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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상설 고·당교실 및 합병증 무료검진
만성질환 상설 고·당교실 및 합병증 무료검진
[AANEWS] 하동군은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군민의 생활습관 개선과 지속적인 관리로 만성질환 및 합병증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자기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만성질환자 상설 고·당교실 및 합병증 무료검진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위험할 수 있어 체계적이고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정기적인 검진이 꼭 필요한 질병 중 하나다.
이에 따라 하동군보건소는 매주 수요일 오전 여성과어린이사업실에서 혈압 및 혈당검사 등 자기혈관 숫자를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고·당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합병증의 위험도가 높은 대상자를 선정한 후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안저 및 안압 검진 등을 받을 수 있는 만성질환 합병증 무료검진 쿠폰을 지급하며 보건소와 업무 체결을 한 관내 의원에서 검진받을 수 있다.
그 외 고·당교실 및 합병증 무료검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및 당뇨병은 무엇보다 자기관리가 중요한 만큼 정기적인 검진과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실천하는 동시에 합병증 예방을 위해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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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하동 명품 고로쇠’기틀 마련
‘프리미엄 하동 명품 고로쇠’기틀 마련
[AANEWS] 고로쇠는 뼈에 이롭다고 해서 ‘골리수’라고 불리며 마그네슘·칼슘·자당 등 여러 가지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관절염·이뇨·변비·위장병·신경통·습진 등에 효과가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하동 고로쇠 수액은 오는 5월 하동세계차엑스포가 개최되는 화개면 일원과 더불어 지리산 고지대에 위치한 악양·청암면 등에서 채취해 당도가 높고 감칠맛이 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이맘때 쯤이면 전국에서 구매 문의가 빗발친다.
이러한 하동 고로쇠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고로쇠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하동군은 올해 군비 1억 7000여 만원을 투입해 고로쇠 채취 임가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로쇠 품질 향상 및 유통 체계 확립을 위해 고로쇠 수액용기 지원사업과 고로쇠 수액 정제시설 지원사업에 매년 520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하동 명품 고로쇠의 위생적인 품질 향상을 위해 고로쇠 집수탱크 구입에 1억원을 지원하고 고로쇠 정제 창고 시설 정비를 위해 고로쇠 정제창고 정비사업에 2000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또 하동 고로쇠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 장기적으로 우수성 인정 및 인지도 확보를 위해 지리적 표시 등록을 추진하며 하동 고로쇠 통합 브랜드를 개발해 다양한 제품의 홍보부터 판로 개척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태 하동고로쇠협회 회장은 “하동군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 덕분에 고로쇠 임가의 소득향상과 더불어 우수한 품질의 명품 고로쇠 생산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에서는 지난달 하순부터 화개면 의신 및 범왕마을 일원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를 시작해 3월 중순까지 계속된다.
하동군은 화개면을 비롯해 청암·악양·적량면 등 해발 500m 이상 지리산 자락에서 260여 농가가 고로쇠 수액 채취허가를 받아 수액을 채취한다.
이들 농가는 지난해 국유림 4962㏊와 사유림 60㏊에서 62만ℓ의 수액을 채취해 약 19억원의 농가 소득을 올렸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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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하동 청년정책네트워크 공식 출범
하동군청
[AANEWS]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을 모토로 한 하동군의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소통창구 역할을 할 청년정책네트워크가 첫발을 내디뎠다.
하동군은 지난달 31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년 문제에 대한 고민과 군의 청년정책을 함께 이끌어나갈 제1기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제1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공개모집을 통해 3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직업과 개성을 가진 각계각층의 청년들로 이뤄졌다.
청년들은 설자리 살자리 일자리 놀자리 등 4개 분과에 각각 소속돼 분과별 정책방향 및 주제에 맞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을 만들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군은 이날 발대식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과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임원진 선출 및 분과 구성 등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1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며 월 1회 이상 분과회의를 통해 분과별 의제를 발굴할 임무를 맡는다.
군은 이날 행사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청년드림카 지원사업과 청년층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하동형 주거비 지원 사업 등 2023년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네트워크가 청년대표기구로서 각종 정책에 적극 참여해 많은 아이디어를 제안할 것을 당부했다.
하승철 군수는 “청년네트워크 활동이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 발굴을 통해 하동만의 청년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제안된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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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초, 전국 이마트를 누빈다
보물초, 전국 이마트를 누빈다
[AANEWS] 남해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5일 이틀 동안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남해군 대표 특산물 보물초를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국 이마트 매장 내 동선스크린을 통해 보물초 홍보영상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주말 이틀 동안 특판행사를 펼쳐 직접적인 보물초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농업기술센터는 6시 내고향 방영, 서울 가락시장 현장 방문, 네이버 광고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보물초’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다.
이를 발판으로 보물초가 더 많은 소비자들의 밥상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케팅 목표를 전국 대형마트로 잡았다.
새해 첫날부터 서울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20일간 펼쳐진 특판행사에서는 23톤 가량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보물초만의 달콤한 매력이 호평을 받고 있으며 2월 전국 이마트 판매행사에서도 20톤 내외의 판매실적이 기대된다.
이창융 유통지원과장은 “매년 보물초의 가격이 관내 출하량, 기후, 타시군의 생산동향 등 주변 영향을 많이 받아 변동이 나타나고 있지만 선제적으로 판매량 확대에 더 적극 나서겠다”며 “마케팅 방법에 정해진 답은 없지만, 귀를 열고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해답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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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새청무·해담쌀’선정
남해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새청무·해담쌀’선정
[AANEWS] 남해군은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행정, RPC, 농업인단체, 읍·면 이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정 심의회는 군내 200개 마을의 사전 선호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참석자 의견을 수렴해 ‘새청무’와 ‘해담쌀’을 2024년 매입품종으로 최종 선정했다.
