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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 개최
창원특례시,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1일 2023년 제1회 창원시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 7월 15일 구성된 창원특례시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는 부동산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수립에 관한 사항, 개업 공인중개사의 실무·연수교육 진행에 관한 사항, 부동산거래동향 파악 및 불법중개행위에 대한 단속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자문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중개사 등의 부동산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전세피해의 예방 방안 및 공인중개사의 역할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전월세 계약 체결 시 임대차 신고 안내 등 신고제 시행에 따른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자문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며 전세사기로부터 시민의 피해가 없도록 건전한 부동산거래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문상식 도시정책국장은 “창원시는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공인중개사가 전세사기 및 부동산거래시장 교란 행위에 가담할 경우 수사기관 고발 등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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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창원’ 대규모점포 개설등록 신청
‘스타필드 창원’ 대규모점포 개설등록 신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지난 5월 31일 ㈜스타필드창원이 제출한 대규모점포 개설등록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대규모점포 개설등록은 건축허가를 받은 이후 영업개시 전까지 완료해야 한다.
㈜스타필드창원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에는 연면적 24만㎡, 지하7층·지상6층 규모의 건축물을 조성하고 매장면적 7만3천㎡에 판매시설 6만5천㎡ 문화 및 집회시설 4천2백㎡ 운동시설 3천2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고형매장, 아쿠아필드, 스포츠몬스터, 펫파크 등도 포함됐다.
관심을 모았던 준공일정은 2025년 하반기이다.
향후 대규모점포 개설등록 절차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전문기관 조사를 통해 스타필드에서 제출한 상권영향평가서 및 지역협력계획서의 객관성과 타당성 등을 검증·보완하고 또한 창원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중소상인 상생협력 사항 등에 대해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이를 종합해 제출 서류들을 검토하고 보완이 필요한 내용은 신청자에게 보완을 요구하는 과정 등을 통해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이 이루어진다.
박주호 지역경제과장은 “관련 법령에 따라 면밀하게 제출서류를 검토하고 시의원·대형유통기업·중소상인·학계 등으로 구성된 창원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중소상인들의 의견도 충분히 청취하고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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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3년 집중안전점검 중간보고회의 개최
거제시, 2023년 집중안전점검 중간보고회의 개최
[AANEWS] 거제시는 1일 거제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중간보고회의’를 개최했다.
이기훈 부시장 주재로 18개 관련 부서가 참석한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대책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원활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부서별 점검 추진현황과 실적을 공유하고 안전에 대한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현재 집중안전점검 대상 169곳 중 141곳을 점검완료해 83% 점검률을 보이고 있으며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민간전문가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 중이다.
또한, 점검결과 경미한 사안은 즉시 현장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등을 발견할 경우 안전진단 전문기관에게 정밀안전진단을 의뢰하고 필요시 시설물 사용 제한 등 조치를 할 방침이다.
이기훈 부시장은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내실 있는 점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추진해달라”며 “남은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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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2년 공공데이터·운영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특별교부세 5000만원 확보
합천군, ‘2022년 공공데이터·운영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특별교부세 5000만원 확보
[AANEWS] 합천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교부받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공공데이터 개방, 공공데이터 활용, 공공데이터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 16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기관의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수준을 ‘우수’, ‘보통’, ‘미흡’의 등급으로 부여한다.
행정안전부는 실태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 중 상위 기관에 대해 최우수 4개 기관 및 우수 20개 기관을 각각 선정했다.
합천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초단체 평균 점수인 56.03점보다 무려 41.09점이 높은 97.12점을 획득했으며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영역 및 활용영역에서 최고점수인 100점을 받는 등 전체 16개 지표 중 11개 지표에서 1등급을 달성해 최우수기관에 선정,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받게 됐다.
이동률 행정과장는 “합천군이 이번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개방과 관리체계가 체계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 더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를 발굴 개방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공공데이터 확산을 위한 시책 사업비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0년,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 운영실태 평가에서도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500만원 및 4,000만원을 각각 교부받은 바 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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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자연재난 ‘태풍’ 대응 도상 훈련 실시
양산시, 자연재난 ‘태풍’ 대응 도상 훈련 실시
[AANEWS]양산시는 지난달 31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양산경찰서 양산소방서 등 재난대응 13개 협업기능 실무반과 한국전력공사, 경동도시가스 등 유관기관 및 양산시 자율방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태풍 대응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태풍 북상에 따른 사전대비 단계와 태풍 피해 대응 단계로 구분해 진행했다.
대비단계에서는 태풍주의보 발효시점부터 태풍 북상으로 양산시에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될 것을 가정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방안, 민·관·군 협조사항 등 사전준비 사항 점검을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대비 상황을 확인했다.
태풍피해 대응단계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호우로 하천이 범람해 이재민이 발생하고 공공 및 사유시설이 파손되는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재난 상황을 설정해 부상자 이송, 이재민 구호 및 대책, 시설물응급복구 등 기관별 조치사항과 현장대응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이정곤 양산시 부시장은 “엘리뇨현상 등 이상기후로 시간당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경우가 잦아지고 슈퍼태풍이 언제든지 우리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식해 한발 앞선 재난 대비가 필요하다”며 “특히 인명피해우려지역 등 점검을 강화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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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기업지원 위한 2023년 지방세 설명회 참석
양산시, 기업지원 위한 2023년 지방세 설명회 참석
[AANEWS]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개정세법에 대한 납세자의 이해도 향상과 지방세 성실 신고·납부 등 기업체가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설명회가 2023년 5월 31일 김해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기업지원을 위한 20230년 지방세 설명회’는 경상남도 세정과 주관으로 기업의 회계담당자, 세무·법무사, 지방세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설명회로 취득세 및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요령과 납세자 구제제도, 최신 판례·유권해석 설명 등의 내용으로 추진됐다.
