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양산시, 생활기반센터 조성사업 ‘북부지구’ 착공
양산시, 생활기반센터 조성사업 ‘북부지구’ 착공
[AANEWS] 양산시는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기반센터 조성사업이 10월부터 착공한다고 밝혔다.
생활기반센터는 북부동 320-3번지 일원의 기존 장동경로당 부지에 공사비 50여억원으로 지상2층, 연면적 1,412.63㎡ 규모로 경로당, 어린이집, 여성지원센터, 문화놀이터,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등을 조성한다.
생활기반센터 조성사업은 원도심 내 교육·문화시설 확충을 통한 이용객 증가와 상권활성화를 도모하고 여성 창업교육 확충 및 어린이, 노인, 여성 등을 위한 친화공간 조성으로 원도심 상권 이용객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4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생활SOC 시설 건립을 통해 쇠퇴한 지역의 부족한 기초생활인프라시설 공급으로 이용객 증가 및 상권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소통 거점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4
-
남해군, 노후경유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
남해군청사전경(사진=남해군)
[AANEWS] 남해군은 9월 11일부터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및 저소득층 해당차량에 대해서는 상한액 범위 내 기본지원금에서 정액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것이 지난해와 달라진 점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 지급되는 보조금 상한액은 5등급은 총중량 3.5t미만 최대 300만원, 3.5t이상 최대 3,000만원, 4등급은 총중량 3.5t미만 최대 800만원, 3.5t이상 최대 7,80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건설기계는 최대 1억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2023년 노후경유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조기폐차 후 보조금 지급 받았으나 소상공인 및 저소득층 추가지원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소급 지원 가능하므로 관련서류를 발급받아 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환경과 환경지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환경과 이준표 과장은 “폐차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차량 연식이 오래될수록 보조금 산정금액이 낮아지므로 올해 조기폐차사업을 신청하시어 군민들께서 많은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0-04
-
남해군, 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남해군청사전경(사진=남해군)
[AANEWS]남해군보건소는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10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내 감염전파 차단 및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75세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74세는 10월 16일부터 60-65세는 10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접종을 시작하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기관은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보건소, 군 홈페이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남해군은 20개소 의료기관에서 접종가능하다.
이와 함께 남해군보건소는 지난 9월 20일부터 어린이 2회접종 대상을 시작으로 10월 5일부터는 1회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유행기간 및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고려해 가능하면 11월까지 2회 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10월 19일부터는 65세이상 어르신 및 남해군에 주소지를 둔 14-64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한다.
정현주 보건행정과장은 “안전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위해 의사 1인당 일일 100명 이내 접종 가능하니, 연령별 접종일정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3-10-04
-
남해군, 추석 명절 위문운동 적극 전개
남해군, 추석 명절 위문운동 적극 전개
[AANEWS] 남해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청 내 각 부서별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청 산하 복지정책과, 주민행복과, 수산자원과, 보건소 등 각 부서에서는읍면으로부터 추천받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건강 상태를 살폈다.
또한 부서 내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구입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남해군의회, 남해소방서 사천해양경찰서 남해군아동위원협의회, 삼동면새마을부녀회, 남해군간호사회, 설천면청소년지도위원 등에서도 지역 특산품, 생활필수품 꾸러미, 성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 위문활동을 전개하면서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손미경 복지정책과장은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위문 운동에 적극 동참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기관, 단체 관계자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남은 추석 기간에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해군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11일부터 27일까지 ‘2023년 추석 명절 이웃 돕기 집중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23-10-04
-
용소폭포 남해 마을바래길로 인사드립니다~
용소폭포 남해 마을바래길로 인사드립니다~
[AANEWS] 접근로가 없어 일반인 출입이 어려웠던 남해군 이동면 용소폭포가 마을바래길 사업을 통해 관광자원화 될 예정이다.
마을바래길 사업은 마을주민 대표들이 신청하는 주민참여형 공모사업이다.
작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남면과 서면에 각각 만수무강바래길과 삼별초바래길이 조성됐다.
기존 바래길이 관광객 중심인 것과 달리 마을바래길은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중단거리로 조성된다.
올해 마을바래길은 고현과 상주, 이동 등 3곳이 접수됐다.
지난 9월25일 개최된 마을바래길 선정위원회는 주민참여도가 가장 높았던 이동면 가칭 용소폭포바래길을 선정했다.
