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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초계면, 농번기 일손돕기 나서
합천군 초계면, 농번기 일손돕기 나서
[AANEWS] 합천군 초계면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2일 초계면 상대리에 위치한 마늘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해당 농가는 10일 전 낙상 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마늘 수확 시기가 지났음에도 수확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초계면에서는 전 직원이 나서 해당 농가의 마늘 수확을 도왔다.
지원을 받는 농가주는 “농번기에 팔을 다쳐 걱정이 컸는데 직원들이 바쁜 업무 와중에도 도움을 줘 큰 보탬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안영혁 초계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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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 신미진, 아동복지기금 기탁
합천군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 신미진, 아동복지기금 기탁
[AANEWS] 합천군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 신미진은 지난 1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아동복지기금 조성에 보태달라며 아동복지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신미진 센터장은 “평소 합천군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찾고 있었는데 아동복지기금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 아동들을 생각하며 기탁해주신 다함께돌봄센터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아동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사용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아동복지기금은 관내 아동의 발달 특성에 따른 교육 및 저소득 아동을 위한 지원에 사용되며 이 외에도 복지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점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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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우림피티에스와 205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창원특례시, 우림피티에스와 205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AANEWS] 창원특례시는 2일 오전 10시30분 시청 접견실에서 우림피티에스㈜와 총 20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은 창원국가산단 내 새로운 부지에 항공·방산·로봇 분야 핵심제품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30명을 신규 고용한다.
시는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우림피티에스㈜는 지난 47년간 중장비, 제철, 에너지, 공장자동화 분야의 기어박스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2020년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에 선정됐다.
2021년에는 사명을 우림기계㈜에서 우림피티에스㈜로 변경하고 항공, 방산, 친환경 파워트레인 등 미래 산업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투자결정도 기존 사업장에서 생산하던 항공·방산 분야 핵심부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양산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는 ‘찾아가는 투자유치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투자계획 단계에서부터 입지정보, 인센티브, 행정절차 등 수요자 매칭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와 관련해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투자유치단 기업유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은 지난 50년간 다져온 견고한 제조업 생태계를 바탕으로 지난해 K방산의 역대급 수출 쾌거를 이뤄냈다”며 “기술개발에 힘쓰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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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3년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통영시, 2023년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AANEWS] 통영시는 자연과 교감하며 심신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2023년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은 지역 내 산림자원과 산림복지시설을 활용해 제공하는 산림복지 서비스로 숲해설과 유아숲체험의 형태로 운영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산림 내 체험학습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6천 3백여명이 산림복지 혜택을 누렸다.
통영시는 산림교육서비스 분야 일자리 창출과 산림교육 품질의 향상을 위해 총사업비 5,200만원을 투입해 산림복지전문업체인 어울림숲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며 통영 생태숲, 이순신공원, 산유골 일대와 6월 중 개장 예정인 이순신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숲해설과 유아숲체험을 통해 지친 심신을 위로받을 수 있는 힐링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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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보건소 구강보건의 날 기념 행사 전개
통영시보건소 구강보건의 날 기념 행사 전개
[AANEWS] 통영시는 오는 6월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라는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구강보건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번째 영구치인 ‘6세에 나오는 어금니라는 의미로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6월 9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구강보건의 날’기념 학생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6월 1일 남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충무초, 도산초, 통영잠포학교 등 10개교가 참여하고 구강질환의 심각성 및 구강건강 예방 중요성, 구강용품 사용법 교육, 불소바니쉬 도포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통영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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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도민체전 대비 방역소독 점검완료
통영시, 도민체전 대비 방역소독 점검완료
[AANEWS] 통영시는 오는 제62회 경상남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가선수 숙박시설 등을 포함한 관내 소독의무시설대상의 소독이행 여부 점검을 실시해, 참가 선수단 방역 안전대책 준비를 완료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참가선수단이 머무는 숙박시설 83개소를 대상으로 소독이행 여부 점검과 동시에, 살균소독제를 배부해 감염전파 위험성이 높은 숙박시설에 대한 생활방역 시스템을 구축했다.
