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주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지난 29일 오후 5시 네스트웨딩홀에서 ‘충주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500여명이 참석해 제10기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위원의 역할과 책임 등 기본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신니면 주민자치위원회 윤용철 위원의 주민자치 활성화 사례 발표와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표창 및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이뤄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준 유공자 및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읍면동 주민자치위원께 감사드린다”며 “충주시에서도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재흥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에 참석해 주신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솔선수범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30
-
충주시, 4월‘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소개
충주시, 4월‘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소개
[AANEWS] 충주시가 주민과 화합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숨은 이웃들을 알리는 월간예성 코너 ‘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를 통해 시각장애 학생들의 진로와 꿈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충주성모학교 한동일 부장교사를 소개했다.
선천적 시각장애를 가진 한동일 부장교사는 특수국어 전공으로 2003년 교직 생활을 시작해 13년째 시각장애인 특수학교인 충주성모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직업교육으로 안마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교육 진행 및 각종 축제나 행사 때 부스를 만들어 학생들과 안마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후천적으로 실명한 후 정보 부족으로 학교나 기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교육하고 사회에 나가 직업 활동을 하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참된 교사의 소임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동일 교사는 학생들에게 “장애가 있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불편한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시간과 환경에서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직면한다면 주변의 선의를 긍정적으로 기꺼이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동일 씨의 자세한 이야기는 월간예성 4월호 또는 ‘충주시청 홈페이지 / 더 가까이, 충주 / 미디어 충주’메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3-03-30
-
충주시, 외국인 근로자와 활기찬 농촌 만들기 착수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가 코로나 이후 농촌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적극 행보에 착수했다.
시는 2023년 처음 시행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부족한 농촌 일손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을 찾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프로그램은 파종기·수확기 등 다수 인력을 필요로 하는 시기에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국내에서 시행 중인 사업으로서 2023년에는 전국 124개 지방자치단체, 26,788명의 규모로 운영된다.
충주시는 법무부 배정심사협의회의 2023년 대상 지자체로 지정됨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10~11월, 4~5월 기간 숙식 제공이 가능한 농가 수요조사를 거쳐 외국인 출입국관서에 신청, 사전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충주에서는 13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도움이 필요한 적재적소에 배치될 예정이다.
그 첫 행보로 지난 3월 2일 입국한 33명의 캄보디아 계절근로자는 29일 노은면 담배 농가에서 모종 정식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인력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일손이 바쁜 시기에 찾아와 준 외국인 근로자들이 가족처럼 정겹고 고맙게 느껴진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는 외국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현지 선발 과정 및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등 다양한 방안을 활용해 농가 희망 시기에 맞춰 오는 4월과 5월에 나머지 101명의 인원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 지자체와의 원활한 업무협약을 위한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북부지사와의 체계적인 업무협의’ 2023년 지역농협이 5개월간 공동숙소를 운용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유치’ 등 향후 사업의 내실을 더하는 데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프로그램이 부족한 농촌 일손을 보태는 것은 물론 농촌 품삯의 급격한 인상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과거 국내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성실 근로자는 재입국 추천을 통해 우선 배치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농촌에 없어서는 안 될 외국인 근로자가 단순히 일을 돕는 관계를 넘어 소중한 파트너로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30
-
태안군, ‘생애 첫 주택’ 취득세 환급 돌입
태안군청
[AANEWS] 태안군이 지난 14일부터 시행된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 따라 그동안 입법 지연으로 감면받지 못한 지방세 환급에 돌입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에는 취득당시가액 12억원 이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하는 경우 연소득에 관계 없이 취득세를 최대 200만원 감면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지난해 말 종료된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차량 취득세 감면, 그리고 농어업인 등 융자 담보물 등기에 대한 등록면허세 감면 등 기존 특례 조항은 일몰 기한이 연장됐다.
특례 혜택은 2023년 1월 1일로 소급 적용되며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은 당초 정부 발표일인 2022년 6월 21일로 소급 적용된다.
