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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기후변화테마공원 물놀이시설 8천여명 이용
											김해시 기후변화테마공원 물놀이시설 8천여명 이용
								
							
						[AANEWS] 김해시는 지난 31일 폐장한 기후변화테마공원 물놀이시설에 8,000여명의 시민들이 다녀갔다고 4일 밝혔다.
 올 여름 유난히 폭염이 기승을 부린 가운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겼다.
 물놀이시설은 지난 6월 24~25일 양일간 시범 운영 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운영했다.
 시는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이용 인원을 회차별 최대 100명으로 제한하고 예약자 우선으로 운영했다.
물놀이 용수는 매일 전량 교체하고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했으며 안전요원을 고정 배치하는 등 수질과 안전관리에 힘썼다.
 물놀이시설을 폐장한 기후변화테마공원은 지난 1일부터 푸름이환경교실 등 다양한 기후·환경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용규 기후대응과장은 “기후변화테마공원 물놀이시설은 2015년에 개장해 매년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친숙한 물놀이장인 만큼 노후시설 개보수를 철저히 해 내년에는 더 나은 시설로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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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하반기 개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 추진
											김해시, 하반기 개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 추진
								
							
						[AANEWS] 김해시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지정 동물병원에서 하반기 개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도농복합도시 특성을 고려해 야생동물 출현이 빈번한 산간·농촌지역과 도심지역에 총 800마리분의 예방백신과 접종 시술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다만, 도심지역 반려견은 관내 동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에만 예방백신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동물등록증을 지참해 시에서 지정한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또 동물등록이 안 되어 있는 경우 동물등록 신청 후 접종할 수 있어 이번 기회에 동물등록을 권장한다.
 광견병 예방접종 지정 동물병원 명단과 주소는 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병원마다 약품이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산간·농촌지역 예방접종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공수의 7명이 마을을 방문해 실시한다.
 예방접종 희망 시민은 사업 기간에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광견병은 주로 야생동물에서 개로 감염되며 사람에게도 전염이 가능한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예방을 위해서는 3~4개월령에 1차 접종 후 12개월 경과 때 반드시 2차 접종을 실시하고 이후 매년 보강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작년에 광견병을 접종하지 않았다면 이번 접종 기간에 접종하는 것을 권장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서 예방접종을 꼭 하시길 바란다”며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을 지키는 확실한 방법은 동물등록이니 이번에 동물등록도 함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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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바래길, 노르딕워킹 메카 발돋움의 신호탄 쏘다
											남해바래길, 노르딕워킹 메카 발돋움의 신호탄 쏘다
								
							
						[AANEWS] 남해군에서 불고 있는 노르딕워킹 바람이 범상치 않다.
 선착순 60명으로 일찌감치 접수 마감된 제1회 남해바래길 노르딕워킹 작은소풍이 9월 2일 개최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한국노르딕워킹협회에 따르면 ‘전국규모의 노르딕워킹 대회나 축제를 치러도 100~150명 정도가 일반적인데, 정기걷기로 60명이 노르딕워킹으로 걸은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라고 한다.
 남해군의 이번 노르딕워킹 관련 전국기록은 지난 8월 4일 노르딕워킹 전문 코치를 25명 배출해 최다보유 기초지자체가 된 것에 이은 두 번째다.
 단순하게 인원만 많은 것이 아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과 목요일 아침에는 주민들을 위한 노르딕워킹 무료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노르딕워킹은 유럽에서는 이미 일반화된 건강걷기법이다.
 노르딕워킹은 전용 폴을 이용해서 마치 네 발로 걷는 듯한 사족보행법이다.
 일반적인 걷기에 비해 칼로리 소모가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척추 관련 질환에 효과적이다.
 걸을 때 무릎에 걸리는 하중을 최대 40%까지 줄여주기도 해서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에 더욱 접합한 걷기법으로도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바른 걷기자세를 통해 신체 불균형을 종합적으로 잡는다.
 남해바래길 노르딕워킹 작은소풍은 매월 첫째 주 주말에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 주관으로 이뤄진다.
 남해바래길 자원봉사자 조직인 ‘바래길 지킴이’들이 매회 스텝으로 참여해 안전하고 편안한 걷기행사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매월 셋째 주 주말에는 1개 코스 전체를 걷는 프리워킹 작은소풍을 선착순 160명 규모로 온라인 모집해 진행한다.
 9월 프리워킹 작은소풍은 16일에 남해바래길 5코스 말발굽길에서 개최되며 현재 참가자 모집 중이다.
 특히 오는 9월 16일 열리는 말발굽길 작은소풍에서는 국도 3호선 보행 위험구간 개선을 위해 새롭게 조성중인 ‘추섬~창선교’ 1.5km 구간을 임시로 걸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앞둔 죽방렴을 조망하며 발걸음을 이어갈 수 있는 구간이어서 더욱 기대가 된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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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사회적 문제 대응 유관단체 간담회 개최
											남해군, 사회적 문제 대응 유관단체 간담회 개최
								