용소폭포바래길이 낙점된 데에는 천년고찰 용문사와 백련암을 연결하는 조붓한 오솔길과 오래전 조성했으나 방치되던 서포문학 계곡길을 끌어안은 점이 작용했다.
또한 접근로가 없었던 용소폭포를 바래길을 통해 자원화 한다는 것이 큰 매력이었다고 선정위원들은 밝혔다.
무엇보다 용소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주효했다.
용소폭포 접근로를 위해 폭포 위아래로 논밭을 지나야 하는데, 토지소유주들이 보행로 확보를 위한 토지사용을 허락했다.
아울러 마을바래길이 마을안길을 통과하도록 강영욱 이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주민들을 설득했고 이것이 반영됐다는 점도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용소폭포바래길이 선정될 경우 용소마을에서는 마을바래길을 활용한 마을장터도 개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전문가가 용소마을 탐방명소가 될 수 있다고 제안한 용소마을 농수로 관광자원화도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용소폭포바래길은 약 두 달 간 정밀노선 컨설팅과 노면정비를 거쳐 11월 하순이나 12월 초에 개통식을 갖는다.
마을바래길 사업을 주관하는 남해관광문화재단의 조영호 본부장은 “마을바래길을 통해 기존 바래길들이 끌어안지 못했던 다양한 마을자원들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는 효과를 보고 있다.
주민 분들이 합심해서 내년에도 좋은 코스를 제안해주시면 적극적으로 개발해서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주민들의 걷기를 장려하기 위해 조성된 마을바래길도 바래길 앱을 통해 완보할 경우 캐릭터 코스 완보뱃지를 증정한다.
덕분에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방문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에 개통된 남면과 서면 마을바래길은 지난 10개월 동안 약 3천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10-04
-
9월 지족으로 오시다‘직거래장터 & 버스킹’성료
9월 지족으로 오시다‘직거래장터 & 버스킹’성료
[AANEWS] 남해군은 지난 9월 한 달 간 진행한 ‘9월은 지족으로 오시다 지족어촌관광단지 직거래장터&버스킹’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9월2일 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저녁 7시30분까지 지족어촌관광단지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삼동면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석부작과 6070 옛 사진을 전시했으며 먹거리 부스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족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죽방렴 소년단’이 죽방렴 키트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에 개최된 ‘직거래장터 & 버스킹’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지족어촌관광단지의 분위기를 되살리기 위해 개최됐다.
무엇보다도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죽방렴 어업을 홍보하는 데 기여했다.
추석 당일이었던 29일에는 지족어촌 관광단지에서 다양한 민속놀이와 함께 ‘보물섬 한가위 노래자랑’까지 열려 군민·향우·관광객들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홍성기 해양발전과장은 “지족어촌관광단지 직거래장터&버스킹 9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군민 및 관광객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작은 출발점이 되어 남해군 내 다양한 지역문화콘텐츠를 이곳 지족어촌관광단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10-04
-
거창군4-H연합회, 공동과제포 고구마 수확
거창군4-H연합회, 공동과제포 고구마 수확
[AANEWS] 거창군은 지난달 27일 거창군4-H연합회가 웅양면 산포리에 있는 1,300㎡ 규모의 공동과제포에서 고구마를 수확했다고 전했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4-H 공동과제포 사업은 4-H연합회원간 협동정신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몸소 실천해 거창군을 이끌어갈 젊은 청년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날 모인 4-H연합회원 20명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올해의 결실을 수확하는 데 힘을 쏟았다.
최원규 거창군4-H연합회장은 “바쁜 영농생활에도 불구하고 모종 식재에서 수확까지 함께 힘쓰고 고생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동과제포 사업으로 4-H연합회와 거창군의 미래농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4-H연합회는 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4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공동과제포 수확물 판매금을 기부해 이웃사랑 실천에도 노력하고 있다.
2023-10-04
-
박동식 사천시장, 국회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 촉구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AANEWS] 박동식 사천시장은 4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심사하고 있는 안건조정위원회의 정상 개최와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박 시장은 “우주항공청 설치는 국민적 지지를 등에 업고 추진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지난 4월 국회에 제출된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여전히 과방위에 계류 중인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과방위는 안건조정위원회를 통해 특별법 제정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고자 심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당초 9월 25일 예정이었던 마지막 심의를 10월 5일로 연기하기까지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위해서는 이해관계와 정치현안을 벗어난 대승적 결단이 필요하다”며 “우주항공 전담조직 설치를 위한 골든타임이 임박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박 시장은 “우주항공청의 위상에 대한 지루한 공방으로 국회에서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형국”이라며 “내일 안건조정위원회를 정상 개최하고 반드시 결론에 이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서 “과방위는 조속히 특별법 통과시켜 대의민주주의 실현의 대표주자인 국회의원으로서 의무를 다해 주실 것을 강력히 부탁드린다”며 읍소했다.
