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고성군, 해삼특화양식단지 어린 해삼 방류
고성군, 해삼특화양식단지 어린 해삼 방류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해삼의 서식공간 조성 및 집중육성을 위해 해삼특화양식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삼특화양식단지조성”사업은 품질이 우수한 해삼의 육성을 위해 올해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육성장 조성에 따른 실시설계 및 구조물 시설 용역을 지난 8월에 완료했으며 수산 종자 방류 사업 착수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군은 2019년부터 지난 해까지 문암1리 해역과 봉포 해역에 22억 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757㎥의 육성장을 조성하고 108만 8천 미의 해삼 종자 방류를 실시해 양식 단지를 조성 중이며 올해는 다기능 수생동식물 블록 43개를 설치해 서식단지를 조성했고 해삼 종자 14만 5천 미를 방류했다.
군 관계자는 “해삼 양식단지의 집중육성으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해양 생태환경 조성은 물론 수산자원을 확대해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수입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2-11
-
결혼이주여성과 함께 사랑의 김치 만들기 행사 성료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7일 양구군 가족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정착지원 사업으로 추진된 ‘사랑의 김치 만들기 행사’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 가족센터 봉사단, 지역자활센터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결혼이주여성과 지역사회 주민이 함께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김장 김치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든 김장 김치 250포기는 관내 노인·장애인·아동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 전씨는 김장을 한국 문화의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해 왔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앞으로 가족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전금순 평생교육과장은 “먼 타지에서 온 결혼이주여성을 우리 지역사회가 따뜻하게 보살펴주면서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함께 살아가는 양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1
-
주소정보시설에 QR코드 삽입‥ 위급상황에 신속 대응할 수 있어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주소 정보시설은 송청 교차로에서 시작하는 금강산로 일부 구간을 포함한 41개소와 버스정류장, 비상 소화장치, 자전거거치대 등 공공 다중 이용시설물 42개소 등 총 83개소다.
주소 정보시설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위치와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음성과 함께 119와 112에 문자메시지로 위치를 신속하게 전송할 수 있어 위급상황과 각종 범죄로부터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QR코드를 통해 양구군청 누리집과 정부 민원 안내 콜센터 등으로도 쉽게 연결돼 군정 소식과 관광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올해 초부터 10년 이상된 노후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도입해 현재까지 564개소에 QR코드가 삽입된 건물번호판을 설치해 군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
조근묵 민원서비스과장은 “QR코드가 포함된 주소 정보시설은 군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QR코드 주소 정보시설을 확대해 나가면서 군민들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기초번호판은 도로구간 일정 간격마다 부여된 기초번호를 바탕으로 건물이 없는 장소나 도로 주변 가로등, 신호등 등을 이용해 해당 지점의 위치를 안내하기 위한 주소 정보시설이며 사물주소판은 버스정류장, 비상 소화장치, 자전거거치대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 다중 이용시설물에 도로명과 기초번호로 위치를 특정하는 주소 정보를 말한다.
2024-12-11
-
원주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문화 조성에 매진
원주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문화 조성에 매진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지난 10일 학습관 7층 종합강의실에서 ‘2024년 평생학습동아리 간담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 평생학습동아리 관계자를 대상으로 동아리 역량강화 교육과 동아리 활성화 사업 공유 등을 통해 관계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하고자 기획됐다.
‘사례로 보는 평생학습동아리 운영방안’을 주제로 에듀플랜 박태은 팀장의 1부 역량강화교육에 이어 2부로 원강수 원주시장과의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평생학습동아리 90여 팀 대표와 단원 등 관계자 120명이 참석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은 지역의 변화와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역 성장의 중요한 자원”이라며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동아리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12-11
-
원주시, 대설·한파 피해 예방 총력 대응.“시민 안전 최우선”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겨울철을 대비해 ‘시민 안전 최우선’을 목표로 현장중심 사전대비 체계를 구축하고 선제적 상황관리, 현장대응 소통·협업 강화, 인명보호 최우선, 시민참여 홍보강화 등을 통해 대설·한파 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먼저 재난안전대책본부 중심의 선제적 상황판단과 24시간 상황실 운영으로 빈틈없는 상황대처 등 신속 정확한 상황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상황 발생 시 재난문자, 마을방송, 재난전광판 등을 이용해 시민들에게 발 빠르게 전달하고 대설·한파 전담 T/F팀을 구성해 재난대응 부서별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하는 등 상호 소통과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대설대책으로는 시내 466km, 시 외곽 278km 등 총 744km의 관내 주요 도로에 대해 동원장비 180여 대, 인력 190여명을 투입해 제설을 추진하고 마을안길, 이면도로 인도 등은 읍면동 책임하에 마을제설반을 구성해 활용한다.
