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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 동네 행복동행 나눔 봉사 39~40호점 업무협약
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 동네 행복동행 나눔 봉사 39~40호점 업무협약
[AANEWS]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스마트잉글리쉬학원, 스마트중국어한자학원는 지난 6일 ‘우리동네 행복동행 나눔 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3월부터 스마트잉글리쉬학원은 중·고등학생 3명에게 영어학습을, 스마트 중국어 한자학원은 대학생 2명에게 중국어 학습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우리 동네 행복동행 나눔 봉사’는 2017년 8월부터 단구동 관내 업체로부터 식사권, 이용권 등을 후원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현재 40개 업체가 참여해 월 500만원 상당의 후원을 하는 등 다함께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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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 토지·임야대장 한글화 디지털 구축 사업 본격 추진
홍성군, 구 토지·임야대장 한글화 디지털 구축 사업 본격 추진
[AANEWS] 홍성군이 일제강점기에 한자로 만들어진 구 토지·임야대장의 한글화 및 디지털 구축 사업을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토지·임야대장은 토지의 소재, 지번, 지목, 면적과 소유자 현황 등 표시사항의 변동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적공부지만,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기존 부책 대장은 일본식 한자 표기로 만들어져 내용 이해 및 식별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은 구 토지·임야대장 총 215,665매를 토지표시사항, 이동연혁 및 소유자 정보 등에 대해 한글로 변환해 디지털로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일제 잔재를 청산함과 동시에 민원인이 이해하기 쉬운 한글로 표기함으로써 고품질의 지적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박민철 공간정보팀장은 “이번 구 토지·임야대장 한글화 디지털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난해한 한자 및 일본식 표기 등을 알기 쉽고 이해가 빠른 한글로 변환해 일제 잔재 청산 및 지적행정 신뢰성 향상에 한걸음 더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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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긴급 방제 총력 추진
홍성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긴급 방제 총력 추진
[AANEWS] 충남 홍성군은 지난해 12월 광천읍 신진리 광천농공단지 주변 임야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방제’에 돌입했다.
추가 발생지역은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지인 구항면 오봉리로부터 직선거리로 약 8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 검경 의뢰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군은 확산 방지를 위해 예비비 7억 2천만원, 본예산 2억원 등 가용예산을 긴급 투입해 집중 방제 기간인 3월 말까지 전량 방제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가 발생지역 인근에는 3개 지구로 나눠 진행하고 있으며 홍성 12경 중 한 곳인 ‘그림같은 수목원’이 위치하고 있어 수목원 내 전량 예방나무 주사를 실시해 방어선 구축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소나무재선충병 기존 선 단지 홍성읍, 구항면 일원 또한 예방나무주사 및 감염목 제거 사업을 진행해 확산 차단에 나설 전망이다 군은 지난 2월 7일 군은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추가 발생지역으로부터 반경 2km 이내 해당하는 행정리 전체구역에 대해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을 지정 공고했는데 반출금지구역에서는 직경 2cm 이상의 소나무류 이동을 전면 금지하며 조경수를 반출금지구역에서 이동하고자 할 경우에는 도 연구기관에 재선충병 감염여부 확인신청서 제출 후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을 발급받아 제한적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추가 발생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관련 예산 확보 및 예찰·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방제 구역을 세분화하는 등 재선충병 피해확산을 사전에 차단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고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또한 소나무류에서 잎이 처지거나 붉게 변하는 경우 등 소나무재선충병이 의심되는 소나무류를 발견하거나 벌채목을 무단 이동하는 차량을 목격할 시, 군 산림녹지과로 신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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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농업 핵심리더 양성교육 실시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2일부터 5일간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미래 원주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전문 농업인에 대한 리더십 함양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농업인단체, 농협 임원, 이장 등 선도 농가 및 리더를 희망하는 개별농가 등이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농업 유통 환경의 변화 및 대응, 농업인이 꼭 알아야 할 법률, 알기 쉬운 농업 세무 이해, 회의 능력 향상법, 원주 문화와 역사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면 오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에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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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농업기술센터, 제20기 원주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생명농업관에서 제20기 원주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한다.
원주농업대학은 미래 원주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유능한 전문농업인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희망 농업인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 4개 과정 120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교육 기간은 오는 11월 16일까지이며 매주 1회씩 25회에 걸쳐 총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연구 개발된 최신 농업기술 정보를 비롯해 농가별 문제점 및 애로 기술, 선진 농업 현장 및 우수사례 견학, 영농실습 등을 진행하게 된다.
