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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의 신활력플러스사업, 우리동네 활력 견인
합천의 신활력플러스사업, 우리동네 활력 견인
[AANEWS] 합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인 마을공동체활성화사업의 성과보고회가 지난 6일 용주면 황가람활력센터 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성과보고회를 통해 합천지역의 다양한 10개의 동아리가 다채로운 주제로 6개월간에 걸쳐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마을공동체활성화사업은 합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5인 이상의 구성원이 마을공동체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사회환원을 포함한 문화예술프로램 활동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는 장구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참여단체의 사업추진 성과 발표, 국선도협회의 시범공연으로 이어져 율곡어울패의 풍물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또한 라탄공예품, SNS홍보 동영상, 꽃차와 도라지정과, 약초용품, 옻칠공예품 등 다양한 작품과 성과물들이 전시돼 그 동안의 배움의 결과를 알차게 선보였다.
올해로 3회째 시행되는 이 마을공동체활성화사업은 10개의 다양한 마을 동아리가 참여해 사업을 진행했다.
참여한 동아리는 초계지킴이 난타 봉산꽃마실 합천약초사랑 합천채우다 농촌씽씽이 합천국선도협회 합천나무와사람 손잡고가야 구평넝쿨처럼 율곡어울패이다.
김배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은 합천 6차산업을 견인하는 핵심사업으로 그간의 성과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각고의 노력을 통해 합천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마을공동체활성화사업을 계기로 공동체활동을 즐겁게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을공동체활성화사업을 주관한 신활력추진단 관계자는 “합천의 신성장 동력을 만드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문화예술분야에서부터 비즈니스모델을 만드는 경제분야까지 합천군민들이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해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의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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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토요애 쇼핑몰 ‘추석맞이 특별판매전’
의령군, 토요애 쇼핑몰 ‘추석맞이 특별판매전’
[AANEWS] 의령군은 오는 11일부터 의령군 공식 쇼핑몰 ‘토요애’에서 추석을 맞아 전 행사상품 40% 농특산물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맛있고 품질이 우수한 의령 농특산물을 엄선해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행사기간은 9월 11일부터 22일까지이며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행사기간 동안 의령군 관내에서 생산되는 신선농산물인 멜론, 샤인머스켓를 비롯해 쌀, 망개떡 등 다양한 대표 인기상품을 포함한 이벤트 전 상품이 모두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토요애 쇼핑몰은 의령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의령군 공식 쇼핑몰로서 별도 판매·중개수수료가 없어 타 쇼핑몰 대비 전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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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노산2지구 외 2개 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임시경계점 설치 완료
통영시청사전경(사진=통영시)
[AANEWS] 통영시는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노산2지구, 연화1지구, 문화1지구 총 3개 지구 229백만원)에 대해 지적 측량기준점 및 임시경계점 설치를 완료하고 토지소유자와 임시 경계점설치 적정성 여부 확인을 위한 토지소유자 경계 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한국형 스마트지적의 완성을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국가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토지 경계분쟁 사전예방, 맹지해소 및 토지형상 정형화 등 정확해진 토지경계로 토지의 가치 상승 및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사업이다.
통영시는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노산2지구, 연화1지구, 문화1지구 총 3개 지구의 실시계획을 2022년 12월 29일 수립하고 2023년 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토지소유자 2/3이상 동의를 받아 지적재조사 사업 지구로 지정 후 드론 등의 최신 측량장비를 활용해 토지현황 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했다.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임시 경계점설치에 따른 토지소유자 경계 입회는 9월 4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되며 4일 ~ 7일까지 광도면 노산2지구의 경계입회를 완료했으며 11일 ~ 14일까지 산양읍 연명1지구, 18일 ~ 21일까지는 문화동 문화1지구에 대한 임시 경계점 설치에 대한 토지소유자 입회를 실시하게 된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담당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재조사측량팀이 함께 임시경계점을 확인하고 경계 설정에 대한 협의 및 토지소유자간 합의 경계 설정 등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통영시는 임시경계점 설치결과와 경계 입회를 통한 경계 조정안을 토대로 지적 재조사사업 경계 확정예정통지서를 통지하고 통영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광도면 노산2지구 외 2개 지구의 경계를 확정할 예정이다.
