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구미시는 박정희 대통령 취임 60주년을 맞아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기획전시실에서 기획전 ‘1963, 조국 근대화를 위한 첫걸음’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기획전 ‘1963, 조국 근대화를 위한 첫걸음’은 제3공화국이 수립되고 박정희 대통령이 취임한 1963년 계묘년 역사의 한 페이지를 대통령의 유품과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사진을 통해 대한민국 현대사를 재조명하고 있다.
첫 주는 전국 각지에서 온 단체 방문객을 비롯한 한국문화관광해설사협회 회원 40명 등 2,900여명이 관람했으며 특히 금오공업고등학교 신입생 150명이 5일간에 걸쳐 역사자료관을 방문해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 분야 업적에 깊은 관심과 함께 기능인재로서 더 큰 성장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전시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휴관일을 제외하고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기타사항은 역사자료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