체전기간 중에는‘집중방역기간’을 운영해 경기 전 오전 6시~8시 및 경기 후 오후 4시~8시에 관내 전 경기장 방역소독 실시와 동시에 주말 비상근무를 통한 휴일 방역소독 민원 해결 예정으로 참가 선수단뿐만 아니라 가족 및 관광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통영시는“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감염병예방을 위해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도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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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응급의료지원 구축 만전
통영시청
[AANEWS] 통영시는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단 및 관광객 등의 응급상황 대비를 위해 의료기관, 민간이송업체 등과 협업을 구축해 체계적인 의료지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모이자 통영으로 즐기자 경남체전’이란 슬로건 아래 사전경기는 지난 5월31일부터 6월8일까지, 본경기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통영공설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원활한 대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회 기간 동안 통영공설운동장에 의료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해 의료지원 제반사항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통영시의사회 및 민간병원, 민간이송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 경기장별 구급차 및 인력을 배치해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및 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영미 통영시보건소장은“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료기반을 철저히 다지고 우리시를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에 안전한 의료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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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한국문화제 – 테이스트 코리아 부산 특집행사’ 개최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주프랑스한국문화원과 협력해 지난 5월 30일부터 9월 1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부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2023 한국문화제 – 테이스트 코리아 부산 특집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테이스트 코리아’는 매년 한 가지 주제를 정해 한식과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프랑스 현지에 소개하고 이를 통해 한국문화와 관광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대규모 복합 문화행사다.
올해는 오는 11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의 순간을 앞두고 ‘부산’을 주제로 부산의 역사·음식·문화예술·관광을 조명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이를 통해 부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유치 지지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행사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는 국제박람회기구 본부가 있고 각국의 국제박람회기구 대표가 상주해 이번 행사를 통해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현지 홍보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부산 특집행사는 부산시, 유치위원회뿐만 아니라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 한국 대표 기업 등이 협력해 마련됐으며 개막식 전시회 공연·컨퍼런스·체험행사 한식 리셉션 한국영화상영 부산세계박람회 홍보관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전시회는 이번 행사가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개최후보 도시 ‘부산’을 홍보하기 위한 특집행사임을 고려해 ➊부산을 주제로 한 특별전 ‘활기 넘치는 부산, 바다로 통하는 도시’ ➋부산 스페셜 대체불가토큰 전시 ‘인공지능 시대 부산의 초상’ ➌부산을 테마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 ‘파도의 중심에서’ 등 총 3개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전시마다 각각 다른 방식과 콘텐츠로 부산의 매력을 현지에 알려 개막부터 다수의 국내·외 관람객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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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3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함양군 ‘2023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AANEWS] 함양군은 지난 6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행정공제회에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제회 전문 강사를 초청해 이루어 졌다.
군은 매년 실시하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와 실태조사, 변상금부과, 감사 지적사례 등 실무 전반에 대해 다양한 사례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가 숙지해야 할 법령이나, 운영기준은 물론 민원처리 유의사항과 해소방안, 민원 서비스의 향상 등 쉽고 다양한 사례중심의 설명으로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향상시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산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유재산 담당자들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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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3년 산양얌 지킴이 활동 본격 가동
함양군, 2023년 산양얌 지킴이 활동 본격 가동
[AANEWS] 함양군은 6월 1일 오후 군수실에서 ‘2023년 함양 산양삼 지킴이 위촉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23년 함양 산양삼 지킴이는 민간인 6명과 공무원 2명 등 모두 8명으로 구성해 4인 1조, 2개조로 운영하게 되며 6월부터 9월까지 주 2회 ‘산양삼 지킴이의 날’을 정해 지역 내 200여 농가를 대상으로 활동하게 된다.
함양 삼양삼 지킴이 제도는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에 이르고 있는 전국에서 함양군에서만 특수하게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함양군은 지킴이 제도가 함양 산양삼이 타지역에 비해 명품 산양삼 브랜드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중의 하나로 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진병영 군수는 “함양군 산양삼이 타지역과의 차별성을 통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지킴이 활동을 통한 생산이력제의 철저한 이행 지도와 농가 스스로 함양군의 고품질 브랜드 삼을 재배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양삼 지킴이는 오는 9월까지 산양삼 재배 농가 현장을 방문해 생산이력제 이행여부 확인, 산양삼의 정상 재배 유무 확인 및 지도, 신규농가 교육, 농가와의 정보교류 등 전반적인 활동을 통해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산양삼의 품질향상과 신뢰도를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