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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국토안전관리원 공동‘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시
진주시·국토안전관리원 공동‘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시
[AANEWS] 진주시는 7일 구)미천초등학교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다중밀집건축물 붕괴 및 화재와 같은 재난상황 대비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응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와 관계기관의 위기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실제상황과 유사한 훈련을 통해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했으며 실시간 통합연계훈련을 진행했다.
진주소방서·진주경찰서 등 9개 유관기관과 동방호텔·고려병원 등 민간기업, 진주시 여성민방위 기동대·자율방재단 등 9개 민간단체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진주시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더 나은 대비와 협력체계구축을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을 더 나아갔다 앞으로도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2005년부터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부터 수습·복구에 이르기까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예측하지 못하는 사고 발생을 대비해 재난대응체계 및 위기관리매뉴얼을 점검 및 정비하고 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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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립도서관,‘하반기 찾아가는 도서관 문화교실’ 운영
진주시립도서관,‘하반기 찾아가는 도서관 문화교실’ 운영
[AANEWS] 진주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인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도서관 문화교실’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2023년 찾아가는 도서관 문화교실’은 지역아동센터 4개소와 연계해 4월부터 12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된다.
지난 4월에는 비봉지역아동센터와 금곡지역아동센터에서 상반기 수업이 진행됐고 9월부터 LH행복꿈터 지수들꽃지역아동센터, 상대배움터지역아동센터에서 하반기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 문화교실은 11일 LH행복꿈터 지수들꽃지역아동센터에서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에 수업하고 상대배움터지역아동센터에서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수업한다.
총 12차시로 진행되며 ‘책으로 성장하는 마음’을 주제로 각 회차에 알맞은 도서를 선정해 읽고 글쓰기와 만들기 등의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이뤄진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도서관 문화교실 운영으로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주고 독서문화의 생활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 아동센터를 순회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독서환경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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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시범 운영
거창군,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시범 운영
[AANEWS] 거창군은 지역 농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잔류농약을 검사할 수 있는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9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은 2022년 12월 미래농업복합교육관 1층에 341㎡ 규모로 구축됐으며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 등 30여 종의 장비를 갖춰 잔류농약 463종을 분석할 수 있다.
특히 2019년부터 전면 시행 중인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 기준에 맞추기 위한 위해 출하 전 농산물 잔류농약을 분석해 유통 중 부적합 발생에 따른 농산물 폐기, 과태료 등의 경제적인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은 거창군에 주소지와 농지를 두고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라면 시범 운영 기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최소 출하 10일 전에 농산물을 채취해 농산물안전성분석실로 직접 의뢰하면 된다.
김동석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PLS 등 농산물 안전기준 강화로 최근 관내에서도 농약허용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이 증가하는 추세다”며 “거창푸드인증 및 학교급식 납품 농산물 등 우리 지역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사전검사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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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독립기념관 개관 20일 만에 관람객 5천명 방문
양산시립독립기념관 개관 20일 만에 관람객 5천명 방문
[AANEWS]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조명하고 자주독립의 정신을 미래세대에 전승하기 위해 지난 8월 15일 개관한 양산시립독립기념관에 개관 후 20일간 5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평균 200여명이 방문한 결과이며 주말마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전시관의 위치가 접근성이 떨어지고 또 지자체 단위의 소규모 전시관이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관람객 숫자다.
