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창원특례시, 지방재정 신속집행 총력 기울여
창원특례시, 지방재정 신속집행 총력 기울여
[AANEWS] 창원특례시는 1일 하종목 제1부시장 주재로 재정투입 선순환과 지역경제 활력 조기 회복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핵심부서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규모 투자사업을 추진 중인 핵심부서 부서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집행 목표달성 제고 방안, 부진사업 점검, 이월액 해소 특별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창원시는 1월부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행안부 목표를 웃도는 67%의 자체목표를 설정하고 10억원이상 대규모 투자사업관리, 긴급입찰공고 선급금 지급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그 노력으로 금년 1월부터 현재까지 신속집행 대상액 1조 9,164억원 중 7,976억원를 집행했으며 오는 6월 말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 1조 2,84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민간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어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방재정의 적극적 운용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대규모 투자사업과 이월사업의 공정 및 집행상황을 중점관리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신속집행 목표달성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6-01
-
함안군, 제30회 함안낙화놀이 관련 대책회의 실시
함안군, 제30회 함안낙화놀이 관련 대책회의 실시
[AANEWS] 함안군은 지난달 개최된 제30회 함안낙화놀이 행사와 관련해 재발 방지를 위해 5월 31일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군수 주재로 간부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이번 행사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향후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행사 운영 방법 개선 현장 종합상황실 운영 충분한 안내 및 안전요원 확보 행사장 시설 개선 편의시설 및 정보 안내 강화 등 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가장 대두된 안전사고 우려와 교통혼잡에 따른 대책으로 사전예약제를 실시해 관람하는 인원을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충분한 주차 공간 마련과 교통통제 요원 배치에 대한 다양한 방안도 제시돼 행사 전반적인 검토를 통해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효율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현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운영요원들이 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규모 인파에 통신 두절 방지를 위해 통신사에 이동중계기 배치 협조를 할 예정이며 필요 시 경남도 소방본부에도 통합지휘버스를 요청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부족한 화장실에 대한 대책도 제시됐다.
무진정 화장실의 충분한 급수량 확보를 위해 수도관로 개선을 현재 계획 중이며 임시화장실 수량을 더 확보할 것이다.
이밖에도 행사장으로 진입하지 못하는 관람객을 위한 대형스크린 설치, 먹거리 부족에 따른 푸드트럭 증설 검토 등 안전하고 편리한 행사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에서는 이번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전 부서가 협조해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2023-06-01
-
함안군, 2023년 6월 읍·면장 회의 개최
함안군, 2023년 6월 읍·면장 회의 개최
[AANEWS] 함안군은 1일 오전 10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2023년 6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읍·면과의 협업 및 협조 사항이 있는 부서장이 참석해 게양기 관리 철저,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호국보훈의 달 행사 추진 등 군정 현안 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읍·면에서는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안내 포스터 제작, 장마철 대비 재해취약지역 점검,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추진, 주민자치회 전환 추진,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 등에 대해 보고했다.
조 군수는 여름철 및 우수기를 대비해 현장 중심으로 총체적인 안전점검을 지시했고 본격적인 농번기가 된만큼 읍·면장이 현장 출장해 농민들을 격려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2023년 읍·면장 회의는 읍·면 주요 현안사항과 부서별 업무협조사항 등을 주요 의제로 매월 개최하고 있다.
2023-06-01
-
함양군보건소 ‘임산부 건강·힐링 프로그램’ 성료
함양군보건소 ‘임산부 건강·힐링 프로그램’ 성료
[AANEWS] 함양군보건소가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지난 5월 ‘임산부 건강·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31명의 임산부가 참여한 가운데 모두 4회차로 진행됐다.
1주차에는 창원 아토피천식교육 정보센터 간호사를 초청해 식품알레르기 및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교육을, 2주차에는 태어날 아기를 위한 스와들업 만들기를 진행했다.
3주차에는 원예테라피와 숲 태교를, 4주차에는 임산부 우울증 예방을 위한 교육과 영양사와 함께하는 이유식 만들기 수업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함양군보건소는 임산부들의 건강증진 및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6월 5일부터 11월까지 임산부 건강 요가 프로그램 운영이 예정 되어져 있어 임산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산부는 “아기 이유식 만들기 수업은 초보엄마들에게 너무 유익했고 직접 만든 아기 옷을 어서 입혀보고 싶다 며 재미있고 다양한 교육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앞으로도 건강한 임신과 육아를 돕고 지역공동체의 관심과 배려로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6-01
-
함양군,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액 지원
함양군청
[AANEWS] 함양군은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으로 가중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기 위해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액 지원사업’을 오는 6월 15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농사용 전기요금은 지난해 4월 이후 3차례에 걸쳐 큰 폭으로 인상됐다.
