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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북면, 추석맞이 시가지 화분 꽃 심어
											가북면, 추석맞이 시가지 화분 꽃 심어
								
							
						[AANEWS] 거창군 가북면은 지난달 31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마리골드 1,200여 본을 면 시가지 화분에 심었다.
이날 심은 마리골드는 지난봄 팬지꽃에 이어 노랗고 붉은 꽃이 면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할 뿐만 아니라 방문객에게도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북면은 그동안 소공원과 가로수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자연과 더불어 숨 쉬는 마을 조성에 힘써 왔으며 시가지 화분 식재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4계절 푸른 가북면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정미영 가북면장은 “이번에 심은 꽃 화분으로 시가지의 미관이 좋아졌으며 추석을 맞아 면을 찾는 귀성객이 고향의 정취를 만끽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가북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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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서비스 실시
											밀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서비스 실시
								
							
						[AANEWS] 밀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이용률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서비스는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거 및 사업장을 찾아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울감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뇌파 및 스트레스, 우울증 검사와 정신건강 상담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안내를 한다.
 또 검사와 상담을 통해 우울증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이들에 대해 지속적인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시 치료 연계를 하는 사업이다.
특히 9월 한 달 동안 육체적·정신적 피로감이 높은 사업장 및 시청 격무부서 아동 양육자와 세대수가 많은 시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서비스’실시할 계획이다.
4일 시청 5개 격무부서 상담을 시작으로 상시 교육이 있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코아루아파트 등 삼문동 소재 아파트 4곳을 찾아간다.
천재경 밀양시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 확대 및 정신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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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읍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사전투표 실시
											하남읍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사전투표 실시
								
							
						[AANEWS] 밀양시 하남읍주민자치회는 오는 7일 하남읍 주민총회를 앞두고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사전투표를 9월 6일까지 실시한다.
사전투표는 하남읍행정복지센터 및 남밀양농협하나로마트의 투표 현황판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현장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민자치회 3개 분과위원회에서 하남읍 발전을 위해 제안한 역량강화사업은 수산제와 함께하는 하남읍민 노래자랑 하남읍민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민총회 사전투표는 2개 역량강화사업 중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에 투표하고 7일 주민총회에서 최종 결정해 ‘2024년 하남읍 주민자치회 역량강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총회는 내년도 자치계획과 주민자치 역량사업의 안건을 결정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수립하는 소통창구로 직접 민주주의 가치를 담고 있다.
권무성 회장은“주민총회 사전투표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업이 반영되어 주민이 살기 좋은 하남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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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모다드림 청년통장 사업 참여자 모집
											밀양시 모다드림 청년통장 사업 참여자 모집
								
							
						[AANEWS] 밀양시는 대·중소기업 간의 임금격차 해소와 청년의 중소기업 장기재직 유도를 위한 ‘2023년 모다드림 청년통장 사업’ 참여자를 9월 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다드림 청년통장 사업은 매월 청년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경남도와 시가 각 10만원씩 20만원을 추가 적립해 2년 만기 시 960만원과 이자를 만기금액으로 지급한다.
신청자격은 8월 28일 기준 밀양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경남 소재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로 세전 연봉 3,240만원 이하, 가구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자산형성 유사사업과 중복가입을 허용하지 않지만, 청년도약계좌 및 청년희망적금과는 중복가입이 가능하다.
신청은 모다드림 청년통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올해 27명을 지원한다.
 심사를 거쳐 10월 말 대상자를 선정하고 통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모다드림 청년통장사업은 관내 청년들의 자산형성과 근로의욕 고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밀양시의 미래인 청년들이 꿈을 이루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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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내면 기관·단체협의회 회의 개최
											산내면 기관·단체협의회 회의 개최
								
							
						[AANEWS] 밀양시 산내면 기관·단체협의회는 1일 지역 내 식당에서 기관·단체장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세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임 단체회장 소개 및 인사말, 시정 및 면정 주요 추진사항 홍보와 토의, 기관단체별 협조 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기관·단체장들은 밀양시의 주요 현안 사항인 인구 문제의 다양한 해결 방안 모색과 관내 실거주 미전입자 발굴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기관·단체별로 예정된 행사 등을 홍보했다.
조영훈 산내면장은 “밀양시 인구 문제는 우리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임을 인지하고 인구 늘리기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관·단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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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기간 운영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AANEWS] 거제시는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에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2,819필지에 해당되며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해 ㎡당 가격을 산정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쳤다.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 민원지적과나 토지소재지 면·동주민센터, 인터넷에서 가능하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지가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쳐 거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심의하고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쓰인다.
 시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관심을 가지고 열람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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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상시 모집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AANEWS] 거제시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면동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기에 놓인 가정을 신속하게 찾아서 면동 주민센터에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무보수 명예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현재 거제시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집배원, 검침원, 이통장, 편의점주, 아파트 관리소장, 일반 주민 등 1,250여명이 18개 면동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는 날로 늘어나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자살, 그 외 위기가구 대응을 위해 18개 면·동 복지등기우편서비스, 300여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등 신고 채널을 다양화하고 복지안전망이 조직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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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AANEWS] 거제시와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23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함께 일하고 함께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9월 8일 오후 7시 부터 거제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유공자 개인과 기업에 대한 표창 수여, 양성평등 기념 선서 등을 진행하며 식후행사로 문화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양성평등주간은‘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을 기념하는 날로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영역에서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주간이다.
 김정숙 거제시 가족정책과장은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맞이해 남성과 여성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일·생활 균형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곘다”고 전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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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2023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실시
											거제시,‘2023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실시
								
