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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면 적십자봉사회 내내내 실천운동 시행
남선면 적십자봉사회 내내내 실천운동 시행
[AANEWS] 남선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9일 내내내 실천운동을 시행했다.
남선면 행정복지센터 앞에 모인 남선면 적십자봉사회원 10여명은 관내 도로변 및 하천변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송수연 회장은 “깨끗한 남선면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선면이 되도록 꾸준히 국토대청결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국토대청결운동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깨끗한 남선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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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면새마을회 수해복구 활동 실시
남선면새마을회 수해복구 활동 실시
[AANEWS] 남선면새마을회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수해복구 활동에 참석한 새마을 남·녀 지도자 20여명은 관내 하천변 및 도로변에 떠내려온 각종 부유물, 농작물과 쓰레기, 영농 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수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권순갑, 박정옥 회장은 “이번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선면 만들기에 새마을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남선면 새마을회가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살기 좋은 남선면 만들기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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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이후 폭염, 과수 농가 햇볕 데임 피해 주의
폭우 이후 폭염, 과수 농가 햇볕 데임 피해 주의
[AANEWS]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집중호우 직후 고온의 기후가 번갈아 이어지고 있어, 과수 농가에서‘햇볕 데임’피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햇볕 데임은 열매가 커가는 시기에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된 열매 표면이 마치 데인 듯한 모습을 보이며 초기증상으로는 흰색 또는 엷은 노란색으로 변하며 증상이 진행되면 갈변 및 연화되어 탄저병 등 2차 병 피해 발생률이 높아진다.
이러한 일소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열매가 강한 직사광선을 일시에 받지 않게 도장지를 과도하게 제거하지 않도록 하고 관수와 배수를 적절히 해 토양이 과습 또는 과건조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상예보에 따라 외부 온도가 31℃ 이상일 것으로 예측될 경우, 물 500L 기준 탄산칼슘 5kg를 10일간격으로 2회 살포해야 한다.
햇볕 데임 증상이 심한 열매는 빨리 제거해 병해가 다른 열매로 번지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미세살수 장치 및 햇빛 가림망 등을 설치한 농가들은 이를 적극 활용해,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개화기 늦서리 피해로 열매가 적게 달린 상황에서 햇볕 데임 같은 피해로 수확량이 감소하지 않도록 고온 대응과 병해충 방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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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과 백련으로 물든 봉림정사, 농업 소득 증대 기대
작약과 백련으로 물든 봉림정사, 농업 소득 증대 기대
[AANEWS]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애로 기술개발 과제 사업을 추진해 ‘꽃작약 재배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꽃작약 재배단지 조성’과제는 약용작물로서 재배되던 작약을 절화용으로 재배해 농가 소득 창출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작약밭은 봉림사지 삼층석탑 뒤로 약 5ha가 조성되어 있으며 연분홍빛을 띄는 사라버넷부터 붉은빛을 띄는 코랄선셋 등 총 5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작약꽃은 보통 종근 또는 종묘 식재 후 재배 2~3년 차가 되는 해에 생산이 가능하다.
3년 차가 되는 내년도에는 상품성 있는 꽃 작약이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작약밭 주변으로는 백련이 아름다움을 꽃피우고 있는데 작약 생산 시기가 끝나면 농가에서는 백련을 통해 봉림정사 주변의 경관 조성뿐 아니라 연잎, 연자방, 연꽃 등을 판매해 소득을 이어나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상 및 절화용 작약처럼 떠오르는 관심 분야를 통해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한 새로운 과제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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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대상포진 8,700여명 무료접종 ‘시민 건강 사업으로 순항’
안동시 대상포진 8,700여명 무료접종 ‘시민 건강 사업으로 순항’
[AANEWS] 안동시가 시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8천 7백여명이 접종을 완료하며 순조로운 접종을 이어가고 있다.
당초 65세 이상 전체 인구의 70%인 28,000명을 접종하는 것을 목표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두 달 만에 목표했던 인원의 31%가 접종을 완료했다.
6개월 이상 안동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연령대별로 분산 접종하고 있다.