환경오염과 도로 포트홀을 유발하는 염화칼슘 사용은 지양하고 친환경제설제와 소금 6,400여 톤을 순차적으로 확보해 시민이 만족하는 수요자 맞춤형 제설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폭설 시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군도8호, 군도11호 구간은 우회도로를 지정하고 선제적으로 통행금지를 실시했으며 도로 살얼음 사고 예방을 위해 결빙취약구간 32개소를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한파대책으로는 경로당 등 한파쉼터 247개소에 시설관리와 난방비 등을 지원하고 버스승강장에 바람막이, 온열의자 등 한파저감시설 112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계량기 등 수도시설 동파 방지를 위해 긴급복구팀 4개반 11명을 편성하고 권역별 긴급보수업체를 운영해 수도시설 동파·동결을 예방하고 있다.
또한 한랭질환자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신속대응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 5,500여명을 대상으로 간호사 9명 등 전담인력을 지정해 겨울철 건강관리, 방한용품 배부 등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더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과 에너지바우처 제공을 통해 한파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 생명과 안전 보호가 무엇보다 우선시해야 할 원주시의 책무”며 “본격적인 대설·한파가 시작된 만큼 철저한 대비 및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폭설 시 농업시설과 축사 등 적설취약시설물 지붕과 내 집 앞, 내 상가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2-11
-
삼척시사회단체협의회 공식 출범, 국책사업 등 지역현안에 ‘똘똘’뭉쳐 한목소리 낸다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사회단체협의회가 12월 11일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척시사회단체협의회는 삼척상공회의소, 삼척시통합번영회, 삼척시여협, 삼척문화원, 삼척시체육회, 삼척청년회의소, 새마을운동 삼척시지회, 수산업경영인 삼척시연합회 등 모두 26곳의 단체가 모여 결성한 것으로 이날 출범식에서 향후 지역의 현안에 대해 한 목소리로 공동으로 대처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다시 뛰는 삼척’ 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회선언을 진행하고 사회단체협의회 소속 단체들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단체별로 소개가 이어지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동해선 삼척~포항 간 철도 개통, 영월~삼척 동서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다양한 국책사업과 현안 사항에 지역민을 대표해 의사를 전달하는 역할을 집중적으로 수행 할 것으로 알려져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에 삼척의 민의가 더욱 반영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박상수 삼척시장은 “앞으로도 우리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삼척시사회단체협의회가 시정 발전의 동반자가 되어 더 큰 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삼척시사회단체협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2024-12-11
-
삼척시, 웹툰 워케이션을 폐교활용 특화모델로 접목, 노곡분교 리조트화 사업 상승효과 기대
삼척시, 웹툰 워케이션을 폐교활용 특화모델로 접목, 노곡분교 리조트화 사업 상승효과 기대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12월 10일 ‘삼척 웹툰 워케이션 구축 및 운영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및 웹툰 관련 9개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삼척시는 상지대학교, 강원애니고등학교, 한국만화웹툰학회, 지역만화웹툰협단체연합, 웹툰협회, 한국카툰협회, 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 한국만화스토리협회, 한국웹툰산업협회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교인 구 노곡분교 건물을 “삼척 웹툰 워케이션” 장소로 구축·운영하기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증진 사항을 논의했다.
