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시, 서울 송파구에서 농특산물직거래장터 열어
공주시, 서울 송파구에서 농특산물직거래장터 열어
[AANEWS] 공주시는 지난 주말 서울 송파구 소재 보인 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농특산물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최원철 시장과 공주시 명예시장인 보인중고등학교 김석한 이사장, 재경 공주시향우회, 보인중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등에서 참석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22개 지역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딸기, 오이, 방울토마토, 깐밤 등 농산물과 제철 나물류, 밤 막걸리, 전통장류 등의 가공 농산물을 팔았다.
특히 인근 아파트의 주민 800여명이 품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을 구입하기 위해 장터에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장터가 열리는 현장에 직접 방문한 최원철 시장은 “수도권 도시민을 공략하기 위한 직거래장터를 1년에 2회 정례화해 지역 농민들을 돕도록 하겠다”며 “나아가 시의 민선8기 핵심인 신5도2촌 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0
-
원주시역사박물관,‘삼짇날 세시 풍속 행사’운영
원주시역사박물관,‘삼짇날 세시 풍속 행사’운영
[AANEWS]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22일 삼짇날을 맞아 ‘삼짇날 세시풍속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짇날은 음력 3월 3일로 강남에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고 전해지는 명절로 들판에 나가 꽃놀이를 하고 새 풀을 밟으며 봄을 즐기는 날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삼짇날 꽃놀이를 하던 풍습에 착안해 꽃누르미 공예인 누름꽃 키링과 그립톡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꽃누르미 공예는 꽃과 식물을 눌러 건조해 원재료의 질감을 보존하며 그것을 이용해 실용 예술작품을 만드는 공예기법이다.
오래 간직할 수 있고 다양하게 응용돼 특유의 은은한 매력을 발산하는 나만의 액세서리를 만들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삼짇날의 세시풍속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했다.
2023-04-10
-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 여성회,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지역 재선정 촉구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 여성회,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지역 재선정 촉구
[AANEWS]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 여성회는 지난 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지역을 원주시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재선정하라고 촉구했다.
김미정 회장은 “용역 결과보고서에서도 설립 최적지인 원주가 분원으로 선정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강원교육감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지역을 재선정하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지난달 강원특수교육원 본원은 춘천에, 분원은 원주와 강릉에 각각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2023-04-10
-
공주시,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아요”
공주시,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아요”
[AANEWS] 공주시가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단계별 정착 지원을 목적으로 상하반기 2회 진행되는 것으로 최근 정안면 소랭이체험휴양마을에서 농촌 생활을 시작했다.
3가구 모집에 총 15가구가 신청을 하는 등 뜨거운 경쟁률을 뚫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6명에게는 3개월의 숙박료를 포함해 체험 프로그램 비용과 연수비 등이 지원된다.
또한, 마을리더 주민과의 간담회, 일손돕기, 한옥마을 체험, 유네스코 세계유산 탐방, 마을가꾸기 등 귀농귀촌 실행 전 농촌체험 기회와 역사·문화 탐방 시간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주시 귀농·귀촌 정책 및 지원 현황을 안내, 성공적인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공주시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귀농귀촌 후에도 적극적인 상담과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0
-
2023년 행복 버스킹, 버스커 모집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2023년 행복 버스킹 사업’에 참여할 버스커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 버스킹은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노래, 악기, 마술, 춤 등 소규모 거리공연이 가능한 예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총 30팀을 모집하며 버스커로 선정되면 3~5회의 공연 기회가 제공된다.
오는 18일까지 원주시청 8층 문화예술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기주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거리공연 문화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4-10
-
계룡시, 청년센터 명칭을 공모한다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는 올 하반기 개소 예정인 청년센터 명칭을 오는 2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년센터는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 협업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청년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꿈과 끼를 펼치는 것은 물론 청년의 삶이 존중받고 청년이 살기 좋은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관내 금암동 일원에 약 100여평의 공간에 청년센터를 개소하기 위한 시설 보완중에 있으며 독서와 공부가 가능한 북카페 휴식과 모임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룸 교육장 기능을 담당할 컨퍼런스룸 소규모 모임과 교육이 가능한 다목적홀로 구성될 예정이다.
명칭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명칭 공모 제안서를 작성해 온라인 또는 시청 경제산업과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역의 특성과 센터의 이미지를 함축한 ‘상징성’ 기존 센터의 명칭과 차별화 되는 ‘독창성’ 부르기 편하고 기억하기 쉬운 ‘대중성’을 기준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접수된 명칭을 대상으로 담당부서 자체심사를 통해 3개의 명칭을 선정하고 이후 계룡시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명칭을 선정할 예정이다.
