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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2023년 물가대책위원회’개최
남해군,‘2023년 물가대책위원회’개최
[AANEWS] 남해군은 30일 ‘2023년 남해군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농어촌 버스 단일요금제’와 ‘복곡마을버스 요금 인상’ 등 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위원회는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는 농어촌 버스 요금제를 거리에 관계없이 요금을 단일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농어촌 버스 단일요금제’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는 3월께부터는 거리에 관계없이 일반 1,000원, 청소년·어린이 500원의 버스요금이 책정될 예정이다.
복곡마을 버스 요금은 인상된다.
업체의 적자누적 등 열악한 재정 상태로 마을버스 운영에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당초 1,250원에서 일반인 1,700원, 학생 1,400원으로 인상하는 안건이 위원회 전원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장충남 군수는 “최근 국내외적으로 공공요금 인상 등 물가 상승으로 서민경제가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공공요금 인상 억제 등 군민의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심의된 안건은 행정절차 및 주민홍보 등을 거쳐 오는 3월경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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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현안사업 아이디어 발굴 전문가 초청 답사
하동 현안사업 아이디어 발굴 전문가 초청 답사
[AANEWS] 하동군은 지역 현안사업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홍익대·명지전문대 공간디자인 분야 대학생·교수 9명을 초청해 30·31일 현장답사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현장답사 및 토론회는 관광, 문화, 지역개발 등 군이 추진 중인 현안사업 중 김양분교 폐교 리모델링, 옛 옥종중학교 북천분교 생태공원 조성, 하동송림공원 하모니파크 ICT타워 대상지 선정, 화개장터·옥화주막 등 기존 관광지와 연계한 옛 화개면사무소 활용방안에 대해 도시 디자인을 연구하는 학생들의 새로운 시선으로 하동을 들여다보고 신선한 트랜드를 입혀 독창적인 콘텐츠로 담아내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추진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답사에는 하동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정책연구회 ‘하동다움연구회’ 회원들도 함께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상호 교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답사에서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들로부터 들은 고견을 적극 검토해 군이 나아가야할 일상 속 문화공간 조성 및 새로운 지역문화 창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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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없는 하동아카데미…평생학습 변화의 새로운 시작
어디에도 없는 하동아카데미…평생학습 변화의 새로운 시작
[AANEWS] 하동군은 농촌지역의 교육 불평등을 극복하고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통해 군민의 학습 만족도를 높이고자 올해 ‘하동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한다.
하동아카데미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하동 군민의 교육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는 영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스포츠·학교교육·취미교양·인문학 분야까지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의 통칭이다.
학령인구 감소가 심각한 지금, 아이와 학부모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보편적 교육 복지를 실천하고 교육을 이유로 하동을 떠나는 아이들이 없도록 청소년 대상 교육을 대폭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기존 교육사업과의 차별성을 부각하고 특별함을 더한 교육 민선8기 10대 공약 중 하나로 추진하는 ‘하동아카데미’는 그동안 운영한 모든 군민 대상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보완해 각 연령층의 필요와 욕구에 맞춘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2022년 운영된 기존 354개 프로그램을 분석한 결과 취미교양 프로그램이 258개, 일반성인 대상 프로그램이 221개로 특정 분야와 대상에 편중됐다.
또한 각 부서별로 중복되는 프로그램이 있고 프로그램을 신청하고자 할 때 해당 부서에 따로따로 신청해야 하는 불편도 있었다.
하동아카데미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 운영한다.
먼저 하동아카데미 통합홈페이지를 구축해 부서별 수강신청 방식을 일원화하고 모든 군민 대상 프로그램을 안내·홍보하며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 등 소통하는 교육 창구를 조성한다.
또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연중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예술·스포츠부터 학교교육지원까지 우수 강사를 유치하고 하동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할 예정이다.
그리고 하동읍, 진교면, 옥종면 등 권역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근거리 학습권을 제공하며 부서별 프로그램에 대해 수시로 협의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해 중복 프로그램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권장한다.
이러한 사업 시행을 위해 전년보다 무려 6억 4100만원의 예산이 증액됐으며 지속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에 힘써 신규 프로그램 발굴, 군민 만족도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각 연령층의 필요와 욕구에 맞춘 다채로운 교육 그렇다면 하동아카데미에는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을까? 먼저 대폭 확대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다.
