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는 19일 창원시 용지문화 공원에서 열린 ‘제26회 경상남도지사기 자연보호 경진대회’에 참석해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진주시 10월 축제도 홍보하는 활동도 함께 가졌다.
이날 참석한 회원 50여명은 자연보호 경진대회 화합행사 및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시·군별 행진 퍼포먼스에서는 ‘10월에는 세계축제도시 진주에서 만나요’등 펼침막을 들고 진주시 10월 축제를 홍보하기도 했다.
심명환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장은 “이번 자연보호 경진대회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등 자연보호운동의 범도민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는 10월 진주시 축제 홍보 활동도 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지사기 자연보호 경진대회는 경남도 내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의 화합을 다지고 자연보호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시군을 순회하며 매년 열리는 행사로 2024년에는 진주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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