단, 응모작품은 초상권, 저작권, 소유권, 대여권 등 법적 문제가 없어야 하고 다른 공모전이나 유사작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이응우 시장은 “청년센터는 지역 청년간 활발한 교류, 정보공유 및 소통과 창의력 개발 등 청년의 내일을 준비하기 위한 보금자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센터가 청년 중심의 문화·소통·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8세부터 39세까지 계룡시 청년인구는 올해 3월 기준 11,008명으로 작년 3월 10,668명에 비해 3.19% 증가하며 청년이 모이는 도시, 청년이 꿈을 펼치기 위한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2023-04-10
-
계룡시, 친환경 텃밭가꾸기 현장교육 실시
계룡시, 친환경 텃밭가꾸기 현장교육 실시
[AANEWS] 계룡시는 지난 8일 개최한 주말농장 개장식을 열고 ‘친환경 텃밭가꾸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텃밭교육은 주말농장 텃밭을 분양받은 1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계룡시 농업기술센터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한 텃밭전문 강사 8명과 전문지도사가 1:1 맞춤형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씨앗·모종 선택 두둑·이랑 설계 모종심는 방법 등 텃밭작물별 관리요령 전반에 대해 진행됐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의문점은 현장에서 바로 해소하는 등 주말농장 운영에 필요한 지식 배양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말농장에 참여한 한 시민은 “텃밭 재배가 처음인데 전문지도사에게 직접 현장에서 재배기술을 배워 자신감이 생겼다”며 “나만의 텃밭을 열심히 가꿔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도시민 대상 현장교육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앞으로 도시민 대상 도시농업 체험 기회 확대와 다양한 생활농업 교육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0
-
계룡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집행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일 시작해 오는 21일까지 19일간 진행되는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해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결산검사위원으로는 계룡시의회 신동원 의원(대표위원), 박수정 전 계룡시 행정복지국장, 김진석 세무사, 황교수 전 공주시 의회사무국장 등 4인이 시의회로부터 선임됐으며 결산검사 위원들은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등의 사항을 검사한다.
시는 결산검사 결과를 6월 중 시의회에 제출해 6월 제1차 정례회 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검사 간 지적된 사항은 예산 집행·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 간 지적된 사항은 향후 예산 집행에 적극 반영해 건전하고 합리적인 예산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의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총괄 내역은 예산현액 3911억 5000여만원 수납액 4024억 5000여만원 지출액은 3004억 6000여만원 순세계잉여금은 353억 7000여만원이다.
2023-04-10
-
원주시보건소, 하절기 방역소독 사업 추진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이달 들어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모기 등 위생 해충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감염병 매개체 방제를 위한 하절기 방역소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절기 방역소독 사업은 시를 12개 권역으로 나눠 10월 말까지 방역소독 대행업체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모기, 파리와 같은 감염병 매개체가 다량 발생하기 쉬운 정화조, 하수관로 등 취약 지역을 중점적으로 소독한다.
혁신도시 수변공원, 기업도시 도오개 저수지, 단계천 등 민원 다수 발생지역에 대한 소독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산책로나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와 해충 포충기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감염병의 원인이 되는 위생 해충의 방제를 통해 건강한 원주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여러분도 모기 발생 예방을 위해 물이 고이기 쉬운 항아리, 물통, 대야 등을 뒤집어 두거나 뚜껑을 덮어두는 등 생활 방역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10
-
원주시, 2023년 장애인 연금, 장애수당 수급자 발굴에 적극 나선다.오는 28일까지 집중 홍보 기간 운영
원주시, 2023년 장애인 연금, 장애수당 수급자 발굴에 적극 나선다.오는 28일까지 집중 홍보 기간 운영
[AANEWS] 원주시는 오는 28일까지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해 수급자 발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집중 홍보 기간에 수급 희망 이력관리제를 통해 수급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를 집중 발굴할 방침이다.
또한, 시 전광판, 홈페이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현수막 게시, 안내자료 배부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애인연금은 만 18세 이상의 장애인연금법상 중증장애인 중 본인과 배우자의 월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장애인에게 지급되며 소득기준액에 따라 월 최대 403,18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장애인연급법상 중증장애인에 해당하지 않는 만 18세 이상의 장애인은 장애수당을, 만 18세 미만의 장애인은 장애아동 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장애수당은 월 최대 6만원, 장애아동수당은 장애 정도 및 소득에 따라 월 3만원에서 최대 2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장애인연금, 장애수당은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제천 경로장애인과장은 “수급 자격이 되는 분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장애인 복지기관들과 협력해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