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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 법질서 확립 캠페인 실시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 법질서 확립 캠페인 실시
[AANEWS]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1일 오전 7시40분 합천삼성병원 앞 교차로에서 김재열 협의회장 및 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주제로 ‘나라위한 값진 희생 잊지말고 기억하자’, ‘집집마다 국기게양 가슴마다 나라사랑’이라는 문구가 쓰인 현수막을 이용해 출근길 교차로를 오가는 차량과 군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김재열 협의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라사랑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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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함안군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AANEWS]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1일 탄소중립, 자원순환 등 환경분야 전문지식을 갖춘 지역사회 환경리더 양성교육을 마치고 탄소중립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탄소중립아카데미는 함안군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함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 총 14회 운영했으며. 16명 교육생 중 13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과정 이수자들은 제2기 에코히어로즈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역사회의 환경리더로서 교육 및 환경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의 환경인식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 설 예정이다.
수료한 한 봉사자는 “처음에는 탄소중립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으으나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의 의미를 알게 됐고 나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리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환경에 대해 알아가는 뜻깊은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이문석 센터장은 “지역민의 환경인식 개선과 탄소중립실천의 확산을 위해 환경리더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함안군에서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지속가능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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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여항면,‘제1회 여항 어른들 마신간다’효도관광 성료
함안군 여항면,‘제1회 여항 어른들 마신간다’효도관광 성료
[AANEWS] 함안군 여항면은 지난달 31일 가정의 달 맞이 ‘제1회 여항 어른들 마실 간다’ 효도관광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여항면, 여항면 기관·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여항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해 단체들과 개인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여항면 경로회원 180여명이 거제식물원 관광 등 거제 일원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2022년에 실시한 독거노인 생활실태 일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출입이 제한돼 여행이나 나들이에 대한 욕구가 높게 나왔다.
이에 이장단협의회 등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번 나들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코로나로 몇 년 동안 집에만 있어 힘들었는데 여항면과 단체에서 행사를 준비해서 거제도 관광을 하게 되어 너무 고맙다”, “이웃들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원주 여항면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외출이 어려웠을 어르신들께 이번 행사가 큰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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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3년 거창아카데미 운영
거창군, 2023년 거창아카데미 운영
[AANEWS] 거창군은 군민의 교양 함양과 인문 대중화를 위해 각 분야의 국내 저명인사를 초청해 매월 1회 ‘거창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거창아카데미’는 2006년에 시작돼 총 136회 운영에 2만명이 넘는 군민이 참여했으며 문화, 예술, 건강, 교육, 경제, 교양 등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군민의 견문과 지식을 넓혀주는 거창군의 대표 인문특강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강좌는 지난달 31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젬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초빙해 ‘그림에서 나는 인생을 배웠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젬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삼성 등 다수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창의적인 기획과 연출을 한 뛰어난 예술가로 미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거창군민에게 아낌없이 나눴다.
또한, 6월 28일 권지숙 인문교육 전문강사 7월 26일 한상덕 경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8월 16일 김형석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등을 초청해 우리 모두가 고민하고 함께 풀어가야 할 숙제인 인구소멸 문제부터 104세의 한상덕 교수의 삶을 대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주제로 양질의 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아카데미는 136번의 초청과 특강으로 군민을 위해 유익하고 깊이 있는 인문학 특강의 자리를 마련해 온 역사 깊은 거창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며 “올해도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이 거창군을 방문하는 만큼 많은 군민이 참여하시어 유익한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아카데미는 12월까지 이어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거창군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인구교육과 평생학습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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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 경남도민체전 선수단 훈련장 찾아 격려
진병영 함양군수, 경남도민체전 선수단 훈련장 찾아 격려
[AANEWS] 진병영 함양군수는 5월 31일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함양군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각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했다.
이날 오후 공설운동장을 찾은 진병영 군수는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육상 선수단 찾아 격려했다.
이어 씨름장 및 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 함양볼링장, 탁구회관, 스포츠파크,, 위성초등학교 등을 연이어 방문해 씨름과 테니스, 소프트 테니스, 볼링, 탁구, 야구, 축구, 배드민턴 등의 선수단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병영 군수는 선수단에게 “남은 준비기간 동안 선수들이 다치지 않도록 건강과 체력관리에 주의를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함양군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진병영 군수는 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훈련장을 수시로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은 예정이다.
한편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열리며 함양군은 21개 종목 531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해 군부 상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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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공모 사업 실시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공모 사업 실시
[AANEWS]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회원들의 역량강화와 복지증진, 사회참여확대를 위해 5월 30일~31일 ‘목공수업 & 나무도마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서 실천하는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2023년 양성평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됐다.