양산시는 관내 308개소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신청을 안내해 한일제관 등 26개 기업 28명의 기업담당자가 설명회에 참석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방세 설명회 이후 찾아가는 기업체 세무상담 서비스 등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과 상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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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시내권 관광·상권 활성화 TF팀 회의 개최
밀양시, 시내권 관광·상권 활성화 TF팀 회의 개최
[AANEWS] 밀양시는 시내권 관광 자원 연계를 통한 관광객 유치 및 밀양형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내권 관광·상권 활성화 TF팀’ 회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TF팀은 밀양시 관광진흥과와 일자리경제과를 중심으로 공보전산담당관, 주민생활지원과, 문화예술과, 산림녹지과, 교통행정과, 도시재생과, 건축과 등 9개 부서 17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시내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연계해 밀양만의 특색 있는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고 침체돼 있는 시내 상권을 되살려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각 부서별 핵심사업을 교류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밀양시도시재생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김병진 행정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9개 부서 부서장 및 담당주사, 밀양시 시설관리공단 및 밀양문화관광재단 등 중간조직 업무 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밀양을 방문하고 체류할 수 있도록 사업, 행사, 체험, 관광 프로그램들을 연결하고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부서별 업무를 공유하며 활발한 토의가 진행됐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시내권 관광의 허브기능을 수행할 해천루 복합문화시설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타 부서 사업과의 연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병진 행정국장은 “TF팀 내 각 부서별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추진한다면 시내권 관광 및 상권은 반드시 활성화될 것으로 믿는다”며 “TF팀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교류함으로써 밀양만의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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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금연 주간 운영
통영시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금연 주간 운영
[AANEWS] 통영시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지난달 23일부터 금연실천 주간으로 정하고 금연 실천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흡연 예방 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고 흡연 및 간접흡연 폐해를 알리기 위해 지난 31일 캠페인을 펼쳤으며 금연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단지 내 금연구역을 알려 자발적으로 금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캠페인은 담배 꽁초 없는 금연아파트 조성을 위해 ‘담배꽁초 줍깅’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구강보건, 절주, 영양사업 및 비만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금연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해 초등학교 9개교 5,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 작품 13점을 선정해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해 통영시장상을 표창했다.
오영미 통영시보건소장은 “금연 캠페인을 통해 세계 금연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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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통영리스타트플랫폼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대여
통영시, 통영리스타트플랫폼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대여
[AANEWS] 통영시는 지난 1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내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대여작품 일부 교체를 통해 환경조성 사업을 연장한다고 전했다.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은 봉평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며 이번 현대미술 작품 대여를 통해 정체성을 확립하고 플랫폼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총 22점을 대여 설치했다.
오상택, 강현하, 허문희, 함수연, 임안나作 등 신규 대여 소장품 7점을 포함한 현대미술 작품 총 22점을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내에서 2024년 5월 22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도시재생과은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을 이용하는 지역민과 방문객이 현대미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배치·설치했다”며 “이번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대여기간 연장이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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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경남도민체전 막바지 현장 점검
제62회 경남도민체전 막바지 현장 점검
[AANEWS] 통영시는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31일 천영기 통영시장을 필두로 부시장 및 국·소장, 관련부서장 등 30여명과 함께 막바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개회식이 펼쳐지는 통영공설운동장에서부터 평림생활체육공원, 산양스포츠파크, 용남생활체육공원 등 주요경기장과 안전교통 관련 사항 등 전반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분야별 사항을 세밀하게 점검한 결과, 통영시에서는 체육시설 정비 및 경기시설 인프라 상태, 안전관리,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도민체전을 치르기에 손색없는 경기환경이 준비됐다고 밝혔다.
천영기 시장은 현장 점검을 마치며 “이번 도민체전이 74억여 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와 더불어 우리시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인 만큼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마지막까지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시는 대·내외 홍보, 참여분위기 조성 등에 활용할 대회 상징물을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18일까지 45일간 전국민 대상으로 공모해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교수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상징물 선정위원회의 사전심사와 1·2차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된 상징물은 도민체전 붐을 조성하기 위한 D-100 표시기, 현수막, 책자 등 홍보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또한 시는 도민체전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문화·스포츠·예술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축전 행사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분야별 세부계획을 추진해오고 있다.
3월 2일과 5월 17일에는 1, 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담당팀별 중점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책을 수립했으며 특히 통영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해 도민체전을 관람하는 도민들에게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도민 모두가 하나 되는 경남 최대의 스포츠 축전의 장이자 체육·문화·예술·관광 등 지역 특색을 가미한 감동과 화합의 축제 한마당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적으로 통영시를 방문할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식품위생 지도점검을 비롯해 불법현수막 철거 등 환경정비, 도로변 가로수 관리, 주차 및 교통 대책, 공중화장실 관리, 도로시설물을 정비했으며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안전한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도민체전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공유했으며 4월에는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해 각오를 되새겼다.
자원봉사자 모집을 완료한 5월에는 23일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관내 5개 고등학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을 경기진행 보조요원으로 참여시켜 자원봉사를 넘어선 색다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MOU를 체결했다.
통영시만의 특색을 살린 완전히 차별화된 독창적이고 역동적인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행사로 축제와 화합의 한마당으로 거듭나는 개회식을 위해 연출대행사 선정을 완료하고 구체적인 개회식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봉송 최종 주자와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고 한산대첩 거북선과 이순신 장군의 장검을 모티브로 제작된 성화대는 개회식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은 6월 9일 오후 6시에 통영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스테이씨, 양지은, 정미애, 박혜신, 진성 등 인기가수의 공연이 개회식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