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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3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시행
창원특례시, 2023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시행
[AANEWS] 최근 난방비 과다 지출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가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일석이조의 대안이 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의 대표적인 에너지원인 태양광, 태양열은 태양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나 온수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전기 및 난방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창원특례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주택 지원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주택용 3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경우 매월 약 3~7만원 정도의 전기요금 절감과 연간 1.8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대표적인 지원사업인 주택지원사업은 주택 소유자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적은 부담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지원금은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주택지원사업 공고에 따라 확정되며 국비 지원금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직접 지원하고 지방비 지원금은 창원시에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은 시민들의 전기 및 난방요금을 절감 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보급확대를 통해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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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폭염 대비 단독주택‘시원지붕 지원사업’ 시행
창원특례시, 폭염 대비 단독주택‘시원지붕 지원사업’ 시행
[AANEWS] 창원특례시는 오는 13일부터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쿨루프 지원사업을 지원 신청받는다고 6일 밝혔다.
쿨루프는 시원한 지붕을 의미하는 것으로 햇빛과 태양열의 반사와 방사효과가 있는 밝은 색 도료를 지붕에 시공해 열기 축적을 감소시키는 공법이다.
지붕 표면 및 실내온도를 낮춰 여름철 냉방비 절약과 도시열섬현상 완화 효과가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17가구이며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신청가능하다.
사회취약계층을 우선 지원 신청받고 취약계층 미지원시 일반가구에서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면적당 15,000원의 시공비를 지원하며 초과면적은 개인이 자부담해야 한다.
한편 2022년도는 단독주택 31가구에 지원한 바 있다.
시공은 관내 도장 · 습식방수 전문업체를 통한 시공만 지원되며 시공을 희망하는 시민은 직접 업체를 선정해 지원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 신청자 또는 업체가 창원시 기후대기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정된 기간 내에 선착순 지원으로 사업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시원지붕’ 또는 ‘쿨루프’를 검색하면 된다.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보호에 도움이 되고 쿨루프 시공으로 건물 실내온도가 떨어져 여름철 전기사용을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도 동참할 수 있는 쿨루프 사업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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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합천군,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AANEWS] 합천군은 지난 5일 청덕면 수변공원에서 안전총괄과 및 청덕면 직원, 산불 기동감시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중밀집 행사 사고 산불 및 화재 등 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군민들에게 집중 홍보했다.
특히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구제역 파동 및 코로나19 이후 5년만에 다시 열린 만큼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로 인한 사고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 예방을 위해 정월대보름 행사현장 16개소에 대한 특별안전점검도 실시했다.
특별안전점검단은 소화기 비치 및 작동 여부, 달집태우기 유류제품 적정사용 여부, 안전선 설치 여부, 안전관리요원 및 소방차·구급차 배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안전은 사전점검을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정월대보름 행사 등 군민들이 많이 모이는 경우는 안전점검을 철저히해 위험요소 제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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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충무공동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 개최
진주시 충무공동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 개최
[AANEWS] 진주시 충무공동 봉사단체협의회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집터를 지켜주는 지신에게 고사를 지내고 축복을 비는 우리나라 고유의 세시풍속인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충무공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합동기원제를 시작으로 관내 공공기관, 아파트, 상가 등을 돌며 동민의 화합과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박기현 충무공동 봉사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다시 개최된 이번 행사에 온정을 베풀어 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모여진 기금은 각종 동민 화합행사, 경로잔치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영숙 충무공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민의 만복을 위해 힘써준 풍물단과 봉사단체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계묘년 새해 충무공동 주민 모두가 꿈꾸던 소망을 다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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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국토안전실증센터’ 추진에 박차
진주시, ‘국토안전실증센터’ 추진에 박차
[AANEWS] 서부경남 첨단안전산업벨트 조성의 핵심인 ‘국토안전실증센터’구축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토안전실증센터는 국토안전관리원의 인재개발원이 김천시로 이전함에 따라, 이에 대한 상생방안으로 진주시에 구축하기로 한 연구시설이다.
지난해 5월 실증센터 구축을 위해 진주시와 경남도,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지원청이 협약을 체결했으나, 건립 예정지인 금곡중학교 부지에 대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사업이 지연되고 있었다.
