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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남당항 관광지 위생업소 친절교육 및 위생점검
홍성군, 남당항 관광지 위생업소 친절교육 및 위생점검
[AANEWS] 홍성군은 지난주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홍성군 대표 관광지인 남당항·죽도 일대 일반음식점 93개소를 대상으로 관광객 친절교육 및 업소 방역·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많은 관광객 손님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친절교육과 함께 위생점검을 진행했으며 특히 겨울부터 봄까지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영업주 대상으로 홍보 및 교육하고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중점 지도 점검했다.
이외에도 축제 대비 바가지요금 근절, 불친절 및 호객행위 금지, 정기적인 소독·환기실시 여부와 조리장 및 종사자 위생관리 준수 여부, 불량 원재료 사용 여부 등에 관한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남당항은 새조개, 대하 축제 등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홍성군 대표 관광지로 사업주에게는 항상 용모 및 복장은 청결을 유지하고 방문하는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해 믿고 찾을 수 있는 업소 만들기에 영업자 스스로 동참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유승용 위생팀장은 “앞으로도 관광지 식품접객업소 대상 방역·위생·친절 등을 지속해서 지도 점검할 예정이며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행정지도를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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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소화기 1대와 소방차 1대가 같은 효과?”
제천시“소화기 1대와 소방차 1대가 같은 효과?”
[AANEWS] 제천시는 최근 동문시장 일원에서 안전보안관, 시장상인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아래향 식당 화재사고 시 주변 상인들이 소화기로 초동진압해 큰 불로 이어지지 않고 순식간에 불길이 잡힌 사례를 소개하며 화재사고 시 초동대처가 가장 중요함을 시민에게 알리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지난 14일 시는 시장 이용객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장설명에 나섰다.
홍보물에는 소화기는 눈에 띄는 곳에 비치, 소화기 준비, 분사하기 등 상세한 설명법이 담겼다, 또한 현장에서는 소화기 분사를 ‘빗자루 쓸 듯이 뿌려야 산소 공급을 막아 불을 끌 수 있다’ 등 알기 쉽게 교육하며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 시장 상인은 “소화기는 비치했지만 정확한 사용법을 몰라 불이 나면 어쩌나 불안했었다”며 “이젠 불이나도 침착하게 소화기를 사용해 불을 끌 수 있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 관계자는 “화재사고는 초동대응 조치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해봤다”며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계기로 앞으로도 이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위험요소를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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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홍성군, 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AANEWS] 홍성군이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20일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접수를 받는다.
이는 해당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가격수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절차다.
이번 열람 대상 토지는 홍성군 전체 총 244,957필지이며 표준지 평균 변동률을 보면 전국 -5.92%, 충청남도 -6.73%, 홍성군은 -6.98%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선정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 면적당 가격으로 양도소득세·상속세 등 국세와 재산세·취득세 등의 지방세 그리고 각종 부담금을 산정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지적과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지가 열람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가능하며 별도의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 및 의견가격을 작성해 열람 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현장 재조사 및 검증을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되며 오는 4월 28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조종수 민원지적과장은 “올해 홍성군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보다 -6.98% 하락해 이에 따라 군민의 조세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별공시지가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작년에 비해 낮게 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지가 열람과 의견제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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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
[AANEWS]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2023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국비 지원사업으로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이다.
올해 새일센터는 업종 변경 희망자나 폐업 후 재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을 위해 ‘여성창업 리스타트 창업’과정 관리사무소, 제조업 사무직 희망 여성을 위한 ‘공동주택 경리실무 및 ERP정보관리사’ 사회복지사2급 이상 자격소지자를 위한 ‘사회복지 실무마스터’ 등 총 3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한다.
교육 희망자는 오는 4월 20일까지 새일센터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후 면접을 통해 교육생 55명을 선발해, 5월부터 순차적으로 무료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미성 새일센터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창업 선호도 분석을 바탕으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하고 취·창업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직업교육훈련 운영 방향을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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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희경, 보령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배우 문희경, 보령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AANEWS] 보령시는 가수 겸 배우 문희경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배우 문희경 씨는 시 홍보가요 ‘보령에 가자’를 부른 원곡 가수이자 ‘2022 보령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활동해 보령시와 인연이 매우 깊다.
배우 문희경은 “보령을 멀리서나마 응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보령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기금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김, 표고버섯, 전통주, 머드화장품, 쌀 등 20여 종의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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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귀농·귀촌인 대상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추진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귀농·귀촌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정보 제공 및 안정 정착 지원을 위해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2023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최근 5년 이내 보령시 귀농·귀촌인 또는 예비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선진농업 현장에서 추진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총 40명이다.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정착설계, 농업 생활 법률, 귀농 우수사례 현장 견학 등으로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귀농 우수사례 농장 방문 시 귀농·귀촌 유의점, 영농기록과 목표설정, 문제해결 및 농업기술센터 활용 등과 같은 노하우를 전수해 신규농업인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교육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귀농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귀농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보령시 농업기술센터에는 만세OK 귀농학교, 농업인대학, 강소농 전문교육 등 다양한 교육이 마련되어 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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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차량 검사 위반 체납 과태료 징수 총력 예고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차량 검사위반 과태료의 과도한 체납을 방지하고 건전한 차량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차량 검사위반 과태료 체납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1년도 차량 검사위반 과태료 체납건수 및 체납액은 각각 247건과 약 5700만원이며 2022년도 체납건수 및 체납액은 258건과 약 7200만원으로 체납건수와 체납액이 각각 4%, 26%씩 증가했다.
