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의회는 1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까지 2일간의 제303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정선군수가 제출한 ‘정선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정선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과 관련된 내용을 담은 ‘정선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2025년도 본예산 대비 102억 4천만원 증가한 5,573억 8,535만 1천 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중점 심의할 계획이다.
전영기 의장은 “시급하고 중요한 정책 결정에 있어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고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소통은 기본이 되어야 할 것이다”며 집행부의 절차 준수와 소통 강화를 강조했다.
또 새해를 맞아 “정선군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소임을 충실히 해낼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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