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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홈패션 교육으로 잠자는 재봉기술 깨워요
괴산군, 홈패션 교육으로 잠자는 재봉기술 깨워요
[AANEWS] 충북 괴산군은 다양한 재봉기술을 배워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홈패션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16일부터 31일까지 매주 2회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미싱 작동법과 다양한 봉제 기법 방법을 배우고 욕실 발매트, 납작핸들파우치, 앞치마, 베개커버, 컨버스백 등 총 6종의 작품을 제작해보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홈패션 교육을 비롯한 원예교육복지사 자격증반, 제빵기능사 자격증반 등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농촌여성이 전문기술과 자격증 습득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육성하고 여성 일자리를 창출해 농촌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홈패션 교육은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고 집중력을 요하는 교육으로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해 나만의 멋진 작품을 완성해 갈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추후 창업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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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우리 아이의 행복을 찾다
숲에서 우리 아이의 행복을 찾다
[AANEWS] 충주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국민에게 쾌적한 산림휴양·문화·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산림복지시설 4개소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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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로컬푸드 자체 인증제도 7월 시행
공주시, 로컬푸드 자체 인증제도 7월 시행
[AANEWS] 공주시가 오는 7월 로컬푸드 자체 인증제도 시행에 앞서 로컬푸드 인증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 14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신규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공주시 먹거리의 안전성 확보로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로컬푸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인증기준을 제도화한 공주시 로컬푸드 자체 인증제도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로컬푸드 자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상 공주시에 거주하는 생산자가 연 1회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공주시 로컬푸드 정책의 이해 공주시 로컬푸드 인증체계 이해 농약사용 안전 관리 방안 등 로컬푸드 인식 제고와 인증 절차, 안전 농산물 생산 방안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교육 이외에도 로컬푸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농산물은 GAP 잔류농약허용기준 이하, 축산물은 친환경, HACCP 인증 축산물, 가공품은 원재료가 공주시 로컬푸드 비중이 70% 이상 사용되면 된다.
시는 앞으로 의무교육을 4차례 추가 실시할 예정으로 이수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매출 분석을 통한 농산물 기획생산 방법 등을 교육하고 타 지자체 우수 직매장 선진지 견학을 통한 역량 강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농업 현실을 반영해 로컬푸드 인증에 필요한 수수료 등을 지원해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직영 직매장을 개설을 통한 판로 확대 등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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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권 가로수 정비에 총력
평창군청
[AANEWS] 평창읍은 쾌적한 생활주변 가로녹지 환경을 조성하고자‘2023년 생활주변 가로수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생활권내 가로수 정비는 평창읍 천변리~상리, 종부리, 하리 일원의 벚나무, 자작나무, 잣나무 등 146주를 대상으로 조형 가지치기와 고사목 및 불량목 9주를 제거하는 등 도로변 교통 및 보행에 방해되는 가지를 정리하고 경관불량 및 도복이 우려되는 고사목을 정비했다.
특히 이번 가로수 정비를 통해서 봄철 평창읍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 녹지 경관을 제공해 평창군의 중심 생활권인 평창읍의 깨끗하고 정리된 이미지를 알리고 향후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정주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로 녹지를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혁수 평창읍장은 "생활권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수 정비를 통해서 불편했던 보행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다닐 수 있게 됐으며 평창읍 전체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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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사업 자문위원회 개최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사업 관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향후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사업과 관련해 우리군 여건에 맞는 지방정원 조성을 위해 사전에 전문가들로부터 각종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사업추진 일정 공유와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
자문위원회는 신창호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원장, 윤영조 강원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 김세원 강원도농업기술원 고원시험장 소장, 정성훈 제이제이가든스튜디오 대표 등 정원·식물·산림·토목·조경·건축 등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여한다.
