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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개최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2023. 3.31.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동부지방산림청, 강원임업인총연합회,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산림조합중앙회 강원도지회 등 130여명이 참여해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강원세계산림엑스포’주 행사장에서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초로 열리는‘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산림엑스포는 금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한 달간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도시인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되어 우리나라 산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강원 산림발전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금번 식목일의 주요 식재장소는‘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랜드마크인 솔방울 전망대 주변으로 소나무와 철쭉 등 2023본의 나무를 식재해 산림엑스포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녹색 복지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올해는 국토 녹화가 본격 시작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며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비전설계가 필요한 시점으로 이번 식목일을 맞아 기후위기에 대응해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단체와 소통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계기가 됐다”고 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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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국내 포도 품종 ‘홍주씨들리스’ 지역특화작목 육성
홍성군, 국내 포도 품종 ‘홍주씨들리스’ 지역특화작목 육성
[AANEWS]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국내 육성 포도‘홍주씨들리스’를 지역특화작목 육성 품목으로 지정하고 지난 29일 ‘개화기 및 봄철 과원 관리’를 주제로 홍성군 홍북읍 중계리 최영진 농가에서 현장컨설팅 교육 첫 과정을 실시했다.
올해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해‘홍주씨들리스’ 생산기술의 신속한 확산을 위한 현장컨설팅 교육을 기존 재배 농가와 재배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3월부터 9월까지 10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과일 가격 하락 및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과수농가는 난관 극복을 위한 대체작목 발굴과 판로 개척이 시급한 실정으로 군은 시범사업을 통해 재배면적을 확대해 포도‘홍주씨들리스’를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홍주씨들리스’를 지역특화작목 육성으로 홍보 비용 절감, 농자재 공동구입을 통한 경영비 절감, 생산자 단체를 통한 공동출자로 농산물 가격 협상력 확보와 판매처 다원화 등 다양한 이점이 있어 과수 재배농가의 한계상황 타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현대백화점에 납품해 호평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서원탁 특화작목개발팀장은 “‘홍주씨들리스’는 단맛과 신맛의 비율이 적절해 그 풍미가 뛰어나 소비자 선호도가 높지만, 열과가 심해 농가에서 재배하기 까다로운 품종이다 정밀한 환경관리를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농업기술센터의 현장 컨설팅 교육을 통해 아낌없이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밝혔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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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읍성 서문지 주변 성곽 발굴조사 본격 착수
홍성군, 홍주읍성 서문지 주변 성곽 발굴조사 본격 착수
[AANEWS] 홍성군이 홍주읍성 서문지 주변 성곽복원을 위한 문화재청의 현상변경 및 발굴 허가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4월 초부터 본격적인 발굴조사에 착수한다.
홍성군은 멸실된 홍주읍성의 성곽 유적의 복원을 위해 서문지에서 북문지에 이르는 구간인 홍성읍 오관리 31-2 일원 6,690㎡에 대한 발굴조사를 시작해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홍주읍성 복원·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굴조사 구간에 포함된 임시주차공간홍성군정보화교육장)으로 활용됐던 장소는 폐쇄될 예정이며 군민과 군청 직원들의 혼선이 없도록 주차 공간 폐쇄 현수막을 게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발굴조사를 통해 2021년 당시 확인된 서문지 옹성·문지 구조 등 전체적인 현황을 바탕으로 고려시대 초축 성벽과 조선시대 석축 성벽의 수·개축 현황을 파악해 멸실된 성곽복원·정비를 위한 학술 기초자료를 확보한다.
