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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더 발레리나’ 국·공립 예술단체 우수공연 공모사업 선정
함안문화예술회관,‘더 발레리나’ 국·공립 예술단체 우수공연 공모사업 선정
[AANEWS]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에 유니버설발레단 ‘더 발레리나’가 선정돼 국비 4228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우수공연 프로그램은 창작발레 ‘더 발레리나’로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동제작·배급프로그램으로 제작 된 공연이다.
‘더 발레리나’가 독특한 소재로 무대에 올려 질 수 있었던 이유는 관객의 호기심을 발레단의 자전적 모습을 대비시켜 무용수들의 백스테이지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흥미로운 작품이기 때문이다.
한국 발레단 최초로 해외 투어를 시작해 한국 발레를 세계무대에 소개해온 유니버설발레단은 2011년부터 진행한 ‘유니버설발레단 월드투어’를 통해 본격적인 발레 한류를 개척하고 있다.
‘더 발레리나’는 특수 제작 된 레일 시스템을 이용해 빠른 장면 전환과 임팩트 있는 공간 변화를 구현한다.
쇼팽, 라흐마니노프 등 잘 알려진 음악가들의 클래식 명곡을 이용해 드라마성을 극대화하고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충족시킨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창단 이후 한국을 포함해 세계 17개국 1500여회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2년에는 백조의 호수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초청되어 한국 발레 최초의 아프리카 입성 기록을 남겼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은 전국 방방곡곡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우수공연을 유치함으로써 객석의 30%는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 평소 공연을 접하기 힘들었던 군민들에게도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군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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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수돗물 관리 민관협의회 제2차 회의 개최
창원특례시, 수돗물 관리 민관협의회 제2차 회의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수질개선 방안 논의를 위한 창원시 수돗물 관리 민관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9일 협의회를 구성한 뒤 한달만에 2차 회의를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찬원 경남대 명예교수와 시민단체 및 전문가 5명, 상수도사업소장과 공무원 6명, 총 13명이 참석했다.
창원시의 2023년 연간 수질검사계획 공유와 수질 검사 지점·항목·주기와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상류 원수 수질 자체검사 채수지점 확대, 세부검사항목 및 검사 주기 확대, 수돗물 생산 전과정에 대한 시민과학 모니터링 추진 여부, 조류독성 검사 항목 확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답변이 오갔다.
특히 3월 원수 채수시 민관협의회 위원이 채수 현장에 동행하기로 하는 등 민관협의회의 심도 있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종덕 상수도사업소장은 “민관협의회 논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상수도 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며 보다 적극적인 상수도 행정을 예고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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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3년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2월 6일부터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을 위해 120억원 융자규모의 ‘2023년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2월 6일일부터 자금소진시까지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지원 종류는 창업자금 또는 경영안정 자금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금에 대해 연 2.5%의 이자를 1년간 지원한다.
그리고 상환방법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조건이다.
융자신청은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심사를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협약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대출받으면 된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이번 지원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해 경영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소상공인 육성자금으로 관내 소상공인 707곳에 218억원을 융자 지원한 바 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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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3 소가야 꽃사랑 연구회 개강식 개최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이 1월 28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3 소가야 꽃사랑 연구회 제3기’를 개강했다.
올해 3기 소가야 꽃사랑 연구회 회원은 2기 수료생 중 14명과 20명의 신규 교육생 등 34명의 회원으로 구성했다.
소가야 꽃사랑 연구회는 비농업인에게 건강한 여가생활과 농업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농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국화 분재 교육을 진행한다.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농업기술센터 강의실과 양묘장 내 국화 분재 하우스에서 이론과 실습을 겸한 교육이 열리며 매년 ‘작은 공룡 국화 전시회’에 출품해 군민들에게 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
여창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도 전시회에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소가야 꽃사랑 연구회가 될 수 있도록 건강 유의하면서 즐겁게, 낙오자 없이 마무리까지 잘 달려보자”고 전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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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 100명 돌파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 100명 돌파
[AANEWS]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1월 30일 고성군의 기부제 참여자가 100명을 돌파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우리 고성 향우와 국민 덕분에 소중한 마음들이 빨리 모아졌다”며 “고성군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발굴하고 기부자분들께 기부편의를 제공해 고향사랑기부제 안착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 등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되고 고성군의 신선하고 맛있는 농축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성군은 기부금으로 확보된 지방재정으로 고성을 발전시키는 정책을 추진해 그야말로 1석 3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
한편 고성군은 20가지 고성군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으로 구성돼 있다.
고성군은 관내 주요 관광지 입장권, 캠핑장 할인이용권 등을 더 추가해 답례품을 알차게 구성할 예정이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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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종합검사 유효기간 연장신청 안내
자동차 종합검사 유효기간 연장신청 안내
[AANEWS] 고성군이 부득이한 이유로 자동차 종합검사를 받지 못하는 군민들의 불편을 줄여주고자 유효기간 연장신청 제도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 종합검사 관련법에 따라 도난·사고·정비·장기간 부재 등 자동차 운행이 불가한 사유로 기간 내 검사를 받을 수 없는 경우, 검사 기간 안에 차량 소유자가 증빙서류를 구비해 고성군청 열린민원과로 신청하면 검사 기간을 연장받을 수 있다.
자동차 종합검사는 차종·용도·차령에 따라 6개월~2년마다 도래하고 유효기간 만료일 기준 전·후 31일 이내에 검사받아야 한다.