이와 같은 관람객 숫자는 시민의 관심도와 함께 진품 위주의 전시품 진열과 어린이 체험실과 역사자료실 등 가족 단위의 공간을 활용한 것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신용철 양산시립독립기념관장은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의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시설을 개선하고 시민 친화적인 전시와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기념관 관계자는 “그동안 기념관을 찾아주신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개관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오는 22일 개관기념 음악회를 준비 중이다”며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념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오후 5시까지 입장이 가능한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기념관에 대한 문의는 독립기념관팀 전화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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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농식품 가공역량 강화 MD 육성 교육 수료
거창군, 농식품 가공역량 강화 MD 육성 교육 수료
[AANEWS] 거창군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수료생 10명과 행복농촌과장,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식품 가공역량 강화 MD 육성 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농식품 가공역량 강화 MD 육성 교육은 2020년 거창군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후 지역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됐으며 올해는 온라인마케팅 과정으로 스마트스토어 및 라이브커머스 교육이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에도 유지되고 있는 온라인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체계적인 스마트스토어 운영 및 관리,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비대면 마케팅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라이브커머스는 실내에서 상품만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농장에서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며 직접 소비자들과 소통해 상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판매를 촉진하는 역할을 했다.
윤농부마켓을 운영하는 윤덕중 교육생은 “교육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스마트스토어를 한층 더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농장에서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 교육은 더 진정성 있고 고객에게 상품을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곽칠식 거창군 행복농촌과장은 “온라인마케팅은 농업인에게 생소하고 어려운 분야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마케팅 능력 개발 교육 등을 진행해 다양한 판로확보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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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휴대용 보호장비로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합천군, 휴대용 보호장비로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AANEWS] 합천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원처리 담당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과의 응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휴대용 보호장비를 보급하고 장비 사용 방법과 운영기준, 사용자 준수사항, 개인정보보호에 관련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보급된 휴대용 보호장비는 목에 착용하는 형태로 전·후방 촬영 및 녹음이 가능한 영상기록 장비다.
군은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해 민원지적과 등에 27대를 우선 배부했으며 사용 효과 등을 고려해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휴대용 보호장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민원인에게 녹화 시작과 종료 전에 해당 사실을 고지하고 민원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용도로만 활용해야 한다.
정철수 행정과장은 “휴대용 보호장비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위법한 행위를 하는 민원인의 경각심을 높이고 위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직원들의 신변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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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3년 을지연습 평가‘최우수 기관’선정
합천군, 2023년 을지연습 평가‘최우수 기관’선정
[AANEWS] 합천군이 ‘2023년 을지연습 평가’에서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합천군은 지난 7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을지연습 평가’ 경상남도 강평보고회에서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을지연습의 사전·현장·사후평가 3개분야 총 39개 지표 전체에서 합천군은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모든 훈련에 김윤철 군수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관장 참여도 분야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을지연습에서 준비보고회를 시작으로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현안 과제 토의, 기관장과제 상황판단회의, 일일상황보고 민방위훈련, 합천댐 폭탄테러에 따른 실제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전적이고 능동적인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민·관·군·경·소방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통합방위태세를 굳건히 확립했다.
김윤철 군수는 “우리 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관기관 모두가 협력해서 이뤄낸 성과다”며 “앞으로도 완벽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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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항노화 산업을 견인할 2023 산청엑스포, 138개사 기업·기관 산업관 참여
K-항노화 산업을 견인할 2023 산청엑스포, 138개사 기업·기관 산업관 참여
[AANEWS]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기간 중 한방항노화산업관에 참가할 국내·외 기업 및 기관 138개사를 최종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산업관 참가기업을 모집해 총 218개사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한의약 제품 관련 기업이 신청했고 2차례 적격심사를 통해 광동제약, 부산대·원광대 한방병원 등 국내 128개사, 해외기업 5개국 10개사를 최종 확정했다.
해외기업은 일본, 중국, 미얀마, 베트남 등 5개국 10개사가 B2B로 참여해 화장품, 건강식품 등 다양한 외국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산업관의 주요 비즈니스 프로그램인 수출상담회는 50명의 해외바이어와 참가기업이 사전 매칭을 통해 1:1로 상담을 진행하며 수출협약 체결을 통해 기업의 판로 확대 및 비즈니스 교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직위는 현재 참여기업 중 2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말까지 기업별 컨설팅을 완료했으며 바이럴 컨텐츠, SNS 인플루언스, 배너광고 키워드 검색, 디자인 제작 지원 등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들의 마케팅 역량을 높여줄 예정이다.
