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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주동·밀양시 삼문동주민자치회 고향사랑기부제 협약 체결 상호 기부 진행
양산시 양주동·밀양시 삼문동주민자치회 고향사랑기부제 협약 체결 상호 기부 진행
[AANEWS] 양주동주민자치회는 자매결연 도시 밀양 삼문동 주민자치회와 ‘고향사랑기부제’ 협약을 맺고 양산시와 밀양시에서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양주동 주민자치위원 31명이 밀양시에, 삼문동 주민자치위원 32명이 양산시에 개인 10만원씩 각각 기부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양주동과 삼문동은 201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인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 사업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협력과 교류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우종국 양주동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밀양 삼문동과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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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자녀의 미래가 바뀌는 진로진학’ 특강
양산시, ‘자녀의 미래가 바뀌는 진로진학’ 특강
[AANEWS] 양산시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습 동기 부여와 효과적인 자기주도 학습법 지도를 위한 ‘자녀의 미래가 바뀌는 진로진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10월 17일 오후 7시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진행하며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과목별 학습법’이라는 주제로 이병훈 교육연구소 소장을 강연자로 초청했다.
이병훈 강사는 ‘1% 공부비밀’, ‘공부나이’ ‘이것이 진짜 공부다’ 등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MBC ‘공부가 머니’, SBS스페셜‘체인지’, tvN ‘이것이 진짜 공부다’ 등 다수 출연, 자기주도학습법 일타 강사로 알려져 있다.
이날 강연에 앞서 G.N.B 댄스팀이 출연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진로를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기 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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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장애예술인 자립돕는 ‘그림 구독서비스’
양산시 장애예술인 자립돕는 ‘그림 구독서비스’
[AANEWS] 양산시는 10월부터 본관 3층 복도 벽면을 활용해 장애예술인 그림 구독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예술인 작품을 청사 내 지정 공간에 월별로 교체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장애예술인들의 예술성을 발굴하고 상품화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애예술인 그림구독 서비스’는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 시작하는사업으로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평범한 복도를 장애 예술인들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통로로 탈바꿈시켰다.
또 청내를 오가는 직원들에게도 장애예술인들의 비범한 재능 확인과 함께 업무에 지친 마음에 잠시나마 쉼이 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앞으로도 많은 장애인들이 더 많은 예술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그림 구독서비스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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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 학부모 인식 정립 캠페인 동참
나동연 양산시장, 학부모 인식 정립 캠페인 동참
[AANEWS] 나동연 양산시장은 대구교육청이 진행하는 학부모 인식 정립 캠페인 ‘믿어요 함께해요 우리학교’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학교 교육 활동 지원자로서의 학부모 역할을 재정립하고 성숙한 학부모 인식을 정립해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으로 참여자의 지명을 받아 ‘믿어요 함께해요 우리학교’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양산시의회 이종희 의장, 양산교육지원청 박종현 교육장,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손영우 총장을 지목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아이가 행복한 교육도시 양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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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10월 축제기간 맞춤형 교통서비스 제공
진주시, 10월 축제기간 맞춤형 교통서비스 제공
[AANEWS] 진주시는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10월 축제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가 종식되고 처음 열리는 이번 10월 축제는 진주시민뿐만 아니라 외지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제장 가는 대중교통 안내, 임시주차장 운영, 외지 관광객 셔틀버스 운영 등 각종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원활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요 교량 및 도로의 효율적 통제와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으로 축제장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진주시민들은 자가용보다는 ‘축제장 가는 버스’ 안내문이 부착된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축제장소로 이동이 훨씬 용이하며 승용차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들은 시 외곽에 조성된 임시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한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좀 더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진주시는 외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이 축제장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8일 개막일과 한글날로 공휴일인 9일 축제기간 중 금·토·일요일에는 주요 고속도로IC 및 국도 주요 진입로 인근에 임시주차장 16개소 7775면을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
진주IC를 통해 진주로 진입하는 관광객은 혁신도시의 윙스타워 앞에 마련된 임시주차장과 진주역 임시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문산IC로 진입하는 관광객을 위해서는 혁신도시 물초울공원 임시주차장, 진주종합경기장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의령·합천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은 농산물도매시장 주차장, 초전공원 주차장, 진주실내체육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서진주IC와 산청·하동방면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은 진주공설운동장1 주차장과 진주공설운동장2 임시주차장, 공설운동장 동편·서편에 마련된 노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남가람체육공원 주차장, 판문천수변공원 앞 임시주차장, 평거동 유수저류시설 공영주차장, 평거 강변대로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외지 관광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주요 임시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7개노선을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임시주차장 운영일과 같이 8일간 이용객이 집중되는 주요 지점에서부터 축제장까지 운행한다.
1번 셔틀버스는 진주IC로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혁신도시 윙스타워 앞에서 이용 가능하며 2번 셔틀버스는 혁신도시 물초울공원에서 출발하므로 문산IC를 통해 방문하는 관광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의령·합천 방면 관광객은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출발하는 3번 셔틀버스를, 기차 이용객은 진주역에서 출발하는 4번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다.
서진주IC 또는 하동·사천 방면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은 진주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하는 5번 셔틀버스나, 신안·평거 강변도로에서 출발하는 6번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사천IC 또는 사천 방면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은 정촌면에서 출발하는 7번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축제장에 편하게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의 원활한 소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개·폐막일과 축제기간 중 금·토·일요일에 축제장 주변 3개 구간에 대해 차량통제가 실시된다.