농사용 갑의 경우 ㎾h당 16.6원에서 32.3원으로 96.9%, 농사용 을의 경우 ㎾h당 34.2원에서 50.3원으로 47.1% 각각 인상되어 전력 소비가 많은 토마토·딸기 등 시설원예 농가와 축산농가의 경영비가 가파르게 상승해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함양군은 농사용 전기를 사용하는 농업인·농업법인대상으로 2013년 1월부터 3월까지 사용된 전기사용 인상액 중 50%에 해당하는 ㎾h당 12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지원혜택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3개월 6만원 미만 사용 농가와 총 1,5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최근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원 대상 농업인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사업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1
-
거창군,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열어
거창군,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열어
[AANEWS] 거창군은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3일부터 15일까지 구강보건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1946년 조선치과의사회에서 국민의 구강보건을 위한 계몽사업을 펼친 것에서 유래돼 201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매년 6월 9일을 기념해 다양한 구강건강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에 거창군보건소는 ‘다시 찾은 건강 미소, 함께하는 구강 관리’를 구호로 6월 3일 거창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청소년 축제 ‘비상구’ 행사에서 구강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지역 주민, 청소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구강교육을 진행하고 어린이 양치컵 세트 등 구강 홍보용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6월 8일부터 북상초등학교 등 13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카푸카 구강건강 교실을 열어 이해하기 쉬운 구강교육과 치아모형을 활용한 칫솔질 체험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거창초등학교에 설치된 구강보건실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구강교육과 불소도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우리 보건소는 다양한 구강보건 서비스를 통해 군민의 치아 건강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6-01
-
합천영상테마파크, 한여름 무더위 날리는 오싹 공포체험 납량특집 행사 진행
합천영상테마파크, 한여름 무더위 날리는 오싹 공포체험 납량특집 행사 진행
[AANEWS]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관람객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합천영상테마파크 대표캐릭터 ‘합천놈놈놈’이 여름시즌 오싹한 납량특집 행사 ‘산적vs해적 저주받은마을’을 준비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고 1일 밝혔다.
합천영상테마파크 여름 행사 ‘산적vs해적 저주받은마을’은 산적이 저주가 걸려 좀비가 된 설정으로 해적과 산적의 대결을 볼 수 있는 공포물과 물 콘텐츠가 접목된 행사다.
행사는 오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공연에는 캐릭터 플래시몹 ‘공포의 북소리’와 캐릭터 퍼레이드 ‘저주 걸린 산적의 습격’이 준비되어 있으며 상시 체험 이벤트로는 좀비를 피해 미션을 수행하는 공포미로체험 ‘저주받은 산적골’이 운영된다.
또한 매주 다른 장르의 특별 공연도 마련돼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미션을 통과한 관람객만이 즐길 수 있는 ‘호패 만들기 체험’과 ‘대나무 물총 만들기 체험’이 운영되며 전문 분장사에게 호러 분장을 받아볼 수 있는 ‘저주받은 기방’ 유료 체험도 상시 운영 예정이다.
단순하게 보는 것만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몰입감을 높여줄 개성있는 캐릭터 15명이 생동감을 불어넣고 많은 관광객들이 합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합천놈놈놈’ 캐릭터들이 주요 도시를 돌며 이벤트를 통한 홍보와 SNS를 통한 소통도 함께 진행한다.
합천군 관계자는 “합천영상테마파크가 단지 촬영세트장이 아닌 관광객과 소통하고 즐길거리가 넘치는 테마파크로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06-01
-
거창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실무교육 시행
거창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실무교육 시행
[AANEWS] 거창군은 지난달 30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으로 선발된 36명과 읍·면 물놀이 안전관리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총괄과에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의 임무, 근무요령 및 협조 사항 등을 설명하고 거창소방서 강사를 초청해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장비 사용 방법, 인명구조 및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으로 선발된 36명은 오는 6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 읍·면 물놀이 관리지역 18개소에 배치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친다.
또한, 수승대 관광지에는 7월부터 8월까지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수승대 출렁다리 설치 등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에 대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올해 여름철은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등으로 많은 피서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6-01
-
경남도,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온실가스 무료 진단 컨설팅 실시
경남도,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온실가스 무료 진단 컨설팅 실시
[AANEWS] 경상남도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은 소정의 교육을 마친 전문 컨설턴트가 가정, 상가, 학교와 같은 산업현장이 아닌 생활밀접공간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에너지 사용실태를 진단하고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지원 사업이다.
올해 진단 컨설팅 사업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확대된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며 기존 방문 대면 방식에 비방문 대면 컨설팅 방식과 비대면 원격 컨설팅 방식을 병행해 운영한다.
지난해 총 91명의 전문 컨설턴트가 활동해 가정 1,561개소, 상가 405개소 등 총 1,966개소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고 목표량 1,300개소 대비 151%의 컨설팅을 실시해 생활 속 온실가스 약 52톤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가정, 상가, 학교 등 총 1,570개소를 대상으로 무료 진단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으로 에너지 무료진단을 원하는 가정 등에서는 관할 시군 환경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정병희 경남도 기후대기과장은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에 동참해 기후변화 위기 극복과 함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1
-
경상남도, 기업지원을 위한 ‘2023년 지방세 설명회’ 개최
경상남도, 기업지원을 위한 ‘2023년 지방세 설명회’ 개최
[AANEWS] 경상남도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창원시 등 3개 권역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개정 지방세법에 대한 도내 중소기업체의 이해를 돕고 납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기업의 재무·회계담당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개정 지방세법 주요내용과 취득세·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 요령 납세자 구제제도 안내 지방세 관련 다양한 판례 및 사례 등 기업체가 알아야 할 각종 지방세 정보에 대해 경남도청 실무자가 직접 설명함으로써 지방세에 대한 인식 제고와 기업체의 납세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심상철 경상남도 세정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 관계자들이 지방세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혹시 모를 선의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 예방조치를 취하는 것”이라며 “지방세에 대한 성실한 신고납부 유도와 지방세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