하지만 올 1월 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재검토 결과, 조건부 승인을 받음으로써 국토안전실증센터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금곡중학교 부지에 건립예정인 국토안전실증센터는 부지면적 1만5000㎡, 연면적 3600㎡ 규모로 기업지원 및 사무공간과 실내외 실험장 등이 지어질 예정이며 2025년 착공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안전실증센터가 건립되면 로봇·드론 등을 활용해 건축물·교량·터널 등 토목 및 시설물에 대한 첨단 안전 기술 성능을 시험·검증할 예정이며 진주시는 실증센터를 중심으로 안전산업 분야 기업유치 및 창업을 지원하고 우수인력을 양성해 서부경남 첨단안전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주시는 앞으로 관련 기관과 실무회의를 추진해 금곡중 부지 매입을 포함한 국토안전실증센터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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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재활프로그램 운영
함안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재활프로그램 운영
[AANEWS] 함안군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재활 프로그램은 중증 정신질환자의 손상된 사회적응능력의 회복을 돕고 사회 복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재활 의지를 고취하고 독립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신체활동프로그램 사회기술 강화프로그램 약물관리 및 정신건강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등록 회원들이 질환으로 인한 정신사회적 기능손상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중증정신질환자 주간 재활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일반인의 우울증 및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매주 월요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등 각종 정신질환 선별검사와 정신건강증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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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월 간부회의 개최
함안군, 2월 간부회의 개최
[AANEWS] 조근제 함안군수는 6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2월 간부회의를 통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각국의 경기 위축과 국내적으로 대내여건 악화, 금리 인상 등을 극복하기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강조됨에 따라 올해 정부에서는 지자체의 경우 상반기 60.5% 목표달성을 설정하는 등 역대 최고 수준의 재정 조기 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정부에서는 신속 집행률에 따라 균특, 교부세 등을 차등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집행률 실적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조 군수는 “전 부서에서는 체계적인 예산집행과 관리로 적극적인 재정지출과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여 상반기에는 전 부서가 목표 대비 100% 이상 집행률 달성을 위해 총력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 군수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적극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지난 2019년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전국 10곳에 혁신도시를 조성해 153개의 공공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했으며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위해 내년 상반기 세부 계획에 이어 하반기부터 이전 작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정부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위한 2차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360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메머드급 계획으로 수도권 과밀을 방지하고 지방 도시에 일자리 창출 등 경쟁력과 활력을 높일 것이다.
특히 도에서도 주력산업과 연관성이 큰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전략 마련에 나서고 있다며 조 군수는 “전 부서에서는 이전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우리 군의 강점 부각과 신규 입지 발굴, 희망기관 조사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2차 공공 이전에 적극적으로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화재 예방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졌다.
이에 읍·면에서는 평상시 산불 취약지를 특별 점검하고 불법 쓰레기 소각근절을 위해 관내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 등 재해 발생 시에는 신속한 보고와 초동 조치와 함께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마을 방송 등 홍보 수단을 적극 활용해 화제 예방과 경각심을 높여 군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지난주 국민권익위에서 평가하는 올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리 군이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한 것에 대해 전 직원이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도 향상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 청렴도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하며 이날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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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경찰승전기념관, 건립공사‘순항’… 오는 4월 준공 예정
함안 경찰승전기념관, 건립공사‘순항’… 오는 4월 준공 예정
[AANEWS] 함안군은 대산면 구혜리 689-10번지 일원의 함안 경찰승전기념관 건립공사가 오는 4월 준공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6.25 전쟁 당시 국군의 낙동강방어선 최후 방어선으로써 58명의 경찰과 미군 제25사단 30명이 북한군 1000여명을 상대로 9시간 혈투를 벌인 결과 승리한 ‘송도나루터전투’ 지역이다.
군은 이를 기념하고 호국영령들을 기리기 위해 2012년 경찰승전기념탑을 세우고 그 옆에 약 99.39㎡ 규모의 기념관을 지난 10월에 착공했으며 현재 내부 전시실을 꾸미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6.25전쟁 낙동강방어선 함안전투에서 목숨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경찰과 잘 협의해서 4월 준공에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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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촌동 봉남천 꽃길조성구간 유채·금계국 꽃씨 파종
향촌동 봉남천 꽃길조성구간 유채·금계국 꽃씨 파종
[AANEWS] 사천시 향촌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2023년 꽃피고 정감있는 향촌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봉남천변 일원을 중심으로 유채, 금계국 꽃씨 파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함께 만드는 꽃길 조성으로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야외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향촌동 주민치회를 포함한 전 조직단체는 봉남천변 일원에서 유채꽃씨, 금계국씨 등을 파종하고 퇴비와 밑거름을 살포했다.
그리고 이보다 앞서 잡풀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사전작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봉남천 주변은 시민들의 산책코스로 널리 이용되는 장소로 매년 주민들이 합심해 파종한 유채가 만개해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곳이다.
올해는 금계국까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유채꽃, 금계국이 지고 난 자리에 코스모스 꽃씨 등을 추가로 파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은 계절별 다양한 꽃길을 걷게 될 전망이다.
정영춘 회장은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정감있는 향촌동 만들기를 위해 꽃씨 파종에 앞장서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 및 전 조직단체원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주민 힐링 공간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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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교육생 모집
사천시,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교육생 모집
[AANEWS] 사천시는 오는 24일까지 미래농업을 선도할 신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CEO육성을 위한 ‘2023년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펴스 80명,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60명,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40명 등 총 180명의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교육은 1년 과정으로 오는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2개 대학교 3개 캠퍼스에서 9개 과정 총 140시간 진행된다,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펴스는 한우, 발효식품, 농산물가공, 시설채소 등 4개 과정, 칠암캠퍼스는 시설딸기, 시설고추토마토, 박과작물 등 3개 과정이 진행된다.
그리고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는 스마트원예, 한우경영 등 2개 과정이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도내 거주 농업인으로서 품목별 전문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사천시 거주 농업인이거나 지역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생산자단체 대표 및 임원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에게는 교육비 210만 4천원 중 147만 3천원이 지원된다.
교육생은 63만 1천원을 부담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영농규모, 영농종사기간, 교육수료, 선도능력 등을 감안해 우선순위를 정하며 후계농업경영인, 여성농업인, 귀농인을 우선 추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3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개별 통보한다.
최고농업경영자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은 전문농업 CEO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풍부한 농업관련 지식을 습득·활용해 지역농업을 한층 더 발전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