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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가입자 상시모집’
											함양군,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가입자 상시모집’
								
							
						[AANEWS] 함양군은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자 2,706세대 중 에너지 사용을 절감한 1,010세대에 상·하반기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상가·아파트 단지 등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항목을 과거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절감비율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발적인 군민 참여형 온실가스 감축제도다.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거나 함양군청 환경위생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주택 거주자는 가입 시 고지서 고객번호를 등록해야하며 아파트거주자의 경우 관리비합산에 체크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후위기 속에서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가정과 상업 등 비산업 분야의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아낀만큼 돈으로 돌려받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함양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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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백전면 주민자치회 제1회 주민총회 개최
											함양군 백전면 주민자치회 제1회 주민총회 개최
								
							
						[AANEWS] 함양군 백전면 주민자치회는 8월 31일 오후 2시 백전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병영 군수, 군의회 정현철 부의장, 경남도의회 김재웅 문화복지위원장, 백전면장,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백전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백전면 주민자치회는 2023년 1월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되어 2023년 3월 발대식을 갖고 기획홍보분과 외 2개 분과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정례회 분과별 회의와 주민총회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2024년 주민자치회 맞춤형사업을 발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주민총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식전공연과 그간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에 이어 2024년 백전면 주민자치회 맞춤형 사업 추진을 위한 2가지 안건을 상정해 ‘폐 영농자재 분리 및 자원활용 사업’이 총 148표 중 84를 얻어 선정됐다.
 고귀웅 회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우리 고장을 변화시키기 위한 주민 충회에 함께 해주신 주민들과 내빈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주민자치회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고심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주민총회는 지역의 시급한 의제를 주민 스스로 참여해 진정한 민주주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논의하고 결정하는 소중한 자리로 준비해주신 주민자치회 여러분의 노고의 감사드린다. 앞으로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기반 마련과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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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의 중심 의령으로 귀농·귀촌 오세요”
											“경남의 중심 의령으로 귀농·귀촌 오세요”
								
							
						[AANEWS] 의령군은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하는 ‘2023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오태완 의령군수가 직접 참석해 의령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역할을 자임해 눈길을 끌었다.
 10회째를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올해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는 경상남도, 의령군 등 전국 100여 곳의 지자체와 150여 개의 기관, 기업이 참여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종합적인 지원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령군은 이번 박람회에 홍보관을 설치해 의령의 청년농업인의 성공사례 공유와 청정 농·특산물을 홍보·전시하고 귀농귀촌 상담 등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전을 펼친다.
 오태완 군수는 이날 관람객들에게 경남의 중심에 있는 의령의 지리적 이점과 특색있고 혜택 많은 의령군 귀농정착지원사업, 청년 귀농인 창업 지원사업 등의 정책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의령군은 서울·경기도 수도권에서의 귀농귀촌 인구수가 ‘21년 7.7%, ’22년 9%, 23년 상반기 11%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 의령군으로 전입한 청년 귀농·귀촌 가구수가 377가구로 전년 대비 140세대가 유입하는 등 귀농귀촌 정책에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는 정부 대표로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해 오태완 의령군수 등과 함께 청년농 홍보관을 둘러보며 청년 농업인을 격려하고 미래 산업으로서의 농업 발전 가능성, 지원 방안 등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돼 주목받았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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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떴다' 복지 어벤져스.의령군 “만인은 일인을 위해"
											'떴다' 복지 어벤져스.의령군 “만인은 일인을 위해"
								
