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부산시, 오는 9월 6일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 개최
											부산시, 오는 9월 6일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 개최
								
							
						[AANEWS] 부산시는 오는 9월 6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1회용품 없는 불편한 하루 지속가능한 부산을 위해’를 주제로‘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통해 국민들이 생활속에서 자원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환경부가 매년 9월 6일을 지정해 기념해오고 있다.
 부산시는 2011년 제3회 자원순환의 날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순환의 의미를 부여 이날 기념식은 시민, 환경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및 자원재활용 우수사례 영상 공모전 수상자 시상 기념사 자원재활용 영상 공모전 수상자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자원순환 유공자 시상에서는 폐기물 감량 및 자원재활용 촉진을 위해 노력한 민간인과 공무원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며 자원재활용 우수사례 영상 공모전 시상에서는 자원재활용의 필요성과 시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한 우수 영상을 단편과 쇼츠 부문으로 나눠 시장 표창과 총상금 950만원을 수여한다.
 자원재활용 영상 공모전 수상자 사례발표에서는 총 6편의 공모전 수상작 중 2편을 선보여 기념식 참석자들과 자원재활용 실천사례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녹음광장에서 부대행사로 다채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대행사는 홍보·전시·체험 존으로 구성되며 폐 플라스틱을 활용해 소품을 제작하는 ‘플라스틱 방앗간’ 커피찌꺼기 재활용 아이스팩으로 디퓨저 만들기 등의 재활용 체험과 용기를 가져오면 친환경 세제를 나눠 주는 ‘용기내 캠페인’ 2023년 96 자원순환퀴즈 이벤트 종이팩 친환경 휴지 교환 휠체어·우산 무상수리 찾아가는 의료 봉사 등 총 36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녹음광장 야외무대에서는 생활 속 버려지는 폐자원을 활용, 디자인을 가미한 ‘업사이클 작품’과 ‘역대 자원재활용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되며 본부석에는 ‘1회용품 없는 불편한 생활실천 서명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자원순환 생활실천을 다짐하고 다회용기를 직접 사용하도록 유도해 실천까지 이어지도록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시민 실천이 답’이라는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하면 개인 텀블러 지참 시 이용 가능한 커피교환권을 지급한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평소 각자의 위치에서 자원순환 생활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민, 유관단체, 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를 계기로 우리 모두‘자원순환 생활실천 나부터’를 다짐하고 실천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9-04
											
										
										
									
 
								
									- 
										
											부산시, 시내버스 친절 업체 선정… 친절·서비스 개선에 역량집중
											부산시, 시내버스 친절 업체 선정… 친절·서비스 개선에 역량집중
								
							
						[AANEWS] 부산시는 지난 8월 실시한 시내버스 친절도 평가 결과, 최우수업체로 동원여객자동차를, 우수업체로 세익여객자동차와 일광여객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친절도 평가는 친절하고 편리한 시내버스, 타고 싶은 시내버스를 만들기 위해 시내버스 3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결과는 전문기관의 서비스 평가 용역 결과와 시내버스 내 큐아르 코드를 부착해 조사한 시민 만족도 결과의 합산으로 이뤄졌다.
 선정된 3개의 친절 업체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의 친절 인증서를 향후 1년간 버스에 부착할 수 있다.
 아울러 연말에 부산시장 표창을 수여 받는 등의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친절 업체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업체 간의 건전한 서비스 경쟁을 유도해 시민들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한편 시는 시내버스 요금 인상이 올해 10월로 예고된 만큼 시민들의 시내버스에 대한 요구와 기대가 어느 때 보다 높다며 올 하반기에 친절·서비스 개선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올 하반기 시내버스 외관과 승무원 제복이 시민들에게 깔끔하고 편안한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한다.
 부산의 특색과 정체성을 반영한 시내버스 외관 디자인을 올해 말 도입되는 시내버스부터 차례로 적용한다.
 승무원 제복도 개선된 디자인으로 하반기에 본격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구성한 시내버스 친절 혁신 협의회 운영을 이어간다.
 지난 8월 제1차 협의회에서는 시내버스 내 애완동물 반입, 음식물·음료수의 반입 및 취식, 여행가방 반입 규격 등 승무원과 승객 간에 빈번히 발생하는 갈등 상황을 해결할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해 개선 방향을 제안한 바 있다.
 지난 5년간 시내버스 관련 주요 민원 사례 약 1만 9천 건을 분석해 민원 응대 방향을 제시하는 친절·불친절 사례집을 제작해 주요 민원의 해결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변화한 운송 여건 등을 제도화하기 위한 시내버스 운송약관 개정 등도 올해 하반기에 시작해 내년 초에는 마무리한다.
 이외에도 무정차 통과에 대한 처벌 강화, 친절·불친절 승무원 상벌제도 확립 등의 시책을 이미 도입한 바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우리시는 대중교통 친절도 향상, 각종 시설개선, 동백패스, 어린이 요금 무료화, 청소년 요금 동결 등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9-04
											
