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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 안동시립합창단
국립합창단 & 안동시립합창단
[AANEWS] 대한민국 합창음악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는 국립합창단과 경북 북부 지역의 유일한 전문 예술단체인 안동시립합창단이 18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를 공동 주관해 진행한다.
작곡가 칼 오르프가 작곡한 카르미나 부라나는 독일의 베네딕트 보이에른 수도원에서 발견된 13세기 시가집에서 발췌한 가사를 현대적 기법과 독창성으로 되살린 작품으로 독창자와 합창, 춤, 무대 장치 등이 어우러진 무대 형식의 칸타타이다.
음유시인들의 풍자적 시, 연애 시, 유희의 노래, 종교적인 내용을 작품에 반영하고 단순한 음형의 반복과 단선율에 타악기를 활용한 강렬하고 원시적인 리듬을 강조하는 독자적인 음악으로 작품의 웅장함과 긴장감을 표현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윤의중 지휘자, 소프라노 이혜정, 테너 박의준, 바리톤 강형구, 코리아쿱오케스트라,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국립합창단과 안동시립합창단의 수준 높은 합창 대작 공연에 참여한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 앞에 놓인 자신의 처지를 돌아보며 인생의 무상함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국립합창단과 안동시립합창단의 웅장한 합창음악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국립합창단 & 안동시립합창단 공동 기획공연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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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행정복지센터 – 옥동2주공·7주공 아파트, 주거복지서비스 구축 업무협약 체결
옥동행정복지센터 – 옥동2주공·7주공 아파트, 주거복지서비스 구축 업무협약 체결
[AANEWS] 안동시 옥동행정복지센터는 15일 주거복지서비스 구축을 위해 옥동2주공·7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저장강박증 가구 및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그리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로 즉시 제보하게 된다.
제보를 받은 옥동행정복지센터는 해당 가구에 현장 출동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고 적절하게 연계·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금혜 옥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촘촘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네크워크를 지속 구축해 동민들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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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출향인들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참여 눈길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 출신 출향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잇따라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풍양면 출신 창성소프트젤 김주수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해 예천군에 사랑을 전달했으며 이어 영주시에 거주하는 성도조경 이승호 대표와 직원 김현주씨와 강동국씨가 각 100만원의 통 큰 기부를 했다.
그 밖에도 기양금속대표 배명직 명장 300만원 재대구개포면민회 정용춘 회장 300만원 ㈜가람이엔씨 구광식 대표이사 100만원 위닉스 윤희종 대표이사 100만원 세무법인 길 황봉길 세무사 100만원 대건 토목설계업체 노종원 대표 200만원 창주이앤씨 박서환 대표 100만원 재경예천군민회 조동희 부회장 200만원 데이타솔루션주식회사 유호종 대표 100만원 예천읍 출향인 박순례 100만원 용문면 출향인 이동혁 200만원, 권용하 100만원 유천면 출향인 심원연 100만원 용궁면 출향인 안효식 100만원 개포면 출향인 김인겸 100만원, 이준오 100만원 등 예천군 발전에 힘을 보탰다.
김학동 군수는 “멀리서 고향인 예천군을 응원하는 출향인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순항 중”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과 기부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제도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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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평생학습관 교육생 자선 바자회 성황리에 마무리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평생학습관 2023년 상반기 교육생 총학생회에서는 지난 12일 ‘사랑愛 빠지다 땡큐 Day 자선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평생학습관 주간교육 39개 반에서 부스를 운영해 행사 수익금 600여만원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부스 운영에 참여하지 못한 반에서도 뜻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실버미술반의 반장 함동훈씨는 바자회를 맞아 안동시 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수익금 전액은 사랑의 공동모금회 불우이웃 돕기와 안동시 장학회 장학기금으로 기부된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바자회 총수익금액은 5,900여만원으로 이 중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누적 금액은 3,900여만원이며 안동시장학회 장학금기탁 누적 금액은 2,000여만원에 이른다.
조정숙 총학생회장은 “바자회 행사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참여해 주신 교육생 여러분과 학습관 관계자, 그리고 무엇보다 행사장을 찾아 주신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평생학습관 수업을 통해 얻은 배움의 기쁨을 바자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또 다른 누군가의 배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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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추가 신청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는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9일까지 추가신청을 받는다.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지난해 직불금을 수령한 경영주에 한해 ‘모이소 경상북도’앱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은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 도내 거주하면서 실제 농어업을 경영하는 경영주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30만원씩 총 60만원을 지급한다.
단, 2021년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이 넘거나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예방법·수산업법 위반으로 처분받은 자 지급대상자와 같은 곳에 실거주 중이면서 세대 분리한 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은 지난 4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5월 말까지 지역농협에서 1차분 30만원을 안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당초 접수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분들이 이번 기회에 빠짐없이 신청해 농가 경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추가 선정자에게는 6월 말까지 농어민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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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5월 15일부터 9월 말까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이·미용업 641개소를 현장 방문해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을 평가항목표에 따라 평가한다.