첫째, 인문학 하동 클래스가 있다.
독서 및 토론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을 증진하고 인문적 소양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그림책 대화, 중·고등학생 대상으로는 진로·논술·토론·토의 등이 있으며 일반군민 대상으로는 미술사·음악사 등 인문학 강좌가 운영된다.
둘째, 신나는 하동 클래스다.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방과후 활동 제공으로 즐겁고 활기찬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그동안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청이 많았던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의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개설해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함양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셋째, 맛배기 강좌, 연중 수시로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해 샌드아트·마술·3D팬 등 체험 프로그램 과학체험·창의미술·보드게임 등 창의교실 취미, 인성강좌 건강체조 터링 탁구 종목이 연중 진행된다.
여성·가족 분야로는 가족관계 영역 가족돌봄 영역 가족생활 영역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영역 맞춤형 배움터 운영 등도 운영된다.
노인 분야 교육지원사업으로는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초등·중등학력 인정반을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실이 있다.
그외에 다양한 사업이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하동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동아카데미, 그 시작 하동아카데미는 2023년 겨울, 메이크업. 테니스, 베이커리 교실 등 시범사업을 통해 문제점 등을 보완해 2∼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청소년 문화·예술·스포츠 프로그램은 2월 1일부터 하동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한다.
그 외에도 희망강좌 지원사업은 올해 8월까지 수시로 신청받고 맛배기 강좌는 연중 수시로 진행된다.
군은 2023년 하동아카데미를 통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지역소멸위기의 전환을 도모코자 한다.
2023년 하동아카데미 원년으로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달라지는 하동 교육을 기대해본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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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하세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하세요
[AANEWS] 하동군은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시행 4년 차를 맞은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매년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관할 읍·면사무소에 제출해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한 비대면 간편 신청은 올해도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달간 시행한다.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동일한 농업인이며 대상 농업인에게는 스마트폰으로 사전 안내됐다.
농업인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접 신청하는 방문 신청은 비대면 신청 기간 직후인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운영한다.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 중 비대면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도 방문 신청 기간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2017년∼2019년 중 1회 이상 종전의 직불금을 받은 실적이 없는 농지도 신청이 가능해졌다.
지난해까지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1719 농지도 공익직불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농업계 의견에 따라 지난해 10월 18일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법’ 개정·공포됨으로써 농업인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공익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 지급대상자 및 지급액 확정 등의 절차를 거쳐 11월부터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공익직불금 지급대상 농지가 확대된다 농업인의 혜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직불금이 감액되지 않도록 신청 기간에 실제 경작하는 농지를 대상으로 신청하고 준수사항도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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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신규 강소농 모집’
함양군,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신규 강소농 모집’
[AANEWS] 함양군은 오는 2월 3일까지 2023년도 신규 강소농을 모집한다.
강소농은 경농규모는 크지 않지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군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457명의 강소농을 선정·육성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핵심인력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2023년 강소농 모집 인원은 20명 정도로 강소농 기본, 심화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은 강소농으로 최종 선정되며 강소농으로 최종 선정된 농업인은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 및 스마트교육, 강소농대전 출전 등의 기회를 갖게 된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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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교육 수강생 모집
함양군,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교육 수강생 모집
[AANEWS] 함양군은 전문조리기술 습득과 관련분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2023년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교육’교육생을 2월 1일부터 모집한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취득을 희망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2월 10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에 문의하거나, 함양군청 홈페이지 군정소식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받으면 된다.
교육일정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취득을 위한 이론교육과 실기실습으로 구성되어 2월 21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3회 총 25회 실시하며 농업기술센터 내 군민요리교육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품위생관리 등 이론교육과 더덕생채 등 실기실습 31종으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과 강사님의 상세한 설명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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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통영 나전칠기 교실 수강생 및 체험강사 모집
2023년 통영 나전칠기 교실 수강생 및 체험강사 모집
[AANEWS] 재단법인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2023 통영 나전칠기 교실’ 수강생 및 체험강사를 다음달 17일까지 모집한다.
