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진천 백곡면, 3년 만에 새 생명 태어나
진천군청
[AANEWS] 진천군은 백곡면에서 2020년 5월 이후 3년 만에 새 생명이 태어났다고 30일 밝혔다.
2023년 2월말 기준 백곡면의 인구는 2천 56명으로 이 중 60세 이상의 비율은 60.89%를 차지할 정도로 노령화가 진행된 지역이다.
이에 백곡면에서는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기 위해 백곡면행정복지센터에서 새 생명 탄생 축하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발전협의회, 이장단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백곡면 3개 기관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꽃다발, 기저귀, 미역, 농산물 상품권 등을 아이 아버지에게 전달했다.
아버지 김 씨는 “주민들과 기쁨을 나눠 아이가 더 행복하게 자랄 수 있을 것 같다”며 아기 출생의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관우 백곡면장은 “앞으로도 백곡면에 아기 울음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
진천군, 2023 생거진천 깨소금 캠프 운영
진천군, 2023 생거진천 깨소금 캠프 운영
[AANEWS] 진천군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활력 충전과 여가생활의 기회를 제공을 위해 ‘나를 깨우는 소중한 지금’이라는 주제로 ‘2023 생거진천 깨소금 캠프’를 운영한다.
본 행사는 청소년 수련활동을 위해 개발된 체험형 인증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진천군민을 대상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캠프는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 총 8회차로 실시하며 회차별 참여 인원은 40명 정도로 총 320여명의 군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 2차 캠프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며 6세 이상의 진천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5천 원으로 희망자는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천군 청소년수련원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린어드벤쳐 집라인 세줄다리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다양한 레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는 깨소금 캠프를 통해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 2차 이후 캠프 일정은 4월 29일 5월 13일 5월 20일 순서로 진행되며 회차별 참가 신청 기간은 진천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3-03-30
-
진천군, 생거진천 혁신대학 올해 첫 강연 개최
진천군, 생거진천 혁신대학 올해 첫 강연 개최
[AANEWS] 진천군은 오는 4월 4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올해 첫 생거진천 혁신대학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공신닷컴의 대표인 강성태 강사를 초빙해 ‘66일 공부습관의 기적’이란 주제로 운영되며 식전 행사로 이월면 난타팀의 ‘난타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해당 강연은 강사의 경험담과 효과적인 학습 습관을 공유하고 공부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 학부모,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실천법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담았다.
강 대표는 라디오스타, MBC ‘공부의 제왕’ 등 다수의 TV 방송과 ‘강성태 66일 공부법’ 등 다수의 저서 유튜브 채널까지 섭렵한 서울대 출신의 유명 강사다.
강연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천군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생거진천 혁신대학은 기존의 틀에 변화를 주고자 식전공연 운영과 강사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올해 첫 시작으로 학생과 학부모, 군민들에게 올바른 학습법과 실천법을 제시해 진천군이 명품 교육도시로서 교육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월 1회 개최됐던 생거진천 혁신대학은 올해부터 분기별 1회로 개최되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내실 있는 강연과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 대표 복합문화강좌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3-03-30
-
진천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진천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AANEWS] 진천군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의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신규 사업대상지로 진천읍 석박마을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지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농어촌 449개소와 도시 146개소 등 총 595개 취약지역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진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천읍 석박마을을 사업 대상지로 신청해 공모에 선정됐다.
본 사업을 위해 총 사업비 21억여원을 투입되며 오는 2026년까지 4년간 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분야에 하수도 및 우수관로 정비 위험경사지 정비 재해방지 사면 보강 안전 울타리 설치 도로 보행로 설치 마을쉼터 조성 재래식화장실 철거 및 개량이 진행된다.
마을환경개선 분야에서는 노후담장 개량을 추진하며 주택정비 분야는 빈집 철거 슬레이트지붕 철저 및 개량 집수리를,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분야는 마을미래설계 현장토론회 노인돌봄 시범사업 마을 활성화 교육 등의 사업을 실시한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그동안 지역 성장의 혜택에서 소외됐던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실질적인 주민생활 인프라 구축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만족도를 최대로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
평창군, 2023년도 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주 대상 교육 실시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30일 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2023년도 상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농가 14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의정부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류지호 상담팀장의 다문화 이해와 외국인계절근로자 문화적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중심의 교육 및 출입국관리법, 근로기준법을 주로 다루었다.
또한, 담당자의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절차, 숙식, 임금, 고용주 준수사항 등을 교육했다.
군은 이번 교육으로 외국인계절근로자의 무단이탈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인력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2023년도 상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배정인원은 628명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증원된 것으로 농촌일손 문제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농가주의 외국인근로자 관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지속적으로 농촌인력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30
-
도시재생을 위한 한걸음, ‘꿈의대화 톡톡’ 오픈식 개최
평창군청
[AANEWS] 3월 30일 오후 1시 30분, 평창군이 도시재생예비사업으로 추진해 완성한 꿈의대화 톡톡에서 대화면 도시재생 주민협의회 운영 오픈식을 개최했다.
평창군은 농협폐창고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건물을 지역아동·청소년이 맘껏 이용할 수 있는 장소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금년 3월부터 대화면 도시재생 주민협의회에서 꿈의대화 톡톡을 직접 관리·운영을 해 지역주민들의 역량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소가 됐다.