										
										
									
 
								
									- 
										
											함안군,‘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시연 및 점검 실시
											함안군,‘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시연 및 점검 실시
								
							
						[AANEWS] 함안군은 1일 가야읍에 위치한 남경타운아파트 경로당과 아라길광장 일원에서 ‘함안군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준공 전 시연 및 점검을 실시했다.
 시연회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군 산업건설국장, 도시건축과장 및 사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으로 가야읍·함안면·산인면 일대에 설치된 스마트 서비스 중 스마트 경로당과 스마트 전기자전거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는 총 8개로 스마트 전기자전거 스마트 횡단보도 무신호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시스템 교차로 차량안전 시스템 스마트 주차장 지역관광정보 키오스크 스마트 그늘막 스마트 헬스케어 거점화로 구축됐고 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중소도시 플랫폼으로 구성됐다.
 조근제 군수는 “함안군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위해 노력한 사업 관계자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리빙랩에 참여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전과 복지를 스마트하게 제공하는 첨단 시스템의 도입으로 더욱 살기 좋은 함안군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 도시건축과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스마트 전기자전거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올해 안에 시범 운영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9-01
											
										
										
									
 
								
									- 
										
											거창군, 행정기관 방문 없이 민원 서비스 이용하세요
											거창군, 행정기관 방문 없이 민원 서비스 이용하세요
								
							
						[AANEWS] 거창군 거창읍에 거주 중인 이 모 씨는 지난 1일 미성년 자녀 명의 저축통장을 개설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대신 ‘정부24’를 통해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 등 은행에 제출할 서류를 무료로 발급받았다.
가조면 김 모 씨는 최근 여권 발급을 위해 신청할 때와 수령할 때 2회 군청을 방문하는 대신 ‘정부24’를 통해 여권을 신청하고 발급된 여권을 수령할 때만 군청을 1회 방문했다.
 이처럼 ‘정부24’는 군민 누구나 행정기관 방문 없이 어디서나 24시간 365일 필요한 민원을 안내받고 신청하고 발급·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누구든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정부24’ 사이트에 접속하면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의 서비스 9만 여종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그중 주민등록등·초본, 여권, 가족관계등록부 등의 민원사무를 포함한 서비스 1,300여 종은 바로 신청·조회·발급이 가능하다.
거창군민의 ‘정부24’ 가입자 현황은 2023년 8월 기준 총 2만 2,752명에 이르며 2018년 시스템 개편 이후 2019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누계 187만 2,281건의 민원사무처리가 ‘정부24’를 통해 편리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군민이 주로 활용하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은 창구 발급 시 법정 수수료를 내야 하지만, ‘정부24’에서는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증명서 출력을 위한 프린터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다소 제약은 있지만, 가정이나 직장에서 정부24를 잘 활용한다면 개인의 시간과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수조원의 경제·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며 탄소 배출량 감소 등 환경보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노민섭 거창군 민원소통과장은 “정부24가 군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일상생활 속에서 보편적으로 자리 잡는 서비스가 되기를 바란다”며 “9월부터 시범운영 하는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를 맞아 군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정부24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1
											
										
										