이날 박 시장은 “국민적 지지를 등에 업고 진행되고 있는 우주항공청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감동의 여정이 될 것”이라며 “그 감동이 퇴색되지 않기 위해서는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신속한 의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은 지난 4월 국회에 제출된 이후 현재까지 심사 중에 있으며 안건조정위원회와 실무조정위원회를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종 결론은 10월 5일 안건조정위원회를 통해 도출할 계획이다.
안건조정위원회는 두 번의 심의를 통해 조직전문가들과 관련 연구계, 산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산업계는 우주항공산업의 본격적인 육성을 위한 우주항공청의 조속한 설치와 항공분야의 확대를 요구했다.
연구계 대표로 참석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상률 원장은 항우연과 천문연을 우주항공청 산하기관으로 이관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2023-10-04
-
하동예술단, 실력있는 단원 모집 재공고
하동군청사전경(사진=하동군)
[AANEWS] 하동군은 군민에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할 하동예술단 단원을 지난달 공개 모집해 많은 연주자가 지원한 데 이어 오는 11일까지 타악·바이올린·첼로·신디 등 4분야의 단원 모집을 재공고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 일환으로 ‘별천지 하동’을 만들기 위해 가야금·피리·타악, 바이올린·첼로·플루트·신디 분야의 국악·서양음악 악기전공자를 모집했다.
1차 모집 분야 및 인원은 가야금·피리·타악 등 국악 분야 3명, 바이올린·첼로·플루트·신디사이저 등 서양음악 분야 4명 등 7명이었으며 군민을 비롯한 타지역의 실력있는 악기전공자의 많은 관심으로 가야금, 피리, 플루트 분야의 응시가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1차 모집 분야의 서류전형 합격자는 2차 모집 서류전형 합격자와 함께 오는 17일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하동예술단 단원 채용을 위한 실기 및 면접시험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 모집 시 모집인원 대비 인원이 미달했던 분야인 타악 1명, 바이올린 1명, 첼로 1명, 신디사이저 1명 등 총 4명이다.
응시 자격은 지역제한 없이 해당 분야의 전공학위 소지자로 전문지식이 있는 자이다.
특히 하동군민의 경우 우대해 지역예술가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응모 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개 전형은 1차 서류 접수, 2차 실기와 면접으로 이뤄지며 악기 연주 실기점수와 악단 운영 관련 질의응답을 통한 면접점수의 총 평가점수 고득점자가 최종합격자로 선정된다.
2023-10-04
-
송소희×두번째달×오단해‘모던민요’공연
송소희×두번째달×오단해‘모던민요’공연
[AANEWS] 하동군은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세 번째 작품으로 오는 10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모던민요’ 공연을 한다고 4일 밝혔다.
‘모던민요’는 경기민요 소리꾼으로 대중에 널리 알려진 송소희와 퓨전밴드 두번째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인 젊은 판소리 소리꾼 오단해가 의기투합해 그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옛노래를 통해 대중의 공감도를 높이고자 만들어진 공연이다.
‘국악 소녀’로 널리 알려진 경기소리꾼 송소희는 아티스트로서 본인의 영역을 넓혀가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국악의 아이콘이다.
퓨전밴드 두번째달은 팝과 가요, 예술성과 상업성, 메이저와 마이너 등 음악을 규정짓는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감성, 새로운 음악적 체험으로 여러 나라의 민속음악을 뛰어난 음악성으로 친근하게 들려준다.
‘국악 청년’ 오단해는 소리란 무엇인가 고민하고 물고 뜯고 맛보고 끝없이 탐하는 소리꾼이다.
민요와 판소리, 옛노래를 선정해 현대인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재해석해 만든 공연으로 태평가, 군밤타령, 사랑가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으로 구성했으며 아름다운 우리 음악으로 가을밤을 물들이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하동군이 주관한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와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예약은 네이버를 통해 좌석 예매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우리 전통 소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 풍성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