							
						[AANEWS] 남해군은 1일 남해평생학습관 다목적홀에서 경찰서 교육지원청, 유관단체 등 관계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동기 범죄 등 사회적 문제 대응 대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곤 남해군청 행정복지국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지역 현안 공유, 군민 안전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기관단체 간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 등이 논의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최근 이상동기범죄, 스토킹, 학교폭력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치안이 경찰 고유의 업무라는 경계를 허물고 유관기관·단체가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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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관심으로 일군‘학교밖 청소년의 취업 성공기’
											따뜻한 관심으로 일군‘학교밖 청소년의 취업 성공기’
								
							
						[AANEWS] 부득이한 사정으로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남해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경상남도 청소년지원재단’과 공동으로 지속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못 다한 학업을 마무리하고 성공적인 취업으로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나오는 등 그 효용성이 발현되고 있다.
 ‘남해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따르면, 박모 양은 2017년 심리·정신적인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바 있다.
 2018년부터 남해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상담 및 교육지원을 받았고 2022년 8월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취업을 위해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에서 운영하는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해 총 4단계로 구성된 151시간의 기초기술훈련 및 직장체험을 수료했다.
 특히 직장체험 기간 동안 성실하게 참여한 결과 해당 업체로부터 정직원 채용 제의를 받고 프로그램 수료 후 정규직으로 취업하게 됐다.
 박모 양은 “학교를 그만두고 집에서만 지냈던 시간동안 이런 날이 올 수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제가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취업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전부 저를 이끌어주신 센터 선생님들 덕분”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류기찬 남해군 주민행복과장은 “힘든 시간동안 잘 버텨준 청소년과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그 문을 두드려 준 센터 담당자들의 고생이 많았다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빛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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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헬스플랜 수립’중간 보고회 개최
											남해군‘헬스플랜 수립’중간 보고회 개최
								
							
						[AANEWS] 남해군보건소는 지난 8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남해군 헬스플랜 수립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남해군은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 및 건강 형평성 확보를 위해 보건소 특수 시책으로 ‘헬스 플랜’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2월 경상국립대학교가 ‘남해군 헬스 플랜 수립’ 학술용역 업체로 선정됐으며 관련기관 및 단체, 주민대표의 의견을 수렴해 건강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포괄적 요인을 중심으로 중점 연구·분석 중에 있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관련 국장, 부서장등 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해 경상국립대학교 연구팀에서 그 동안 연구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건강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성 높은 질환과 앞으로의 용역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질의 토론했다.
 향후 보건소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1,2차 워크숍과 2차 중간보고회를 거쳐 12월에는 최종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별 용역결과를 토대로 2024년부터는 남해군 헬스 플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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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레드서클 캠페인’ 개최
											‘2023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레드서클 캠페인’ 개최
								
							
						[AANEWS]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레드서클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은 매년 9월 첫째 주 첫날부터 일주일을 말하며 국민에게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4년부터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산시, 각 구·군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부산소방재난본부가 합동으로 참여하며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표어로 건강상담, 혈압·혈당검사, 영양상담, 심폐소생술 시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정보제공과 인식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집중홍보 대상은 3040세대다.
 이 세대는 다른 연령에 비해 흡연, 음주, 운동, 식사 등 심뇌혈관질환에 가장 많은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집단이지만, 적절한 관리를 하지 못하는 건강관리 취약계층이기 때문에 집중홍보 대상으로 선정했다.
 집중 홍보 전략으로 3040세대에 파급력이 높은 사회연결망서비스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그리고 찾아가는 직장 건강강좌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적극 활용해 홍보한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홍보를 위해 9월 중 부산교통방송 라디오 공익광고를 비롯해 시내버스 외부와 도시철도 내 영상 광고 다중이용장소 엘이디 전광판 영상물 송출 등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각 구·군에서도 지정 게시대 현수막 게시, 건강동아리 연계 가두 캠페인 진행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엘에스메탈, 대한항공, 르노코리아 자동차 등에서 3040세대를 위한 직장교육과 지역주민 대상 건강교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박두영 부산시 건강정책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국민의 대표적인 사망원인이지만, 조기사망의 80%는 미리 예방할 수 있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건강생활 실천 홍보와 고혈압, 당뇨병 등 선행질환 관리 강화를 위한 인식개선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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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우수디자인 46점 발굴
											2023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우수디자인 46점 발굴
								