									
 
								
									- 
										
											함양군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개최
											함양군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개최
								
							
						[AANEWS] 함양군은 9월 1일 오전 고운체육관에서 함양농업을 혁신적으로 견인하는 농촌여성리더 육성을 위한 ‘2023년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 박경자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생활개선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생활개선회원의 화합과 함양농업 발전을 도모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행사에서는 ‘생활개선회 건강토크’라는 제목으로 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축구선수 피지컬 트레이너 출신 소병진 강사는 “생활개선회 여러분이 함양 농업을 이끌어 갈 주역”이라며 “여러분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이끌어 갈 수 있다”며 회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개회식에서는 우수생활개선회원에 대한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표창장 수여도 이루어졌는데,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 마천면 강선욱 회장이 수상해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특히 농작업 재해예방 결의다짐을 통해 농작업 재해예방 제로와 안전한 농작업 일터 만들기에 생활개선회원들이 앞장서서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회식에 이어 읍면별로 야심차게 준비한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협동심을 길렀으며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임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가 농촌사회를 주도할 여성리더로서 자리매김과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각 읍면에서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바쁜 일상을 잠시 접어두시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대표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많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열린 마음과 따스함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함양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3-09-01
											
										
										
									
 
								
									- 
										
											거창군 로컬푸드-푸드플랜 토론회 개최
											거창군 로컬푸드-푸드플랜 토론회 개최
								
							
						[AANEWS] 거창군은 1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주관으로 거창군 농업인회관에서 로컬푸드 생산자와 군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 로컬푸드-푸드플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거창의 지역 선순환 먹거리체계 구축을 위한 로컬푸드 조직과의 협업을 통해 생산-가공-유통과정의 통합적인 지역먹거리정책을 마련하고 관련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김원경 지역농업네트워크 협동조합 대표, 나영삼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센터장, 정환열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상임이사가 각각 거창군 푸드플랜 내용 및 향후 과제, 지역 먹거리 정책의 중요성 및 추진방향, 청양군 푸드플랜 추진사례를 발표하고 토론 및 참석자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오늘 토론회를 통해 거창군 로컬푸드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해 보는 기회로 삼아 향후 거창군 푸드플랜에 다양한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행복농촌과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및 거창군 로컬푸드와 긴밀하게 협업해 로컬푸드의 우수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먹거리정책을 보완하는 등 다방면으로 힘쓸 계획이다.
											2023-09-01
											
										
										
									
 
								
									- 
										
											“함양에서 힐링을 산삼으로 건강을”
											“함양에서 힐링을 산삼으로 건강을”
								