							
						[AANEWS] 거제시는 지난달 31일 성포중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저출산·고령사회 인구변화 극복을 위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인구교육을 통해 ‘인구학적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인구변화에 따라 사회구조와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학습하고 새롭게 부각될 미래산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래세대가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한다면 행복한 내일을 맞을 수 있다는 희망찬 미래를 제시했다.
 거제시는 “젊은세대들이 인구학적 문제들을 받아들이고 미래를 대비함으로써, 다양하고 전문화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성포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산시켜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제시는 출산장려금, 다자녀 양육비 지원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2024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저출산·고령사회에 따른 인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각종 시책을 발굴하고 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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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 학교급식 9월부터 전면 시행
											합천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 학교급식 9월부터 전면 시행
								
							
						[AANEWS] 합천군에서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한 급식 식재료 공급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합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3월 관내 9개교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9월부터 관내 초·중·고 33개교, 총 3,600여명을 대상으로 전면 확대해 공급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군은 공공급식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일선학교와 공공급식지원위원회, 전문가 등과 꾸준히 소통해 ‘지역생산물의 지역소비 유통 혁신과 공공급식 공급의 공공형 모델’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의 마중물 합천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대양면 대목리에 총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383㎡, 건축면적 660㎡ 규모로 지난해 12월에 완공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농축산물을 지역 내에서 소비할 수 있는 유통체계를 마련해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농·식품을 공급하며 공공먹거리의 생산-조달-유통-소비-순환을 일원화하는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의 실천적 기구이다.
 군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한 공공급식 공급체계 마련을 위해 지난해부터 합천군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제정 공공급식 지원위원회 구성 및 운영 합천군, 합천교육지원청, 학교 영양사로 구성된 TF팀 운영 관내 우수 농산물 급식 납품을 위한 기획생산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공공급식지원위원회에서는 급식공급 규모, 식재료 공급업체 선정, 품목 및 가격 등을 결정하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학교와의 원활한 급식업무 진행을 위한 공공급식 공급시스템 구축, 급식 농산물 안전성 검사 등을 진행하며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
공공급식과 지역 농업과의 상생 협력 흔히들 학교급식은 기획생산이 가장 용이한 곳이라 한다.
 학생수만 정해지면 물량이 정해지고 이에 따른 재배면적도 정해지는 게 기획생산이라 보는 측면에서는 맞는 이야기일 것이다.
 우리 지역 농업인들은 기획생산을 해 본 경험이 전무하다 보니 학교급식에 대해 이해시키고 소량다품목 재배와 급식 기준에 맞는 납품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교육과 설득과정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운영 초기 30여 농가로 시작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다.
 지역 생산물을 공급하는데 차질을 빚기도 하고 학교 급식기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농가들의 실수로 인해 공급, 검수 능력까지 의심받기도 했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군에서는 읍면별 이장단을 비롯한 리더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 중소농을 대상으로 150여개 경로당 방문 교육 등을 통해 기획생산 농가를 모집했다.
 그리고 공급 약정된 100여 농가에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방문 확인으로 기획생산 능력을 높혀나가고 있다.
 합천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산 농·축산물을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지역에서 공급되지 않는 품목에 한해 경남산 또는 관내 소재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지역 공급업체를 통해 식재료를 확보하고 당일 일괄 공급하고 있다.
 교육지원청과 사전 협업을 통한 운영 내실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에 있어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교육지원청의 지역 먹거리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와 꾸준한 소통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이었다.
 군은 지난해 초 운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역할을 분담하고 매월 학교 영양사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상시 소통 경로를 마련했다.
 일선학교별 개별 계약으로 이루어지던 학교 급식의 유통체계 변화에 맞춰 9,000여개에 이르는 식재료 품목코드를 1,500여개로 간소화해 학교급식 수·발주에 필요한 업무와 시간을 단축시키는 등 협업을 통한 내실화로 조기 정착의 기틀을 마련했다.
 공공먹거리정책의 긍정적 효과 학교급식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코로나 발생 전인 2019년을 기준해 관내 학교급식 식재료 사용현황을 분석해보면 전체 식재료 구매금액은 31억8천만원, 구매량은 534톤으로 지역산 구매금액은 4억 1천만원으로 12.1%, 구매량은 120톤으로 22.5%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지난 시범운영기간 식재료를 공급한 결과 지역산 구매금액은 37.4%, 구매량은 35.3%로 각 25.3p, 12.8p 증가했다.
 증가된 수치는 지역생산물 소비가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같은 결과는 곧 전면 시행을 앞둔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가능성과 공공먹거리정책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결과이며 향후 ‘학교’를 넘어서 ‘공공급식’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김윤철 군수는 “경쟁논리의 시장에서는 발휘될 수 없는 배려와 돌봄의 관계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속에 담겨 있다”며 “행정이 직접 나서고 여러 기관·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지역의 학생들에게 공급함은 지역선순환체계로 전환시킬 수 있는 모범적인 시스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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