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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2023년 장애인식 개선 공모전’ 개최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옥천군 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지역 내 2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장애인식 개선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공모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차별·편견 해소’ 2가지 주제로 오는 4월 17일까지 접수한다.
학생부는 포스터·문자디자인, 성인부는 N행시·포스터·캘리그라피 부문에 참여 가능하다.
N행시는 문자·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포스터·문자디자인·캘리그라피 부문은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출품규격에 맞는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4월 17일에 홈페이지에 발표하며 학생부 24편, 성인부 12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품들은 시상식 이후 충북 도내 및 옥천군 내 곳곳에 순회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기획경영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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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율 박사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옥천군청
[AANEWS] 이선율 문화예술학 박사가 16일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백만원을 기탁했다.
지난달 '옥천군 군관리 계획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옥천군청을 찾은 이선율 박사는 군청사 현관에 놓인 홍보물을 보고 올해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행정과 박현규 주무관의 안내 설명을 듣고 이를 명확하게 파악했으며 이날 이선율 씨는 옥천군에 작은 성의지만 뜻을 전달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옥천군 군계획위원회' 문화자문 위원으로 일하는 이선율 씨는 올해로 4년째에 접어들었으며 부소담악, 장령산 자연휴양림, 정지용 생가, 대청호 등 천혜의 자연자원과 관광명소가 어우러진 옥천에 관한 애정이 남다르며 지역 문화 부흥을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다.
이 박사는 "2년 전 위원회 가기 전에 증명사진을 찍으려고 옥천군 소재 사진관 근처 주택가 빈 곳에 주차를 하고 황급히 사진관에 들렀는데 백발의 80대 할아버지께서 정성스레 즉석으로 찍어주신 단돈 만원의 사진도 저렴했지만 그 열정과 역량이 남달랐다”며 옥천군민의 우수성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어 "사진관을 나와 이동 주차하러 가는데 집주인이 나와서 속으로 뜨끔했지만 앞 상가 미용실 원장님과 웃으며 계속 놔둬도 괜찮다고 본인 차는 다른 곳에 두고 온 상황이었다.
수도권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고 감동하며 곧이어 "양보와 배려를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옥천군민을 위해 좋은 일을 하기로 결심해 때마침 시행되고 있는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한다.
한편 옥천군은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진 부분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를 선택해 연간 500만원 이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지역 답례품 수령 등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
또한 옥천군에 기탁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옥천군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유용하게 사용되며 도시와 지방을 잇는 균형 발전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선율 씨의 '옥천사랑'을 실천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이 제도가 빠르게 정착되고 보다 투명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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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제308회 임시회 개회
서천군의회, 제308회 임시회 개회
[AANEWS] 서천군의회는 15일 본회의를 열고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 동안 서천군의회는 서천군 군민평가단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천군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기차충전소 구축에 따른 공유재산 내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2023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등 의원 및 집행부 발의 조례안을 심의·처리하며 16일부터 22일까지는 관내·외 주요 사업장에 대해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3월은 올 한해 계획했던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매우 중요한 시기”고 강조하며 “집행부는 추진 중인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군민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 기간 관내·외 현장 방문이 계획되어 있는만큼, 의원님들께서는 군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는 물론, 타 기관의 사례를 참고해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될 정책개발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경석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난방비 폭증에 따라 경로당 난방형식 개선을 위해 난방비 지원 등 단기성 임시방편 지양 정부·지자체 제도 마련을 통한 히트펌프 난방시스템 적극 도입을 촉구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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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도서관주간 기념 ‘책 읽는 도시 옥천 슬로건 공모전’ 개최
2023년 도서관주간 기념 ‘책 읽는 도시 옥천 슬로건 공모전’ 개최
[AANEWS] 충북 옥천군이 2023년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책 읽는 도시 옥천 슬로건 공모전’을 4월 2일까지 개최한다.
공모전은 독서의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고 옥천군의 독서 진흥에 기여할 수 있는 30자 내외의 참신한 슬로건을 찾는 온라인 공모전이다.
옥천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2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응모와 함께 옥천군에서 만나고 싶은 강연자와 작가 등 인문학 특강을 위한 설문조사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옥천군민도서관에서 본격적으로 열리는 도서관 주간 행사와 맞춘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작을 결정한다.
우수작 총 5점에는 시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작은 20만원의 도서상품권을 증정한다.
권미란 과장은 “책 읽는 도시 옥천 슬로건 공모전과 함께 옥천군민도서관에서 제59회 도서관 주간 행사를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모든 참여자들을 위한 풍부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니 도서관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행복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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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新바람 나는 해상풍력 단지개발’ 위한 영국 벤치마킹
태안군, ‘新바람 나는 해상풍력 단지개발’ 위한 영국 벤치마킹
[AANEWS] 가세로 태안군수가 세계적인 해상풍력 강국인 영국을 방문해 관련 시설 등 주요 현장을 둘러보고 해상풍력 단지개발을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가세로 군수 등 태안군 방문단은 지난 13일 영국 켄트주 램즈케이트의 런던 어레이 해상풍력 발전단지 사무소를 방문한 데 이어 14일 브라이튼의 램피온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15일 험버 지역 내 지멘스 가메사 블레이드 생산 현장을 견학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방문은 해상풍력 추진을 위한 선진 사례를 배우고 군 접목방안을 구상하기 위한 것으로 방문단은 17일까지 해상풍력 운영에 필요한 O&M센터, 상업운전 현장, 배후항만, 해상풍력 클러스터 등을 방문한다.
군에 따르면, 영국은 세계 최대 수준인 1386M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30년까지 규모를 5000MW 수준까지 늘리기로 하는 등 해상풍력에 가장 적극적인 국가 중 하나다.