							
						[AANEWS] 경남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8회 함양산삼축제’가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함양산삼축제’는 산삼의 고장 함양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로 ‘함양에서 힐링을 산삼으로 건강을’이라는 주제로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건강,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올해 산삼축제장은 크게 함양산삼존 농·특산물존 먹거리존 산삼숲 고운광장 어린이놀이존 체험판매존 푸드트럭존 기관단체 홍보·체험존 등 힐링의 기운을 가득 담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전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군민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산삼 과대포장을 지양하는 등 친환경·저탄소 축제이자 행사장 축소 운영, 대형무대·대형 이벤트·구조물 등을 지양하는 알뜰하고 실리적인 축제로 추진된다.
올해 산삼축제는 개막식부터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축제 개막식부터 풍물패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볕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 개막식, 그리고 식후공연으로 명오페라단을 비롯해 최현상, 소찬휘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됐다.
 또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축제 속의 또다른 축제인 산막 페스티벌에서는 산삼막걸리와 함양 흑돼지를 맛보며 즐거운 음악과 함께 군민과 관광객,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9일 오후 3시에는 연암 박지원의 작품을 새로운 형식으로 재해석한 마당극 ‘해가’ 공연이, 오후 5시부터는 색소폰 오케스트라, 11일에는 어르신들이 노래를 뽐내는 실버 트롯가요제가, 12일에는 함양지역 및 출향가수들과 군민이 함께 즐기는 VIVA페스티벌, 그리고 오후 7시부터 폐막식 및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열린무대에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무대가 열려 방문객들과 함께한다.
올해 산삼축제에서는 킬러 콘텐츠로 축제 전 기간 ‘산삼Day’를 운영해 가족 단위 중 3대, 4대, 다자녀 또는 10명 이상 대가족 방문객에게 5년근 산삼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수능킬러 함양산양삼을 잡아라’ 수험생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도 펼쳐진다.
 군내에서 사용한 5만원 이상 지출 영수증을 제출하면 누구나 산삼캐기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10만원 이상 지출했을 경우 함양산삼을 무료로 받을 수도 있다.
 축제장 인근 필봉산 산삼숲에서는 산삼축제의 핵심 이벤트인 ‘황금 산삼을 찾아라’가 진행된다.
 스토리텔링으로 4가지 재미있는 테마로 구성된 심마니 여정에 이어 황금산삼을 찾는 행운까지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5년근 함양산삼 및 함양사랑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 현장 접수를 통해 산삼숲에서 직접 심마니가 되어 산삼을 캐보는 이색 체험도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다.
 산삼축제를 방문했다면 착한 가격의 산삼을 직접 보고 가져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산삼주제관 인근에서는 함양군 최상의 특산물인 함양산삼과 산삼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품을 판매한다.
 또 좋은 품질의 산삼을 직접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 산삼경매도 매일 오전 오후 2회 진행된다.
 농특산물존에서는 지리산 함양의 청정 자연 속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더위를 식혀주는 산삼주제관에서는 산삼의 역사와 문화, 항노화산업, 지리산 약용식물 안내 및 항노화 관련 건강 상식과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을 한 자리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약용식물관, 그리고 다양한 건강 항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항노화체험관도 찾아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몸과 마음의 힐링과 함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메인주차장 인근 먹거리존에는 함양 흑돼지, 떡갈비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고 주무대 인근 푸드트럭에서 다양한 먹거리들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들도 마련된다.
 함양의 방짜유기, 한지장, 송순주 등 함양 무형문화재도 만나고 도지가, 염색 등 전통 공예품은 물론 대장간, 솟대, 목판인쇄, 짚풀공예 등 다양한 전통문화와 새총, 투호, 죽마놀이 등 전통민속놀이까지 가족과 함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항노화관에서는 건강&힐링 항노화체험을 통해 자신의 건강도 체크하고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우리가족 인생네컷과 가족 흑백사진 체험에서 산삼축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도 있다.
 나무를 활용한 조형물을 이용한 힐링 감성 쉼터에서 편안한 휴식도 즐기고 어린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나무놀이터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산삼축제 기간 상림공원에는 꽃무릇이 화려한 자태를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상림경관단지를 가득매운 색색 꽃들의 향연 역시 볼거리 중 하나이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상림공원 꽃무릇과 경관단지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만큼 축제도 즐기고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올해 함양산삼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과 건강이 함께하는 축제”며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 가득한 함양산삼축제를 잊지 말고 찾으셔서 가을의 추억을 담아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9-01
											
										
										
									
 
								
									- 
										
											거창군, 제10회 웅양포도 특판행사 개최
											거창군, 제10회 웅양포도 특판행사 개최
								
							
						[AANEWS] 거창군 웅양면은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웅양사과포도영농조합 앞에서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아 ‘제10회 웅양포도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냉해와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재배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거창군 대표 농산물인 웅양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거창군이 주최하고 웅양사과포도영농조합이 주관해 열린다.
 특판행사장을 방문하면 포도를 직접 맛보며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웅양면에는 135개 농가가 50ha에 이르는 비옥한 사질토 토양에서 최고의 당도와 맛을 자랑하는 웅양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이홍조 웅양사과포도조합장은 “올해는 냉해피해와 집중호우 등의 기상이변으로 예년에 비해 출하 물량이 감소하고 추석도 늦은 9월이라서 포도농가들의 걱정이 많다”며 “특판행사 기간 행사장을 방문해 웅양포도를 많이 구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웅양면 주민자치회는 웅양포도 홍보와 자매결연지간 우호 교류를 위해 사전 주문을 받아 울산시 삼호동과 거제시 옥포1동을 직접 방문해 배송할 예정이다.
											2023-09-01
											
