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창원시는 9월 1일 오후 2시 진해기지사령부 복지관에서 전역하는 해군 청년 70여명을 대상으로 창원시 청년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역하는 해군 청년들에게 취업,창업,구직 지원 등 일자리에 대한 정보 제공을 비롯해 주거, 문화,생활 분야의 다양한 시책을 설명하는 기회를 제공해 전역 군인이 창원에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군인들에게 ‘2023 창원 청년정책 가이드’를 배부하고 청년정책 설명 이후 질문과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져 전역 장병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설명회로 전역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 청년들이 창원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청년정책을 홍보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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