							
						[AANEWS] "이쯤 되면 의령은 어려운 이웃 안 돕고 못 배기는 동네 아닌가요?" 12년 경력의 의령군 통합사례관리사 김정애 씨가 환하게 웃어 보였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살기 좋게 집을 고쳐주던 방송 프로그램 '러브하우스'가 의령에서 재현됐다.
 고난도 사례관리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의령의 온 동네가 나선 것이다.
 의령군청은 물론이고 기업, 봉사단체, 개인까지 무려 13곳에서 '사랑의 집짓기'에 저마다의 방식으로 온정을 전했다.
8월 의령군 지정면 두 곳에 새집이 지어졌다.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독거노인가구와 거동이 힘든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이었다.
 두 집 모두 폐가에 가까운 집 상태를 보였고 특히 재래실 부엌과 화장실 사용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이 시급한 복지 대상자였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했다.
 한정된 예산으로 집수리 정도로 그칠 것이 '만인'의 등장으로 새집이 뚝딱 탄생했다.
 어려운 두 이웃에서는 가설건축물 신축으로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겼다.
 이번 복지 수혜대상자 이 씨와 설 씨는 180도 바뀐 집 환경에 감격했는지 연신 허리 숙여 감사 인사를 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번 반전 시나리오의 주인공은 의령군 '복지 어벤져스'가 맡았다.
 위기가구를 돕기 위해 무려 13곳에서 힘 합쳐 사랑의 손길을 보탰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의령군의 촘촘한 복지 그물망 민관협력 네트워크가 실력을 발휘한 것이다.
 의령군 사회복지과는 사례관리사업비와 의령희망나눔행복은행을 통해 600만원의 수리비를 지원했다.
 지정면사무소는 사랑나눔실천배분공모사업 선정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환경과와 지정면 직원들은 슬레이트 지붕철거와 청소, 폐기물처리를 맡았다.
 기업들도 발 벗고 나섰다.
 산림기술사사무소 ‘영광’ 현금 기부, ‘ 백산’ 지적 경계측량비 지원, ‘일성토건’ 에어컨 기부 ‘도담농산’ 가구 구매비를 지원했다.
 봉사단체와 법인단체의 재능기부도 이어졌다.
 의령청년회는 이틀 동안 30여명이 참석해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 의령지회에서 굴착기로 철거한 잔해를 한 손 한 손으로 덜어내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정영배 씨는 이불 6채, 주현용 씨는 가스레인지 지원해 개인 기부도 이뤄졌다.
주거환경개선비 500만원을 선뜻 기부한 산림기술사사무소 영광의 안영광 대표는 "뉴스를 통해 의령이 소멸 위기라는 말을 전해 들었다.
 내 고향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모두가 도와 좋은 결과물을 만들었다고 하니 역시 의령 사람은 정이 많고 따뜻하다"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의 연결고리에 큰 감명을 받았다.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기부자들에게 깊은 존경심을 표한다"며 "단 한 명의 어려운 이웃도 포기하지 않고 군민 누구에게도 소홀함 없는 따뜻한 복지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거주지 중심, 신청주의 원칙' 복지를 탈피해 ‘찾아가는 복지’로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는데 정평이 나 있다.
 ‘2022년도 경상남도 사회조사’ 결과에서 의령군은 6개 복지 분야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의령판 '러브하우스'처럼 의령군 사회복지공무원 70여명은 장애인, 노인, 한부모, 조손, 다문화 등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포착해 보건·복지· 고용·주거 등 가구별 욕구에 따른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위기 상황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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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2023년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 실시
											김해시, 2023년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 실시
								
							
						[AANEWS] 김해시는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가정위탁부모 31여명을 대상으로 가정위탁 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해 부모역할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가정위탁은 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등의 사유로 친부모가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에 위탁가정에서 아동들이 일정기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김해시는 109명의 아동들이 86세대 위탁가정에서 보호받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양육자 교육, 아동권리에 기반한 양육, 위탁아동과의 의사소통 방법, 아동의 자립준비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위탁부모 힘키우기, 긍정적 양육을 통해 육아 스트레스 관리, 위탁아동과의 의사소통 및 긍정양육의 방법을 배우며 부모역할의 중요성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미정 아동청소년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들을 위해 부모가 돼주신 위탁가정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시와 함께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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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강스프링 이성환 대표, 9월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 수상
											부강스프링 이성환 대표, 9월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 수상
								