										
										
									
 
								
									- 
										
											오늘부터 창원에서 수서까지 SRT로 한 번에 간다
											오늘부터 창원에서 수서까지 SRT로 한 번에 간다
								
							
						[AANEWS] 창원특례시는 창원~수서 간 SRT가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SRT 개통 기념 이용객과 함께하는 축하 행사’를 열었다.
 지난 2016년 12월 개통한 수서고속철도 SRT는 그간 경부선과 호남선만 운행됐으나, 개통 7년 만에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까지 노선을 확대해 운행하게 됐다.
 특히 창원~수서 간 SRT 운행은 홍남표 시장이 민선 8기 창원특례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약속한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지난해 10월 국토부장관 면담, 12월 ‘수서발 고속철도 경전선 운행’ 대정부 건의문 제출 등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관내 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펼쳤던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이날부터 창원~수서를 오가는 SRT는 하루 4회 운행하며 서울 강남지역까지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들은 KTX 대비 약 20분 이상 시간 단축 효과와 12% 이상 저렴한 요금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날 창원~수서 간 SRT 개통을 기념해 창원중앙역에 나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수서에서 출발한 SRT 열차를 타고 창원에 도착한 첫 번째 이용객에게 꽃다발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벤트의 주인공이 된 오늘 이벤트의 주인공이 된 송한나씨는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며 진해 고향집에 올 때마다 고속철도를 자주 이용하는데 SRT가 개통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예매해서 이용했다”며 “회사가 강남쪽에 있다 보니 바로 올 수 있어 편리해진 것도 좋지만, 내가 SRT를 이용해 창원에 온 첫 번째 승객이라는 게 더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오전 7시48분 창원중앙역에서 수서로 가는 SRT 열차를 이용한 조미O씨는 “오늘 SRT 개통 기념으로 수서에 사는 딸을 만나러 간다.
 지금까지 부산역으로 가서 SRT를 이용했었는데 창원도 운행돼서 너무 좋다”며 첫 열차에 오르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창원중앙역을 방문한 시민들은 “그간 창원에는 KTX만 운행되어 업무시설이나 대형 병원이 많은 서울 강남지역으로 가려면 동대구역에서 환승을 하거나 서울역에 내려 시내 교통을 이용해야해서 불편했는데, SRT가 운행을 시작하며 고속철도 이용이 매우 편리해졌다”고 입을 모았다.
 개통 첫 주말부터 시민들의 기대는 높은 예매율로 나타나고 있다.
 이 기간 운행되는 12개 열차 중 10개 열차가 매진됐고 좌석 예매율도 95%가 넘었다.
 특히 이용객이 집중되는 금요일 오후 시간대 열차는 예매가 가능한 한 달간 모든 좌석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상행열차 : 마산 → 수서 하행열차 : 수서 → 마산 홍남표 창원시장은 “많은 시민께서 SRT 개통으로 철도 이용이 편리해졌다고 칭찬해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재로서는 하루 4회에 불과하지만 제반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운행 횟수를 더욱 늘려가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3-09-01
											
										
										
									
 
								
									- 
										
											거창군,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거창군,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AANEWS] 거창군은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1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거창’이라는 주제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구인모 군수와 이홍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성평등 유공자, 모범 장학생,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정연희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김도현 우리소리 국악원의 경기민요 공연,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및 모범 학생 장학금 전달, 양성평등 거창의 염원을 담은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방송인 고경환의 ‘100세 인생 행복한 삶’을 주제로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중년여성들의 100세 인생 설계에 대한 특강은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연희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일상 속 성평등 문화가 확산돼 남녀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헌신하시는 종사자분들과 모범적인 실천으로 표창을 받은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성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통해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신장 및 여성단체 간 상호협력과 교류로 각 분야에서 양성평등의식을 확산하고자 설립됐으며 지역 내 19개 여성단체, 회원 12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2023-09-0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