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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여성리더봉사단, 친환경 재생휴지 300개 기부
거창여성리더봉사단, 친환경 재생휴지 300개 기부
[AANEWS] 거창군 거창읍은 지난 3일 경남여성리더봉사단 거창지부가 친환경 재생휴지 300개를 거창읍 공유냉장고 찾아가는 나눔곳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남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한 우유팩 수거함을 관내 어린이집 4곳과 카페 2곳에 설치하고 모여진 팩을 봉사자들이 손수 씻고 말려 군의 환경시설단지에 전달하고 돌려받은 친환경 재생휴지를 기부하게 됐다.
한은영 회장은 “일반 가정에서도 우유팩을 깨끗하게 정리해 환경시설단지로 가져가면 친환경휴지로 교환을 해준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철주 거창읍장은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으로 자연재해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웃까지 생각하는 경남여성리더봉사단 거창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여성리더봉사단 거창지부는 2021년에 창단해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 이웃돕기, 65세 어르신 차량 유리창에 ‘슬로 드라이브’ 스티커를 부착하는 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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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희망나눔터 어린이날 맞이 가족 프로그램 실시
도천희망나눔터 어린이날 맞이 가족 프로그램 실시
[AANEWS] 통영시 도천희망나눔터에서는 오는 5월 6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도천희망나눔터를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천희망나눔터 키즈카페’는 평소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노는 놀이공간이지만 이번 어린이날에는 특별히 어린이와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다양한 가족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통영시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진행하고 신청은 도천희망나눔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통영시로부터 위탁받아 경남지체장애인협회 통영시지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천희망나눔터에는 아이들의 놀이, 체육활동을 위한 놀이시설들로 구성된 ‘키즈카페’와 ‘어린이특화도서관’이 있으며 이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도천희망나눔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화문의도 가능하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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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40회 문화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25일까지 창원의 문화발전과 창달에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을 발굴하고 문화도시 창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제40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통합 전 3개 시에서 각각 제정되고 운영되어 왔으며 통합 이후 가장 오래된 마산시 문화상의 역사를 이어받아 제40회를 맞이하는 창원특례시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시상분야는 6개분야이다.
시는 각 분야별 개인 각1명과 각2명에게 본상을 수여한다.
수상자격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계속해 3년 이상 창원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자, 타시도에 거주하더라고 창원시에 등록기준지를 둔 개인이다.
후보자 추천은 개인 또는 각 분야별 관련기관·단체장 및 대학총장, 대학원장, 학교장이 할 수 있으며 개인이 추천할 경우에는 시민 30명 이상의 추천 서명이 필요하다.
후보자 추천 시 필요한 서류는 3가지로 공고문 및 제출 서식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받을 수 있다.
추천서류 접수기간은 4일부터 25일까지이며 우편·방문접수를 통해 하면 된다.
접수된 수상후보자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로 결정되며 수상자는 7월 1일 시민의 날에 공적을 새긴 상패를 수여받게 된다.
한편 창원시 문화상은 통합이후 격년제로 수여하다 2022년 4월 조례개정을 통해 매년 수여하게 됐으며 기존 체육, 예술분야의 수상인원을 1명에서 각각 2명으로 증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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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 진주논개제’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제22회 진주논개제’ 개막을 앞두고 4일 진주성 일원에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안전점검에는 신종우 진주시 부시장과 경찰, 소방, 전기 등 각 분야 전문가, 축제 관계자가 참석해 축제장의 주무대 및 행사장, 체험 부스 그리고 축제 관람객들을 위한 안전시설물 등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특히 의암바위 및 특설 수상무대에서 펼쳐지는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의 안전한 공연을 위해 공연자와 관람객의 안전 확보 및 수상구조요원, 구조장비 배치를 집중 점검했다.
진주논개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충절과 진주정신을 축제로 승화·발전시킨 진주시의 대표 봄 축제로서 진주 문화예술의 산실이자 지방 국립예술문화 교육기관인 진주교방의 예술교육과 문화예술을 주제로 한 참여형 융·복합 종합문화예술교육 축제이다.
올해는 5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와 연계해 여느 해보다도 많은 볼거리와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특히 야간관광특화도시인 진주시의 관람객 체류형 축제로 국내외 많은 관람객이 축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종우 부시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축제장 시설물과 공연장에 대한 안전을 확보해 성공적인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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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시사항 점검 보고회’ 열어 실천력 제고에 박차
창원특례시, ‘지시사항 점검 보고회’ 열어 실천력 제고에 박차
[AANEWS] 창원특례시는 4일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지시사항 점검 보고회’를 개최해, 현재까지의 지시사항 처리현황을 점검하고 이행력 제고를 위한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1분기까지 홍남표 시장의 공식 지시사항은 총 34건으로 이 중 15건을 완료해 현재 44%의 이행률을 보였으며 나머지 19건은 과제별 일정에 따라 추진 중인 것으로 보고됐다.
완료된 주요 지시사항은 조직 내부 혁신과 산업 발전계획 수립에 주안점을 둔 각종 위원회 정비 철저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재정점검단TF 구성 실·국·소장 중심 업무 체제 확행 창원 산업 마스터플랜 수립 등 15건으로 시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과제가 중점 이행됐다.
추진 중인 사항은 가을 행사 연계 방안 기획 우주산업 관련 종합계획 수립 인구 감소 지속에 따른 종합대책 마련 협약서 객관적 검증 체계 마련 등 총 19건이다.