가세로 군수는 13일 런던 최대 풍력단지인 ‘런던 어레이’를 찾아 시공 과정부터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지역기금 운영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청취하고 인근 ‘타넷’ 해상풍력 단지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이튿날인 14일에는 ‘램피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방문해 지역상생 기금으로 조성된 홍보관을 견학하고 접목방안을 모색했다.
이곳에 위치한 ‘the i360’ 전망대는 연간 1200만명이 찾는 관광 명소로 해상풍력에 따른 관광지 이미지 훼손을 우려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어졌다고 군은 밝혔다.
태안군 방문단은 15일에는 그림즈비와 헐이 속한 ‘험버’ 지역을 방문, 독일 지멘스에너지의 자회사인 ‘지멘스 가메사’의 블레이드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국제통상부 험버 지역 담당관을 만나 험버 해상풍력 클러스터의 조성 과정을 청취했다.
과거 석탄업 중심지였던 험버 지역은 석탄업의 쇠퇴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해상풍력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군은 화력발전 폐쇄를 앞두고 있는 태안군과 유사점이 있는 험버 지역을 군의 새 롤모델로 삼아 향후 구체적인 접목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단지별 80여명의 고급 운영인력과 400여명의 상시 일반인력 채용 등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련 산업 육성에도 긍정적 효과를 내고 있는 영국 해상풍력 단지 운영의 성공 사례가 군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상풍력 개발 초기단계인 태안군은 이번 영국 방문을 계기로 주민수용성 확보 과정 어민과 해상풍력 간 상생방안 풍력단지를 활용한 관광사업 발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고 태안화력의 조기 폐쇄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해상풍력 강국인 영국의 선진사례와 지역 상생방안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국외방문의 결과를 공직자들과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수용성 확보에도 적극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세로 군수 등 태안군 방문단은 6일 프랑스를 방문해 해양치유 및 서핑 관련 벤치마킹을 진행하고 11일 곧바로 영국으로 이동했으며 해상풍력 관련 일정을 소화한 후 17일 귀국한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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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옥천군 상반기 평생학습 정기과정 개강식 개최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은 지난 15일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정기과정 개강식’을 진행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어반스케치, 헤어커트 등 15과목 강사와 수강생이 참석했으며 교육 강사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평생학습 동아리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프로그램 별 15주간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 모집인원을 확대해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회를 높이고자 운영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은 학습이 끊이지 않는 평생학습도시, 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옥천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학습자 의견수렴과 이를 통한 다양하고 알찬 강의 개설 등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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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물리치료실 운영 재개
옥천군청
[AANEWS] 옥천군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폐쇄됐던 보건소 물리치료실 운영을 3월 20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물리치료실에는 전문 물리치료사가 상주하며 저주파치료, 간섭파치료, 적외선, 핫팩 등 냉·온열치료와 물리치료에 필요한 장비를 구비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옥천군민 중 65세 이상 어르신과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옥천군보건소장은 “질 높은 서비스로 만성 퇴행성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함으로써 주민들이 건강한 신체적 능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환기 등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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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교육지원청과 아동 권리 위해 손 맞잡다
예산군, 예산교육지원청과 아동 권리 위해 손 맞잡다
[AANEWS] 예산군은 예산교육지원청 공감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아동권리 및 아동친화도시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초·중·고 학생인권 및 자치기구 담당 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동친화도시팀 임세와 과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에게 더 좋은 예산만들기: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활용법’을 주제로 아동친화도시와 아동권리의 이해, 학교의 역할 및 지자체와의 협력 관계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김종하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폭력, 따돌림 등 학교 내 발생하는 문제는 해결보다는 예방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며 “아동의 권리가 기본적으로 보장되는 안전한 학교, 바른 교육이 실현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고 독립적 인격체로서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아동 권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중요하다”며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예산군 조성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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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AANEWS] 홍성군의회는 오는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주요 사업장과 주민 이용 불편대상지 방문을 통해 현장을 점검해 군정의 생산성과 군민 생활편익을 위한 대안을 논의한다.
20일 본회의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의 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결정하고 문병오 의원의“내포신도시 주차난 해소는 명품도시 만드는 첫걸음”과 이정윤 의원의“내포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병상 충분히 갖춰 아이 키우기 좋은 홍성 만들어야”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이 진행된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의원 발의 9건, 집행부 발의 2건 등 총 13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용 조례안홍성군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외 홍성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등 4건을 심의한다.
산업건설위원회는 홍성군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심의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는 홍성읍 오관리 하상주차장을 시작으로 군정 주요 사업장과 생활민원 현장 20개소를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대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에서 주목 할만한 점은 지난 15일 발표한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선정 현장을 방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의원들은 10만 군민의 간절한 염원이었고 그동안 더디게 진행됐던 내포신도시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반기며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국가산업단지조성 사업현황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선균 의장은“충남혁신도시의 완성과 원도심 공동화방지 두가지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감격을 전한다”며 “앞으로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된 현안사항은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군민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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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암면, 1분기 숨은자원모으기 행사 개최
예산군 신암면, 1분기 숨은자원모으기 행사 개최
[AANEWS] 예산군 신암면은 지난 15일 남·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를 주축으로 신암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1분기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신암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장단협의회, 주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주변에 버려진 폐비닐, 비료 포대 등 영농폐기물과 고철, 유리병, 캔 등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마을주민들은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에 앞서 각 마을의 공한지, 하천변 등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했으며 폐비닐, 고철 등의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김정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각 마을에 방치된 재활용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농촌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천우 신암면장은 “새봄맞이 면민 대청소 및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폐자원 회수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