							
						[AANEWS] 부산시는 ‘2023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심사를 통해 우수디자인 46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부산의 가치를 공공디자인으로 향상시키고 시민과 함께하는 디자인 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돼왔다.
 올해 공모전은 ‘누구나 배려하고 존중받는 공공디자인 도시 부산’을 주제로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
 공모 결과 공간, 시설물, 시각 등 디자인 분야 전반에서 총 156점이 접수됐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46점이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
 공모 결과 대학·일반부 114점 중·고등부 42점이 접수됐다.
 부문별로는 대학·일반부에서 대상 등 27점 중·고등부에서 최우수상 등 19점이 최종 선정됐다.
 대학·일반부 대상은 'X SPACE''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도해수욕장에 차수벽 역할과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가변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고등부 최우수는 'Open Cleaner'로 버스 바닥에 우산 빗물 털이개를 설치해 미끌림 사고를 방지하는 참신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매년 우수하고 참신한 디자인들이 발굴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 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 공공디자인 공모전에 대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46점의 작품은 작품집으로 제작해 배부될 예정이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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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야놀자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업무협약’ 체결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AANEWS]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야놀자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배보찬 야놀자 대표이사가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시와 야놀자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통해 부산, 나아가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앞으로의 유치 홍보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야놀자가 세계적인 여행 서비스 플랫폼이기 때문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국내·외로 더욱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협약이 체결되면, 양 기관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협력망과 각종 홍보채널을 활용한 국내·외 홍보 2030세계박람회 심포지엄,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경쟁 발표 연계 홍보 주요 국제·국내 행사 연계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한다.
 배보찬 야놀자 대표이사는 “우리가 가진 폭넓은 국내·외 협력망을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들에게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세계 3대 메가이벤트 중 하나인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힘을 보태게 돼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11월 개최지 최종 선정을 앞두고 무엇보다 국내·외 홍보가 중요한 상황인데 폭넓은 국내외 협력망을 가진 야놀자에서 이렇게 힘을 보태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30세계박람회가 반드시 부산에 유치될 수 있도록 우리시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마지막까지 전력 질주하겠다”고 전했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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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찾아가는 전세피해예방교육 나선다… 9월 접수, 10월 교육
											부산시, 찾아가는 전세피해예방교육 나선다… 9월 접수, 10월 교육
								
							
						[AANEWS] 부산시는 오는 10월 청년·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사회초년생이 사회 경험 부족으로 자칫 전세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고 정당한 권리행사에 도움이 되도록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7월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청년·사회초년생 등 전 시민이 교육 동영상을 접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관내 대학교·마이스터고등학교 등에 지원한 바 있다.
 교육은 '전세사기 예방법, 대처방법 다 알려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전세사기 유형, 피해예방법, 부동산거래·계약 시 주의사항 등을 다룬다.
 해당 분야 전문 강사가 직접 강의해 전문적인 내용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바쁜 일상생활 가운데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에 참석한 청년들의 교육 효과 극대화를 위해 법률전문 강사도 섭외해 법 지식, 창업 관련 법률 상식, 소송정보 등 생활 법률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생활전선에 있는 근로자, 취업 준비로 바쁜 예비사회인·대학생을 위해 전문 강사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년층의 전세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근로자와 예비사회인·대학생 등의 재산 보호에 선제적으로 나서는 것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근로사업장, 예비사회인, 대학교 등에서는 교육 장소 및 교육 인원을 확보해 오늘부터 9월 22일까지 부산시 전세피해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일정과 시간대는 원하는 장소에서 전문 강사와 협의해 진행된다.
 전문 강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지회와 부산지방변호사회와 협력해 실력 있는 강사로 섭외할 계획이다.
 10월에 교육 진행 후 교육평가에 따라 대상 범위를 점차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시 청년들이 전세계약 시 알고 있어야 할 주의사항들을 숙지함으로써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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