산업관 입구 오행제품 전시존에는 오행별 관련 제품을 전시해, 소비자가 자신의 체질에 맞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특색있는 공간을 구성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산업관내 휴게존에서는‘웰에이징 북카페’를 운영해 행사 전기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내몸에 보약이 되는 건강서적 30여권을 전시해 건강과 항노화에 관한 정보도 얻어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휴게존에서는 매일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룰렛돌리기 꽝없는 뽑기 엑스포 퀴즈 맞추기 기업 OX퀴즈 사상체질진단 건강차 뽑기 스트레스 및 두뇌건강 측정 건강차 시음 등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가 평일 3회, 주말 6회로 진행된다.
그 외 기업 자체 이벤트가 열리며 산업관에서 5만원 이상 구매시 5천원 상당 의 사은 경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경품행사 내용은 엑스포장을 방문해 리플릿 또는 산업관 입구 안내판을 참고하면 된다.
일부 참가기업에서는 기획판촉전으로 우수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며 이번 추석 명절 선물과 가을철 면역력 증진 상품도 산업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 “차별화된 산업관을 준비한 만큼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K항노화 산업이 국내·외에 널리 홍보되고 항노화 관련 기업이 한층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 의약’이라는 주제로 35일간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는‘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다가오는 9월 15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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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3년 3분기 민선 8기 공약 이행평가단 회의 개최
사천시, 2023년 3분기 민선 8기 공약 이행평가단 회의 개최
[AANEWS] 사천시는 사남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민선8기 박동식 사천시장의 공약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지난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3분기 민선 8기 공약 이행평가단 회의를 열고 사남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시장 공약에서 제외하기로 의결했다.
이들은 2018년 9월 사남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결과 사업비에 비해 편익에 예상되는 수혜자가 적어 경제성이 낮은 점을 지적했다.
또한, 이해당사자들이 전 구간 이설을 요청하는 사항으로 전 구간 지중화 추진시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되므로 시에서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현재 한국전력공사의 경영악화 이유로 전국 지중화사업이 2022년 8월부터 일시 중단된 상태이며 전액부담이 안 될 경우 사업추진이 어렵다는 현실적인 문제도 공약 제외 결정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약 이행평가단은 사남면행정복지센터 그린 리모델링 추진 사업을 사남면행정복지센터 신축으로 공약 명칭을 변경하기도 했다.
변경 사유는 시민들의 문화공유 및 여가활동 공간 확보와 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해서는 복합청사 신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사남면은 공동주택 신축에 따라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넓은 주차공간 등 부지가 확보돼 있어 신축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민선8기 박동식 시장 공약사항은 당초 106건 중 공약 통·폐합 2건, 공약제외 3건으로 2023년 9월 현재 101건의 사업을 추진 중이며 공약완료 12건, 정상추진 85건으로 평균 40% 이상의 이행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약 이행평가단은 공약사업이 목적대로 이행되었는지를 수시로 평가하고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공약 추진 여건 변화에 따른 공약 내용 변경 및 제외 사유 발생 시 변경 심의를 담당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이 효율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점검과 평가를 통해 공약 이행률을 제고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공약 체감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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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 ‘제6회 사천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 ‘제6회 사천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AANEWS]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지난 7일 사천문화원 공연장에서 ‘제6회 사천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사회복지기관시설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그동안 헌신해 온 사회복지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를 위한 축하공연, 역량강화 특강, 지역복지 향상과 사회복지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윤리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회복지종사자 및 이용자, 시민 등이 서로 마음을 나누는 화합의 장과 모두가 행복한 사천시를 만들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열려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천시의 후원을 받아 지난 2016년부터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사회복지의 가치를 기념하는 특별한 순간에 훌륭한 공적으로 표창을 수상한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천시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승연 회장은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의 사명과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정책들을 잘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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