							
						[AANEWS] 김해시는 지난 1일 부강스프링 이성환 대표에게 ‘9월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월 초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거나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한 기업 대표에게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해시 한림면에 위치한 부강스프링은 1978년에 설립된 정밀 스프링 제조기업으로 전량 수입하던 디젤엔진 연료분사 노즐 스프링 국산화를 시작으로 자동차, 전자, 중장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워 최고의 스프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뿌리기술 전문기업 및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2022년 김해형 강소기업 및 중소벤처기업부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및 일학습병행제 등 산학협력 사업을 통한 우수 지역 인재 양성과 채용으로 2016년과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이 밖에도 자체 환경방침인 ‘부강 환경 개선 및 안전정책'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안전장치 도입, 오염 물질 배출량 최소화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에너지 효율화를 추진해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이성환 대표는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제조 혁신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이성환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기술력과 잠재력을 갖춘 관내 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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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매장문화재 유존지역 정보고도화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창원특례시, 매장문화재 유존지역 정보고도화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시는 매장문화재 유존지역 정보의 정확성과 접근성 개선을 위해 ‘창원시 매장문화재 유존지역 정보고도화사업’의 착수보고회를 9월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으로 창원시는 성산구, 의창구,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진해구 도심지역에 대해 정밀 지표조사를 실시해 매장문화재 현황과 유존지역 범위를 정확히 파악하고 문화재 보존방안을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매장문화재로 인한 사업 지연 등을 예방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과 훼손을 방지, 개인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이용 불편을 감소시킬 계획이다.
 착수보고회에는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해 문화재청 사적분과 문화재위원, 문화재청, 경상남도, 용역수행업체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용역을 맡은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과 솔브케이주식회사는 도심지역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에 대해 정밀지표조사를 실시해 문화재 보존조치 방안을 수립하고 유존지역도를 내년 8월까지 제작한다.
 김은자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창원시 도심지역에 분포한 매장문화재에 대한 정보와 보호 방안이 마련되어 문화재 보존과 관리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토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사업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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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전역 청년해군 대상 찾아가는 청년정책 홍보
											창원특례시, 전역 청년해군 대상 찾아가는 청년정책 홍보
								
							
						[AANEWS] 창원시는 9월 1일 오후 2시 진해기지사령부 복지관에서 전역하는 해군 청년 70여명을 대상으로 창원시 청년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역하는 해군 청년들에게 취업,창업,구직 지원 등 일자리에 대한 정보 제공을 비롯해 주거, 문화,생활 분야의 다양한 시책을 설명하는 기회를 제공해 전역 군인이 창원에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군인들에게 ‘2023 창원 청년정책 가이드’를 배부하고 청년정책 설명 이후 질문과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져 전역 장병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설명회로 전역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 청년들이 창원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청년정책을 홍보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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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채식하고 계단타고 팔팔하게’슬로건 선언
											창원특례시,‘채식하고 계단타고 팔팔하게’슬로건 선언
								
							
						[AANEWS] 창원특례시는 2023년 9월 1일 창원시청에서 “채식하고 계단타고 팔팔하게” 슬로건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선언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경제복지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건강도시 공동행동 슬로건을 선언했다.
 그리고 건강한 일상을 위한 ‘더 건강 캠페인’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건강도시 디데이를 맞아 전 직원들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도록 독려하기도 했다.
 또한, 시청 및 5개 구청은 ‘채식의 날 · 잔반 없는 날’을 운영하고 창원보건소는 지역사회 주민주도형 걷기동아리 회원들이 함께하는 ‘창원천 플로깅 행사’를 진행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공동행동 추진으로 “사람과 지구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실현에 한 걸음 다가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기후변화대응과 관련해 생활 속 작은 것부터 시작해 사람과 지구가 함께 건강해지는 건강도시를 만들자는 의미로 건강도시 디데이를 2023년 9월 5일로 지정하고 전국 103개 회원도시의 참여를 독려했다.
 창원특례시는 2006년부터 KHCP 회원도시로 가입되어 시민이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건강환경조성 및 기후변화와 관련된 여러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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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추가 설치
											합천군,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추가 설치
								
							
						[AANEWS] 합천군은 야외활동이 잦은 가을철을 맞아 오도산 자연휴양림에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2대 추가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합천군 내 주요 등산로 관광지 22개소에 자동분사기가 설치·운영 된다.
 이번에 추가 설치된 곳은 이용객이 많은 오도산 자연휴양림 매점 부근 치유의 숲길 입구로 눈에 잘 띄고 접근성이 높아 진드기 매개체 접촉 차단으로 감염병 발생 예방 및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해충기피제는 진드기가 체내에 침투하는 것을 차단하는 제품으로 진드기와 모기로 인한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일본뇌염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자동분사기는 작동 버튼을 누르고 분사기 손잡이를 당겨 10~20cm 거리에서 옷 또는 노출 피부에 분사해 사용하며 기피 효과는 4~5시간 동안 유지되어 시간 간격을 고려해 반복 사용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야외활동 전 긴 팔 착용, 기피제 뿌리기, 외출 후 옷은 반드시 세탁하고 샤워하기 등 야외활동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전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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