주민협의회에서는 지역산물을 이용한 디저트 개발 및 밀키트 제작, 케이터링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홍보는 물론이고 최종적으로 지역산물 브랜딩화에 힘쓸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오픈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금 이 출발이 대화면 도시재생의 마중물이 되어 끊임없는 도시의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30
-
평창군, 제32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3월 30일 평창군청 안전교통과 직원, 안전보안관, 재난구조협회 인원들과 함께 평창군민들을 대상으로 제32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평창읍 전통시장에서 봄 건조기 산불·화재 예방과 풍수해보험 홍보, 안전신고 활성화 홍보와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이루어졌다.
또한, 앞으로도 평창군 안전교통과 소속 안전보안관들은 지역 안전위험요소 발굴을 위한 “안전한바퀴” 활동을 추진해 평창군 내 위험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열 안전교통과장은 “일상생활에서의 다양한 사고로부터 대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더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해 평창군민의 산불 예방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
2023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 당진시에서 열려
2023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 당진시에서 열려
[AANEWS] 2023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이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중이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1차전 2차전을 거쳐 2023-2024 탁구 국가대표 남녀 각각 5명이 선발된다.
선발된 선수들은 지난해 개최될 예정이었다가 1년 연기된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과 오는 9월 평창에서 열리는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등에 출전할 예정이다.
남자부에서는 이상수, 조대성, 조승민, 장우진, 김민혁, 임종훈, 박강현, 박정우, 안재현, 오준성, 우형규, 장성일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또한 여자부에서는 서효원, 전지희, 유은총, 윤효빈, 김서윤, 신유빈, 이은혜, 김하영, 양하은, 김나영이 태극마크를 두고 경쟁한다.
대회 개최 인터뷰에 참여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선발전을 위해 당진을 방문한 국내 최고의 탁구 선수들을 환영한다”며 “국가대표의 타이틀을 쟁취한 의미깊은 곳으로 당진이 기억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당진을 자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당진시민분들도 생활체육의 대표종목이자 인기종목인 탁구에서 최고의 기량 뽐내는 선수들을 보면서 즐거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발전은 단일종목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여하고 있어 200여명의 선수단을 비롯한 지도자 및 관계자, 협회 등 500여명의 인력이 당진을 방문했다.
2023-03-30
-
강원도, 청명·한식 산불방지특별대책 수립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청명·한식을 맞아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원도 산불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청명·한식 전후 5일간을 기준으로 최근 10년간 47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3,650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2000년 이후 이 기간에 발생한 대형산불은 총 4건으로 어느 때 보다 주의를 기울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해야 하는 시기이다.
청명·한식 기간에 발생한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 25.5%, 농산폐기물 등 소각산불 23.4%, 화목보일러 등 재처리 부주의 5건 등으로 대부분 사람들의 부주의에 의한 것이므로 조심을 한다면 낮출 수 있는 것들이다.
강원도는 24시간 상황유지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현장 감시인력의 증원 및 근무시간 탄력적 조정으로 야간 감시도 확대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청명·한식 전 주말에 도청 소속 공무원 680명을 동원, 기동단속조를 편성해 강원도 전체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계도 및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실시해 산불대비를 강화한다.
또한, 강원도는 산불 발생 시 초동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 헬기를 전진 배치하고 임차헬기, 산림청헬기, 소방 및 군부대 등 유관기관 헬기 공조진화 체계를 구축하며 산불 발생 시 산불발생 초기부터 통합지휘권자가 현장 총괄 지휘를 통해 유관 기관의 진화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명확한 임무 부여로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청명·한식 기간은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산불발생 위험이 큰 시기이므로 강원도는 도청 공무원 모두 합심해 산불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대형산불과 같은 대규모 재난·재해는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담뱃불이나 쓰레기 소각 같은 사소한 부주의로 일어나는 만큼 도민들의 노력이 가미되면 작년과 같은 산불피해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3-03-30
-
필리핀 관광객 부활절 연휴 즐기러 강원도 방문
필리핀 관광객 부활절 연휴 즐기러 강원도 방문
[AANEWS] 강원도는 필리핀 부활절 연휴와 연계해‘양양~필리핀’전세기 관광상품으로 필리핀 단체관광객을 총 4회에 걸쳐 700여명을 유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세기 관광상품은, 한국관광공사와 필리핀항공, 강원도 해외 전담여행사 공동으로 봄상품을 테마로 개발해, 필리핀 현지 여행사와 공동으로 배너광고 SNS 모객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편 양양공항 무사증을 통해 필리핀 최대 명절인 부활절 연휴를 맞아 전세기 관광상품으로 3월29일부터 4월14일까지 총4항차에 걸쳐 방문하며 2박 3일간 강원도 속초의 관광수산시장, 양양낙산사, 강릉 주문진 BTS버스 정류장, 삼척 오션 레일바이크, 춘천 남이섬 등을 방문하며 한류관광지 체험과 전통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필리핀 연휴기간 들어오는 전세기 관광객 환대를 위해 환영현수막, 포토존, 범이곰이 기념품 등 전세기 환대행사를 지원한다.
심원섭 강원도 관광정책과장은“국제 관광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해외관광객 맞춤형 체류상품을 확대하고. 홍보마케팅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20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