개정 전 규정에 따라 이미 감면을 받은 납세자 중 감면액이 상향돼 환급이 발생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도 직권으로 환급되며 감면대상자 해당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납세자 감면 신청에 따라 지방세가 환급된다.
환급을 원하는 태안군청 홈페이지 내 ‘민원안내’-‘지방세 안내’-‘우리군 지방세 소식’에서 지방세 감면신청서와 지방세 환급신청서를 작성해 태안군청 재무과 세정팀을 방문하면 된다.
생애최초 감면 환급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도 함께 지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 대상자가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을 알지 못해 특례 지원이 지연되는 경우가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
충주시, 휴대용 보호장비 도입으로 안전 민원환경 조성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폭언·폭행·성희롱 등 악성 민원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에 따라 4월 1일부터 휴대용 영상음성기록장비 등 안전장비를 설치하게 됐다.
휴대용 보호장비는 시 민원담당 부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46개 부서에 보급할 예정이다.
보급하는 휴대용 보호장비는 목걸이 형태로 신체에 착용하며 착용자의 전·후방 촬영과 녹음이 가능하다.
민원인과의 업무과정에서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 시 민원인에게 녹화 사실을 사전 공지한 후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용도로만 활용된다.
시는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30일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 방법 사용기준 및 사용자 준수사항 개인정보보호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휴대용 보호장비 도입으로 공무원들이 안전한 근무환경 속에서 시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민원인의 폭언·난동 등 위협·위법행위를 예방해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안전한 민원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
충주시,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에 창업자금 지원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가 30일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5개 기업에 각 일천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을 창업 초기에 지원해 충주에 정착시키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충주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우수한 바이오헬스산업 관련 아이템을 가진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심사를 거쳐 5개 기업을 선정하고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충주시 외 지역에 사업장을 가진 기업은 올해 사업기간 내에 사업장을 충주로 이전해야 한다.
지원받은 사업비는 사업장 임차료, 상품화 제작비, 홍보비 등에 쓸 수 있다.
시는 2020년부터 시작해 지난 3년간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디지털헬스케어 등 다양한 바이오분야에서 매년 3개 스타트업을 선정·지원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사업비를 2천만원 증액해 2개 기업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바이오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바이오 스타트업이 지역에서 잘 성장해 충주의 미래 바이오헬스산업을 견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희망적인 기회가 되어 유망한 스타트업이 충주시에서 바이오산업의 물꼬를 틀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바이오기업 성장기반구축사업, 1:1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재직자 교육사업 등 관내 바이오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3-30
-
“확 달라졌다” 태안군, 몽산포항 환경정비 사업 마무리
“확 달라졌다” 태안군, 몽산포항 환경정비 사업 마무리
[AANEWS] 태안군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남면 몽산포항이 환경정비를 마치고 새롭게 탈바꿈했다.
군은 몽산포권역 거점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중순부터 몽산포항 정비 사업에 돌입, 30일 준공하고 군민 및 관광객에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몽산포항 주차시설에 어구 등이 적치돼 관광객들이 주차에 어려움을 겪고 악취로 인한 민원이 제기돼온 데 따른 것으로 군은 몽산포항이 주꾸미 축제 개최지로 명성을 얻는 등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음에 따라 이번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총 사업비 2억 6500만원이 투입됐으며 군은 총 9871㎡ 면적에 아스콘을 덧씌우고 차선 도색 및 과속방지턱 설치, 난간 및 스틸 그레이팅 설치 등을 진행했다.