평창군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역량있는 분야별 전문가들과 적극적인 소통 및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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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보건복지부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공모 선정
공주시청
[AANEWS] 공주시는 2023년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하반기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임산부와 만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출산 가정에 전문교육을 이수한 간호사·사회복지사가 찾아가서 건강관리를 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보건소 등록 임산부 대상 건강평가를 통해 기본방문 및 지속방문군으로 분류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본방문 대상의 경우 출산 후 8주 이내 전문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영양, 운동 등 기본적인 건강상담과 정서적 지지, 신생아 성장발달 확인, 아기 돌보기에 관한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울감, 스트레스 등으로 건강한 임신·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지속방문 대상의 경우는 출산 전부터 아이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25회 이상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앞서 시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를 채용해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산모의 양육 스트레스, 건강수준 등을 꼼꼼히 살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지망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아이는 공주시가 키운다는 목표로 출산 장려와 양육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공주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보건소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영유아 건강검진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청소년산모 임신출산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 관리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를 추진하고 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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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신청 접수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식품 접근성 강화 및 영양 보충 지원을 위해 2021년부터 3년째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지원되며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및 하나로마트에서 신선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군은 3월 8일 기준, 지원 계획 가구인 1,210가구 중 437가구의 신청을 받아 지원하고 있으며 추가 신청은 11월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일 이전 사업비는 소급 지급이 불가하며 신청한 날부터 11월까지 매월 1인 가구 4만원, 2인 가구 5만7000원, 3인 가구 6만9000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금은 매월 1일 자동으로 재충전되어 당월 말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이천 원 미만 미사용 금액은 이월, 이천 원 이상의 미사용 금액은 소멸된다.
또한, 교통약자 및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 바우처 카드 직접 사용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관내 농축협하나로마트와 협력해 로컬푸드 농산물 꾸러미를 매월 각 가정으로 직접 배송하는 방식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윤철 평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영양섭취 수준 향상 및 건강 불균형을 완화하는 먹거리 복지 실현은 물론,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으로 중소가족농, 고령농, 귀농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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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도시행정 효율성 향상
공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도시행정 효율성 향상
[AANEWS] 공주시가 도시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시계획 조례를 일부 개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조례로 위임된 사항을 반영해 도시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행 제도 운영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기 위해 공주시의회와 협조해 도시계획 조례를 개정키로 했다.
개정된 조례안은 국토의 이용·개발과 보전을 위한 부동산 투기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해 토지분할 요건 및 허가기준 등을 규정했다.
또한, 도시계획상임기획단의 구성을 변경해 자문 및 연구기능을 확보하고 용도지역별 건축물의 허가 범위를 완화해 시민의 편익을 도모하는 사항들을 개정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감염병 환자의 치료와 관리를 위해 별도 감염병관리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용적률을 120%까지 완화해 의료시설을 원활히 확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비도시지역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획관리지역내 취사가 가능한 생활숙박시설 행위 제한을 완화해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었던 사항을 개정했다.
최원철 시장은 “조례 개정을 통해 난개발 방지 및 지역 주민의 재산권 보장 등 규제를 완화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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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 청춘은 지금부터 청춘보리밥 3호점 개점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3월 16일 오전 11시 노인일자리 신규 시장형사업단인 청춘보리밥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과 대관령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청춘보리밥은 강원도 특화형 100세시대 어르신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됐고 초기사업비 8천만원과 추가사업비 3천만원을 투자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문을 열었다.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평창시니어클럽이 운영하고 있으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 16명이 일자리 근로자로 참여한다.
청춘보리밥은 2호점 봉평점에 이은 3호점으로 저렴한 가격과 어머니의 정성으로 만든 보리밥, 곤드레밥, 닭곰탕 등 맛 좋은 먹거리를 제공해 우리 지역 경제발전에 보탬이 되고 참여 어르신의 삶에는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청춘보리밥 3호점 개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해 어르신들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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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운영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운영
[AANEWS]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참여와 지역자원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은 대관령면, 진부면, 용평면, 봉평면 등 관할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영양사업 및 건강위험군 등에 대한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사업과 생애주기별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운동프로그램과 문화.학습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수강 신청은 건강검사를 바탕으로 혈압, 혈당, 인바디, 혈액검사를 통해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주민 대상으로 만성질환예방을 위해 맞춤형 신체활동 교육 상담을 실시해 올바른 건강문제 인식과 신체활동 실천 유도로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둔다.
한편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3층 증측 공사가 완공되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보다 나은 프로그램 확대 운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관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요구도를 바탕으로 양질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