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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중앙도서관,‘청소년 인디, GO’참가자 모집
시립중앙도서관,‘청소년 인디, GO’참가자 모집
[AANEWS]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4월 11일부터 4월 28일까지 구미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청소년 인디, GO’참가자를 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모집한다.
‘청소년 인디, GO’는 다가오는 5월부터 8월까지 둘째, 넷째 토요일마다 지역서점인 삼일문고에서 글쓰기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중음악, 미술작품, 사진 등을 이용한 인문 통합적 글쓰기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문해력 및 글쓰기 실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제7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임수현 지역작가가 지도 한다.
‘인디’의 뜻은 영어로‘독립’을 뜻하는 Independence의 준말로 창작성과 자율성을 가지고 내 스타일대로 활동하는 것을 뜻하는 것처럼‘인디, GO’는 나만의 글쓰기를 표방한다.
임수현 작가는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외톨이왕’외에 창비교육 청소년 동시집‘악몽을 수집하는 아이’등을 출간했으며 청소년 독서지도 및 글쓰기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어 ‘청소년 인디, GO’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했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다양한 글쓰기 활동 및 생각 나누기를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나아가 꿈에 한발짝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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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이용 두뇌 향상 컨텐츠 제공…치매예방에 도움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구미치매안심센터 경증치매환자 대상 프로그램인 기억꽃쉼터에 치매예방 교육 로봇시스템 '실벗'을 활용하고 있다.
'실벗'은 뇌기능 활성화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인지훈련 로봇시스템으로 뇌 기능별로 특화된 인지훈련 프로그램 22종이 내장되어 있다.
로봇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상호작용을 하는 보조교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시각·청각적 자극을 동시에 제공해 참여자들의 높은 몰입도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참여자들의 학습 수준에 따라 콘텐츠의 난이도 및 속도 조절이 가능해 맞춤형 훈련도 가능하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치매예방 교육 로봇시스템이 어르신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치매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억꽃쉼터는 구미치매안심센터와 상모분소에서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주 2회/24회기로 2월부터 운영중이며 쉼터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054-480-4889~4892로 하면 된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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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 조국 근대화를 위한 첫걸음’ 성황리 전시 중
‘1963, 조국 근대화를 위한 첫걸음’ 성황리 전시 중
[AANEWS] 구미시는 박정희 대통령 취임 60주년을 맞아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기획전시실에서 기획전 ‘1963, 조국 근대화를 위한 첫걸음’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기획전 ‘1963, 조국 근대화를 위한 첫걸음’은 제3공화국이 수립되고 박정희 대통령이 취임한 1963년 계묘년 역사의 한 페이지를 대통령의 유품과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사진을 통해 대한민국 현대사를 재조명하고 있다.
첫 주는 전국 각지에서 온 단체 방문객을 비롯한 한국문화관광해설사협회 회원 40명 등 2,900여명이 관람했으며 특히 금오공업고등학교 신입생 150명이 5일간에 걸쳐 역사자료관을 방문해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 분야 업적에 깊은 관심과 함께 기능인재로서 더 큰 성장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전시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휴관일을 제외하고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기타사항은 역사자료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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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단길에서 성과공유의 장 열린다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 선주원남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홍보 및 2022년 주요활동 성과보고의 장이 금리단길 내 문화마당과 선주원남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4월 11일부터 4월 28일까지 마련된다.
선주원남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시작 이후 점차 구미의 대표적인 명소로 잡아가고 있는‘금리단길’은 금오산 줄기인 황소봉 머리뿔 아래에 있어 각산이라 이름 붙여진‘각산마을’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년동안 각산마을 주민들과 함께 도시재생 주요 추진사업의 결과물을 한자리에 모아 그동안 진행된 다양한 활동들을 구미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금리단길 내 오가는 주요 골목에 위치한 문화마당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의 주요성과를 담은 배너를 설치해 각산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든 평상에서 누구나 앉아서 쉬며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과 주민제안공모사업을 통해 만든 주민 작품들은 현장지원센터에서 미니 전시회를 열어 주민들과 공유한다.
그리고 성과공유회가 시작되는 4월 11일에는 금리단에 위치한 상인들이‘GUEM TOKI MARKET’-“우리가 열고 싶을 때때로 열리는 마켓”이라는 이름으로 플리마켓을 함께 개최한다.
이 행사는 마을 내 금리단길의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지역 내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형성해 행사를 기획하고 선주원남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이를 지원, 카페‘매일 그대와’를 중심으로 총 15개의 상점들이 참여해 다양한 디저트·음료·소품·의류·원데이클레스 등을 판매한다.
한편 선주원남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서는 금리단길 발전을 위해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과 함께‘책 읽는 금리단길’사업으로 카페별 테마를 기획해 도서를 지원하고 있으며 금오공대 건축학부와 연계수업을 통해 도시재생 방향성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각산마을 주민과 상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화합의 장이 되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동기가 되길 바란다.