남해군에 따르면 ‘새청무’는 남해군 고품질 브랜드 보물섬쌀의 주 원료곡으로 2021년도부터 남해군농협연합RPC와 계약재배 중인 품종이다.
관내에서 세 번째로 재배면적이 많은 품종이다.
‘새일미’가 다수확 품종으로 2024년도부터 매입 제한품종으로 추가됨에 따라 중만생종인 ‘새청무’ 로 선정됐으며 ‘해담쌀’은 마늘과 시금치 재배를 위한 조기재배용 이모작 품종이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내년도 매입 품종 종자 확보 및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특히 새로이 선정된 ‘새청무’ 재배 현장지도 및 품종 전시포를 설치운영 및 품종 평가회를 개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품종검정제도 시행에 따라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한 농가에 대해 5년간 매입대상 제외 패널티가 부여되기 때문에 농가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공공비축미 종자 확보 및 육묘 준비, 생산 지도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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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남해군행정동우회 정기총회 개최
2023년 남해군행정동우회 정기총회 개최
[AANEWS] 남해군 행정동우회는 지난 1월 31일 남해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남해군행정동우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득주 회장이 지난 2년간 남해군행정동우회장으로 재직하며 남해군 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충남 군수로부터 남해군수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이현재 감사의 감사 보고 후 박득주 회장 주재 하에 작년도 사업추진실적·결산서 승인, 올해 주요사업계획·예산안 승인, 임원 선출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날 선출된 남해군행정동우회 임원진은 회장 하종준 수석부회장 이현재 부회장 최홍규·정평주 감사 김백신·이영준 사무국장 박형필 등이다.
박득주 이임회장은 “남해군행정동우회의 지난 성과들은 회원 여러분들이 일치단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임하시는 하종준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활동해 후배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장충남 남해군수는 “퇴직 후에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동참하고 계시는 행정동우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과 아낌없는 조언을 통해 남해군의 행정발전에 이바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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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보급사업 및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사업 실시
2023년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보급사업 및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사업 실시
[AANEWS] 사천시보건소는 관내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권 회복을 위해 “2023년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보급사업 및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사업”을 2월부터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관내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틀니·임플란트 시술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증장애인에게는 보철·레진 치료비도 추가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1월 1일부터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또는 저소득층 중증장애인으로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 선정기준자 등이다.
지원 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신분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의료급여증명서 장애인 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사천시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2월 13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전화 상담 및 예약 후 사천시보건소에서 신청서 작성과 구강 검진을 실시한 뒤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본인이 희망하는 관내 지정된 치과에서 시술을 받으면 된다.
정희숙 소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그동안 틀니 및 임플란트 시술을 받지 못한 어르신과 중증장애인들에게 시술비 지원이 제공돼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건강 자신감을 되찾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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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보건소, 2023년 보건사업 추진 회의 개최
남해군보건소, 2023년 보건사업 추진 회의 개최
[AANEWS] 남해군보건소는 지난 1월 30일 보건소 별관 1층 회의실에서 주요 공약 사업의 순조로운 추진과 군민 밀착 보건행정 체계 구축을 위한 ‘2023년 보건사업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주요 업무를 공유하는 한편 보건지소와 진료소 간 유기적인 업무 소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군민주치의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치매예방 ‘기억다방’ 운영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대응 계획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와 함께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으로 향후 보건사업의 방향성을 수립했다.
곽기두 보건소장은 “2023년에는 공약사업을 포함해 군민들께 더욱 가깝게 다가서야 하는 사업들이 많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를 더 명확하게 이해하고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감 행정이 되도록 의미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 집합 및 대면 회의가 어려웠으나,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상호 정보교류와 사업연계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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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상생 협력시대 아웃마켓 모집
지금은 상생 협력시대 아웃마켓 모집
[AANEWS] 남해군은 지역 내 우수 농특산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판매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아웃마켓’에 동참할 관내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웃마켓은 우수 농특산물을 기존 운영되고 있는 카페나 소매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전시·판매하는 방식을 뜻한다.
아웃마켓으로 지정된 업체는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 제품을 비치·판매해 부수입을 올릴 수 있으며 농특산물 생산업체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다.
현재 남해군 아웃마켓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은 4개소이고 이번에 10개소를 신규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집 기간은 2월 9일까지이며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남해군은 아웃마켓과 남해몰을 동시 홍보할 수 있는 이벤트 물품을 지원해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창융 유통지원과장은 “남해군에는 연중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핫플레이스가 많다 이런 매장에서 아웃마켓에 동참해 판로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농특산물 생산업체를 돕고 서로 상생하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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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친환경 쌀 생산 ha당 100만원 지원
김해시 친환경 쌀 생산 ha당 100만원 지원
[AANEWS] 김해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2023년 친환경 쌀 생산단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반 벼 재배에 비해 노동력과 생산비용이 많이 투입되는 친환경 벼 생산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소비자가 만족하는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올해 2억 9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무농약·유기농 인증을 받은 276ha 친환경 쌀 생산단지에 종자소독제, 제초용 왕우렁이, 도열병방제재 등 친환경 농자재를 지원한다.
ha당 100만원을 지원하는 셈이다.
또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한 실천으로 토양 검정을 실시하고 처방서를 통한 철저한 시비 관리와 우렁이를 이용한 제초관리 등으로 중점 관리해 나간다.
생산한 친환경 쌀은 김해농협RPC, 농업회사법인 봉하마을과 계약을 통해 학교급식 등으로 납품할 예정이며 친환경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철 시 농업정책과장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생산관리와 교육을 실시하고 친환경 쌀 생산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인증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