자동차 검사위반 과태료는 정기검사기간 만료일로부터 30일 이내는 4만원이 부과되며 30일을 초과한 경우 매 3일이 초과할 때마다 2만원씩 가산해 최고 60만원까지 부과된다.
납부 기간이 지난 과태료는 최초 체납 월에 3% 가산금이 부과되며 이후에는 매월 1.2%씩 중가산되어 최고 75%의 중가산금이 부과된다.
시는 상시적인 납부 독려 활동으로 체납자의 납부의식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며 차량압류, 예금·급여 등 채권 압류, 차량 운행정지 명령 등을 통해서도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건호 열린민원과장은 “차량 검사위반 과태료 체납량이 증가함에 따라 납부의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체납징수 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특히 2023년도에 발생하는 체납 과태료는 70% 이상 징수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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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하고 인센티브도 받아요”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하고 인센티브도 받아요”
[AANEWS] 제천시는 본격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존의 탄소포인트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를 ‘탄소중립포인트제’ 하나로 통합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을 통해 참여자들은 에너지, 자동차, 녹색생활실천 등 세 분야에서 통합적으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됐다.
먼저 에너지의 경우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절감률에 따라 참여 시점으로부터 과거 2년간 해당 항목별 월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그 감축률에 따라 연 2회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자동차의 경우 제천시에 등록된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중 휘발유·경유·LPG차량의 운영거리 축소율을 기준으로 산정되나, 법인 또는 단체 소유, 사업용, 친환경자동차는 제외된다.
올해 예정사업량은 300대로 신청은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하면 된다.
녹색생활실천분야는 전자영수증 발급, 다회용기·컵 이용, 무공해차 대여 등 10가지 실천 항목별로 포인트를 적립해 매월 말 현금 및 카드 포인트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녹색생활실천 누리집을 참고하면 하거나, 제천시 자연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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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3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경유차 6,158대
제천시, 2023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경유차 6,158대
[AANEWS] 제천시가 등록 경유차 6,158대에 ‘2023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3억 1천 5백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차 소유자에게 환경개선비용 일부를 부담하는 제도로 매년 2회에 걸쳐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하지만, 저공해 인증차량은 제외된다.
올해 1기분 부과대상은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한 기간에 대한 부담금으로 이 기간 중에 소유권이 취득 및 이전됐거나 폐차된 경우엔 등록원부 기준으로 소유일별로 계산해 부과한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납기 초과 시 3% 가산금이 추가되니 유의해야 한다.
납부는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 이체, 은행 입출금기,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자연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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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민행복 민원동 건립으로 보령형 포용도시 구현
보령시, 시민행복 민원동 건립으로 보령형 포용도시 구현
[AANEWS] 보령시가 포용도시 구현의 일환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민원동인 ‘행복민원실’을 건립하고 시민을 맞이하고 있다.
새로운 행복민원실은 기존 민원실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입구부터 민원 안내선을 부착해 민원인을 안내하며 보령의 볼거리와 뉴스를 제공하는 미디어 폴을 설치해 방문객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여권, 세무, 차량등록 등 민원인이 자주 찾는 창구 공간을 편리하게 혁신했을 뿐만 아니라 친절 마이크를 설치해 비말 차단용 투명 가림막으로 인한 소통 불편을 최소화했다.
새로워진 민원실은 장애인·임산부 전용 창구, 건강 코너, 유아놀이 공간, 계단식 좌석 문화 힐링 공간, 작은 미술관 등 소통·문화 공간의 다양화로 보령의 발전된 미래를 품은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원스톱 민원행정처리를 위해 신속허가과, 수도과, 토지정보과, 열린민원과를 민원동에 배치해 민원처리 효율을 높였고 기존 보령문화예술회관에 있던 정보화교육장을 민원동으로 이전 시민 편익을 도모 했다.
이 밖에도 시는 민선8기 성장 동력 가속화를 위한 조직개편에 발맞춰 기존 민원실을 복지동으로 전면 개편해 복지정책과, 가족지원과, 경로장애인과를 함께 배치해 소통과 협업의 업무공간으로 조성해 복지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유도했다.
김동일 시장은 “새로운 행복민원실과 복지동은 시민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간과 복잡한 민원을 신속 정확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앞으로 시청이 행정업무를 보기 위한 장소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쾌적함이 느껴지는 시민 친화적인 휴식·문화 공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