통영시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토지의 가치상승과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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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3년 제2회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의령군, 2023년 제2회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AANEWS] 의령군은 9월과 10월에 개최 예정인 2023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등 각종 지역축제를 앞두고 지난 6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군수 등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위원회는 의령경찰서 의령교육지원청, 의령소방서 등 관계기관 위원들과 축제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당 관람객이 1,000명 이상 몰리는 의령 신번문화축제, 2023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토요애 의령농특산물축제의 안전관리계획 3건을 면밀하게 심의했다.
특히 축제장 질서유지를 위해 수용인원 예측 및 동선 파악과 관람객 안전대책을 확인하는 등 축제전반의 위험요소를 검토했으며 안전관리요원 행사장 배치계획 및 행사장별 관리자의 임무, 비상 시 취해야 할 조치사항 등을 심의함으로서 축제 안전대책을 세심하게 마련하도록 했다.
오태완 군수는 “축제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관람객과 군민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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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가을밤 물·빛·바람의 하모니
통영 가을밤 물·빛·바람의 하모니
[AANEWS] 통영시는 노후 되고 특색이 없는 북신공원 내 광장을 어린이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 여가·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북신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북신공원 친수공간은 낮에는 미로분수가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물놀이시설로 밤에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조명이 어우러지는 친수공간으로 조성되어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하절기에는 미로분수와 바닥조명, 경관조명이 운영되고 하절기를 제외한 나머지 8개월간은 바닥조명과 경관조명이 운영되어 연중 친수공간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될 것이다.
바닥분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1일 총 11회 가동되며 바닥조명과 경관조명은 일몰시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점검을 위한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이며 우천 및 기상악화 시에는 임시 휴장된다.
또한 월2회 저수조 고압세척 및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주2회 이상 저수조 물을 교체할 계획이며 저수조 내 UV살균소독이 자동 실시되어 친수공간 수질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북신만의 아름다운 바다와 어우러진 도심 속 친수공간이 시민들에게 일상 속 힐링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안전하고 편안한 여가·휴식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친수공간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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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국공립·법인어린이집연합회, 인재육성기금 기탁
통영시국공립·법인어린이집연합회, 인재육성기금 기탁
[AANEWS] 통영시국공립·법인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6일 통영시를 방문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조수정 통영시국공립·법인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열정과 희망을 품고 통영을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기부를 실천해주신 통영시국공립·법인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지역 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통영시국공립·법인어린이집연합회는 국공립어린이집 15개소와 법인어린이집 3개소의 원장들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인재육성기금 기탁, 어린이날 행사 참여, 사회복지박람회 참여, 통영어린이 낙서놀이 축제 개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여 등 꾸준한 나눔과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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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밀양시청사전경(사진=밀양시)
[AANEWS] 밀양시는 2023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7일 시청 대강당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했으며 기관단체 및 시민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여성단체의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 표창, 여성단체 활동영상 상영, 초청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방송인 유인경의 특강 ‘행복과 성공의 키워드-관계를 말하다’는 참석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영하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념식을 알차게 준비한 만큼 남성과 여성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양성평등사회를 이루는데 앞장서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 증진으로 삶의 질이 향상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도시 밀양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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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식 밀양시 부시장, 농업기술센터 내 현장방문
밀양시청사전경(사진=밀양시)
[AANEWS] 밀양시는 허동식 부시장이 7일 농업기술센터 내 주요 시설을 방문하고 농업분야 현안사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 부시장은 새기술 실증시범포, 농기계 임대사업소,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해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시설물을 방문했다.
시설현황 및 주요 추진 업무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시 농업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허동식 부시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농업인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밀양시가 스마트6차 농업수도의 명성에 걸맞기 위해서는 유능한 농업 인재발굴 및 스마트기술 보급·확산이 더욱 중요하며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가 밀양 농촌과 농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편익 증진을 위해 농산업인력지원센터, 귀농귀촌지원센터, 축산종합방역소, 농업용유용미생물배양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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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3년 2기분 경유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밀양시청사전경(사진=밀양시)
[AANEWS] 밀양시는 시에 등록된 경유 자동차 9,518대에 대해 2023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연 2회 부과된다.