삼척시 웹툰 워케이션 사업은 웹툰과 농촌문화를 결합해 참여자들이 배우고 경험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한 수요를 자랑하는 웹툰 사업시장과 폐교를 활용한 농촌체험휴양마을 사업을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웹툰 워케이션 구축을 통한 교육 캠프, 창작프로그램, 세미나, 전시회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며 특히 웹툰 워케이션 이용자들이 장기적으로 체류하며 창작활동에 몰두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 구축과 농촌체험마을의 숙박시설을 활용한 한달살기 프로젝트, 레지던스 프로그램 운영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다수의 시장조사 기관들이 웹툰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며 “지역만의 특색을 담은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 개발, 웹툰과 문화관광산업을 연계한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최선을 다해 사업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특색있는 삼척 웹툰 워케이션 뿐만아니라 인근에 캠핑장, 주민편의시설 등을 조성하고 있는 노곡분교는 학생수 감소로 지난 2016년 폐교했으며 삼척시는 지난해 노곡분교 건물과 부지를 삼척교육지원청으로부터 매입해 해당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4-12-11
-
김진태 지사, 제설 전진기지 찾아 겨울철 제설 대비 현장점검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겨울철 제설작업 준비상황 현장점검을 위해 겨울철 도로안전의 최전선 역할을 하는 제설기지를 방문해 장비와 자재를 점검하고 제설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에 김 지사가 방문한 제설기지는 평창군 봉평면 면온리에 위치한 면온 제설기지로 제설창고 1동, 염수교반기 1기, 작업대기소 2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설차량 5대, 굴착기 1대, 운전원과 도로보수원 등 제설인력 10명이 지방도 408호, 424호선 54.3km를 담당하고 있다.
먼저, 김진태 지사는 지난 11월 평창 최고 30.3cm로 첫 눈부터 대설이 내렸던 이례적인 상황에서도 도민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해 준 직원들을 격려했고 기지 곳곳을 살펴보며 제설차, 굴착기, 염수 등 상시 제설 대비 체계 등을 점검하며 “겨울철 도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한 제설 자재 등을 확보해 선제적으로 제설작업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도에서 관리하는 위임도와 지방도는 총 66개 노선 2,117.1km로 제설 전진기지 37개, 제설대기소 36개소가 구축되어 있으며 장비 232대, 인력 367명, 제설 자재 45,980톤을 확보해 놓은 상황이다.
제설인력은 강설 예보 시 강설 시작 6시간 이전부터 현장에 소집돼 취약 구간 제설제 사전 살포를 하며 2개조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한다.
한편 도에서는 올해부터 제설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임차 차량 운전기사, 담당공무원, 도로보수원 등 제설 전진기지 인력을 중심으로 강설 특보 발효시 제설 구역, 방법 등에 대해 모의 훈련을 실시해 현장 지휘 체계를 한층 더 강화했다.
2024-12-10
-
강원-에스토니아 양국 거점병원 간의 실증 협력 강화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에스토니아와의 글로벌 협력 업무협약에 이어 양국 거점병원 간의 AI 헬스케어 분야 실증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타르투대학병원을 방문해 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특구기업의 실증 현장을 시찰하고 실증거점 현판을 전달했다.
이어서 탈린 소재 북에스토니아병원을 방문해 도 거점병원과의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및 차년도 AI 헬스케어 실증사업 참여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강원 특구기업이 현재 타르투대학병원에서 실증 중인 AI 기반 병원 솔루션과 도 거점병원의 개인 건강데이터와 연계한 의료정보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번 실증 협력을 통해 타르투대학병원은 의료데이터 공유체계 마련, 원격협진 실증 등 도 거점병원의 제안사항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으며 북에스토니아병원은 AI 헬스케어 솔루션 실증 참여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남진우 도 산업국장은 이번 현지 거점병원과의 실증 협력을 통해“강원 AI 헬스케어 및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AI 헬스케어 기업과 거점병원의 해외 공동협력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2-10
-
어촌활력증진 시범사업 진단평가 전국 최우수 선정
어촌활력증진 시범사업 진단평가 전국 최우수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활력증진 시범사업’ 진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로 선정되어 국비 5억원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2년 선정된 어촌활력증진 사업대상지 전국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 성과와 앵커의 활동 실적을 점검하고 사업성과 환류를 위해 실시됐으며 평가 항목은 △ 사업주체 평가, △ 사업추진 내용 평가로 구성됐으며 1단계와 2단계 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동해시 대진·망상 지역 어촌활력증진 시범사업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접근과 탄탄한 사업 실행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마을보건실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 과정’ 이 우수한 사업성과라고 평가받았고 현재까지 내방 434명, 가정방문 누적 423회의 운영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동해시 앵커조직 최경돈 대표는 “이번 최우수 선정은 어촌 지역 주민과 행정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성과”며 “앞으로도 대진·망상 지역 주민을 위한 마을 보건실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림 도 해양수산국장은 “인센티브를 통해 어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성과 관리체계와 지속 가능성 확보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