이날은 목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친화적이면서 회원들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친환경 나무도마 만들기 실습을 통해 알찬 시간을 가졌으며 하반기에는 정리수납교육도 실시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신동순 회장은 “올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여성단체협의회원의 역량과 여성단체의 결속을 강화해 지역사회 활동과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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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문화원, 2023 지역맞춤형 노년문화 활동 지원 공모사업 선정
의령군청
[AANEWS] 의령문화원은 지역맞춤형 노년문화 활동 국고보조금 9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문화원연합회와 경남문화원연합회가 공동으로 지역 맞춤형 노년 활동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문화원은 지역특색을 살려 ‘디지털 세상으로 온 할매 할배’를 기획해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문화원은 2002년에 의령문화원에서 발간된 의령의 구비문학 자료를 바탕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15회 차에 걸쳐 각 마을 어르신들의 참여를 통해 의령지역에서 불리던 구전 민요와 설화 그리고 농경사회에서 단체 활동 시 불렀던 민요등을 경작 활동 시기별로 영상으로 기록하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되어온 농경문화의 모습들을 어르신들의 말씀들과 지역의 명소, 문화재를 배경 영상물로 더해 의령의 문화에 사회적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수현 의령문화원장은 ‘의령 고유의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콘텐츠를 만든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지역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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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민문화회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D’ 공연 개최
의령군민문화회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D’ 공연 개최
[AANEWS] 의령군은 부모님과 어린이가 함께 즐거울 수 있는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D’ 공연을 오는 17일 오후 3시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D’는 루이스캐럴의 명작동화‘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원작으로 동화의 신비로움 그대로 몰입형 가상환경 기술과 융합한 실감형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와이어 플라잉, 아크로바틱, 발레 등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원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나안 홀로그램시스템 기술과 인터랙티브 가상배우 시스템을 도입해 실제로 표현하기 어려운 공상의 세계를 3D 영상으로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작품 속 ‘이상한 나라의 내면에 존재하는 또 다른 세계를 표현해 어린이들에게 특유의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 5천원으로 예매는 5 오전 9시부터 전화와 홈페이지로 진행하며 48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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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정책지원관 임용장 수여
의령군의회, 정책지원관 임용장 수여
[AANEWS] 의령군의회는 6월 1일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 1명에의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지난해 1월 13일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되면서 새롭게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에 의해 임용되는 인력으로 조례 제정·개폐,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조사 지원 등 지방자치법 제47조부터 제52조까지와 제83조 규정과 관련된 의정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김규찬 의장은 “정책지원관 임용으로 의회의 전문성과 의정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의령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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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자랑스러운 공무원".의령 청렴 UCC '감동'
"우리 엄마는 자랑스러운 공무원".의령 청렴 UCC '감동'
[AANEWS] 의령군 공무원이 '청렴'을 주제로 만든 한편의 UCC 영상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엔딩크레딧이 올라가기 전, 딸이 쓴 "우리 엄마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공무원이다"라는 편지가 배경음악과 함께 클로즈업되는 장면은 가히 이 UCC의 백미로 영상을 본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의령군 기획예산담당관은 매년 반복되고 형식적인 청렴 시책에 벗어나 의령만의 유쾌하고 이해하기 쉬운 정책 추진으로 의령군 청렴 온도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역할극, 패러디, 퀴즈쇼, 라디오 방송 등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청렴 의령'을 구현해 온 의령군이 이번에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UCC' 제작에 나섰다.
지난 30일 '청렴 in UR' UCC 공모전 심사에서 공개된 하나의 UCC 영상은 그야말로 의령군청을 홀렸다.
영상을 접한 의령군 공무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감동의 감탄사를 연발했다.
화제의 영상 제작 주인공은 주민행복과 직원들로 이들이 만든 UCC 제목은 '엄마의 하루'. 3분 10초 분량의 '엄마의 하루'는 직무 관련 업체가 주고 간 '돈봉투'에 갈등하던 공무원이 딸의 편지를 받고 극적 반전을 이뤄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엄마의 하루'는 연출, 출연 배우, 이야기의 삼박자의 합이 완벽히 맞아떨어졌다.
연출을 담당한 김성엽 주무관은 "법이라는 높은 담벼락에 있는 어려운 청렴이 아니라 우리 주변 특히 가장 가까운 가족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청렴을 말하고 싶었다"라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연기자 중 한 명인 김분영 주무관의 딸인 권예슬 양의 출연도 빅뉴스였다.
권 양은 작품 제작 이유를 듣고 대본을 살펴보고 '어른들이 그러면 안 되는 것 같다'며 어린이다운 특유의 발랄하고 유쾌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압권은 큰 감동을 준 '울림 있는 서사'였다.
던지다시피 주고 간 금품을 어쩔 수 없이 받게 되는 '있음직한 상황'이 예상치 못한 아이들의 시선으로 반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돈봉투'에 고민하는 공무원은 딸아이가 전해준 "우리 엄마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공무원임니다"라는 맞춤법도 틀리게 투박하게 쓴 그림 편지에 그만 눈물을 쏟고 만다.
그러면서 "엄마가 그러면 안 될 것 같아서요"라는 말을 전하며 돈을 돌려준다.
한 명의 공무원이 아닌 한 아이의 엄마로서 '청렴'의 중요성을 전해 큰 호평을 얻었다.
올해 의령군 청렴 시책 방향 설정과 적정성을 평가하는 제1차 청렴 모솔회 자리에서 '청렴 in UR' UCC 공모전 심사를 맡은 오태완 군수는 '엄마의 하루'를 두고 "평범한 우리 주변의 다수의 정의로운 소시민의 얼굴을 보여준 작품"이라 극찬했다.
한편 이번 '청렴 in UR' UCC 공모전에서는 부서에서 제출한 25편의 영상이 접수됐다.
투표를 통해 주민행복과 '엄마의 하루'는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5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우수는 상하수도과 '맑고 깨끗한 청렴수', 봉수면 '봉레스토랑의 청렴식당'이 뽑혔다.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