1구간은 진주성 삼거리부터 촉석문, 동방호텔까지, 2구간은 서장대 입구에서 공북문, 진주교 사거리까지, 3구간은 천수교 사거리에서 진주교 교차로 진양교 교차로까지 전 구간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통제한다.
다만, 금요일에는 출·퇴근 차량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통제한다.
특히 원활한 교통소통과 관광객들의 안전한 축제 관람을 위해 공무원·자원봉사자·경찰 등 7500여명의 안전관리요원을 투입한다.
안전관리요원들은 주요 교차로와 임시주차장에서 차량 계도, 셔틀버스 이용 관광객의 승·하차 안내 등 관광객의 안전 확보에 힘쓴다.
시 관계자는 “축제장을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은 셔틀버스를 이용해 주시고 진주시민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축제장 주변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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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4년 무슨 일을 할 것인가?
김해시, 2024년 무슨 일을 할 것인가?
[AANEWS] 김해시가 10월 4일부터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 돌입했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는 14개 실국소와 4개 출자출연기관이 내년도 업무추진방향과 핵심 사업에 대한 내용을 보고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새로운 보고방식을 도입한 점이 눈에 띈다.
우선 실국소장이 내년도 소관 실국소의 전체적인 업무추진 방향을 보고하도록 해 한 눈에 실국소의 주요 핵심과제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내년이 김해가 전국체전, 동아시아 문화도시, 김해 방문의 해 등 국내외 메가 이벤트를 주관하는 역사적인 해인 만큼, 각 부서별로 메가 이벤트 연계 협업 과제들을 제시한다.
보고방식도 틀을 바꿨다.
수직적 보고 체계를 벗어나 시장과 팀장급 공무원들이 격의 없이 토론하는 수평적 보고 방식을 적용해 업무 소통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회의장소도 달라진다.
이전까지 시장실 내 비상대책회의실에서 소규모 비공개로 진행됐다면 올해부터는 팀장 이상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실시간 방송송출을 통해 전 직원이 시청하는 공개 방식으로 전환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른바 소통형 업무 보고회인 셈이다.
홍태용 시장은 “내년도는 우리시가 굵직한 행사들을 주관하는 도시 역사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해”며 “새로운 관점과 태도가 반영된 보다 실질적인 업무보고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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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산후조리비 50→100만원 확대 지원
사천시, 산후조리비 50→100만원 확대 지원
[AANEWS] 사천시는 산후조리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산후조리 비용을 10월부터 최대 1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관내 출산가정으로 신생아 출생일 기준 전후로 6개월 이상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아버지 또는 어머니이다.
출산 당시 거주기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에는 거주기간 조건을 충족한 날부터 산후조리비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 지급 대상자 외 신규 출생아 가정은 출생등록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기존 5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지급했던 출산가정에도 주민등록 확인 후 추가로 5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일괄 소급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산후조리비 확대 추진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사천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지원 사업을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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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날’배려문화 확산 캠페인
‘임산부의 날’배려문화 확산 캠페인
[AANEWS] 하동군은 제18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5일부터 12일까지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2005년부터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소 등록임산부가 가장 많은 3개 읍·면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군청, 보건소, 하동역, 하동버스터미널, 하동군민여성의원 출입문 등에 임산부 배려 독려 메시지 배너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하동 장날인 10월 12일 하동읍 공설시장 일원에서 거리행진을 하며 임산부 배려 문구가 부착된 소정의 홍보물을 증정한다.
그리고 경남도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최다 출산 임산부로 출산친화 환경조성에 기여한 김연림 씨에게 모자보건 및 출산장려 유공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를 더욱 독려하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으로 낳기만 하면 키워주는 하동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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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3년 전직원 적극행정 교육 실시
하동군, 2023년 전직원 적극행정 교육 실시
[AANEWS] 하동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하충구 강사를 초빙해 ‘국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적극행정이란 내가 경험한 소극행정 사례 성공한 공직자의 적극행정 적극행정 왜 어려워하는가? 등 평소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적극행정 실무중심의 내용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하충구 강사는 국방부 근무 시절 직접 경험한 소극행정과 적극행정의 사례를 이야기하며 “적극행정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작은 것에서부터의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교육을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됐다”며 “군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적극행정 시책을 발굴하고 직원 대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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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금남·금성·진교 해역에 보리새우 방류
하동군청사전경(사진=하동군)
[AANEWS] 하동군은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위한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4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4일 금남면 중평·대치, 금성면 나팔·고포, 진교면 술상 해역에 어린 보리새우 6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방류한 어린 보리새우는 지난 7월 어미로부터 수정란을 받아 60일 이상 키운 것으로 전장 1.2㎝ 이상 크기이다.
보리새우는 십각목 보리새우과에 속하는 20㎝ 크기의 대형종으로 우리나라 남해 연안에서 생활하면서 작은 갑각류나 조류를 먹고 산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 습성이 있으며 연안에서 멀리 이동하지 않아 종묘를 방류하면 즉각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보리새우 수명은 보통 2~3년 정도이고 하동에서는 9∼11월에 많이 어획되는 품종으로 회가 일품이고 구이나 튀김으로도 그 맛이 뛰어나다.
보리새우는 대부분 살아있는 상태로 소비되며 마리당 3000원∼6000원 선에 위판되는 고부가가치 최고급 새우로 어업인 소득 기여도가 높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업자원 방류를 통해 어업 생산성을 높이고 어업인의 소득향상과 고갈된 연안 자원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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