곽희동 농촌자원과장은 “원주농업대학을 통해 지역농업의 발전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고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주농업대학이 농촌과 농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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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AANEWS] 원주시는 지난 2월부터 38개 사업단 6,236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 개선, 사회관계 증진, 소득 보충 및 성취감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공익형 17개, 사회서비스형 6개, 시장형, 14개, 취업알선형 1개 등 4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한편 원주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원주시니어클럽은 지난해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최우수 장관상에 선정됐다.
이어 2023년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분야에서 농업정책가이드사업단이 신규사업으로 선정되며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분야에서 도내 최고 수준의 사업량인 700명을 배정받았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공익형 일자리와 달리 만 60세 이상이면 참여 가능하며 어르신의 퇴직 전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해 주로 시 산하기관 및 공공기관 100여 개 수요처에 파견된다.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한 사회적 문제 해결 및 시민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양질의 일자리 유형이다.
또한, 시장형 사업으로 원주시만의 특색을 담은 카페 창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문경력의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급속한 초고령사회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와 일자리를 확대함으로써 고령친화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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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장복합체육센터, 경영풀 50m 공인수영장 건립 본격 추진
태장복합체육센터, 경영풀 50m 공인수영장 건립 본격 추진
[AANEWS] 태장동 캠프롱 문화체육공원 내 들어설 태장복합체육센터의 밑그림이 완성됐다.
원주시는 태장복합체육센터 조성사업의 조달청 심사대행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한 결과 ㈜건축사사무소에스파스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생활체육과 공인 경기의 2가지 운영방식에 따른 멀티경영풀·복합 다이빙풀 그리고 증축 예정의 다이빙지상훈련장 조닝이 우수하게 설계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방위별 특성에 따라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공간 배치계획 등 친환경 시스템을 도입해 최근 대두되는 환경문제도 고려했다.
설계 공모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이 부여되며 12개월에 걸쳐 건축설계를 완료하게 된다.
한편 원주시는 오는 2026년 하반기 중 태장동 1052-1번지 일원에 연면적 약 6천200㎡ 규모로 50m 8레인의 경영풀과 다이빙풀을 주요시설로 복합체육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엘리트 선수 육성 및 북부권에 부재한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해 지역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체육시설 보급으로 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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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교통약자 등 이동 편의 UP”
원주시 “교통약자 등 이동 편의 UP”
[AANEWS] 원주시가 교통약자와 교통접근성이 취약한 마을주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 개선에 나섰다.
우선, 비휠체어 교통약자의 이동 지원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임차 택시 3대를 증차, 총 12대를 운영하고 있다.
또, 이용 자격을 시각 중증장애인뿐 아니라 신장 중증장애인, 뇌병변 중증장애인까지 확대했다.
3월부터는 휠체어 및 보행상 장애인, 노약자 등이 이용하는 특별교통수단도 확대 운영한다.
이에 따라, 휠체어 탑승 설비를 장착한 특수차량 5대를 증차하고 노후화된 차량 3대를 교체해 총 38대의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운전원도 확충해 늘어나는 교통약자의 이용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등록 3,035명, 차량 33대 → 이용등록 3,526명, 차량 38대 이와 함께, 이달부터 차량 소유와 관계없이 다자녀, 한부모, 맞벌이 가구 등 실제 자녀통학이 어려운 경우 희망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특별교통수단 및 임차 택시 확충으로 배차 대기시간 단축 등 교통약자 이동권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통접근성이 취약한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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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적합’판정
원주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적합’판정
[AANEWS] 원주시가 공급하는 수돗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음용수’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번에 제작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월 원주정수장, 신림정수장, 귀래 정수장, 광역상수도에서 생산·공급하는 수돗물의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 수돗물 수질기준 60개 항목에서 모두‘적합’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밝혔다.
이번 품질보고서에는 수질검사 결과는 물론 수돗물의 생산·공급 방법과 주요 수질 민원에 대한 Q&A 등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도 함께 담았다.
원주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시청 홈페이지 새 소식 및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돗물 수질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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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2023년 우산동 도시재생 원데이 클래스 과정 개설
원주시청
[AANEWS]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우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우산동 도시재생 원데이클래스’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칵테일 제조, 원예교실, 도자기 만들기, 레진 아트 등 4개 과정으로 오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주 3회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면 오는 8일부터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김상호 센터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문화를 즐기는 것은 물론 삶의 질 향상으로까지 이어져 살기 좋은 우산동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우산동민뿐 아니라 원주시민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