통영은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된 이후, 12공방을 중심으로 전통공예가 발전하게 됐고 이는 전국에서 몰려든 공예장인들이 군수품과 진상품, 생활용품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지방 최대규모의 공방으로 성장해, 그 명맥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나전칠기 교실은 통영을 대표하는 전통공예 중 하나로 ‘빛의 예술’이라 불리는 나전칠기 전문공예가 양성을 목표로 1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배출된 수료생들 중에는 각종 공예품 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 등에서 작품을 출품하거나, 나전칠기 공방 운영 등으로 통영 나전칠기 전승과 발전에 기여 해왔다.
교육은 통영 나전칠기 공방에서 3월부터 9월까지 주2회 일정으로 오는 9월까지 진행되며 나전칠기 전문가 초청특강과 초급반·중급반으로 구분화해 나전, 옻칠 과정 기초 다지기에 초점을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천영기 이사장은 “흐르는 세월만큼 나전칠기의 위상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낮아지기는 했으나, 우리 통영은 항상 전국 최고의 나전칠기 장인을 배출에 최선을 다해왔던 만큼, 앞으로도 통영의 전통공예 발전과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강생 및 강사에 참여 희망자는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개인 재료비 이외에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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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무공훈장, 70여년만에 가족의 품으로
화랑무공훈장, 70여년만에 가족의 품으로
[AANEWS] 통영시는 1월 30일 시장 집무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되었으나 긴박한 전장상황으로 전달하지 못한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유족에게 대신 전수했다.
수훈 대상자인 故박태봉 병장, 故이무진 상병, 故김성옥 병장은 6.25전쟁에 참전해 전장에서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아 무공훈장 서훈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전장에서 사망해, 실제 훈장을 받지 못하던 중에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통해 유공자를 대신해 유족에게 전수하게 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가슴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부터 국방부와 육군에서 추진해오고 있는‘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은 6.25전쟁 당시에 무공훈장을 받기로 했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분들을 찾아 전수해주는 사업이다.
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아래 전투에 참가해 보통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고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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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나만의 정원 만들기 참가자 모집
하나뿐인 나만의 정원 만들기 참가자 모집
[AANEWS] 장유2동 주민자치회는 2월 10일까지 ‘대청천 누리길 소담정원에서 만나는 하나뿐인 나만의 정원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소담정원은 지난 2019년 경상남도 도민참여예산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민들을 위한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장유2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조성해 공공정원으로 개소했다.
2020년에는 소담정원을 주민이 직접 가꾸어나가는 체험형 정원으로 꾸미기 위해 참가자 5팀을 모집했고 현재까지 2팀이 정원을 가꾸어오고 있다.
이번 추가 모집인원은 5팀 내외로 접수기간은 1월 25일 수요일부터 2월 10일 금요일까지이다.
김해 지역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장유2동 주민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아울러 선정 팀에 대해서는 정원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를 제공하고 식물을 처음 접하는 참가자도 정원 만들기 참여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원예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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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농촌관광 전문해설사 간담회 개최
함양군 농촌관광 전문해설사 간담회 개최
[AANEWS] 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1월 30일 센터 내 회의실에서 지난 제7회 함양고종시곶감축제 당시 농뚜레일 여행프로그램에 활동한 농촌관광 전문해설사 1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농촌관광 전문해설사 양성교육 강사로 활동한 윈토피아 백숙현 원장과 군 관계자가 참석해 전문해설사의 곶감축제 당시 활동내역을 소개하고 2023년도 운영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함양군은 지난 2021년 자체 양성교육을 거쳐 20명의 농촌관광 전문해설사를 배출했고 농촌체험 관광의 시작인 코레일과 연계된 ‘농뚜레일’프로그램을 통해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했다.
특히 연말에 개최한 함양군 곶감축제에서는 즐거운 체험프로그램 진행과 구수한 입담으로 많은 도시 관광객들이 만족하며 농·특산물 판매에서도 호조를 일으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는 후문이다.
전문해설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활동 시 아쉬웠던 점과 개선해야 될 점을 같이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농촌 관광자원을 활용한 함양군 농촌체험관광이 활성화되는데 전문해설사 분들의 역할이 크다”며 더욱 왕성한 활동을 주문했다.
202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