지난 3월부터 문화재 현상변경 및 발굴허가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며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한 군은 내년 3월까지 발굴조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2024년 6월까지 성곽복원·정비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인 성곽복원·정비 공사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홍주 천년의 역사성 회복 및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멸실된 성곽의 복원·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굴조사로 인한 임시주차공간의 폐쇄는 정확한 발굴 일정이 잡히는 대로 현수막을 게시하겠다며 군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한편 군은 민선 8기 임기 내 멸실성곽 복원의 시작점인 북문지 동측 성벽 복원·정비 공사가 오는 2023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2023년 10월 홍주읍성 북문지 동측에서 조양문에 이르는 구간은 발굴조사 완료 후 2024년 1월 성곽 복원·정비 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3월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홍성농협 오관지점이 위치한 조양문 남측 구간에 대해서도 토지매입 등 사전행정 절차를 준비하며 성곽의 원형 회복을 통해 홍주목의 위상을 정립하고 홍주읍성의 역사적 가치를 되살리고자 군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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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재해예방사업 추진 우수기관 선정
홍성군, 2022년 재해예방사업 추진 우수기관 선정
[AANEWS] 홍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6개 시·도 재해예방사업장 1,476개 지구를 대상으로 2022년 재해예방사업장 예산집행 현황 및 사업장 안전관리 등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홍성군은 예산 신속집행, 안전관리대책, 재난관리 업무시스템 활용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올해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태풍·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등 성과가 반영된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재해 예방사업 추진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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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중국 전장시와 우호 증진 ‘한목소리’
홍성군, 중국 전장시와 우호 증진 ‘한목소리’
[AANEWS] 홍성군의 국제 우호 도시인 중국 장쑤성 전장시의 교류협의단이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홍성군에 방문했다.
전장시와 홍성군은 국제교류 협력과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20년 비대면으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전장시는 중국 장쑤성의 교통 요충지이자 인구 350만명의 도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2년간 있었고 현재 대한민국임시정부 사료진열관이 자리한 역사적 의의가 있는 지역이다.
양일간의 방문을 위해 전장시는 쉬더청 전장시 외사판공실 부주임을 포함한 6명의 교류협의단을 파견했으며 교류협의단은 홍주읍성과 남당항 등 홍성군의 주요 장소를 둘러보고 국제교류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실무협의회에서 전장시는 양 도시 간 자매결연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홍성군 대표단을 전장시에 초청하며 교류 확대에 의지를 내비쳤으며 문화교류를 위해 올가을 개최되는 제21회 고암 이응노 미술대회에 참가의 뜻을 밝혔다.
군도 참여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장시 청소년들이 제출한 작품의 전시 일정과 시상계획 등을 공유했으며 향후 상호협력할 수 있는 교류 분야를 모색하기 위해 홍성군이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교류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군은 이번 전장시 교류협의단 방문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류를 유지해 온 이후 첫 대면 교류로 향후 양 도시 간 방문 교류가 지속해서 이어져 국제교류 분야의 확대가 더욱 활발해지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양 도시의 공동번영과 동반성장을 위해 교류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며 “홍성군이 글로벌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을 갖춘 국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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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홍성군, 아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AANEWS] 홍성군 수도사업소가 4월부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설 견학과 체험프로그램을 접목한 홍성하수처리장 현장 견학 프로그램 참여 단체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수처리장 견학뿐만 아니라 홍성 공공하수처리장 홍보관에서 홍보영상 시청, 하수처리 시뮬레이션 등 놀이와 체험을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환경의 중요성 인식과 생활 실천 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하며 견학 물품으로 텀블러와 스케치북, 크래파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기관의 경우 공문 접수를 통해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홍성하수처리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어린이들이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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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발품행정 결실’ 방조제 개보수 사업비 140억 확보
태안군, ‘발품행정 결실’ 방조제 개보수 사업비 140억 확보
