륜2동 관내 취약계층에 정기적으로 빵을 후원하기로 했다.
박선희 대표는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태중 명륜2동장은 “후원해주신 빵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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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학교급식점검단과 위생안전점검 활동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학교급식점검단과 위생안전점검 활동 실시
[AANEWS] 아산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111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개정된 학교급식법 시행령은 사립유치원 50명이상으로 확대됐고 이에 따라 소규모 사립유치원도 유아에게 안전하고 질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학교급식 위생안전 현장점검은 시민단체, 학부모를 위촉위원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이 2인 1조로 실시하며 점검에 앞서 지난 29일에 학교급식점검단 16명을 대상으로 점검 대비 교육 및 사전협의회를 마쳤다.
주요 점검사항은 개인위생 작업위생 식재료 관리 시설관리 배식 및 검식관리 세척 및 소독관리 등이며 학교급식실의 전반적인 위생상태를 점검한다.
이경범 교육장은 “최근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상승할 시기에 식중독 안전사고 발생되지 않도록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의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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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지능인 지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경계선지능인 지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AANEWS]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일 경계선 지능인 지원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주시와 원주 YMCA, 곽문근, 김혁성 시의원,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원주교육지원청, 청소년수련관, 경계선 지능인센터 ‘느린소리’, 강원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강원도 여성가족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기관 간 사업 등을 공유하는 한편 원주시 차원에서의 지원책 마련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 조례를 대표 발의한 곽문근 의원은 간담회에서 “경계선 지능인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의회에서 할 수 있는 첫 시작이 조례 제정”이라며 “이번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지원센터가 조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혜숙 센터장은 “재학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 경계선 지능인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유관 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느린학습자 프로그램인‘달팽이친구’을 시범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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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다독 아산 23’운영을 위한 2023 독서인문교육지원단 협의회 개최
[AANEWS]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6일 아산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다독다독 아산 23’ 운영을 위한 2023 독서인문교육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다독다독 아산 23’은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과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 신장을 목표로 하는 아산교육지원청의 중점사업으로 아산교육지원청은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23 독서인문교육지원단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3학년도 아산 독서인문교육 운영 계획 전반에 대한 현장교사들의 다양한 의견 및 학교 현장에 필요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효율적인 독서교육 지원 방안과 독서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올해 아산 독서인문교육 운영계획은 맞춤형 독서인문교육 현장지원단 및 유관기관 연계 독서프로그램 개발 지원단 운영, 교육공동체 대상 독서교육 연수 운영 등을 통한 독서인문교육 지원 시스템 구축 ‘아산 온-글놀이 학교’ 및 ‘찾아가는 작가초청 인문학 한마당’, ‘우리학교 글놀이 동아리’운영 지원 등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지원 ‘다독’고전읽기 운영교 지원 및 학부모와 함께하는 독서인문교육 둥 지자체·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독서인문교육의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은 “독서교육을 활성화를 통해 책 읽는 학교 문화가 조성되고 안착이 되면 아이들의 문해력 신장은 자연히 뒤따르게 될 것이다”며 “현장의 선생님들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독서교육 방안을 공유·확산하고 학교 독서환경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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