검사 기간을 경과할 경우 경과일수에 따라 최소 4만원에서 최대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뿐더러, 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지 1년 이상 경과 시에는 자동차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이에 고성군은 종합검사 안내 우편 엽서에 해당 내용을 추가해 소유자의 불편을 줄이고 이장회의, 마을방송, 전광판송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장 방법을 안내해 군민들의 손해를 줄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정옥 열린민원과장은 “제도를 알지 못해 피해를 보는 군민들이 없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안내를 하겠다”며 “자동차 정기검사는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필수적인 사항이므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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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변화된 창원그린엑스포 6월 3일 용지문화공원서 만나요”
창원특례시 “변화된 창원그린엑스포 6월 3일 용지문화공원서 만나요”
[AANEWS] 창원특례시는 올해로 15회째인 창원그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들의 첫 실무회의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6월 5일 환경의 날 전⸱후인 6월 3일부터 9일을 환경교육주간으로 정하고 작년까지 분산 실시되었던 여러 환경행사를 창원그린엑스포를 시작으로 환경주간에 모아서 개최하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접목해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특히 메인행사인 창원그린엑스포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환경문화행사로 온라인에서는 3월부터 각종 환경공모전을 실시하고 6월 그린엑스포 행사시 전시와 시상을 한다.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리는 오프라인에서는 예년에 호응이 좋았던 행사는 유지하면서 더욱 다양한 환경체험과 전시, 참신한 공연을 새로이 기획해서 폭넓은 시민참여를 유도키로 했다.
또한 시민들이 제출한 공모작품 중 우수작품은 창원시 환경전용 유튜브에 공개해 환경도시 창원의 우수한 역량을 국내외에 알리고 내년에 다시 찾고 싶은 행사로 거듭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선희 환경정책과장은 “매년 하반기에 하던 창원그린엑스포를 환경영화제, 환경포럼 등과 함께 6월 환경주간에 집중 실시하는 첫 해인만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한 준비와 함께 환경문화행사의 표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창원그린엑스포 추진위원회에서는 길마켓 운영, 이색 누비자 체험, 친환경 로컬푸드 판매장 운영 등 기존방식을 업그레이드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의견이 나왔고 가족들이 소풍처럼 나와서 즐겁게 환경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추억의 장을 만들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다음달 2차 실무회의전까지 슬로건을 확정하고 이번에 나온 의견에 대한 면밀한 검토로 창원그린엑스포의 밑그림을 그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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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전국우수고교·대학 초청 윈터리그 야구대회 개최
창원특례시, 전국우수고교·대학 초청 윈터리그 야구대회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오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전국 학생 야구팀 20개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88올림픽 야구장, 진해 야구장에서 ‘전국우수고교·대학초청 윈터리그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전지훈련팀 간 교류전으로 아마야구 발전 및 창원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윈터리그 참가팀은 고교 18개팀, 대학 2개팀 등 총 20개팀이며 선수 및 지도자, 학부모 등을 포함하면 대회 기간 동안 창원을 방문하는 인원이 최소 800여명이 웃돌 전망이다.
동계훈련의 경우에는 기온이 높을수록 훈련 여건이 좋은데, 창원시는 온후한 기후조건으로 동계훈련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고 우수한 야구장 시설과 함께 이번 대회를 개최로 전지훈련 최적지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시는 이번 윈터리그 야구대회 뿐만 아니라 1월에 있은 유소년축구 동계훈련, 동계 축구 스토브리그전을 통해 전지훈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속적인 전지훈련 최적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창원시 체육시설 사용료를 30~80% 감면해주고 창원숙박 및 음식점도 5~30% 할인 제공하는 등 전지훈련 유치에 적극적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김삼수 체육진흥과장은 “전지훈련 방문팀은 관내 숙박업소에서 장기 체류하며 식당 등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지훈련이 일회성 방문 행사에 그치지 않고 내년에도 다시 찾는 창원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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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틀니·보철사업 및 구강보건사업 협약 체결
합천군 틀니·보철사업 및 구강보건사업 협약 체결
[AANEWS] 합천군은 군민의 구강건강증진을 목표로 지난 1월 30일 합천군 치과의사회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틀니·보철 보급사업과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저소득층 치과진료비 사업 및 구강보건의 날 행사지원 등 군민의 구강건강증진에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합천군은 치아의 상실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장애인,취약계층에게 틀니,임플란트,보철제작비를 지원해 군민의 섭식장애로 인한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동참하고 있는 합천군 치과의사회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미경 보건소장은 1996년부터 시행해온 사업으로 “의료사각지대의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군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해당군민은 구강보건센터으로 문의하고 신청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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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농업용수 원스톱 민원 처리
합천군, 농업용수 원스톱 민원 처리
[AANEWS] 합천군은 지난해 10월 한국농어촌공사와“갈수기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해 양수기 등 수리시설을 2월부터 11월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매년 심각해지는 갈수기 가뭄으로 주요 소득원인 양파, 마늘 생육기 2월부터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서다.
군은 2월부터 본격적인 농업용수 공급 시기에 앞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민원 제기 방법과 민원 접수 처리 현황 등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또 다시 농어촌공사와 손잡고‘상시 소통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상시 소통창구’는 군 건설과나 가까운 읍·면사무소 산업지도담당, 농어촌공사 등 어디라도 신고만 하면 업무담당자에게 전달해 민원처리 결과를 민원인이 직접 받아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군민들을 위한 행정에 적극 협조해 주신 농어촌공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불편 사항이 무엇인지, 군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한발 먼저 다가서는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