현장지원센터에서는 금리단길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상인과 함께 금리단길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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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력산업 전문인력 양성, 새희망 구미시대 초석 마련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구미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한 교육부 주관‘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하이브 사업은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령인구 감소, 지역소멸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특화분야 인력 양성 및 평생직업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미대-구미시 컨소시엄에는 향후 2년간 국비 36억원, 시비 4억원 등 총 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구미시와 구미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 분야인 반도체, 메타버스 마케팅, 도시조경디자인 분야의 인재 양성을 주축으로 정주 인력 확대를 위한 반도체 생산공정 전문과 과정 등 다양한 직업교육역량 강화사업,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승환 총장은“긴밀하고 체계적인 협력 구축과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산업에 기반한 우수인재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으며 김장호 구미시장은“시와 구미대학교,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해 지역인재양성과 지역 내 일자리 연계,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지역과 대학, 산업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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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13명 추가 확진’…누적 5만7641명
영주시청
[AANEWS] 경북 영주시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만764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확진자는 11명, 타 지역 확진자는 2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4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확진은 9명이다.
연령대별로는 9세 이하 1명 10대 0명 20대 2명 30대 2명 40대 1명 50대 3명 60대 2명 70세 이상 2명을 기록했다.
한편 11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70명이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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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사람들’ 휴천2동에 ‘실버카’ 10대 기증…4년째 이어진 영주시 어르신 위한 마음
‘영주사람들’ 휴천2동에 ‘실버카’ 10대 기증…4년째 이어진 영주시 어르신 위한 마음
[AANEWS] 지역 봉사단체 “영주사람들’”은 지난 10일 휴천2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 보행보조기기 ‘실버카’ 10대를 기증했다.
이번 나눔은 장애나 만성질환으로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외출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것으로 휴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주사람들’은 정보 교류와 봉사를 목적으로 결성돼 현재 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영주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실버카를 꾸준히 기증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묵 회장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며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더 가지고 발전하는 단체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경심 휴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소중하고 감사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최혁 휴천2동장은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과 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잘 살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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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경북지사 영주시 휴천철마봉사회, 휴천1동 원당천 일대 ‘쓰담걷기’ 캠페인 실시
대한적십자 경북지사 영주시 휴천철마봉사회, 휴천1동 원당천 일대 ‘쓰담걷기’ 캠페인 실시
[AANEWS] 대한적십자 경북지사 영주시 휴천철마봉사회는 지난 10일 새봄을 맞아 원당천 산책로 일대에서 ‘쓰담걷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쓰담걷기’란, 산책 또는 걷기를 하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말로 건강을 증진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쓰담걷기’에는 약 70여명의 휴천철마봉사회 회원 및 코레일 봉사단이 참여해 원당천 산책로 일대를 중심으로 인접 도로 및 인도변, 구서원길, 휴천공업단지 및 영봉로 일대까지 대대적인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또한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영주 유치 캠페인’을 함께 실시, 홍보와 서명운동을 진행하며 영주에 안전체험관이 유치되기를 기원했다.
조영모 회장은 “이번 쓰담걷기 캠페인을 통해 휴천동의 대표 산책로인 원당천 일대를 환경 정비해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봉열 휴천1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쓰담걷기’ 캠페인을 실시, 원당천 일대 환경정비 활동에 많이 참여해주신 휴천철마봉사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체와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휴천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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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원데이클래스 수강생 모집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원데이클래스 수강생 모집
[AANEWS] 영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48아트스퀘어 북카페에서 올해 첫 원데이클래스 ‘나만의 향수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봄의 계절에 맞춰 향수에 관심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강인원은 15명으로 18세 이상 영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재료비 부담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12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시민들이 ‘나’다움을 표현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생학습센터는 올해 상반기 2회, 하반기 2회 총 4회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5월에는 ‘가정의 달 기념 케이크 만들기’가 하반기에는 ‘라탄 바구니 만들기’와 ‘수제청 만들기’가 계획돼 있다.
원데이클래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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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사과축제’의 새 이름 공모 수상작 발표…‘640 대축제’ 최우수 선정
‘영주 사과축제’의 새 이름 공모 수상작 발표…‘640 대축제’ 최우수 선정
[AANEWS] 영주문화관광재단이 11일 ‘영주 사과축제 명칭 공모’ 수상작을 발표했다.
영주시는 영주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영주 사과축제’를 개최해 왔다.
올해부터는 ‘영주 사과’를 포함한 우수한 영주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새로운 축제로 확대 추진을 결정하고 새로운 축제에 걸맞은 명칭 공모를 전국민 대상으로 지난 3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는 320명, 820여 건의 축제 명칭이 접수돼1·2차 내부심사, 3차 심사위원회를 심사를 거쳐 당선작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결과 한우를 의미하는 육류의 6, 영주 사과의 4, 영주시의 0을 연결한 ‘640 대축제’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재단은 ‘640 대축제’는 모두가 친근하게 기억하기 쉽고 영주시 농특산물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지닌다는 점에서 공모 주제에 부합하다는 선정 사유를 밝혔다.
그 외 ‘영주장날’이 우수상을, ‘영주 한사랑 사과축제’와 ‘영주효자 특산물 몽땅축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선정된 최우수상에는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영주사랑 상품권이 각각 지급된다.
재단 관계자는 “영주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인 명칭을 공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10월 개최 예정인 축제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3영주 사과축제’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영주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