[AANEWS] 국비 확보를 위한 태안군의 발품행정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국가·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사업’에 태안군 4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139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방조제 및 사업비는 남면 ‘해낮이’ 9억 5천만원 이원면 ‘이원’ 97억 8천만원 이원면 ‘메구섬’ 5억원 이원면 ‘버퉁이’ 27억 5천만원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공모 신청 이후 지난달 가세로 군수가 정부세종청사 내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태안지역 내 방조제 개·보수 대상지 신규 지구 선정을 요청하는 등 대 정부 국비확보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태안군의 경우 방조제 118개소가 위치해 있어 태풍과 해일 등 재해로 인한 피해가 잦은 만큼, 이번 방조제 개보수 사업 추진 시 군민의 재산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사전 절차 이행에 이어 올해 말 사업을 발주해 2025년까지 개보수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발품행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은 올해 농촌개발 분야에서 연초 확정된 황촌저수지 신설 사업비 355억원과 이번 지방관리방조제 140억원 포함 총 49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한, 5월초 발표 예정인 저수지 수질개선 사업에서 태안군의 이원호·도내저수지가 선정될 경우 총 1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어 올해 총 확보 사업비는 625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가세로 군수는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앞으로도 정부 및 국회를 수시로 찾아 적극적인 논의에 나설 것”이라며 “방조제 개보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의 입장에서 최대한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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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카카오톡 ‘김득신 이모티콘’ 선보여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이 증평인삼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인삼문화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한 김득신 캐릭터 이모티콘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2주간 증평인삼문화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플러스친구 추가 시 25,000명에게 30일간 이용 가능한 ‘증평인삼 최고삼’김득신 캐릭터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
기존 개발된 독서왕 김득신이 책모자 대신 인삼탈을 쓴 이번 캐릭터이모티콘은‘증평인삼 최고삼’이라는 타이틀로 독서왕 김득신의 하루를 표현했다.
16종의 움직이는 스티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옛삼’,‘나이쓰삼’,‘축하하삼’, ‘바쁘삼?’, ‘사과하삼’,‘빵터지삼’ 등 용어들을 지역 특산품인 증평인삼을 느낄 수 있도록 재치 있게 담아냈다.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증평군 인삼 브랜드의 인지도 및 친밀도를 제고하고 증평군 캐릭터인 독서왕 김득신의 홍보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희식 증평군 부군수는 “증평인삼문화센터 채널을 추가하면 인삼문화의 날 행사뿐만 아니라 이벤트 등 유용한 소식을 받아볼 수 있으며 김득신 이모티콘을 무료로 다운로드해 즐거운 대화창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활용해 증평인삼 홍보 및 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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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보건소, 임부출산준비교실 호응
증평군보건소, 임부출산준비교실 호응
[AANEWS] 증평군 보건소는 지역 내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임부출산준비교실이 이용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부출산준비교실은 총 5기로 운영되며 한 기수당 6회의 교육과정으로 화, 목요일 운영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출산과 모유수유 교육 놓치지 말아야 할 태교법 신생아 돌봄 교육 임신과 출산에 대한 교육 바느질 태교 쿠킹클래스 굿볼 메소드 수업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1기 프로그램은 3월 31일까지 진행으로 특히 굿볼 메소드 수업은 긴장되어있는 근육을 이완시키는 운동으로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5월에 시작되는 2기는 4월에 접수 신청을 받아 5월 1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증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도 연계해 임신 중 우울증에 대한 예방관리 교육 및 우울척도검사 실시 후 고위험군 산모에게는 개별 연락 및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증평에 거주하는 임산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임산부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연 분만율을 높여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으며“건강한 가정, 건강한 증평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임산부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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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풀무원녹즙 기업 방문 투자 확대 행보 본격화
이재영 증평군수, ㈜풀무원녹즙 기업 방문 투자 확대 행보 본격화
[AANEWS] 이재영 증평군수가 30일 도안면 광덕리 도안테크노밸리 내 식료품 제조업체인 ㈜풀무원녹즙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확대를 당부하는 등 본격적인 투자 확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풀무원녹즙 기업체 방문에서는 도안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 설비투자 등 실질적인 투자 상담 및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풀무원녹즙은 유기명일엽 녹즙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09년 5월 도안테크노밸리에 18,413㎡ 국내 최대 규모의 녹즙 공장을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연 매출은 750억원으로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 군수는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현장 직원을 격려하고 임·직원 참여 간담회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군수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 확대를 당부하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 며 “현장 소통 기회를 자주 마련해 기업의 입장에서 효과적인 지원책을 살피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