납기일을 넘길 시 3%의 가산금이 더 부과되며 차량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은행 현금입출금기, 인터넷 등을 통해 납기일인 10월 4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불제 성격으로 부과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해당 기간 중 소유권 변동 시 소유기간 별로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환경개선부담금 징수금은 대기환경 개선사업, 저공해기술 개발연구비의 지원 등에 사용되고 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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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계절 10월, 오딧세이를 흥하게 밀양아리랑을 힙하게
축제의 계절 10월, 오딧세이를 흥하게 밀양아리랑을 힙하게
[AANEWS] 다가오는 10월, 경남 밀양시에 다양한 가을 축제가 펼쳐진다.
밀양의 대표 브랜드인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와 지역 무형유산 축전, MY아리랑 콘서트가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는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되는 이번 가을 축제를 전통공연에서 힙합까지 다양한 분야로 준비해 밀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밀양만의 매력을 자랑한다는 계획이다.
‘밀양강 오딧세이’는 그 이름만으로도 우리에게 감동으로 다가온다.
가을 대표 축제가 된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밀양강변과 영남루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시민이 만든 밀양강 오딧세이는 밀양시민의 자긍심이다.
2014년 민선 6기 박일호 시장 취임 후 처음 선보인 공연은 벌써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올해는 2024년 10주년을 선제적으로 준비하면서 10년의 가치와 성과를 조명한다는 방안이다.
‘10년을 향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밀양의 우수한 자연과 역사, 문화 및 밀양아리랑의 대중성을 세계적으로 알린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가을 공연은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에 개최되는 봄 공연과는 확연하게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역사를 빛낸 밀양 인물과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토리에 워터스크린과 레이저, 퍼포먼스 등 최첨단 장비와 대합창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쇼로 재현한다.
밀양시민배우 1천여명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무대는 밀양에서만 볼 수 있는 ‘밀양다움’을 고스란히 담아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처음 시민에게 공개된 밀양강 오딧세이는 밀양아리랑대축제의 킬러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또한 지난 5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4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241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대표 프로그램이다.
아리랑의 매력을 즐겨 보세요. ‘지역 무형유산 축전’- 밀양아리랑 흥과 전통 공연의 만남 밀양시는 지난해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문화재청 주관 공모 사업에 선정된 지역 무형유산 축전을 개최하며 아리랑의 매력과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시는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 행사와 연계해 밀양의 우수한 무형유산을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밀양에서 활동하는 보존단체와 외부 초청 공연을 진행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무형유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통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밀양아리랑이 민요라고만 생각하면 오산이다.
K-문화의 세계적 확산 성과는 아리랑에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는 청년들이 선호하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팝과 힙합 형태로 밀양아리랑을 홍보해 K-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번 가을 축제에 K팝과 힙합 경연 대회 및 초청 가수 축하공연을 준비 중이다.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개최되며 경남의 유일한 아리랑인 밀양아리랑으로 MZ세대가 즐기는 콘텐츠를 만들어 간다면 새로운 대표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축제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역상권 활성화다.
이번 밀양 가을 축제에는 관광객이 밀양을 찾아보고 즐길 수 있도록 홍보 체험존도 운영된다.
가을 오딧세이 등 주요 공연을 보기 전에 밀양아리랑시장 등 행사장 주변을 둘러보면 밀양만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밀양 산지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농산물을 축제장 현지에서도 판매한다고 하니 꼭 한번 들려보면 좋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정성껏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가을에 밀양강 오딧세이의 감동과 밀양아리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꼭 밀양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에는 수많은 축제가 있다.
그러나 축제의 세계화를 꿈꾸며 K-문화 전성시대를 선도하는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을 본다면 절대 후회 없는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가을에는 화려한 멀티미디어쇼와 전통문화, 그리고 아리랑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밀양 방문을 적극 추천한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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