8월에는 69세 ~ 72세가 우선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미접종자는 올해 안에 접종을 완료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전에 의료기관에 전화 문의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고 위탁의료기관 명단은 안동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남주 안동시 보건소장은 “무더위에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은 대상포진에 취약하기 때문에 폭염이 강한 시간을 피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당부하다”고 말했다.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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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시행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시행
[AANEWS] 안동시는 최근 문제가 되는 전세사기로부터 사회초년생 및 저소득 청년 등을 보호하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국토교통부 지침에 따라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전세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사회초년생 및 저소득 청년 등의 전세 보증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7월 26일부터 전국 동시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지난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경상북도 청년 기본조례’제2조 제1항에 따른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먼저 신청인이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SGI서울보증보험을 통해 보증가입을 하고 보증료를 납부한 뒤 임차 주택의 주소지 관할 지자체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지자체가 최대 30만원까지 보증료를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온라인의 경우 경북청년포털 청년e끌림 누리집에서 오프라인의 경우 안동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사회초년생, 저소득 청년은 전세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이번 보증료 지원사업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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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네 농장’이란 대표, 유정란 70판 기부‘사랑 나눔’
‘라니네 농장’이란 대표, 유정란 70판 기부‘사랑 나눔’
[AANEWS] ‘라니네 농장’이란 대표는 저소득 한부모 및 다자녀 가구를 위해 28일 유정란 70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유정란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한부모 가구 및 다자녀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란 대표는 안동시 서후면에 위치한 라니네 농장 대표로 약 1년 전 안동으로 귀농해 양계업을 영위하고 있다.
오랜 시간 꿈꿔왔던 양계업을 시작하고자 많은 지역을 물색한 결과, 안동시 서후면을 선택해 현재 만족하며 꿈을 그려 나가는 중이다.
이란 대표는 ‘행복한 닭, 건강한 계란’을 슬로건으로 농장을 운영하면서 경안 신육원, 요셉의 집 등에 여러 번 기부를 실천하며 나눔의 의미를 키우고 있다.
이번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사랑을 나누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이란 대표는 “여러 생활 인프라를 고려했을 때 안동이 가장 최적의 장소인 것 같아 귀농을 결심했고 현재 매우 만족하며 지내는 중이다”며 “지금까지 오는 과정에서 받은 도움을 앞으로도 꾸준히 나누며 살아가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을 선택해 귀농하셔서 따뜻한 마음까지도 나눠주고 계시는 라니네 농장 이란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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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공모사업 선정
안동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공모사업 선정
[AANEWS] 안동시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실시한 ‘디지털 트윈 조기 완성을 위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수치지형도란 항공사진 촬영 및 지상 측량을 통해 지표면 상의 위치와 지형, 지명 등 각종 공간정보를 데이터 구조화해 일정한 축척으로 전산화해 제작한 지도이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을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각 지자체에서 신청한 사업에 대해 심사위원회의 서면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전국 7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안동시는 국비 25억원을 확보하게 되어 총 50억원을 들여 이달부터 국토지리정보원과 협의체 및 외부 자문위를 구성해 세부 내용을 협의하고 MOU 체결을 통해 안동시만의 하이브리드형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창원 토지정보과장은 “도시 및 관리지역의 최신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해 안동 문화유산 콘텐츠와 도시 인프라 연계·결합을 통해 행정 업무 활성화에 기여하고 첨단 디지털 트윈 안동 구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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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시 에이스기업 모집 ‘글로벌 유니콘 육성’
안동시, 안동시 에이스기업 모집 ‘글로벌 유니콘 육성’
[AANEWS] 안동시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관내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육성해 지역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안동시 에이스 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대상은 안동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조 중소기업 중 공장등록증을 보유하고 3년 이상 가동하고 있으며 직전년도 매출이 10억원 이상인 기업이다.
서류심사와 발표·현장평가 등을 거쳐 선정된 기업은 인증 기간 중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한도를 우대해 최대 5억원까지 추천받을 수 있다.
기술개발·환경개선·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기업당 최대 5천만원 이내의 지원사업과 안동시에서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에 우선 선정되는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안동시청 투자유치과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기업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투자유치과장은 “우리 시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잠재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해 글로벌 강소기업, 지역혁신 선도기업 등으로 도약하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가진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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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면, 환경감시단 축사 환경 캠페인 실시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 공성면 환경감시단은 7월 31일 월요일에 공성면 우하리 일대에서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환경감시단은 불법 투기 폐기물 우려지역 점검, 생활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활동 등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계도·홍보를 위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매월 주기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공성면 우하리 일대 축사들을 방문해 가축분뇨 보관 및 오수관 상태를 점검했다.
그리고 허가받은 퇴비사에서 보관하도록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서석봉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꾸준히 캠페인 활동 실시로 인해 공성면 축산 환경이 깨끗이 잘 유지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주연 공성면장은“농번기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환경감시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공성면에서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8-01