평가 후 평가항목표의 득점점수를 100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업소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업소로 등급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종별 상위 10% 이내에 대해서는‘우수업소’로고 제작 및 위생용품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김영남 안동시보건소 보건위생과장은“이번 평가를 통해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높이도록 유도하고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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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문화도시 시민공회 교육분과 실험프로젝트, ‘온세대 원탁모임’참여자 모집
안동 문화도시 시민공회 교육분과 실험프로젝트, ‘온세대 원탁모임’참여자 모집
[AANEWS] 시민역사 문화도시 안동에서 3대가 함께 하는 ‘온세대 원탁모임’을 기획하고 참여자를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공회 교육분과에서 주관해 세대 간 갈등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세대 간 소통이 부재한 현실 문제의 개선을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인 ‘온세대 원탁모임 ‘끼리끼리 말고 함께 놀아요’’를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조부모-부모-손자녀 세대가 각 한 팀을 이뤄 진행하는 공감놀이와 지역사회 문제를 주제로 서로 간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된다.
6월 3일과 10일 총 2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회차별 60명씩 총 1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가족 단위 또는 세대 간 소통에 관심 있는 개인 등 세대별 20명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권종대 교육분과장은 “교육분과에서는 다양한 지역 문제를 교육적 해법을 통해 풀어가고자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점점 약해져 가는 세대 간 유대를 키우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프로젝트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행사와 관련해 보다 상세한 내용은 홍보물을 참고하거나 교육분과 프로젝트 담당자 또는 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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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내 캠페인
내내내 캠페인
[AANEWS] 안동시가 관광도시 안동,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안동을 조성하고자 시민들이 내 집·내 가게 앞을 스스로 청소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민공동체 의식 약화로 골목골목마다 불법투기 된 담배꽁초,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불법 배출 행위가 도시 환경을 위협하는 실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참여의식을 독려해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관광객들에게는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쓰레기 분리는 물론 하루 5분 내 집·내 가게 앞 청소와 정리·정돈 생활화를 유도하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시는 ‘내 집 앞, 내 가게 앞은 내가 청소하기’홍보 전단지를 제작해 안동시 전 세대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장상인회를 중심으로 안동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 주민자치회, 마을주민, 환경공무관, 안동시청 공무원 등이 시장과 상가를 돌며 홍보전단지와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내 집 앞 내 가게 앞 청소를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에 배부하는 홍보전단지 전면에는 내 집·내 가게 앞은 내가 먼저 쓸고 청소합시다 쓰레기 배출시간을 준수합시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합시다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철저히 지킵시다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모두 동참합시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후면에는 쓰레기 분리배출 시간과 장소 준수, 쓰레기 배출 방법을 실었다.
또한, 안동시는 내 집 앞과 내 가게 앞 쓸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청소의 날을 지정 운영하는 등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활 기초질서 준수와 공동체 의식 확산으로 살기 좋은 안동시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안동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자체만의 힘으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동시 만들기에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자발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관광 1천만시대 실현에 앞장서는 안동시민이 될 수 있도록 기관·사회단체 임직원과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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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문화 놀이 장터 ‘옹기종기 옹천장’개장
주민문화 놀이 장터 ‘옹기종기 옹천장’개장
[AANEWS] 시민역사문화도시 안동에서는 예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주민문화놀이장터 ‘옹기종기 옹천장’’행사를 5월 20일과 6월 24일 2회에 걸쳐 북후면 주민자치센터 및 옹천역사부지 일원에서 진행한다.
옹천장 프로젝트는 마을공동체 성장을 지원해 문화로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어 가고자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이 가진 전통과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마을문화를 브랜드화하는 역량을 길러오는 20일 옹기종기 옹천장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되고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추억의 계란밥과 장떡, 옹천찐빵·손만두를 시식하고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진행하는 딱지치기, 구슬치기, 실팽이 만들기 체험, 어린이들이 운영하는 간식 코너 등이 진행된다.
어른들은 옛 추억을 되새기고 아이들은 이색적인 전통의 맛과 재미를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외에도 옛날 사진전, 바람개비 만들기, 양조장 박물관 관람, 주민 장기자랑 등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북후면 옹천리 마을주민들은 “지난해 아이들이 시작한 어린이 옹천장 행사 이후 400년 역사를 가진 우리 옹천장을 사람과 문화의 교류라는 장터의 고유한 가치에 기반한 지역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만들어 가고자 연초부터 20여 회가 넘는 주민 회의를 거쳐왔다”며 주민들의 노력이 담긴 이번 행사에 시민들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안동시 문화도시 관계자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주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활용해 마을 공동체 문화가 도시의 새로운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옹기종기 옹천장 행사 운영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안동문화도시플랫폼 홈페이지 및 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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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참여기업 모집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가 이달 22일까지‘지역대학 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난 3월 지역기업들의 큰 관심 속에 단기간에 2개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이번 2차 모집에는 사업 규모를 확대해 최대 18개 참여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정규직 직원 신규 채용 시 지역대학 출신 인재에게 가산점 부가를 확약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지역기업이다.
법인과 개인 사업장 모두 지원이 가능하나, 소비·향락업이나 단순노무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는 월 최대 160만원 한도로 인건비를 지급하고 참여기업 취업 인재에게는 고용정착지원금으로 월 30만원과 직무교육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지역인재 근로 개시일로부터 최대 2025년 2월까지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시청 누리집 또는 사업 수행기관인 사회적경제허브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기업이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경제적 기반을 마련해 인재가 머물고 기업이 되살아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며 “보다 많은 기업과 지역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당초 2개 기업 지원에서 20개 기업 지원으로 확대한 만큼 많은 기업과 인재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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