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삼척시는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 함께하는 성내 마켓 ‘함성’을 2021년 12월부터 총 5회 운영한 결과, 대학로 상가 및 셀러의 만족도와 참여의향이 높게 나타나 2023년에는 총 8회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성내 마켓 ‘함성’은 오는 4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월 셋째 주 일요일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운영하는 ‘제6회 소셜마켓 함성’은 읍성쉼터 및 문화예술놀이터의 문화공간과 행사장에서 누구나 참여해 보고 즐길 수 있는 동네마켓으로 할인에 동참하는 대학로 상가가 늘어나고 있다.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예비·초기 창업자 등으로 이루어진 소셜마켓 ‘함성’은 셀러 및 자원봉사자들을 오는 4월 14일까지 모집 중에 있으며 문화예술놀이터 등에서 다양한 체험행사, 버스킹 공연 등의 여러 부대행사와 함께 룰렛 경품 이벤트, 오늘의 셀러 등 홍보 이벤트도 운영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소셜마켓 ‘함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살거리·볼거리·체험거리 제공은 물론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의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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