특히 경관정비와 더불어 안전을 함께 고려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초생활 기반 확충에도 노력하는 등 주민과 관광객의 입장을 모두 고려한 사업 추진에 나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사업은 몽산포권역 거점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군은 지난 2018년 해양수산부 주관 ‘2019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에 선정돼 총 9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올해까지 어구적치장 조성 주민쉼터 조성 진입로 개설 남면 시가지 활성화 야간경관 조성 등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몽산포 거점개발 사업 중 하나인 어구적치장 조성이 마무리 되는대로 어구를 적치장으로 옮기고 향후 야간경관 조성과 연계해 보안등과 조명등을 설치하는 등 ‘누구나 찾고 싶은’ 몽산포 개발에 나설 것”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2023-03-30
-
고성군 의료취약층 및 고령환자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해 척추 전문 청담 우리들병원과 의료협약 체결
강원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은 지난 3월 27일 고성군청에서 척추전문병원 청담 우리들병원과 고성군민의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성군 함명준 군수, 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 고성군 의료고문의사 옥진주 교수, 청담 우리들병원 방승숙 행정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성군은 인구 31%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층이면서 전국에서 인구 대비 의사 수가 가장 적은 의료 취약지역으로 많은 주민들은 질환 조기발견을 놓쳐 사망률이 높으며 대다수 퇴행성 질환, 특히 척추질환을 가지고 있다.
고성군 의료고문의사로 활동하고 매주 의료봉사를 하고 있는 옥진주 교수는 “고성군에서 퇴행성 척추질환을 가지지 않은 고령층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의료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전문병원, 종합병원 같은 상급 병원 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신속하게 연계하고 고령 환자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치료를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청담 우리들병원은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고성군 주민, 고령환자들을 위한 의료봉사, 건강, 교육, 원격진료 등을 논의하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특히 고령인구가 많고 다발성 척추질환을 가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빠른 검사와 진료, 부담이 적은 최신 자료를 통해 건강 수명을 연장하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리들병원 이상호 원장은 “척추관 협착증은 67세 이후 황색인대가 두꺼워지면서 발생하며 다발성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여러 군데 협착이 생긴 문제를 전부 해결하려면 최소 침습적 방식으로 해야 안전하다”며 “우리들병원이 개발한 척추 인대재건술은 뼈를 자르지 않고 나사못을 박지 않으며 출혈이 적기 때문에 4~5군데 이상의 다발성 척추관 협착증은 물론 80대, 90대 초고령 나이에도 치료가 가능하다.
고성군 같은 고령인구가 많고 의료가 취약한 지역에 더욱 절실히 필요한 만큼 최신 치료, 의료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전국민 척추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고성의 의료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많은 치료 경험과 최신기술, 역사를 가진 척추전문 우리들병원과의 의료협약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고성군민들이 척추질환으로부터 해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30
-
고성문화재단, ‘주민기록자’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강원_고성군청
[AANEWS] 고성문화재단은 마을기록가를 양성하는 ‘주민기록자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를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기록자 양성 프로그램은 마을별 문화자원의 발굴 및 기록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찾고 발전시키기 위해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민이 일상을 기록하고 지역의 이야기를 발굴해 기록문화 전반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인원은 고성군민 15명이며 마을의 역사, 기록, 스토리텔링 등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4월 14일부터 7월 21일까지 총 15주간 진행되며 기록의 기초를 위한 기록과 관찰, 기획과 수집 등의 입문 과정과 실제 마을의 역사와 공간, 구술을 진행하는 심화단계로 구분된다.
모든 과정을 진행한 후 지역 예술인과 협업으로 지역의 기록을 예술로 표현하는 워크숍을 해 성과공유회를 열 예정이다.
또한 모든 교육활동이 종료된 후 최종 수료자는 아키비스트 등 기록관련 고성문화재단 사업에 우선 참여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문화도시 TF팀 관계자는 “주민기록자 양성과정은 문화도시 고성의 주제라고 할 수 있는 마음풍경 도시의 중추적인 역할을 위한 매개자”고 설명하며 “향후 문화 일자리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3-03-30
-
아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농번기 휴일 비상근무 운영
아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농번기 휴일 비상근무 운영
[AANEWS] 아산시가 농업인들의 영농편의 강화를 위해 농번기인 3~6월, 9~11월 매주 토요일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비상근무를 운영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농촌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임대사업을 확대 운영해 농업인의 적기 영농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자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89종 548대, 9개 지역농협 위탁운영 75종 310대 등 총 164종 858대의 임대 농업기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7201농가에 9500대를 임대했다.
또,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올해 6월까지 연장 결정한 바 있다.
20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