지시사항 총괄 부서인 정책기획관은 분기별로 처리현황을 점검하고 수시로 현안점검회의를 열어 지시사항 이행률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아직 완료되지 않은 사항은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통해 추진 속도를 높여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고 완료된 사항에 대해서도 확대 추진, 종결 여부를 심도 있게 검토해주길 바란다”며 “오늘 언급한 현안 외에 복지·청년·환경 등 시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발전 과제도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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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싱가포르 식품박람회서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우수성 알려
진주시, 싱가포르 식품박람회서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우수성 알려
[AANEWS] 진주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23 싱가포르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진주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202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참가 업체 유치에 힘썼다고 밝혔다.
FHA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로 전회차 기준 70개국 2000개 이상 업체가 참가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국제 박람회다.
현장에서는 광택이 나고 빛깔이 고운 진주 배와 단단한 과육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진주 딸기가 현지 바이어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농·특산물, 해외 농식품박람회인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홍보해 동남아 지역 현지업체와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는 현지업체 자료 확보를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싱가포르지사를 방문해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도 최선을 다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 장재형 지사장은 “동남아 물류 중심지인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와 진주시 농산물 수출에 좋은 홍보 수단이 될 것”이라며 “관련 기업과 현지 유망 바이어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FHA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동남아 최대 식품박람회인 만큼, 현지 업체와 바이어들에게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됐다”며 “우리시 신선농산물 2위 수출 국가인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 추진으로 진주시 농산물 우수성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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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북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가북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AANEWS] 거창군 가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심방마을 경로당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반찬 나눔 행사에서 불고기, 봄나물 등 영양 가득한 반찬 5종류를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 한부모 가정 등 30가구에 전달하고 일부는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공유냉장고에 기탁했다.
정창진 회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식사를 잘 챙겨 드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가북면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미영 가북면장은 “이웃 사랑 실천 나눔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북면 새마을부녀회는 마을 환경정화 활동, 신년 떡국 나눔 행사, 헌 옷 수거, 계란 나눔 봉사, 마을 재활용품 정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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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자동차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적극 지원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 생태계를 미래차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이달 중 자동차부품기업 대상 3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15일까지 수혜기업 모집 중인 ‘미래자동차 부품실증 및 사업화 지원사업’은 자동차 공용부품 고도화와 미래자동차 부품기업 지원으로 매출과 고용 창출을 유도하는 사업이며 지난 3년간 10개사에 4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 규모는 기술개발 및 사업화 패키지 지원 실증지원이며 김해시 소재 자동차 부품 관련 중소·중견기업이 신청 대상이다.
오는 15일까지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접수하며 문의는 경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본부로 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10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되고 사업기간 동안 자동차부품기업 네트워킹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8개 시·군의 자동차 부품기업 간 연계협력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시는 지역 업체에 버추얼트윈 기술을 접목한 개발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버추얼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 사업’과 미래자동차부품 전환을 위한 공정개선 관련 설비 지원사업인 ‘자동차부품 제조혁신 제품공정개선 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을 이달 중순 모집 예정이다.
지원 공고는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 내 지원사업 페이지에 게시 예정이며 공고 일정과 사업 내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경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본부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업 지원으로 미래자동차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미래자동차 분야 중소기업들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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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 아이, 다함께 지켜요”
“소중한 우리 아이, 다함께 지켜요”
[AANEWS] 거제시는 2023년 5월 3일 거제시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부문 종사자들의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고의무의 필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박미경 관장을 강사로 초청해 아동학대의 주요 사례,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방법 등 현장감 있는 강의로 교육의 집중도를 높였다.
박병갑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지작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심이 제고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아동학대 조기 발견을 위한 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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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본청·읍면동 체납차량 합동 단속 강력 추진
김해시, 본청·읍면동 체납차량 합동 단속 강력 추진
[AANEWS] 김해시는 체납세 징수와 상습·고질적인 체납차량 근절을 위해 오는 5월 9일 본청과 읍면동 합동으로 체납차량에 대한 차량번호판 집중 영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집중 영치에는 본청 납세과, 세정과, 재산소득세과 직원 63명과 19개 읍면동 직원 31명 등 총 94명의 공무원이 참여하며 실시간으로 체납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적외선 카메라가 부착된 단속차량 2대와 모바일 영치시스템이 구축된 휴대전화를 활용해 사각지대 없이 강력한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치 대상 차량은 자동차세포함 지방세 2회 이상 체납 차량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타지자체 징수촉탁 차량 대포차량 등 약 13,000대로 추정된다.
아울러 자동차세 1건 체납차량과 코로나19 및 경제침체에 따른 생계형 차량은 직접 영치보다는 영치예고를 통한 자발적 납부 및 분할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은 318억원에 이르며 연중 영치 단속을 실시해 올해 1월부터 4월말까지 960대의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해 4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한편 차량번호판 영치 이외에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빅데이터 체납분석 및 특정금융거래정보를 활용해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추적·조사해 채권압류를 추진하고 명단공개, 관허사업제한, 신용정보제공 등 다양한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있다.
한경용 납세과장은 "체납차량 번호판 합동 영치일 운영이 지방세와 과태료 체납액의 자진납부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번호판이 영치되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체납된 자동차세 등을 조속히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